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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서

김상묵 지음
모비딕

2016년 12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7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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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63MB)
ISBN 9788976969422
쪽수 2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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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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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로테스크한 SF소설!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려낸 그로테스크한 SF소설!

김상묵의 한국형 SF 장편소설『한계에서』. 제1회 세계의문학 신인상에 당선된 이후 오랜 시간을 준비해서 야심차게 내놓은 SF소설이다. 서울 근처의 수도권을 무대로, 기발한 상상력과 치밀한 문장력으로 디스토피아적 세계와 인간 존재의 한계성에 대해 때로는 사실적으로 때로는 우화적으로 파고든 작품이다.

우주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마련한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비극적으로 좌절된 뒤, 인류는 우주와 미래를 향한 비전이나 철학을 도외시한 채 복제 기술을 이용한 ‘환생’ 시술을 개발해 젊은 육체로 갈아타고 생명을 연장하는 일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성장판이 닫힌 성인처럼 아무런 파동 없이 안정된 삶을 굳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인류의 문명은 점차 쇠락했고, 인류는 절대적 한계 앞에서 자기 정체성과 존재감을 상실한 채 제 몸 바꾸기에 여념이 없었다.

어느 날 85세의 ‘김 수지 다비치 소접시 백이십 종묘 메밀 준’ 앞에 자기와 꼭 닮았지만 더 젊어 보이는 ‘칠’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김 수지 다비치 소접시 백이십 종묘 메밀 칠 준’으로 메밀보다 이름 하나가 더 많았다. 그리고 그 역시 어김없는 ‘허깨비’, 즉 이름의 주인이 환생 시술을 통해 다시 젊은 몸으로 갈아탄 다음 내다버린 육체였다. 메밀과 칠은 각자의 팔뚝에 새겨진 6개와 7개 이름의 유래와 주인을 찾아 길을 떠나는데…….
프롤로그
내 이름을 쫓아서
허깨비 왕
기대
그늘에 쉬어
수지
종묘


차 마시는 남자
에필로그

역사적인 날. 신데렐라적 전환의 시대를 여는 첫날이 밝았다. 부패, 불평등, 오염 같은 더러움이 이제 더는 더럽지 않게 느껴진 것도 우리가 동화 속 신데렐라처럼 선택받았다는, 곧 경계를 넘어서리라는 기쁨 때문이었다. 전 세계 모든 방송은 기도하는 손의 모양을 닮은 우주선의 웅장한 자태를 보여주며, 지난 15년간 2만 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우주인의 자격을 얻은 16명의 긴장되고 결의에 찬 표정 따위의 일거수일투족을 생중계했다.
“인류는 이제 관대함을 배워야 할 때입니다.” 중계를 맡은 아나운서의 입에서 우리의 야심이 흘러나왔다. ― 프롤로그

그리고 220년이 지났다.
인류는 환생했고, 문명은 쇠락했으며, 한계는 우리 곁에 있었다. ― 프롤로그

광대뼈가 튀어나온 각진 얼굴형에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이 남자로 말하자면, 《2번째 주인의 자유와 지위 보장에 관한 법률》의 제정에 결정적인 이바지를 한 위대한 선구자로, 혁명가, 인도자, 구세주, 허깨비 왕으로 불리는 무려 138세 먹은 남자였다. 혹자는 그를 아버지라 불렀다. ― 허깨비 왕

허깨비의 탄생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만나보고 싶었어요. 환생을 통해 20세의 몸으로 돌아간다고는 하지만, 나는 내가 눈 감고 코 막아도 원래 알고 있던 나였고, 내 삶의 규칙이나 습관 같은 것은 쭉 같았어요. 신선하고 역동적인 활력으로도 나를 바꿔놓지는 못했어요. 나를 반쯤 놓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녀를 깨우고 싶었고요. 함께 왈츠를 배우고, 마주 앉아 식사하고, 책을 나눠 읽고, 부둥켜안은 채 잠드는 거죠. 그리고 일기장을 공유하는 거예요. 첫 문장은 내가 쓰고 다음 문장은 그녀가 쓰는 식으로. 우린 긴 글을 써내려갈 거고, 죽는 그 날에 이르기까지 이야기를 끝맺지 못하게 할 거예요. ― 기대

“이름이 다 그렇지 않을까? 한심하고 여리며 충동적인.” 칠은 어깨를 으쓱했다. “영원을 추측하려는 개별성의 그릇에 담긴 한계일 테니까.”
“자네가 찾으려는 7개의 이름도 그분의 이름처럼, 어쩌면 그분의 이름보다 더 별거 없을 거라는 쪽으로 받아들여도 되겠나?” ― 그늘에 쉬어

술은 이런 것이다. 마시고, 건배하고, 마시고, 코를 풀고, 마시고, 오줌을 누고 돌아와, 마시고, 아몬드나 땅콩 따위를 씹고, 마시고, 히죽 웃고, 마시고, 큰 소리로 주문하고, 마시고, 방귀를 뀌고, 마시고, 허세를 부리고, 마시고, 허리를 펴고, 마시고, 빈 병을 가지런히 놓고, 마시고 또 마시고 …… . ― 수지

“그러한 기대와 상상에 한계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한계에 맞닥트릴 수밖에 없는 게 엄연한 현실이긴 하네. 그게 현재고. 인간이 이래. 영원에 가까운 어떤 불가능한 수준을 책정하고, 거기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받아들이는 거지. 그래서 이 세계가 함정에 빠진 거고.”
“지독하게도 오만했어.” ― 칠

어째서 우리가 저 띠를 넘지 못하는지 짐작하나? 우리 안의 의도와 욕망을 분석하고, 온갖 방정식에 대입해 계산을 마치고, 통계적으로 낱낱이 해체했음에도, 어떻게 된 게 우리는 서로를 의심하지. 그리고 그 의심에 관한 염려를 우리는 도저히 끊을 수 없지. 그리고 이는 설명할 수 없네. 하지만 폭탄은 달라. 그건 입력해놓은 수치에 맞는 위력을 드러낼 뿐이거든. 한마디로 말해서 빤하다는 거지. ― 달

준은 자신이 지은 이름이 누군가에게 의미심장하게 작용한다는 것에 대해 으스대지 않은 채 노회한 신사처럼 예의가 발랐다. 200년 넘는 시간이 한 남자를 잘 다듬은 것 같았다. ― 차 마시는 남자

이걸 어떻게 설명하는 게 좋을까? 정신을 차리고 보니, 팔목에 둘렀던 전자 종이를 판판하게 펴서 거기에 이제껏 경험한 여러 목소리를 이야기 형식으로 적은 글을 보게 되었어. 아아, 정말 짜릿했지. 이걸 역사라 해도 좋고, 소설이나 수필이라고 해도 상관없어. 어떻게 불리든 그런 건 아무것도 아니야. 정말 중요한 건, 나를 흥분시키는 건, 무한하게 확장된 그 세계가 시나브로 내 안에 들어갈 크기로 점점 줄어든다는 거야. 더 작고, 더 투명하게. 그렇게 하나의 점이 된 그것에, 드디어 이름을 붙이는 거지.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이름을. ― 에필로그

신예 작가의 기발한 SF 장편소설
민음사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정한 제1회 《세계의 문학》 신인상에 소설 ?날씨?로 당선된 작가 김상묵의 첫 번째 SF 장편소설이다. 수상 이후 오랜 시간을 준비해서 야심차게 내놓는 SF소설로서, 기발한 상상력과 치밀한 문장력으로 디스토피아적 세계와 인간 존재의 한계성에 대해 때로는 사실적으로 때로는 우화적으로 파고든 그로테스크한 작품이다.
‘신데렐라적 전환’에서 ‘갈라파고스적 전환’으로 이동하는 시대정신, 복제인간을 통한 ‘환생’과 그 결과로 남게 된 ‘허깨비’라는 버려진 육체, 그리고 무수하게 복제되어 용의자를 추적하는 ‘동일체’ 등을 통해, 마치 《블레이드 러너》, 《인터스텔라》, 《매트릭스》 등에서 나타난 영화적 상상력이 소설 속으로 오버랩된다.
SF소설의 경우 대개 미래사회를 다루면서 천편일률적으로 서양식 혹은 일본식(필립 K. 딕의 영향일 터) 무대를 설정하는 데 반해, 이 소설은 기발하게도 서울 근처의 수도권을 무대로 삼고 있어서 훨씬 참신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까치산시장, 종로, 종묘, 동대입구역, 청라지구 등) 특히 작가의 작명 센스가 탁월하게 드러나는 작품으로서, 주인공의 이름인 ‘김 수지 다빈치 소접시 백이십 종묘 메밀 칠 준’을 비롯해 ‘금주’, ‘그늘에 쉬어’, ‘일식’, ‘소리’ 등 다른 등장인물이 지닌 이름에 얽힌 에피소드도 상당히 흥미롭다. 또한 작품 전체에 걸쳐 존재와 이름에 대한 탁월한 성찰이 깔려 있으면서도,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고 깊이와 경쾌함을 함께 버무리는 솜씨가 유려하다.

현대인의 존재양식에 대한 또 다른 은유, 허깨비
이 소설의 주인공들은 복제인간이자 허깨비라고 불리는데, 이들은 어쩌면 우리들 자신의 일상적 존재양식에 대한 은유이기도 할 것이다. 늘 태생적 한계에 시달리고, 몽환적으로만 과거를 소환하며, 허깨비처럼 떠돌다가도 결국에는 자신에게 붙여진 이름과 존재 사이의 의미를 찾기 위해 기어이 삶을 내던지고 마는 우리들 자신 말이다. 그래서 복제인간의 이 여행은 형식적으로 이름과 과거를 찾는 것이지만, 본질적으로는 자신의 존재와 가치와 길에 대한 우화적 여행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제목 ‘한계에서’의 실마리는 바로 그 지점 언저리에 있다.

【줄거리】

“인류는 환생했고, 문명은 쇠락했으며, 한계는 우리 곁에 있었다.”
우주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마련한 ‘신데렐라 프로젝트’가 비극적으로 좌절된 뒤, 인류는 우주와 미래를 향한 비전이나 철학을 도외시한 채 복제 기술을 이용한 ‘환생’ 시술을 개발해 젊은 육체로 갈아타고 생명을 연장하는 일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이른바 ‘갈라파고스적 전환’이었다. 그로 인해 성장판이 닫힌 성인처럼 아무런 파동 없이 안정된 삶을 굳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인류의 문명은 점차 쇠락했고, 인류는 절대적 한계 앞에서 자기 정체성과 존재감을 상실한 채 제 몸 바꾸기에 여념이 없었다.
어느 날 85세의 ‘김 수지 다비치 소접시 백이십 종묘 메밀 준’ 앞에 자기와 꼭 닮았지만 더 젊어 보이는 ‘칠’이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김 수지 다비치 소접시 백이십 종묘 메밀 칠 준’으로 메밀보다 이름 하나가 더 많았다. 그리고 그 역시 어김없는 ‘허깨비’, 즉 이름의 주인이 환생 시술을 통해 다시 젊은 몸으로 갈아탄 다음 내다버린 육체였다. 메밀과 칠은 각자의 팔뚝에 새겨진 6개와 7개 이름의 유래와 주인을 찾아 길을 떠나는데 ....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묵

저자 : 김상묵
저자 김상묵은
1977년, 정읍에서 태어났다.
2007년, [세계의 문학](민음사) 제1회 신인상에 소설 [날씨]로 등단했다.
2016년, [한계에서]를 시작으로 모비딕에서 작품을 계속 출간할 예정이다.

작가의 말

분명히 존재하는 세계를 오늘도 존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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