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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타자의 은유

주체와 타자 사이
김애령 지음
그린비

2019년 08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3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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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17MB)
ISBN 978897682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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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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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로서의 여성을 철학사 속에서 살펴보다!
두 개의 키워드를 설정하고 그 ‘사이’에서 어떠한 상호작용이 오가고 관계가 구성되는지, 나아가 어떠한 새로운 존재와 사유가 싹트는지를 자유롭게 탐사하는 「사이 시리즈」의 제 1권『여성 타자의 은유』. 스스로 엄연히 생각하는 ‘주체’이면서도 자신이 읽는 텍스트 속에서는 철저히 ‘타자’일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 철학자의 고민이 생생히 녹아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레비나스, 니체, 데리다의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독해함으로써 철학사에서 여성이라는 존재를 ‘타자’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그리고 주체와 타자의 강력한 이분법 속에 가려져 있던 존재들의 목소리를 발굴해야 함을 역설한다. 우리 스스로가 타자일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 해 둘 것을, 그리고 ‘사이’의 존재들에 귀 기울 것을 강조한 책이다.
머리말 5

1장 _ 주체와 타자의 자리 14
1. 주체의 자리 15
“나 여기 있고, 너 거기 있지” 15 | ‘나’는 무엇인가? 17 | ‘나’의 모험 23 | “나는 내 이야기이다” 28
2. 타자의 표상 30
“모든 인간은 섬이다”: 유아론의 그늘 30 | 구체적 타자 - 너, 남, 그들 : ‘관계 맺기’의 안과 밖 34 | 이방인, 괴물, 신비 37
3. 주체가 타자를 말할 때 42

2장 _ 주체에서 타자로 50
1. 주체 중심의 동일성 철학에서 타자 중심의 차이의 철학으로 51
2. 동일성 철학은 전체성의 폭력이다: 레비나스의 타자의 윤리 54
3. 동일성 철학은 허구다: 니체의 형이상학 비판 59
4. 차이화가 동일화에 앞선다: 데리다의 해체 65

3장 _ ‘여성’, 타자의 은유 72
1. 타자의 은유 72
2. 레비나스의 경우 77
절대적 타자성으로부터 시작되는 윤리학 77 | 주체의 존재론적-형이상학적 모험 80 | ‘여성적인 것’의 이중적 의미 89 | 레비나스 여성 은유의 함정 101
3. 니체의 경우 110
여성 철학자의 니체 읽기 110 | 니체에게 여성이란 무엇인가? 117 | 니체 여성 은유의 문제 127
4. 데리다의 경우 129
경계에 있음 129 | 니체의 여성 은유에 대한 해체적 독서 132 | 거세의 구문론 138 | 여성은 어디에 있는가? 144 | 여성 은유의 폭리 152

맺는 말 _ ·주체와 타자 사이, ‘사이’를 듣기 160
참고문헌 167 | 더 읽을 책 171 | 찾아보기 173

고정 불가능성, 변화, 다면성, 개념화를 거부하는 풍부한 사이들로부터 자신의 철학을 시도해 온 니체와 데리다 같은 타자/차이의 철학자가, 왜 그 타자를 ‘여성’으로 은유화했을까? 철학을 공부하는 여성으로서, 그리고 그들의 사유에 공감하는 독자, 그것도 그들이 생각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자부하는 독자로서, 나는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 성별과 성차에 대한 맹목이 남성 차이 철학자들의 한계를 함축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물음을 차이/타자 철학의 문제의식을 더 심화하는 출발점으로 삼을 수는 없을까? (6~7쪽)

오뒷세우스는 세이렌의 바다를 지날 때, 이방인이자 도래자, 경유자였다. 공손히 자신의 위치에서 길을 청해야 마땅한 이방인이, 세이렌들을 타자로, 이방인으로, 낯선 괴물로 만든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오뒷세우스가 말하는 주체로서, 언어 권력의 주인으로서 자기를 세우기 때문이다.. 타자의 모습을 그리는 많은 표상들은 주체의 언어로 써지고 말해진다. 그것은 타자를 일정한 모습으로 고정시킨다. 타자를 그 표상으로만 드러낸다. 이 표상들과 타자의 현실은 순환적으로 서로를 강화한다. (48쪽)

남자/철학자가 여자/진리를 손에 잡을 수 있고 소유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추구하도록 여자/진리는 멀리서 유혹한다. 유혹하기 위해서는 잡히지 않을 만큼의 ‘거리’가 필요하다. 없는 진리, 환상이자 거짓인 진리는 닿을 수 없는 거리에서 유혹한다. 이 멀리서의 유혹이라는 공통점이 또한 “진리는 여성이다”라는 은유를 가능하게 하는 의미망이다. (119쪽)

타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엇보다 피해야 할 오류는 주체와의 관계에서 타자를 일정하게 고정하는 것이다. 특별한 속성을 부여하고, 그 속성을 지닌 존재로 타자를 집단화할 때, 타자와 주체의 관계가 맥락적이고 관계적인 역학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된다. 이 위치의 역학에 대한 망각은 주체뿐 아니라 타자를 동질화하고 정체화하는, 타자의 입장에서 출발하는 철학적 사유가 피해야 할 오류를 되풀이하게 한다. (164쪽)

두 개의 키워드를 설정하고 그 ‘사이’에서 어떠한 상호작용이 오가고 관계가 구성되는지, 나아가 어떠한 새로운 존재와 사유가 싹트는지를 자유롭게 탐사하는 ‘사이 시리즈’의 첫 권. 서구 철학 속에서 주체로 자리 잡지 못하고 언제나 타자로 머물 수밖에 없었던 존재로서의 ‘여성’에 대해 고찰한다, ‘타자/차이’를 말하는 레비나스, 니체, 데리다의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독해함으로써 철학사에서 여성이라는 존재가 탈각되어 왔음을, 그리고 주체와 타자의 강력한 이분법의 ‘틈새’에 은폐되어 있었던 존재들의 목소리를 발굴해야 함을 역설한다.

철학에서 여성은 어떻게 타자화되어 왔는가?
주체와 타자, 그 ‘사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이 학계의 중요한 화두가 되었고, 기술의 ‘컨버전스’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다. ‘혼종성’은 피로에 빠진 문화를 구원할 새로운 가치로서 각광받고 있다. 근대 문명이 구축해 놓은 강력한 경계선들이 해체되는, 바야흐로 ‘탈경계’의 시대다. 하지만 탈경계가 단순히 테두리를 벗어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경계 안쪽의 대상에 대한 면밀한 탐구와 경계 바깥의 존재에 대한 반성적 사유를 포함한다. 그리고 그것은 영역들의 경계가 날카로운 선으로 그어진 고정불변의 것이 아니라 틈새와 여지를 품고 있음을, 그리고 그 ‘사이’에 담겨 있는 풍요로움을 읽어 내야 함을 의미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에서 기획한 ‘사이 시리즈’는 바로 이 ‘사이’라는 공간과 주제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컨셉의 대중 인문 교양서이다. 시리즈의 각 권은 두 개의 키워드를 설정하고 그 ‘사이’에서 어떠한 상호작용이 오가고 관계가 구성되는지, 나아가 어떠한 새로운 존재와 사유가 싹트는지를 자유롭게 탐사한다. 또한 이 시리즈는 전문 지식과 교양의 ‘사이’를 지향한다. 인문학과 타 학문, 학문과 일상의 경계를 넘나듦으로써 독자들과 폭넓게 소통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주체와 타자 사이’, ‘텍스트와 이미지 사이’, ‘지각과 매체 사이’, ‘인간과 기계 사이’, ‘예술과 기술 사이’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가지고 매년 3~5권씩 이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분야의 소재와 그것들의 ‘사이’를 분석하는 독특한 방법론들을 통해 독자들은 일상과 사회에 그어진 수많은 경계들에 대해 성찰하게 될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 책 『여성, 타자의 은유: 주체와 타자 사이』는 스스로 엄연히 생각하는 ‘주체’이면서도 자신이 읽는 텍스트 속에서는 철저히 ‘타자’일 수밖에 없었던 한 여성 철학자의 고민이 생생히 녹아 있는 책이다. 서구 근대철학은 주체의 동질성을 확증하기 위한 여정에 다름 아니었고, 이 과정에서 ‘타자’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대한 비판 역시 꾸준히 이어져 왔다. 타자의 윤리를 고민한 에마뉘엘 레비나스, 고정된 것의 허구성을 폭로해 온 프리드리히 니체, ‘차이’(difference)를 넘어 ‘차연’(differance)을 사유했던 자크 데리다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타자의 고정 불가능성, 변화무쌍함, 다성성(多聲性)에 주목했던 이 철학자들 역시 ‘타자에 대해 말하는 순간 타자가 주체의 시선으로 재현되어 버리는’ 딜레마를 피해 갈 수 없었고, 이에 타자는 ‘은유’라는 우회로를 통해서만 묘사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은유의 전략에 단골로 불려 나온 것이 바로 ‘여성’이었다.
레비나스는 『시간과 타자』에서 타자의 규정 불가능성을 이야기하기 위해 ‘여성적인 것’이라는 표현을 끌어온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비롯하여 많은 글들에서 ‘여성 혐오적’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니체는 삶의 비밀스러운 역동성을 여성에 빗대어 찬양했다. 이러한 니체의 글을 꼼꼼히 분석한 데리다 역시 『에쁘롱』에서 ‘철학은 여성적이 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비유들 속에서 과연 ‘주체로서의 여성’의 자리는 어디에 있는가? “철학을 공부하는 여성으로서, 그리고 그들의 사유에 공감하는 독자로서” 자신의 존재 자체가 하나의 은유로만 소비되는 당혹감을 어찌해야 할까?
저자는 이러한 문제의식에 천착하여 레비나스, 니체, 데리다의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독해함으로써 철학사에서 여성이라는 존재가 탈각되어 왔음을, 그리고 주체와 타자의 강력한 이분법 속에 은폐되어 있었던 존재들의 목소리를 발굴해야 함을 역설한다. 그렇기에 이 책의 문제의식은 ‘여성’에 밀착되지만, 실상은 우리 모두에게 부합한다. 그것은 타자란 존재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이주자, 난민, 소수자 등 주변화된 특정 집단의 형태로 재현되는 것이 아니라 맥락 속에서 구성되는 것이자 권력관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우리 스스로가 타자일 수 있는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둘 것을,, 그리고 ‘사이’의 존재들에 귀 기울일 것을 요청한다. 이를 곧 ‘타자의 윤리학’을 보완하고 풍부화하는 ‘사이의 윤리학’이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애령

저자 김애령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시작했고,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은유와 서사이론에 관한 해석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소수자의 언어, 다의적 표현, 이해와 해석의 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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