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2

김정일 지음
두리미디어

2007년 10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6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91MB)
ECN 0102-2018-800-002803582
쪽수 303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5,880원

쿠폰적용가 5,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정신과 전문의 김정일의 사랑 에세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제2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웅진출판주식회사, 1996년)로 우리의 사랑을 이끌어온 저자가 10년만에 돌아왔다. 제2권에서는 사랑과 이별을 준비할 때 우리가 알고 있어야 할 지침을 다룬다.

사랑할수록 마음이 아픈 것은 어쩔 수 없다. 행복으로 다가온 사랑이 어느 순간 아픔이 되는 것을 우리는 경험으로도 알고 있다. 서로의 마음에 고통을 안겨주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한 잘못된 믿음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사랑이 아픔으로 바뀌어 갈 때 우리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까?

이 책은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사랑이 찾아오고 떠나갈 때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일을 저자의 경험과 여러 커플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가며 다룬다. 저자는 자신도 사랑의 아픔에 사로잡혀 인생을 파괴적으로 살았었음을 고백하면서, 정신과 전문의로서의 조언을 건네 사랑에 아파하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아울러 사랑의 참모습을 이해하여 아프지 않을 사랑을 하도록 인도한다. 양장본.
- 프롤로그 : 지금의 사랑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font color="blue"〉1장 아파도, 우리는 사랑을 한다〈/font〉
사랑이 아픈 이유 | 너는 왜 나를 배신하는 걸까 | 사랑하면 뭐가 좋아요? | 프러포즈의 심리학 | 스토커를 만드는 사랑 | 남녀의 사랑보다 더 기만적인 사랑은 없다 | 사랑의 상처가 남기는 것들

〈font color="blue"〉2장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font〉
연애의 기본은 마음 전하기 | 사랑싸움에서 환각자의 사랑까지 | 진실한 사랑은 진실한 대접을 받는다 | 관대한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 |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을 꿈꿔라 | 세상에 모두 갖춘 남자는 없다 | 사랑의 아픔은 다른 사랑으로 지워라 | 성적 충동을 너무 억누르지 마세요 | 색다른 섹스를 즐기는 남자들의 심리

〈font color="blue"〉3장 사랑은 무엇으로 자라는가〈/font〉
사랑보다 소중한 인연 |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 | 여친의 남친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우리가 사랑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 | 남자의 성적판타지 대상은 연인이 아니다 | 내가 여자를 알기 이전에는 | 나의 ‘동사섭’ 이야기 | 외모와 동안의 사랑 방정식 | 저출산과 사랑은 반비례한다 | 아름다움과 사랑의 상관관계

〈font color="blue"〉4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합니다〈/font〉
사랑 때문에 죽어도 흔들리지 않는 게 현실 | 양다리가 무서운 이유 | 자유와 속박은 사랑의 양면 | 몰래 하는 사랑의 아픔 | 파우스트와 그레첸의 사랑 | 남자와 여자의 사랑 본능 | 바람은 용서해도 사랑은 용서할 수 없다 |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font color="blue"〉5장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font〉
사랑의 아픔에서 오는 불안 | 사랑만큼 중요한 노후대책은 없다 | 남녀의 사랑은 약속만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영혼을 해치는 ‘폭력’ | 사랑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시간마저 되돌린다 |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

〈font color="blue"〉6장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font〉

- 에필로그

다시는 사랑 않겠다고 내 얼마나 다짐했던가. 그러나 사랑은 피한다고 피할 수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처음에는 순수하고도 환희롭게 다가와 그것이 고통의 입구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한다. 사랑은 비즈니스와 마찬가지로 특히 주의하고 조심하고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산산조각이 난 뒤이기도 하다. 이 책이 사랑의 열병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한줄기 바람이라도 되었으면, 하고 소망한다.
_ 프롤로그 〈지금의 사랑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중에서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을 꿈꿔야 한다. 살다 보면 현실 때문에, 또 정리되지 않은 마음 때문에 헤어져야 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헤어지는 것을 못 견뎌 삶의 과제를 접게 된다면 그 삶은 발전할 수 없다. 그리고 헤어져야 할 때 헤어질 수 없게 되면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을 더할 뿐이다. 헤어져야 할 때 쿨하게 헤어질 수 있을 때, 기다려야 할 때 인내심 있게 기다릴 수 있을 때, 사랑은 우리에게 미소 지을 것이다. 영화 〈첨밀밀〉의 카피에 이런 글이 있다.
‘10년을 기다렸다. 그리고 영원히 사랑했다.’
_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을 꿈꿔라〉 중에서

남자는 남자로, 여자는 여자로, 사랑의 아픔은 다른 사랑으로 지워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이 외롭고 힘들기 때문이다. 옛사랑의 그림자가 사라지기도 전에 새로 사랑을 하는 사람을 보면 비난하기 쉽지만 그만큼 사랑이 깊었기 때문에 그만큼 외로움이 깊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 이해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사랑의 기쁨은 진정한 사랑을 할 때 가장 크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그 진정한 사랑을 위해 이별을 했을 때 홀로 참고 견디는지도 모르겠다.
_ 〈사랑의 아픔은 다른 사랑으로 지워라〉 중에서

프러포즈에서 용기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여자의 본능에 맞추는 것이다. 여자의 본능은 남자와 달라서 남성 중심적으로 접근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남자의 본능은 시각적 자극에 민감하지만 여자의 본능은 촉각적 청각적 자극에 민감하다. 남자는 여자가 이쁘면 일단 동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아무리 멋있어도 충분한 사랑의 말, 단계적인 촉각적 자극이 있어야 반응을 한다. 또 남자는 아무 여자하고나 섹스를 할 수 있지만 여자는 마음이 열려야 섹스를 할 수 있다. 즉, 여자의 본능은 남자와는 시간차가 있는 것이다.
여자들의 본능에 대한 이런 이해가 부족한 남자는 프러포즈를 조급하게 시도한다. 그러나 이런 접근은 실패하기 쉽다. 남자가 달아오른 만큼 여자는 달아오르지 않기 때문이다.
_ 〈프러포즈의 심리〉 중에서

〈font color="blue"〉아파도, 늘 함께하고 싶은 사랑이 있습니다
사랑이 찾아오고 떠나갈 때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들…〈/font〉


누군가를 마음 깊숙이 담을수록, 사랑하면 할수록 마음이 아픈 건 어쩔 수가 없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사랑한다’는 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사랑은 의지나 마음만으로 어찌해 볼 여지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한없는 기쁨으로 다가온 사랑이 어느 순간 아픔이 되는 것을 우리는 한번쯤 경험으로도 알고 있다. 이처럼 사랑이 아픔으로 바뀌어 갈 때 혹은 처음부터 ‘아프지 않을 사랑’을 위해 우리는 사랑을 어떻게 이해하고 준비하면 좋을까.
이 책은 사랑이 찾아오고 떠나갈 때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문제를 저자의 개인적 체험과 다양한 커플의 사례를 통해, 때로는 정신과 전문의의 의견을 덧붙여 조언을 들려준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지만 결국 사랑을 산산조각 내고야 마는 행동들, 스스로를 옭아매는 사랑에 대한 잘못된 믿음, 상대의 배신과 그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 등등…

이 책은 사랑 때문에 내가 아프고
상대마저 힘들게 하는 다양한 사랑의 면면과 그 해결책을 담고 있다.


〈font color="blue"〉30만 여성들의 사랑 길잡이가 된 1편 이후
10년 만에 출간되는 김정일 박사의 사랑 에세이〈/font〉


사랑이 빚어내는 슬픔을 이해하고 사랑의 속성을 누가 이 사람만큼 잘 설명해 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정신과 전문의로,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아하, 프로이트》등의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김정일 박사가 펴내 30만 여성들의 사랑 길잡이가 되어 준 1990년대 최고의 사랑 에세이《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의 후속편이다. 전편이 개인의 사랑 체험을 중심으로 쓰였다면, 10년 만에 펴낸 2편에서는 보다 다양한 사랑의 소개를 통해 사랑의 참모습을 이해하고 얽힌 사랑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가 사랑을 받아들이는 방법을 안다면, 그 사람의 목소리에 좀더 귀 기울이고 그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안다면, 사랑의 공허한 울림이나 슬픔은 훨씬 줄어들 것이다.

사랑하는데도 아프다면,
떠나간 사랑이 여전히 아픔으로 남아 있다면
이 책은 따뜻한 위로와 함께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font color="blue"〉온 가슴이 멍들고 헐어도 이별을 감내할 수 있는 사랑
세상의 모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font〉


꽃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꽃에 물주는 것을 잊은 사람을 본다면
우리는 그녀가 꽃을 사랑한다고 믿지 않을 것이라는 에리히 프롬의 지적처럼,
저자는 함께하고 실천하는 사랑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랑을 통해 일깨워준다.

이 책은 사랑을 미사여구로 치장하지 않는다.
이럴 때는 이렇게 하라는 둥 가볍고 즉흥적인 사랑법을 다룬 책이 넘쳐나는 요즘, 사랑을 분석하려 하거나 사랑의 기술이랍시고 이것저것 열거하지 않는다. 정신과 전문의의 입장에서 바라본 약간의 조언이 있을망정 저자가 사랑을 일깨우는 방식은 ‘있는 그대로의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다.
세상의 그 어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진실한 사랑에서부터 외도, 병적인 집착과 스토킹, 배신 그리고 끝없는 절망과 분노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사랑이 빚어내는 갖은 스펙트럼으로 가득하다.
대부분의 에피소드는 저자가 직간접적으로 체험에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더욱이 저자 스스로도 사랑의 아픔에 사로잡혀 인생을 파괴적으로 산 나날들이 많았음을 고백하며, 사랑은 좇아간다고 얻어지는 게 아니라 고고하게 있을 때 깃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보낼 수 있어야, 헤어질 수 있는 사랑이야말로 진실한 사랑이라 말한다.
사랑은 집착이 아니라 상대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 ‘아파하지 않고 그냥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사랑의 본질이어야 함을 깨닫게 해주는 이 책은 사랑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한줄기 시원한 바람으로 다가올 것이다.


〈font color="blue"〉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을 위하여…〈/font〉

사랑은 우리가 모르게 찾아오고
우리는 사랑이 떠나는 걸 지켜만 볼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책 전편에서 ‘시작보다 끝이 아름다운 사랑’을 꿈꿀 것을 이야기한다. 기쁨과 설렘으로 시작된 사랑이라 할지라도 헤어져야 할 때 헤어질 수 없게 되면 서로의 마음에 상처만을 남기고 그 삶 또한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아픔에 온 가슴이 멍들고 헐어도 이별을 감내할 수 있는 사랑, 기다려야 할 때 인내심 있게 기다릴 수 있을 때 비로소 사랑은 우리에게 미소 짓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랑에는 결국 사람 냄새가 배어 있음을 이 책은 깨닫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일

마음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문제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맞닥뜨려 빚어내는 아픔을 몸소 체험하고 보다 깊이 이해하고자 정신과 의사의 길로 들어섰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신경정신과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 의대 정신과 외래교수를 맡는 한편으로 김정일 정신과 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연극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여 사이코드라마 연출가로 활동하며 한국 사이코드라마학회 부회장 ? 별자리정신극회 대표를 역임했고 《프쉬케, 그대의 겨울》, 뮤지컬 〈별님들은 세상에 한사람씩 의미를 두어 사랑한다는데〉 등을 무대에 올려왔다.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유명한 그의 저서로는 에세이 《어떻게 태어난 인생인데》《부드러운 칼의 노래》《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아하, 프로이트》《냅둬》, 소설 《미로찾기》《사랑의 사기꾼》, 옮긴 책으로는 《성욕에 관한 세 편의 에세이》《힐링 드림즈》《용사냥꾼 이야기》등이 있다.

저자와의 미니 인터뷰
Q 1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 똑같은 주제로 사랑 에세이를 펴냈습니다만, 10년 전과 오늘날의 사랑을 비교해 본다면? 나이와 관계없이 사랑에 빠지면 언제나 정신이 없다. 그러나 사랑의 종말에까지 이르는 경험을 겪다보니 조금 정신이 든다. 결국 사랑의 끝은 현실임을 깨달았다. 10년 전의 사랑에 사랑만이 있었다면 10년 후의 사랑은 현실이 중요함을, 사랑하기 때문에 보낼 수도 있는 게 사랑임을 알게 된 것이다.

Q 사랑에 있어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사랑에도 일종의 경영 마인드가 필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존중만 한다고 해서 사랑이 자라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절제도 있고 판단도 있고 포기도 있다. 사랑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사랑을 하면서도 각자의 길을 소홀히 하지 않고 현실에서도 성공하려는 마음가짐이라 생각한다.

Q 사랑이나 연인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면 어떤 게 가장 바람직할까요?
본능적 충동이나 인연만으로 사랑을 선택해서는 곤란하다. 상대와 함께 사랑으로 어우러지면서 현실을 함께 헤쳐 나가는 지혜와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일단 사랑을 선택했다면 둘의 힘을 모아 현실을 개척하고 성공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기에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사람,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사랑을 소중히 하며 항상 함께 나아가려는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할 것이다.

Q 정신의학적 측면에서 사랑을 정의하고 풀이한다면?
정신의학적 측면에서의 사랑은 어린 시절 부모자식 간의 관계가 성장과정에서 다시 반복되는 것이다. 사랑하고 싶었던 아빠를 현실에서 다른 남자를 통해 사랑하는 것이고, 사랑하고 싶었던 엄마를 현실에서 다른 여자를 통해 사랑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장 과정에서 부모 자식관계가 좋았다면 바람직한 사랑으로 이어지지만 그렇지 않다면 불신과 경계 속에서 사랑의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Q 책 제목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는 말의 이면에는 어떤 뜻이 담겨 있을까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는 말은 사랑하는 상대의 배신이나 죽음의 의미도 있겠지만 더 큰 문제는 상대에 대한 집착이다. 우리는 사랑하면 할수록 상대에게 집착하며 상대를 보다 완벽하게 지배하려 하고 나아가 상대와 공생적으로 하나가 되려 한다. 그렇게 다가가면 조금만 어긋나도 크게 분노하게 되고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어 일치하려는 것이 아픔의 씨앗, 비극의 싹이 되는 것이다. 사랑할 때 상대와의 일치만 강조하기보다는 상대를 독립적인 인격으로 존중하면서 조화롭게 어우러지기를 바란다면 보다 풍요로운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2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2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 한다 2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