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매경 두 번째 이야기

SERICEO 콘텐츠팀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2013년 11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음에 찍는 쉼표와 느낌표『삼매경 두 번째 이야기』. 대한민국 대표경영자를 위한 동영상 지식서비스 SERICEO가 자랑하는 간판 콘텐츠인《삼매경》을 엮은 책으로, 우리 자신과 사회를 보듬어주고 응원해주는 24편을 골라 수록한 책이다. ‘마음에 찍는 쉼표와 느낌표’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나아가 나를 둘러싼 주변을 둘러보게 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불행하게도 지는 것 역시 습관이다’를 외치며 꼴찌 팀을 챔피언으로 만든 빈스 롬바르디 감독, ‘노름꾼으로 위장한 독립투사’였던 김용환, 신발을 벗고 우주선에 오른 사소한 행동 덕분에 인류 역사상 최초의 우주인으로 뽑힐 수 있었던 유리 가가린 등 다양한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가 미처 몰랐던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을 일깨워주고, 함께여서 아름다운 우리를 꿈꾸는 법을 알려준다.

목차

머리말 세상을 보는 거울, 三魅鏡

1부 | 미처 몰랐던, 최고의 ‘나’를 만나는 방법
01 운명의 뿌리, 습관
| 삼매경 노트 | UCL 습관연구
02 I’m possible
03 依支 vs. 意志
04 독서혁명
| 삼매경 노트 | 가로 20m 세로 8m의 청량제, 광화문 글판
05 행복의 발견
06 당신의 스완송
07 ‘삼십육계줄행랑’하라!
| 삼매경 노트 | 아버지 김용환에게 바치는 딸의 편지
08 청춘만세(靑春萬歲)를 위하여

2부 | 함께여서 아름다운, ‘우리’를 꿈꾸는 방법
01 36.5 + 36.5
02 거울 뉴런의 기적
03 세상에서 가장 善하고 惡한 것
04 사과의 힘을 믿으세요
05 당신은 아버지입니다
06 타이슨을 KO시킨 다마토
07 헬퍼스 하이
| 삼매경 노트 | 오프라의 딸들이 자라는 곳
08 메멘토 모리

3부 | 달리 보아야 보이는, ‘성공’을 만드는 방법
01 클리셰 깨뜨리기
02 상식의 오류
| 삼매경 노트 | ‘샤넬’이라는 전설
03 세상을 바꾸는 힘, 실행력
04 성공에 이르는 가장 값진 길
| 삼매경 노트 | 실패박물관
05 금지된 것에 대한 열망, 유도저항
06 100 - 1 = 0
07 축배의 잔
08 업(業)의 재정립
| 삼매경 노트 | 코카콜라 이야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CEO들을 사로잡은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나’를 바꾸는 용기와
‘우리’를 바꾸는 희망을 전파하는 두 번째 이야기!

새로운 생각은 떠오르지 않고 어떻게 해야 앞으로 나아갈지 막막할 때…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렸는데 문득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잠시 숨을 고르고 다시 뜀박질하게 하는,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이야기

때론 망원경이, 때론 현미경이, 때론 만화경이 필요한 세상!
세상을 보는 새로운 거울, 삼매경(三魅鏡) 두 번째 이야기가 찾아오다!
대한민국 대표경영자를 위한 동영상 지식서비스 SERICEO가 자랑하는 간판 콘텐츠인 《삼매경》을 책으로 묶은 《삼매경 두 번째 이야기》가 발간되었다.‘세상에 없던, 발상을 하는 방법’, ‘위대함의 시작, 마음을 읽는 방법’, ‘인생에 한 번쯤, 기적을 만드는 방법’을 전했던 1권에 이어, 2권에서는 1권 발간 이후 발표된 새로운 이야기들 중에서 우리 자신과 사회를 보듬어주고 응원해주는 24편을 골라 담았다.
2009년 2월에 처음 시작하여 4년이 훌쩍 넘도록 업데이트될 때마다 많은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온 장수 프로그램 《삼매경》은 ‘망원경처럼 멀리, 현미경처럼 자세히, 만화경처럼 재미있게! 세 가지(三) 매력적인(魅) 거울(鏡)로 세상을 비추다’라는 기획 모토 아래, 이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참신한 시각, 상식을 깨는 엉뚱발랄한 발상, 가슴을 치는 감동을 선사하는 마법의 거울이 되어왔다. 이 ‘마법의 거울’이 안내하는 세상을 탐험하다 보면, 타성에 젖어 느려진 심장의 박동은 어느새 빨라지고 일상에 지쳐 식어버린 몸과 마음은 어느새 훈훈하게 덥혀져 있을 것이다.

‘미처 몰랐던 최고의 나를 만나는 법’을 일깨워
‘함께여서 아름다운 우리를 꿈꾸는 법’을 배우다!
‘마음에 찍는 쉼표와 느낌표’라는 부제가 붙은 《삼매경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나아가 나를 둘러싼 주변을 둘러보게 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기는 것은 습관이다. 불행하게도 지는 것 역시 습관이다”를 외치며 꼴찌 팀을 챔피언으로 만든 빈스 롬바르디 감독… 피나는 연습을 통해 소리로 색깔을 구분할 수 있게 된 색맹 화가 닐 하르비손… 일제 식민지 시절, 대대로 내려오던 전답 18만 평은 물론 딸이 시댁에서 받은 장롱 값마저 노름 밑천으로 빼앗아간 희대의 파락호였으나 사실은 ‘노름꾼으로 위장한 독립투사’였던 김용환… 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매일 아침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교하는 아들을 배웅한 데일 프라이스… 신발을 벗고 우주선에 오른 사소한 행동 덕분에 인류 역사상 최초의 우주인으로 뽑힐 수 있었던 유리 가가린… 1900년대 초만 해도 삼류대학에 지나지 않았지만 ‘시카고플랜’, 즉 인문고전 100권 이상을 읽어야 졸업을 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불과 80년 만에 유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대가 된 미국 시카고대학… 호칭 하나 바꿨을 뿐인데 배송오류를 56%에서 10%로 낮춘 물류서비스 회사 PIE… 싱싱함이 생명인 수산시장에서 ‘만지면 안 된다’는 클리셰를 깨고, “직접 만져보시겠어요?”라고 먼저 제안하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그 외에도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씨줄과 날줄로 엮어 삶의 성숙한 지혜를 그려내고 있는 이 책은 우리의 지적 호기심은 물론 헛헛한 가슴을 뜨거운 감동으로 채워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SERICEO 콘텐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