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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과 상인

서울ㆍ개성ㆍ인천 지역 자본가들과 한국 부르주아의 기원, 1896~1945
역비 한국학 연구총서 28
이승렬 지음
역사비평사

2008년 07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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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960351
쪽수 3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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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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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일제 강점기에 이루어진 한국자본주의의 탄생과 발달 과정을 총체적으로 정리한 연구서. 대한제국의 국고은행 역할을 했던 대한천일은행의 회계자료와 각종 상업연감, 대한제국 관찬사료, 조선총독부 문건 등 구체적인 사료를 상세히 분석하여 구한말 주요 상인들의 이력을 정리했다. 또한 일제 식민지 금융기구와 근대적인 기업형태인 여러 주식회사들의 설립 과정을 통해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는 50여 년 동안에 있었던 한국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바라보았다.

특히 대한제국 금융근대화라는 거대한 사업의 중요한 실무파트너였으며, 나중에는 식민지 경제구조의 말석에 앉아 이익을 나누어 갖고자 일제에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서울, 인천, 개성상인들에 주목하면서 한국 최초의 부르주아 계급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책머리에

서론 - 보수적 근대화의 전개와 부르주아
1.조선오아조의 중앙집권성과 상업도시
2.상인에서 금융부르주아로(1896-1945)

제1부 대한제국과 상인

제1장 정책과 기업
1.조세제도의 개혁 및 화폐금융정책
2.계속 설립되는 은행들

제2장 정부와 상인:운영과 재정의 공조
1.경영진
2.자본금과 운영자금

제3장 상인과 은행
1.근대적 금융시장과 한상의 자금융통
2.'위험한'경영과 이익의 증가


제2부 일본제국주의와 은행

제1장 강제된 지배구조 개편
1.1905년 화폐금융공황
2.대한제국 관료의 퇴진과 경영진 교체
3.재조 일본인 자본가의 경영참여

제2장 경영의 식민지성
1.대일 무역 의존의 심화와 상업자금 방출
2.식민지 통치 기반시설 공사자금 대출


제3부 식민지 조선사회와 계급

제1장 권력과 자본
1.반복된 협력 관계
2.금융부르주아:이념의 부재와 동화

제2장 민족과 자본
1. 이념형 자본가 세대
2. 산업부르주아: 계급이익의 우선과 동화

결론 - 연속과 반복 그리고 변화

참고문헌.찾아보기

제1부 [대한제국과 상인] : 조선왕조의 고질적인 병폐였던 조세의 수취/징수 제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된 대동법과 조세금납화 정책의 배경을 살펴보고, 화폐제도 개혁과 근대적인 금융기관인 은행이 설립되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제2부 [일본제국주의와 은행] : 제1차 한일협약 이후 일본제국주의가 재정과 외교 분야의 정무를 실질적으로 관장하면서 생겨나는 변화를 담고 있다. 조선상인들이 맞이한 대규모 부도, 그와 대조적인 일본상인들의 급속한 경제성장, 대한제국의 국고은행인 대한천일은행의 휴업과 재개업 등 정치적 격변 속에서 불가피하게 일어났던 당시의 경제적 변화 양상을 다루었다.

제3부 [식민지 조선사회와 계급] : 갑오개혁과 광무개혁기를 통해 자본가로 성장하고 일제 강점 이후 금융기구의 식민지적 재편에 참여하면서 부를 쌓았던 기존의 1세대 금융부르주아가 물러났다. 그리고 경성방직의 김성수를 주축으로 하는 새로운 2세대 산업부르주아가 등장하게 되는데, 그들이 어떤 식으로 식민지 파시즘에 포섭되면서 내선일체(內鮮一體) 사상까지 수용하게 되는지를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기존 연구의 한계를 넘어 새롭게 조망하는 권력자와 자본가의 결합

한국자본주의의 맹아가 외세의 동력을 빌려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이미 조선왕조 후기부터 내재되어 있었다는 ‘내재적 발전론’을 주장하는 일련의 연구들은, 그동안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한국 근대사 인식을 확장하는 데 기여했으나 연구의 한계는 분명히 있었다. 자본주의 맹아에 대한 근대사 연구는, 조선왕조 후기에 농촌사회에서 나타난 부농세력이나 새로운 상업세력인 사상도고(私商都賈)의 형성을 통해 아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시각과, 갑오개혁 및 광무개혁처럼 위로부터 보수적인 근대화가 시작되었다는 시각으로 크게 구분된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동시대에 있었던 기득권층의 근대화 운동과 하층의 근대화 운동을 분리하여 개별적으로 접근했을 뿐, 서로 간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설명하는 일은 드물었다.

특히 조선왕조의 행정적/경제적 수도였던 서울과 주변 지역의 대지주와 상인 세력에 관한 연구는 그 지역의 중요성과 그들의 사회적 위치에 비해 소홀히 이루어졌으며, 그들이 갑오개혁과 광무개혁에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서술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책은 기존의 연구들이 미처 다루지 못했던 상층부와 하층부의 관계, 즉 권력과 자본 간의 결합 방식에 주목하면서 동아시아의 근대이행 과정 속에서 한국만이 갖는 특수한 경로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중세 상인에서 근대 은행가로, 대지주에서 산업자본가로 변신한
한국 최초의 부르주아 1세대

■ 조선왕조의 중앙집권적 권력이 탄생시킨 보수적 개혁 세력
한국의 근대화 운동이었던 갑신정변과 갑오개혁, 광무개혁은 모두 중앙정치세력을 지렛대로 해서 일어났고, 그 사건들에는 서울, 인천, 개성 지역의 상인층이 긴밀하게 얽혀 있었다. 잘 훈련된 이들의 자본과 실무 능력이 필요했던 광무정권은 상호의존적 관계를 맺으며 서로를 성장시켰다.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는 시기에 조선의 개혁을 주도한 것은 위로부터의 개혁, 다시 말해 보수 세력 속의 개혁 세력이었다. 조선왕조가 금융을 비롯한 사회 전반의 근대화를 결심했을 때, 관권과 유착하여 독점적 지위를 누려왔던 상인층은 협력을 자청했다. 상인들이 가진 자본, 상업조직, 회계능력, 신용경제의 전통은 광무정권이 위로부터의 근대화 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었다. 중세적 의미의 상인들은 조선왕조와의 협력을 통해 금융과 유통 분야에서 자본력을 더욱 확대해갔고, 일제 강점 이후에는 귀족 칭호를 하사받으며 성공적인 근대 기업가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들이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부르주아 1세대에 해당한다.

■ 권관 유착을 통해 성장한 부르주아 1세대의 숙명 : 애국과 매국
조선왕조의 마지막 성공작인 대한제국의 근대화 금융기구와 상인 집단은 모순적이게도 일본제국주의의 식민 지배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 대한제국이 남긴 유산 가운데 일제의 식민통치에 가장 유용하게 쓰였던 것은 잘 훈련된 ‘인적자원’, 즉 상인 집단이었다. 강력한 중앙집권제였던 조선왕조 시기에 관권에서 자유로운 사상(私商)이란 수백 년 동안 한 번도 존재하지 않았다. 국가권력과의 유착을 기반으로 독점적 지위를 보장받으며 활동해온 상층의 상인 계급에게는 하층의 농민 계급에 비해 자유주의나 민주주의의 이념이 부족했고 독립성 또한 약했다. 독점적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오랫동안 관권과 공생관계를 맺어온 상인 계급은, 조선왕조에 적극 협력하며 근대화 개혁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던 것처럼, 일제의 식민 지배가 시작되었을 때도 그와 마찬가지로 권력을 쥔 집단에게 친화력을 보였다. 한국의 부르주아 1세대는 ‘돈 벌 권리’와 ‘지배할 권리’를 맞바꾸며 기꺼이 타협의 길을 걸어갔다.

한국자본주의의 역사 ― 자유민주주의를 결여한 근대화 개혁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의 한국자본주의 형성과 발달 과정을 검토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내부적으로는 조선왕조의 중앙집권적 특성이고, 외부적으로는 제국주의적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 동아시아 국제관계의 변동이 바로 그것이다. 이 두 가지를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야말로 근대이행기에 나타난 한국자본주의 발달사를 이해하는 데 가장 필요하다. 그러한 총제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상인 계급의 사상과 이념에 자유민주주의의 요소가 결여된 배경을 살펴봐야만 그들 속에서 탄생한 한국 부르주아 1세대의 정치적 사회적 역할이 갖는 의의를 이해할 수 있다. 사회 전반의 개혁에 필요한 막대한 재정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고위관료 집단과 상층의 상인 계급은 수많은 자본을 축적했지만 하급관리 및 노동자, 소규모 상인과 농민은 수탈을 피할 수 없었다. 광무정권과 상인집단의 합작이었던 근대 금융개혁 자체가 농민을 위시한 민중의 생활악화를 대가로 한 것이었다. 대한제국의 근대화는 동아시아 지역의 국제정세라는 외압을 이기지 못하고 식민통치를 맞이했지만, 일제 강점기에도 권력 집단과 부르주아 계급 간의 밀월 관계에 기반을 둔 근대화 추진 방식은 변하지 않았다.

이 책은 신흥 자본가 계급이자 보수적 정치세력이라는 모순된 성향을 지닌 상인층이 광무정권의 금융근대화에 참여한 것의 의미와, 국가권력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중세적 상인이 근대 자본가로 전환하는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친 한국의 근대이행 과정에서 국가와 자본 간의 유착을 바탕으로 시작된 위로부터의 ‘위험한 독주’가 어떤 식으로 파국을 맞이했는지를 조망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승렬

ㆍ이승렬 李承烈
연세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ㆍ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 출강 중이고,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의 객원연구원과 역사문제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보수주의가 어떻게 탄생하고 변화해왔는지 그 역사적 기원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부르주아 형성 과정에서 나타난 한국적 특수성을 주로 연구해왔다. 앞으로는 국가ㆍ자본ㆍ사회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국 자본주의 발달사를 정리해보고자 한다.

주요 논문으로는「역대 조선총독과 일본군벌」(1994),「1930년대 전반기 일본군부의 대륙침략관과 조선공업화 정책」(1996),「1930년대 조선의 수출증가와 조선공업계의 동향」(1997),「일제하 중추원 개혁 문제와 총독정치」(2005), 「일제하 천도교 계열의 자본주의 인식의 변화와 인간관」(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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