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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신동원 지음
역사비평사

2008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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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9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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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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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에서 몸과 병, 의료와 의학을 통해 우리의 삶과 역사를 이해하는 책.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은 역병을 통제 할 수 없었던 시대의 괴질 콜레라를 비롯한 다양한 병들을 다루고, 종두법과 제중원의 사례를 통해 개항-개화기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관계를 다루고 있다. 15세기 조선의 아들을 딸로 바꾸는 방술, 변강쇠가 온갖 악병에 걸린 까닭, 서양의술을 접한 첫 인상등을 흥미롭게 풀어가며, 제중원과 알렌, 지석영과 우두법이라는 서사에 담긴 신화적 요소를 재검토한다. 또한 우리 의학의 역사에 짙게 드리워진 근대주의와 식민주의를 걷어 내고,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한 데 놓고 두 의학의 대립과 반목, 절층의 역사를 짚어가는 책이다.
책을 내면서
-
1부 고통 받는 몸의 역사
-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왜 그토록 역병이 유행했을까
조선 사람들, 세균을 눈으로 보다
단발과 상투의 전쟁, 위생의 이름으로
전녀위남법, 아들을 얻기 위한 오랜 욕망의 역사
변강쇠가 읽는 성·병·주검문화의 수수께끼
심청전으로 본 맹인과 장애의 사회사
-
2부 역사속의 의료생활
-
내의원·전의감·혜민서는 어떤 곳이었을까
의녀 이야기
구급명약 우황청심원
해괴하고도 망측하도다
한국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그 오해의 역사를 바로잡는다
-
3부 한의학이냐 서양의학이냐
-
한국의학은 중국의학의 아류인가
조선후기의 서양의학, 한의학에 도전하다
우두법은 미명의 어둠을 밝힌 등불일까
1930년대의 한의학, 서양의학과 한판 붙다
의료가 어떻게 민중에게 다가섰는가

Ⅰ. 1,000자 책 소개 - 많은 사람들은 작년 여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서 유행했던 열병 ‘사스’의 공포를 기억할 것이다. 또 새에게만 걸리는 병이 사람에게 옮겨 치명적으로 작용한다는 ‘조류독감’의 공포도 기억할 것이다. 암과 에이즈가 가장 무서운 병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정복되어간다는 소식이 들릴만하니, 이렇게 또 다른 ‘괴이한 병’이 등장하여 인간을 끊임없이 위협하는 것이다. 이 책은 과거 전통시대 우리 조상들이 겪었던 몸과 병, 의료와 의학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매우 드문 한국 의학사이다. '조선사람의 생로병사', '조선사람 허준' 등의 저서를 통해 조선시대 의학사 연구에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감로탱에 표현된 전근대 사람들의 생로병사와 의료와 관련한 일상생활 모습을 찾아내고, 일제시기 보건 관련 자료들, 약재 및 약기, 조선시대 문헌 등의 풍부한 자료를 통해 전근대 시기 우리 의료와 의학의 문제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 주제와 관련한 사진자료도 풍부히 실어 읽는 재미와 더불어 눈에도 즐거움을 제공한다. - 책 제목으로 내세운 “호열자”란 젊은 세대에게는 낯선 단어이지만 40대 이상이면 대부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공포의 대상이다. “살아서 앓지 않으면 죽어 무덤 속에서라도 앓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지독하고 끔찍한 병이었던 것이다. “호열자”란 ‘호랑이한테 찢겨 죽는’다는 무시무시한 공포를 대변하는 말로 우리가 알고 있는 콜레라를 일컫는다. 지금은 걸리는 사람도 거의 없는 지난 세월 속의 병이지만, 우리 선조들에게 이 병은 치료법도 병명도 알 수 없는 공포의 병이었던 것이다. 이외에 병명을 모른 채 몸에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이름을 붙여 부르는 병도 많았다. “염병할 놈”에서 “염병”은 장티푸스를 일컫는 말이었다. 이렇듯 이 책에는 제대로 손 한번 써보지 못한 채 내 아들딸이, 부모형제가 죽어가는 것을 그저 지켜보아야 했던 시절, 돌림병이 돌 경우 마을 전체가 폐쇄되고 다행히 병에 걸리지 않거나 살아남은 사람들도 평생 살아온 터전을 버리고 산속으로, 다른 마을로 피난하여 굶주림과 추위, 멸시 속에서 지내야 했던 시절, 우리 선조들이 겪었던 몸과 병과 죽음의 공포, 그리고 이에 맞서 굿과 푸닥거리, 침과 뜸과 약으로 치료법을 찾아냈던 지난 100년간 우리의 의료생활과 의학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 Ⅱ. 이 책의 구성과 한 문장 요약 - 1부 고통받는 몸의 역사 - ◎ 호열자, 곧 콜레라의 역사를 통해 옛 선조의 삶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길목에 들어선다.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 한국 역병의 역사를 이 한 글로 단숨에 움켜잡을 수 있다. ―왜 그토록 역병이 유행했을까 ◎ 세균설은 인류 최대의 혁명이다. 관습과 생활양식을 송두리째 바꾸게 하는 원천이었기 때문이다. 조선에 등장한 세균설과 무단적 식민지 권력은 어떤 상관관계에 있었을까? ―조선 사람들, 세균을 눈으로 보다 ◎ 상투는 전통의 응집체이며, 단발은 문명화의 리트머스시험지로 간주되었다. 1895년 전통과 문명 을 놓고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누가 이겼을까? ―단발과 상투의 전쟁, 위생의 이름으로 ◎ 전녀위남법은 뱃속의 딸을 아들로 바꾸는 비법이다. 그것이 2000년도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니! 한.중.일의 고금 문헌을 통해 그것의 지층을 파헤친다. - ―전녀위남법, 아들을 얻기 위한 오랜 욕망의 역사 ◎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변강쇠가]는 단지 성애를 다룬 소설이 아니다. 놀랍게도 그 안에는 옛 선조의 성.병.주검에 관한 문화가 수수께끼처럼 숨겨져 있다. 그 비밀을 파헤쳐 보자. ―변강쇠가로 읽는 성.병.주검문화의 수수께끼 ◎ 기존 역사에서는 맹인과 장애자의 삶을 완전히 소외시켰다. 단순한 효녀 얘기로만 알던 [심청전]은 그들 삶의 심층을 만나게 하는 가장 좋은 사료이다. ―심청전으로 본 맹인과 장애의 사회사 - 2부 역사 속의 의료생활 - ◎ 암기의 대상에 지나지 않던 내의원?전의감?혜민서를 오늘날의 병의원의 모습처럼 생생하게 복 원한다. ―내의원.전의감.혜민서는 어떤 곳이었을까 ◎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의녀라는 존재, 그것이 얼마만큼 진짜이고 얼마만큼 허구인지 알아본다. ―의녀 이야기 ◎ 한국인이면 누구나 집안에 한두 알씩 가지고 있는 우황청심환과 가정상비약의 조그만 역사를 파 헤친다. ―구급명약 우황청심원 - ◎ 제중원.광제원.자혜의원.대한의원 등 이름만 알고 있는 개화기 서양식 병원의 풍경을 들여다본다. 발달한 서양의학을 미국선교사 또는 일본인이 가져다주었다는 그릇된 통념을 바로잡는다. ―해괴하고도 망측하도다 - ◎ 의료계의 굵직한 사건이 터질 때마다 들먹이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의 문제점을 짚는다. ―한국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그 오해의 역사를 바로잡는다 - 3부 한의학이냐 서양의학이냐 - ◎ 2000년 한국 한의학이 밟아온 길을 추적하면서, 한국의 의학과 중국의 의학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어 왔는지를 짚는다. 도대체 한국의학의 전통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한국의학은 중국의학의 아류인가 ◎ 17세기말 이후 정교한 서양의학이 들어왔다. 조선의 지식인들이 이를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조선후기의 서양의학, 한의학에 도전하다 ◎ “지석영의 우두법”은 하나의 신화이다. 어떻게 그런 신화가 만들어졌을까? - ―우두법은 미명의 어두을 밝힌 등불일까 ◎ 1930년대 '조선일보'는 “한의학 논쟁”이라는 주제의 논쟁을 무려 9개월간이나 연재한 파격을 보였다. 이는 한국 신문사상 유래가 없는 대사건이라 할 수 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었길래 그렇게 뜨거웠을까? ―1930년대의 한의학, 서양의학과 한판 붙다 ◎ 이 책 전체의 흐름을 이 한 글로 갈무리할 수 있다. ―의료가 어떻게 민중에 다가섰는가 - Ⅲ. 자세히 읽는 이 책의 성격과 특징 - 1) “느낌과 공감의 한국사”를 지향한다 - 저자는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밝히고 있다. - “불행하게도 내 주제는 고통입니다. 시체와 악병, 장애의 고통스러움을 기억해내는 일이 내가 할 작업입니다. 아름다움을 들춰내는 것이 글이 되듯 몸의 고통을 그려내는 것 또한 글이 됩니다. 우리 삶이 그러할진대 어찌 고통스러운 삶의 역사를 일부러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 고통은 느낌으로 전달되고 공감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고통의 역사를 “느낌과 공감의 역사”라고 말해도 무방할 것이다. 기 출간된 한국사 책은 느낌의 전달보다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 대부분이다. 과거의 이해를 통해 현재를 보고 또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미래를 설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조차도 전문학자가 아닌 우리와 같은 일반인에게는 먼 이야기일지 모른다. 우리에게 그 이해의 역사는 암기의 역사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다. 전문가가 밝힌 역사 상황들 중 일부만을 읽고 또 읽어 시험 점수를 따기 위해 암기할 뿐 실제 역사 상황을 ‘이해’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상황이 그럴진대, 하물며 “느낌과 공감”에 있어서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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