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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사라지고, 그곳이 살아나고

천종호 지음
역사비평사

2016년 05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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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44MB)
ISBN 9788976969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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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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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사라지고, 그곳이 살아나고』는 우리가 항상 살아가는 터전이자 장소에 관한 이야기다. 전국 곳곳을 다니며 지역성에 대해 관찰한 저자는 지역이 어떻게 변화, 발전하고 쇠퇴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저자에 따르면 지역성은 한 번 확립되면 쉽게 변하지 않는 끈질긴 역사성과 보수성을 가지는데, 우리나라처럼 역동적인 나라에서는 쉽게 변하기도 하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으며, 또 과거의 지역성이 반복되기도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1부. 자연과 마을 : 낙후된 장소에서 새롭게 주목받는 장소로
01 예술과 건강의 미학, 돌산 / 02 상습 침수 구역에서 생활 터전으로 바뀐 범람원 / 03 버려지고 소외된 땅에서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른 섬 / 04 간척의 대상이 아닌 소중한 땅으로 인식되어 가는 갯벌 / 05 어둡고 축축해서 사람들이 찾게 된 장소, 동굴과 터널 / 06 물 저장 기능을 넘어 휴양 기능까지, 호수와 저수지 / 07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생태 관광지, 숲 / 08 체험 관광과 경관 농업으로 살아나는 농촌 / 09 고기잡이 마을에서 종합 관광지로 변모하는 어촌 / 10 술 익는 향기 가득한 마을, 양조장과 와이너리

2부. 역사적 유적지 : 잊어버렸던 옛 장소에 대한 관심
01 도시의 멋으로 승화한 옛 성곽 / 02 산 자와 죽은 자의 공간으로 변모하는 능과 묘지 / 03 지역사회의 행정·교육 유적지, 향교, 서원, 관아 / 04 왕국의 추억이 아스라한 옛 궁궐과 궁궐 터 / 05 여백의 미학, 폐사지와 불교 유적 / 06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한국사의 현장 / 07 개발로 더욱 드러나는 역설의 장소, 선사 유적지

3부. 냉전과 산업화의 음지 : 고도성장과 개발독재의 그늘에 대한 새로운 시선
01 탈산업 시대 대도시의 변신, 사라져가는 공장 굴뚝 / 02 폐광의 아픔을 극복하는 탄광촌과 광산 도시 / 03 건강 먹거리의 기본, 천일염과 염전의 부활 / 04 워터프런트로 거듭나는 서해안의 옛 항만 지역 / 05 냉전의 흔적을 지워내고 있는 옛 군부대 지역 / 06 상처를 씻고 재활용되는 식민지와 독재 시기의 건물 / 07 걷기의 반란, 사라지는 고가도로와 육교, 그리고 횡단보도의 부활

4부. 도시 : 급속한 도시화의 이력서와 지나온 길
01 근대화의 상징에서 낭만의 아이콘까지, 철도의 역정 / 02 물을 건너는 단순 기능을 넘어선 아름다운 다리들 / 03 더 좋은 환경을 찾아 도심을 비워주는 학교 / 04 한국형 주택지, 아파트와 신도시의 변천 / 05 이색적인 테마로 단장하는 도시의 골목과 마을 / 06 필요한 물건을 사고파는 곳, 다양하게 변천한 시장 / 07 스포츠와 체육 활동에 따른 경기장과 체육 시설의 변화 / 08 숙박지의 진화, 여관에서 펜션으로 / 09 다방에서 카페로 진화 중인 커피 한 잔의 장소 / 10 식도락의 시대, 맛집으로 되살아나는 지역 / 11 단지 옛것을 모아 놓은 장소가 아닌 문화와 교육의 장소, 박물관 / 12 평범한 장소를 매력적으로 변화시킨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장소는 살아 있다
흥망성쇠를 겪는 지역에 관한 이야기

인간과 동식물만 생로병사를 겪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지역도 흥망성쇠를 겪는다.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며 사는 어느 한 지역이 번창해가다가 근대화·산업화를 거치며 쇠퇴하기도 하고, 또 그런 지역이 옛 산업 시설을 새롭게 활용하거나 어떠한 계기로 인해 다시 주목을 받으면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한다. 이 책은 바로 우리가 항상 살아가는 터전이자 장소에 관한 이야기다.
전국 곳곳을 다니며 지역성에 대해 관찰한 저자는 지역이 어떻게 변화, 발전하고 쇠퇴하는지를 살펴보았다. 저자에 따르면 지역성은 한 번 확립되면 쉽게 변하지 않는 끈질긴 역사성과 보수성을 가지는데, 우리나라처럼 역동적인 나라에서는 쉽게 변하기도 하는 이중성을 지니고 있으며, 또 과거의 지역성이 반복되기도 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낙후되거나 쇠퇴하는 장소 vs 새롭게 생겨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

과거에 요긴하고 중요하게 여겨졌다가 점차 사라져간 장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마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장소로는 갯벌, 탄광, 철도(간이역) 등이 있을 것이다.
면적으로 볼 때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한국 서해안의 갯벌은 풍요로운 수산물을 품은 소중한 땅이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에 쌀 증산의 목적으로 간척되고, 해방 이후 산업화 시기에는 공장을 세우기 위해 간척되었으며, 지금도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메워지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안산 공업단지, 송도 국제도시는 모두 갯벌을 메워 탄생한 곳이다.
전근대 시기에 나무와 땔감을 연료로 사용하던 한국은 박정희 정부 때 석탄을 가정용 연료로 개발하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연탄은 1960~1970년대 가장 일반적인 연료였다. 강원도 태백·정선·영월, 충남 보령, 경북 문경은 대표적 탄광 지역으로서 당연히 그 어느 도시보다 발전의 상징이었다. “탄광촌에서는 광부들의 월급날에 개들도 만 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이러한 탄광은 에너지 소비 구조의 변화에 따라 점차 퇴락하게 된다. 을씨년스러운 탄광촌에선 젊은이들이 사라지고 그 미래는 석탄 빛깔만큼이나 깜깜했다.
철도역(간이역)도 마찬가지다. 근대 교통수단으로서 사람들과 산업 자원을 실어 날랐던 철도는 문전 연결성이 뛰어나고 기동력이 좋은 자동차에 그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었다. 그에 더해 철도의 복선화 및 전철화 사업이 진행되면서 철도 이용객이 급감했다. 이에 따라 폐역되는 간이역들도 많이 생겨났다.
발전이 멈추고 점차 쇠락해가던 이러한 도시와 시설들은 그냥 망해가지만은 않았다.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가던 이러한 장소는 새로운 가치와 쓰임새를 발견하면서 점차 살아나고 있다. 갯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면서 갯벌을 살리려는 움직임이 일어났고, 공원이나 체험 학습 장소로 새롭게 태어나기 시작했다. 탄광은 그 독특한 시설을 바탕으로 관광 동굴이나 레일바이크, 박물관 등을 조성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폐선된 철도의 경우에는 숲이 가득한 공원으로 꾸며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폐역된 간이역들은 도서관이나 갤러리로도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새롭게 생겨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는 어떠한 곳이 있을까? 한국에서 급성장한 곳은 카페가 먼저 떠오른다. 점심 값보다 더 비싼 커피를 마시며, 길거리에서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도시 어느 곳에나 자리 잡은 곳. 엄밀히 말하면 카페는 새롭게 생겨났다기보다는 다방에서 진화한 곳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이다. 그러나 카페는 지금도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직접 로스팅하며 차별화된 커피를 파는 전문 카페부터 주유소나 간선도로 변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커피집, 지하철역 주변의 테이크아웃 전문 커피집 등 카페의 형태가 다양하다.
그뿐만 아니라 지극히 평범해서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던 곳이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뜬’ 장소도 있고, 체육 활동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생겨나는 시설도 있다.
저자는 이들 장소를 단순히 이분하여 어디는 사라지고 어디는 살아나는 장소로 보지 않는다. 풍부한 사례를 보여주면서 어느 한 지역이 변모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과 그 과정, 그리고 현재의 모습을 전통 사회(전근대 사회)─경제개발과 독재의 시기(산업화 사회)─선진국 및 민주화 시기(정보화 사회)의 맥락에서 관찰하고 정리해 나갔다.

익숙한 장소, 새로운 발견
내가 사는 지역에 눈뜨다

매일 지나쳐 가지만 별로 주목하지 않았던 장소나 시설물이 있다. 그러다가 뉴스에 한 번 언급되면 힐긋 눈길을 주기도 하지만, 큰 관심의 대상은 아니다.
2015년 12월 13일 0시를 기해 서울역고가도로는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되었다. 안전 등급에서 최하등급을 받은 고가도로를 철거하는 대신 서울시는 이 고가도로를 공원화하기로 결정했다. 수많은 자동차를 실어 나르며 서울시의 한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고가도로는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런데 사실 서울시에는 이미 사라진 고가도로와 육교가 많다. 청계고가도로가 2006년에 이미 철거되었으며, 바로 얼마 전인 2014년에는 아현고가도로가 철거되었다.
3부 ‘07. 걷기의 반란, 사라지는 고가도로와 육교, 그리고 횡단보도의 부활’에서 저자는 자동차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과거의 도시계획을 살펴보고, 고가도로·육교가 사라진 오늘날과 과거를 비교해본다. 장애인과 노약자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고 범죄의 온상이 되기도 했던 고가도로와 육교가 사라지면서 도시가 훨씬 쾌적하고 인간적이며 삶의 질이 높은 곳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말한다. 도시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우리가 발 딛고 사는 지역에는 미처 주목하지 못했지만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곳도 있고, 여러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는 시설도 있다. 매일 스쳐 지나갈 뿐이지만 훗날 대단히 의미 있는 장소로 기억될 장소도 있다.

저자가 말하는 ‘장소성’이란

장소는 어찌 보면 지극히 객관적이고 가치중립적인 듯하지만 실상 상당히 주관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실체이다. 장소를 관찰하고 이용하는 인간은 저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감정, 느낌, 이미지를 그곳에 투영한다. 그 결과 장소는 개별적 개인들에게는 제각각 다른 의미의 실체로 인식되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 ‘장소성’이라고 한다. 개인별로 장소성이 다름은 물론이요, 집단별로도 계층별로도 장소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한민족에게 백두산이 남다르듯이 예루살렘이라는 도시는 유대인, 무슬림, 기독교도에게 각각 다르게 인식되는 장소이다. 드넓은 농토를 소유한 지주에게 인식되는 대평원과 가난한 소작인에게 인식되는 대평원의 의미는 완전히 다를 수밖에 없다.
…… 같은 한국인이지만 자신의 평소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에 따라 역사적 현장을 대하는 생각이 제각각 다를 수 있는데, 이는 많은 역사적 현장이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가볼 만한 곳으로 바뀔 수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 177쪽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천종호

저자 천종호는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다. 지리가 좋아서 들어간 대학에서 지리가 얼마나 흥미롭고 유익한 공부인지를 깨달았고 답사의 재미도 배웠다. 학술 답사를 다니면서 우리 국토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느꼈으며 책에서 미처 배우지 못한 많은 것들을 터득했다. 그리고 지리 공부에 평생을 투자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고려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단에 서서 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지리 수업과 지리학의 대중화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다. 틈틈이 답사를 다니면서 우리 국토에 대한 관찰과 생각을 글과 사진으로 꾸준히 정리해왔다. 교직 생활을 하면서 고려대학교 대학원 지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전근대 시대에서 산업화 시대를 거쳐 정보화 시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의 변화를 고찰한 「국토종합계획과 중부지방 서해안의 지역 변화」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역지리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만큼 앞으로 지역을 소재로 다양한 글을 쓰고 대중에게 지역의 의미를 좀 더 쉽게 설명하는 지역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것이 꿈이다.
중학교 『사회』 교과서(두산동아, 공저)를 집필했으며, 『세계지리 : 경계에서 권역을 보다』(사회평론, 공저)를 저술했다. 고려대학교와 서울교육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서울 용문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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