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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에서

모리스 블랑쇼와 '그 누구'인가의 목소리
박준상 지음
그린비

2016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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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682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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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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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철학의 바깥에서 마주하는 블랑쇼의 사유!
『바깥에서』는 은둔의 철학자로서 오직 그의 책을 읽는 것으로만 만날 수 있는 모리스 블랑쇼의 철학과 그의 풍부한 개념, 그리고 그의 문학적이면서도 정치철학적인 사유를 소개하는 책이다. 블랑쇼를 읽은, 혹은 읽을 예정인 독자들이 언제나 부딪히는 블랑쇼의 어려운 개념들ㅡ바깥과 소통, 공동체 없는 공동체, 글쓰기와 중성적인 것, 목소리의 정치 등과 같은 개념들을 저자가 직접 블랑쇼의 글들을 세밀하게 샅샅이 살피며 설명한다.

그리하여 난해하게만 느껴졌던 블랑쇼의 사유가 실제로는 타인과의 관계, 1인칭적인 지배로부터의 탈피, 진정한 소통에 대해 논했음을 드러내며, 블랑쇼에게 있어 정치적인 것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질문하고 탐구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현대 프랑스 철학을 주도하는 많은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온 작가 블랑쇼의 사유가 지닌 여러 결들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판의 머리말
약어표
들어가면서

1장 | 바깥과 소통의 경험
1. 가능한 죽음과 자아의 가능성
2. 불가능한 죽음과 자아의 불가능성: 하이데거와의 대화
3. 불가능한 죽음과 소통의 경험
4. 소통의 장소로서의 바깥

2장 | 공동체 없는 공동체 65
1. 분리 가운데서의 타자와 나
2. 책임성으로부터의 소통
3. 타자의 현전: 레비나스와의 대화
4. 타자를 위한 ‘나’
5. ‘우리’를 위하여
6. 공동체 없는 공동체

3장 | 글쓰기에서의 중성적인 것
1. ‘제3의 인물’
2. 글쓰기에 나타나는 ‘그’
3. 본질적 언어(문학적 언어)
4. 음악으로서의 언어(말라르메)
5. 목소리로서의 이미지

4장 | 글쓰기로부터 소통으로
1. 무차별적 유한성
2. 언어 내의, 언어로 인한 유한성(헤겔-코제브)
3. 유한성의 언어로서의 잡담
4. 참여로서의 미메시스(플라톤)
5. 소통에 대한 요구로서의 유한성의 목소리
6. 목소리의 진리

결론을 대신하여_목소리의 정치

부록 | 다른 텍스트들
블랑쇼의 또 다른 긍정
모리스 블랑쇼, 얼굴 없는 ‘사제’
언어 안의 자연
『죽음의 선고』에 대하여
언어의 현전
한 어린아이

분명 그의 글쓰기는 철학적이라기보다는 예술적(문학적·시적)이며, 나아가 굳이 구분해서 단정적으로 말하자면 블랑쇼 자신은 철학자라기보다는 시인이다. 그리고 그의 문장들이 어렵다면, 이는 하나의 철학을 이해하는 데에 따르는 어려움이라기보다는 어떤 음악을 알아듣는 과정에서 부딪히게 될 수 있는 어려움에 가깝다. 그러나 반대로 블랑쇼의 사상이 쉽다면, 철학적 관점에서가 아니라 예술적(문학적, 보다 정확히 말해 음악적) 관점에서 그럴 수 있다. 말하자면 그 사상은 언어로 표현되지만 언어를 넘어서, 언어 배후에서, 침묵을 통해 우리의 내면에 직접 진입해서 울려 퍼진다. 하지만 그 과정이 말하여질 수 없는 것이 말해지고, 표현될 수 없는 것이 표현되는 과정이 아닌가? 왜 어떤 음악은 철학적 언어가 보여줄 수 없는 것을 보여주는가? (11쪽)

우리는 바깥의 경험에 대해 다시 묻게 될 것이다. 그러나 바깥의 경험은 어떤 진정한 실존을 발견하기 위해 거쳐 가야만 하는 어떤 경험이 아니다. 그것은, 당연한 말이겠지만, 우리가 의지로 도달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다. 바깥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 나아가 우리가 거기에 함몰되는 것이다. 바깥의 경험은 말하자면 수동성의 경험이다. 하지만 어떻게 세계에서의 실존을 우리가 부정할 수 있는가, 어떻게 우리가 사물들을 관리·지배·이해하면서 살고 있는 이 세계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나아가 이 세계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는가? 어느 누구도 이 세계를, 자아를 포기하라고 요구할 수 없을 것이다. 블랑쇼 역시 세계와 자아에 대한 포기를 권하지 않는다. “산다는 것, 그것은 어떻게 해서라도 일반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다.” (34쪽)

변증법-비변증법적 항의에 대한 요구는 따라서 단순한 평등과, 즉 상호성에 대한 요구와 구별된다. 상호성은 급진적 소통 또는 ‘인간’의 현전이 가져오는 소통의 높이에 이르지 못하는 모든 단순한 경제적 교환의 합리성과 정당성을 근거 짓는 의식(들)의 동등성에 기초해 있다. 그러나 변증법-비변증법적 항의는 궁극적으로 의식(들)의 동등성이라는 가치 또는 원리에 따라서만 행해지지 않는다. 그것은 또한 헤겔이 말하는 주인에 대한 노예의 변증법적 대립과도 구별된다. 주인과 노예 사이의 변증법적 대립은 상호성에 대한 요구와 마찬가지로 의식의 수준에서 전개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의식(들)의 자기규정에서 발생하는 불일치, 즉 주인의 위치에 올라 자율적 자아로 인정받기 위해 죽음에 이르는 투쟁까지 감수하려는 두 자기의식들의 대립이다. 양자의 투쟁이 끝나고 각자의 위치(주인의 위치 또는 노예의 위치)가 정해진 후 그들은 어떤 관계 속에 묶이기는 하겠지만, 그것은 어떤 소통으로 열리는 관계라기보다는 상호의존적 관계이다. (105쪽)

‘뒤집어진 세계’에서 인간은 물질에 매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거기에서 물질을 자신에게 예속시키지 못한 채 인간은 자신의 말들이 물질의 소음과, “그치지 않는 모래소리와 같은 소음”과 구분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의미의 부재에, 헐벗음에 노출되어 있다. 『하느님』에서 궁극적으로 남게 되는 것은 의미와 만나지 못한 채 난립하는 기이한 이미지들(사르트르가 말하는, 정신과 물질의 관계의 전도를 보여주는 이미지들, “바깥에서 내 자신을” 보게끔 하는 이미지들)이며, 그 이미지들은 ‘뒤집어진 세계’에 내몰린 인간의 고통과 공포를 대변한다. 그 이미지들은 물질을 자신의 통제하에 두지 못하는 인간의 무력(無力)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통합된 하나의 의미 또는 몇몇 의미들로 수렴되지 못하며, 따라서 세계의 사물들이 아니라 이미 죽었지만 죽음으로부터 유령처럼 다시 나타나는 세계 바깥의 존재자들을 보여준다. 그것들은 말하자면 사물들이 아니라 사물들의 외현만을, 공허하고 황폐한 외현만을 드러낸다. 결국 그러한 이미지들만을 소설 여기저기에 흩뿌려 놓고 있는 블랑쇼의 글쓰기는 우리가 잡담이라고 부른 것에 속한다. (226쪽)

『바깥에서』는 모리스 블랑쇼의 소설과 다양한 텍스트들을 톺아보며 그의 독특하면서도 현재적인 사유를 드러낸다. 이 책은 현대 프랑스 철학을 주도하는 많은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온 작가로서의 블랑쇼를 바라보면서, 동시에 문학적이면서 정치철학적인 그의 사유를 설명한다. 이 책은 책의 중심을 잡고 있는 ‘바깥’뿐만 아니라, 목소리, 글쓰기, 작품, 공동체 없는 공동체, 소통 같은 개념들을 블랑쇼의 텍스트 안에서 정교하게 설명한다. 또한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블랑쇼의 사유가 실제로는 타인과의 관계, 1인칭적인 지배로부터의 탈피, 진정한 소통에 대해 논했음을 드러내며, 블랑쇼에게 있어 정치적인 것은 무엇인지를 끊임없지 질문하고 탐구해 나간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블랑쇼가 문학에서 발견하는 소통의 근거와, 정치적인 것으로서의 빈 중심을 사유하며, 그의 사유가 지닌 여러 결들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1인칭의 지배를 넘어 타자들의 목소리를 듣다!
문학과 철학의 바깥에서 마주하는 블랑쇼 사유의 현재적 의미!

“여느 성급한 독자가 믿고 있는 것 너머에서, 죽음이라는, 이 죽어 감이라는 사건 아닌 사건에 대한 블랑쇼의 지속적인 관심이 생각하도록 하는 것 너머에서, 모리스 블랑쇼는 나타남의 빛 가운데서 삶과 산다는 것만을 사랑했었을 것이고, 그것만을 긍정했었습니다.”
― 자크 데리다, 「영원한 증인」

모리스 블랑쇼에 대해 우리는 그를 이 시대의 독창적인 사상가들 중 한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독창적’인 사상가라는 말을 새롭고 영향력이 큰 어떤 담론을 생산하는 이론가로 이해한다면, 독자들은 망설일지도 모른다. 그의 사상이 푸코나 들뢰즈, 데리다처럼 명성과 함께 사유가 명시적으로 드러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블랑쇼는 실제로 지난 반세기 동안 프랑스 담론의 장을 차례로 지배했던 실존주의, 하이데거주의, 구조주의, 니체주의와 같이 철학 담론의 장을 지배해 온 특정 사조들 중 어떤 것도 그가 대변하거나 주도한 적이 없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공식적으로 속해 있다고 여겨지는 문학이라는 장르에서 있었던 주도적 운동들(이를테면 초현실주의, 누보로망, 기호학 등) 중 어느 것에도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참여한 적이 없다. 그는 강의나 강연을 한 적도 없고, 공식적 자리에 나타난 적도 없으며 누군가와 논쟁을 한 적도 없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를 하지도 않았으며, 사진조차 구하기 어려운 작가이다. 이런 현실을 고려한다면 어쩌면 블랑쇼는 존재하지 않는다고도 말할 수 있다. 심지어 ‘모리스 블랑쇼’라고 불리는 ‘그 누구’일 뿐이라고 대답할 수도 있을 것이다. 블랑쇼는 오히려 종교적인 힘을 가졌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를 드러내지 않은 채 프랑스 현대 철학자들에게 그의 사상을 스며들게 만들었다. 하지만 블랑쇼 자신은 어떤 특정 단어로도 수렴하기 어려운 사상가였다. 그렇다면 ‘블랑쇼’로 대변되는 ‘그 누구’의 철학은 어떻게 이해될 수 있을 것인가? 그는 여전히 안개에 싸인 채, 난해한 사상가로 남아 있어야 하는 것일까?
이번에 그린비출판사에서 개정증보판으로 발간되는 책 『바깥에서』는 이와 같이 은둔의 철학자로서 오직 그의 책을 읽는 것으로만 만날 수 있는 모리스 블랑쇼의 철학과 그의 풍부한 개념, 그리고 그의 사유 방향을 펼쳐 내는 매우 깊이 있는 연구서이다. 숭실대 철학과 교수이자 그린비출판사에서 발간되고 있는 블랑쇼선집위원회 기획위원인 박준상 선생이 이전의 원고들과 개정증보판을 위해 새롭게 추가한 원고들을 더하여 블랑쇼의 사유의 다양한 결들을 보여 준다. 블랑쇼를 읽은, 혹은 읽을 예정인 독자들이 언제나 부딪히는 블랑쇼의 어려운 개념들, 이를테면 바깥과 소통, 공동체 없는 공동체, 글쓰기와 중성적인 것, 목소리의 정치 등과 같은 개념들을 저자가 직접 블랑쇼의 글들을 세밀하게 톺아보며 독자들에게 설명한다.


근대성에 조종을 울린 사제
저자는 블랑쇼의 사유야말로 20세기의 극점에 다다랐던 서양의 잠재력과 근대성의 모든 힘들이 쇠진되어 가는 장소에서 전개된다고 말한다. 지난 50년간 프랑스에서는 여러 사조들이 집결되고 흩어져 가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근대성을 뒷받침했던 이념적 지주들(인간의 주체성, 신, 예술의 자율성과 절대성, 예술가의 내면성, 공동체의 이념 등) 자체가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현상학자인 마를렌 자라데르(Marl?ne Zarader)는 그 몰락의 과정에 블랑쇼가 있었다고 말한다. 그는 “근대성의 한가운데에서, 환상에서 깨어난 세기, 자신의 파탄을 역설적 사유의 대상으로 삼은 세기의 표징, 즉 블랑쇼라는 지고의 상징이 떠올랐다”고 말하며 블랑쇼 사유의 현재성을 드러낸다. 블랑쇼의 사유는 근대성의 환상이 부서져 가는 곳, 한마디로 말해 인간의 힘과

작가정보

저자(글) 박준상

저자 박준상은 프랑스 파리 8대학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숭실대 철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빈 중심: 예술과 타자에 대하여』, 『바깥에서: 모리스 블랑쇼의 문학과 철학』이, 역서로는 『카오스의 글쓰기』, 『무위(無爲)의 공동체』, 『기다림 망각』, 『밝힐 수 없는 공동체/마주한 공동체』 가, 논문으로 「원음악(原音樂): 예술의 동근원」, 「몸의 음악: 예술에서의 모방과 반모방에 대한 물음」, 「불협화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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