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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

리라이팅 클래식 7
진은영 지음
그린비

2019년 06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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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9MB)
ISBN 9788976825452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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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에서 다시 쓴 고전 리라이팅 클래식의 다섯번째 책,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편. 칸트보다는 니체나 푸코·들뢰즈를 더 즐겨 읽고, 그들에게 쉽게 매혹당하는 감수성을 지닌 연구자의 시선에서 문학적인 감수성과 문체를 통해 칸트의 문제의식과 철학적 기반, 그가 미친 영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칸트에 대해 일반인이 이해하는 것을 돕기위해 릴케가 로댕에게 바친 글들을 칸트의 생애를 말하는 부분에서 빌려오기도 하고, 칸트의 개념어들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일상의 예를 들며, 탈근대철학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어떻게 그들의 새로운 사유를 칸트에게 빚지고 있는지 덧붙이기도 한다.
책머리에
제1부 칸트와 그의 시대
1.칸트의 삶과 철학
2.칸트의 시대, 칸트의 문제의식
제2부 『순수이성비판』에 대한 짧은 고찰
1.역사상 가장 심각한 그리고 가장 풍요로운 서문과 서론
2.두줄기로 뻗은 인식의 나무-감성과 오성
3.객관적 인식의 간으성-선험적 연역
4.감성과 오성의 랑데부를 위하여
5.이성의 불가피한 환상을 다루는 방법-선험적 변증론
6.이성의 세 가지 환상
제3부 칸트와 그의 멋진 친구들
1.『순수이성비판』의 철학사적 의미
2.들뢰즈와 칸트-능력들 간의 심연을 넘어서는 법
부록

[지금-여기에서 다시 쓴 고전 리라이팅 클래식]의 다섯번째 책은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이다. 누구나 그 이름을 들으면 ’지루함’과 ‘어려움’ ‘딱딱함’ 등을 떠올리게 되는 칸트와 그의 책 『순수이성비판』이 한 ‘시인-철학자’의 안내로 새롭게 쓰여진 것이다. 문학과지성사에서 2003년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이라는 시집을 출간해 ‘주목받는 신인 시인’으로 문학계에서 거론되는 이 책의 저자 진은영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철학도이다. 진은영은 머리말에서 “이 책이 다른 존재와의 공감능력을 지닌 시인의 칸트 읽기가 되기를 바랐다. 이 책은 칸트보다는 니체나 푸코·들뢰즈를 더 즐겨 읽고, 그들에게 쉽게 매혹당하는 감수성을 지닌 연구자의 칸트 읽기”라고 밝히고 있다. 이런 저자의 노력과 바람대로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나온 어떤 칸트에 대한 저작보다 문학적인 감수성과 문체로 칸트의 문제의식과 철학적 지반, 그가 미친 영향 등을 소개하고 있다. - ◆매혹된 영혼에게 저항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칸트는 모든 철학 입문서에 등장하는 이름이고, 그의 세 비판서(『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 역시 고전 목록에 빠지지 않고 거론되지만, 그와 그 저작들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극히 적다. 그의 유명세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직접 만나게 하기보다는 소문만을 접하게 만들었는데, 불행히도 그 내용은 사람들이 ‘호감’을 느낄 만한 것은 아니었다. “누군가 칸트를 읽을 수 없다면 그것은 단 한 가지 이유에서이다. 그는 이 철학자에게 호감이 부족한 것이다. 매혹된 영혼에게 저항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의 저자가 말한 대로 ‘호감’은 그를 알고 싶은 의지를 불러일으키며, 그런 의지를 가진 이에게는 ‘어려운 사유’나 ‘복잡한 개념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더 제대로 알고 싶어질 것이다. 마치 사랑에 빠진 사람이 연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그래서 진은영이 『순수이성비판』을 그의 언어로 다시 쓰면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일반 독자들에게 칸트와 그의 철학에 대한 호감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었다. 그것을 위해 저자는 릴케가 로댕에게 바친 글들을 칸트의 생애를 말하는 부분에서 빌려오기도 하고, 칸트의 개념어들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일상의 예를 들며, 탈근대철학자라 불리는 이들이 어떻게 그들의 새로운 사유를 칸트에게 빚지고 있는지 덧붙이기도 한다. 저자 자신이 흔히 칸트와 대척점에 서 있는 것으로 얘기되는 탈근대철학자들과 깊은 공감을 나누고 많은 공부를 하기도 했지만, “어떤 종류의 우상도 남겨두지 않으려 했던 니체의 망치는 바로 칸트의 철공소에서 만들어져 니체의 손에 쥐어진 것임에 틀림없다”라고 쓸 만큼 칸트에 대한 호의를 드러내고 있다. - ◆지루할 만큼 평온한 일상, 그러나 내면의 폭풍우 속에서 잉태된 위대한 사유 칸트는 규칙적인 생활로도 유명하다. 오후 4시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그의 산책을 보며 사람들이 시계를 맞췄다는 일화가 그의 생활을 단적으로 말해준다. 그러나 1분의 예외도 없이 규칙적이고 단조로운 삶을 산다고 해서 그의 내면도 그러한 것은 아니다. 어김없는 오후의 산책길에서, 하루 중 단 한 번 있었던 식사시간에서, 10시 정각에 들었던 잠자리 속에서도 그의 내면에는 거센 폭풍우가 불고 있었고, 훗날 철학사를 새로 쓰게 할 위대한 사유가 잉태되고, 자라고 있었던 것이다. - “바로 그의 평범함 때문에 그가 성장하고 있던 시절에는 다른 사람의 소리가 그에게 들려온 적이 없었다. 그를 착각에 빠지게 했을 칭찬의 말도 그를 방황하게 했을 비난의 말도 없었다. 그의 작품은 순수한 상태에서 오로지 자기 자신과 함께, 위대하고 영원한 자연과 함께 자라났다. 그에게 말을 건 것은 그의 일뿐이었다. 일은 아침에 깨어날 때 그에게 말을 걸었고, 저녁에는 연주를 마치고 내려놓은 악기처럼 (그의 산책 속에서) 여음을 울렸다.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그렇게 다 자란 상태로 세상에 태어났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정복될 수 없었다. 그의 작품은 아직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아야 하는 자라나는 존재가 아니라 철저히 관철된 현실로서, 이미 존재하는 현실로서 나타났기에, 사람들은 이제 그것을 그 자체로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본문 27쪽) - 릴케가 로댕에 대해 했던 이 말은 그대로 칸트에게도 적용된다. 그는 누구보다 치열하게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지” 고민했고, 인간 이성의 한계를 물었다. 그리고 그 고민의 결과물인 『순수이성비판』을 세상에 내놓았고, 그의 저작은 곧 세상을 매혹시켰다. 이 책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는 단지 칸트의 삶을 1부에서 간략히 소개하지만 단편적으로 요약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단조로워 보이는 칸트의 삶 속에서 일고 있었던 내면의 격렬한 폭풍우에 주목하고, 칸트에 앞서 혹은 그와 더불어 ‘근대’라는 시대를 살았던 철학자들의 문제의식을 설명하여 칸트의 철학이 어떤 문제의식 아래 배태된 것인지를 충분히 알 수 있게 한다. 칸트의 삶은 물론이고 그의 철학이 탄생한 배경에 대해 호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 ◆우리의 이성을 사용할 용기가 필요하다!! 오늘 이른바 ‘탈근대’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근대철학의 정점으로 불리는 『순수이성비판』을 다시 쓰고 칸트에게 호감을 가질 것을 권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중세를 넘어 근대와 정면으로 대결하고자 했던 칸트의 문제의식과 해결 방식이 지금의 우리에게 충분히 의미있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근대’란 푸코의 말을 빌리면 “계몽(enlightenment)을 문제삼는” 시기다. 계몽은 단어 뜻 그대로 빛을 비추는 행위, 즉 칸트의 표현대로 풀면 미성년의 상태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신의 섭리가 모든 것을 결정해주던 중세의 암흑기를 지나 “신의 죽음”을 맞이한 근대인들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묻고 결정해야 했다. 중세인들은 물을 필요가 없던 질문을 근대인들은 스스로에게 던져야 했던 것이다. 칸트는 근대인의 질문을 『순수이성비판』에서 다음의 세 가지로 정리했다. ①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② 나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③ 나는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가? 이 가운데 첫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쓰여진 것이 바로 『순수이성비판』이었다. - ◆우리에겐 여전히 필요한 계몽의 빛 탈근대시대인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에겐 칸트가 제기했던 세 가지의 물음이 여전히 필요해 보인다. 우리가 무엇을 알 수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희망할 수 있는지.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세상이 불공평하다는 것이고, 해야만 하는 것은 다른 이를 누르고 경쟁에 이기는 것, 희망하는 것은 10억의 돈이다. 이런 우리 삶 어디에서도 이성, ‘계몽’의 빛은 찾을 수 없다.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의 명확한 구분, 원칙으로 세운 것은 어떤 협박과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지키는 것, 나의 삶이 소중한 만큼 다른 이의 삶도 소중함을 느끼는 것……. 이는 우리의 이성이 그렇게 사는 게 올바르다고 판단하고 있는 삶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직 우리에겐 더 많은 계몽이 필요하다. 이 어둠을 벗어날 인간 이성의 빛을 다시 밝혀야 한다. 주위의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정해놓은 길을 걸어갔던 칸트의 태도와 오직 인간 이성의 한계를 묻는 일에 전 생애를 걸었던 그의 삶에서 우리가 배울 것은 바로 그가 한 “네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는 말인지도 모른다. 미성년의 상태에서 벗어나 성숙하게 자기 자신의 이성을 사용하는 것 말이다. 이 책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는 그런 점에서 칸트철학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우리가 너무 쉽게 ‘이성의 사용’을 포기하고 관습에 따라 행동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 ◆칸트를 넘어, 칸트와 함께!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의 저자는 3부에서 이른바 탈근대철학자들의 칸트에 대한 해석과 비판을 소개하고 있다. 칸트를 맹렬히 공격했던 니체부터 칸트의 시간관이 인간의 풍부한 시간경험을 경직되게 이해했다고 조단조단 말했던 베르그손, 칸트가 말했던 계몽의 미덕이 인간의 정신과 세계를 형편없이 축소함으로써 치명적 악덕을 범하고 과학적 합리화라는 새로운 신화에 빠져버리고 말았다는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까지.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사유의 탄생을 보는 것과 더불어 칸트철학의 한계도 분명히 볼 수 있다(물론 칸트철학의 한계가 그의 철학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저자는 칸트를 비판하거나 그가 틀렸다고 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들의 비판 속에 내재한 새로운 사유의 탄생을 보여주려 이들의 비판을 소개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사유들과 더불어 칸트가 애초에 가졌던 근대의 기획, 어떤 신성불가침의 영역도 남겨두지 않고 행하려 했던 철저한 비판의 기획으로 돌아가서 계몽과 비판의 이상을 위한 인간 이성의 사용을 고민한다면, 우리는 지금 여기 우리의 삶을 위한 ‘새로운 철학’ ‘새로운 이성’ ‘새로운 자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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