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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선물을 주고받는가

SERI 연구에세이 53
김정주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2006년 06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5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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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79MB)
ISBN 9788976336910
쪽수 1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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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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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서로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나 감사, 애정, 축하 등 많은 의미로 선물을 주고받는다.『우리는 왜 선물을 주고받는가』는 이렇게 선물을 주고 받는 행위의 의미에 대해 설문지 연구(고전적 방법), 웹을 통한 설문 연구, 포커스 그룹 스터디(한국 vs 영국)를 통해 살펴본다.

특히 유교문화와 집합주의를 드러내주는 우리 사회의 선물 문화를 동양 사회의 전형으로 다루고, 영국의 사례를 개인주의에 입각한 서양 문화의 대표로 들어 국가 간 문화를 비교한다. 이를 통해 선물이라는 인간 행동의 본질을 심도 있게 다루고, 선물의 문화사회학적 의미를 찾아본다.
프롤로그

1 선물의 사회적 의미
01 선물은 커뮤니케이션의 통로
02 선물의 다양한 기능
03 선물 교환의 사회적 의미

2 선물과 문화 차이
01 한국의 선물 문화 / 02 세계의 선물 문화

3 선물의 경제학

4 선물의 회색 지대
01 한국의 포커스 그룹
02 영국의 포커스 그룹
03 한국인과 영국인의 태도 비교
04 선물은 문화를 비교한다

에필로그
참고문헌

우리는 서로에 대한 관심의 표현이나 감사, 애정, 축하 등의 의미로 선물을 주고받는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선물 문화를 살펴볼 뿐만 아니라 유교 문화에 입각한 집합주의의 전형으로 다루어 유교 영향권 밖의 타 문화, 특히 개인주의 가치가 지배적인 서양 문화와 비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필자는 선물이라는 인간 행동의 본질을 심도 있게 다루고, 선물의 문화사회학적 의미를 찾고 있다.

우리는 왜 선물을 주고받는가?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선물을 교환하고 살아간다. 그 의미 또한 생일이나 결혼 등 기념일을 축하하거나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 애정, 격려 등으로 다양하다. 인간은 누구나 사회의 일원으로 타인과 어떤 방식으로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그 관계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마련이다. 선물은 그러한 노력의 과정에서 사용되는 매우 효과적인 도구라 할 수 있다.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과 교환 방법은 그 시기와 장소, 관계 혹은 각 사회의 문화와 규범에 따라 다양하다.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만을 두고 본다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선물을 주고받는 일은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의 가치관은 물론, 그러한 과정을 지켜보고 평가를 내릴 제삼자의 가치관도 고려된다. 이것은 쉽게 말해 사회적 가치(이를테면 체면 따위)가 반영된 행동인 것이다.
이렇듯 인간의 선물 행위 의사 전달 기능, 사회적 교류 기능, 경제적 기능, 사회화 기능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 책은 유교문화와 집합주의를 드러내주는 우리 사회의 선물 문화를 동양 사회의 전형으로 다루고, 영국의 사례를 개인주의에 입각한 서양 문화의 대표로 들어 국가 간 문화를 비교하고 있다. 선물을 둘러싼 여러 연구과제에 대한 접근이 부족한 상황에서 필자의 이러한 연구는 선물에 대한 문화사회학적 의의가 크다.

동양의 집합주의 vs. 서양의 개인주의 선물 문화
필자는 세 가지 연구방법론을 이용하여 동서양의 선물 문화를 비교하고 있다. 첫째, 설문지 연구(고전적 방법)로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구의 널리 알려진 선물 문화와의 차이점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둘째, 웹을 통한 설문 연구(약 84개국 953명을 대상으로 실시)로서 다양한 문화, 국가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셋째, 포커스 그룹 스터디(한국 vs. 영국)를 통하여 애매모호한 선물을 다루는 법에 대한 동서양의 비교가 이루어졌다.

이 책에서는 유교의 영향을 받음과 동시에 문화 분류상 집합주의 성향을 띠며 권력거리가 높은 편에 속하는 우리 사회와 개인주의 성향을 띠며 권력거리가 낮은 서양 사회의 선물 문화를 비교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해냈다.
대표적으로 우선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에 대한 제삼자의 역할에 대해서는 집합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에서는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나라보다 제삼자의 영향이 크게 대두되었는데 이는 체면을 중시하는 동양 사회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선물 품목 중 현금의 이용도 역시 집합주의 성향이 강한 문화권, 권력거리가 높은 문화권, 유교의 영향을 받은 문화권에서 현금의 이용도가 높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그들의 체면 유지를 위해 비싼 의례를 치러야 하는 생활 관습(결혼식과 피로연, 장례식, 환갑 잔치 등)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답례에 관해서는 선물 교환 횟수가 훨씬 빈번하고, 대부분의 경우 답례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유교 문화권, 집합주의 문화권, 권력거리가 높은 문화권에서 매우 강하게 드러났다. 따라서 이들의 경우 선물 교환이 자발적인 행동에서 비롯되나, 사회적 의무감의 굴레에 갇힌 경향도 없지 않은 듯하다.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는 개인주의나 집합주의, 권력거리 등 문화적 가치에 따라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유교의 영향 유무에 따라서는 그 다루는 방법이 달랐는데, 유교 문화권의 사람들은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교환하거나 남에게 주는 것보다는 간직하거나, 최소한 준 사람 앞에서만이라도 사용하려는 경향이 훨씬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선물 품목을 고르는 동기에 있어서는 문화적 가치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 다른 특성은 직장 동료 사이의 빈번한 선물 교환을 들 수 있다. 우리 사회는 공적인 직장 동료와 사적인 친구를 크게 분리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서구 개인주의 사회와 달리 직장 동료의 경조사를 서로 챙겨주는 분위기다. 또 직장 상사를 어른으로 모시고 받드는 성향이 있어, 명절 등에 선물을 챙기기도 한다. 이는 유교적인 관습과 권력거리가 높은 성향에서 기인하는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선물의 경제학
돈을 선물한다는 것은, 선물 받을 사람에게 자신이 꼭 필요한 선물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의 자愍?준다는 의미에서 경제학적으로 볼 때 가장 이상적인 선물이 되어야 하는데, 오히려 받는 사람에게 성의 없는 선물이나 무례한 선물, 혹은 의도를 알 수 없는 선물로 변질되기도 한다. 우리가 선물을 받고 즐거워하는 이유는 그 선물에 내포된 상대방의 마음과 생각, 배려, 노력, 선물을 개봉할 때까지 뭔지 알 수 없는 것에 대한 기대감, 설렘 등이 더해진 결과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현금을 선물하는 것은 “당신한테 많은 신경을 쓸 만한 시간이나 에너지가 없었어요”라는 메시지의 공손한 표현이라고까지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돈이 그 편리성에도 불구하고 선물로 환영 받지 못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심리적 불편을 유도할 수 있는 돈의 모호한 특성으로 인해 돈은 보수, 팁, 뇌물, 사례, 자선 등 여러 가지 경제적 용도로 통용된다. 선물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이러한 용도들과 오해나 혼돈이 발생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동기와 능력의 문제다. 경제적 관점에서 돈은 다른 사람에게 주기에 가장 효율적이라고도 볼 수 있으나, 동시에 이는 선물을 고르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동기와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증거로 보이기도 한다. 대체 가능성의 문제다. 애인이 준 돈으로 백화점에서 본인이 직접 산 스카프가 애인을 상기시키는 것과, 애인이 정성껏 골라준 스카프를 할 때 그것이 애인을 상기시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 의미 차이는 확연히 다른 것과 같다. 돈의 상업적 성격 때문이다. ‘돈’은 상품과 선물 사이에서 경계가 불분명해지기 쉬운 특성이 있다. 따라서 부득이 돈을 선물할 때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예쁜 봉투에 넣거나 카드와 함께 전달하는 것이다. 돈을 상업성에서 선물의 영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단이다. 눈에 보이는 액수의 정확성 때문이다. 사람들은 흔히 선물을 전달하기 전에 가격표를 떼고 포장하는 것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 그 액수의 많고 적음에 대한 어색함을 피하기 위함과 답례를 하는 데 있어서도 액수의 명확성 때문에 난처해지는 경향이 없기 때문이다.
돈은 교환의 도구로, 거래의 단위로, 축적 가치로, 연기된 지불의 척도로 기능할 수 있다. 이 책에서 필자는 서구 사회에서 돈을 선물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때의 관점을 지불 수단 등 교환의 도구로서 기능에 초점이 맞춰졌을 것으로 보며, 많은 집합주의 사회에서 돈을 선물할 때는 축적 가치의 기능에 초점을 두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경제학적 입장에서 보면 매우 이상적인 선물이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기능에 의하여 주도되고 있는 이 ‘선물’이라는 특수 행위로서 돈을 건네는 것은 이상적인 것과는 오히려 거리가 멀며, 심지어는 허용조차 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 것이다.

선물의 회색 지대, 뇌물
끝으로 필자는 애매한 선물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선물을 애매하게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애매한 선물이 주어졌을 때 이것이 선물인지 뇌물인지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지, 애매한 선물을 어떻게 다루는지 등에 대해 개인이 속한 사회와 기업의 문화에 따라 어떻게 다른지를 한국과 영국의 구체적 사례를 들어 비교하였다.
그 결과 흔히 알려진 대로 한국은 주고받는 데 보다 익숙하고, 융통성 있는 태도를 보이는 만큼 선물의 애매모호한 부분들에 관하여 오해의 소지가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알려진 대로 우리의 부패도가 높아서라기보다는 고유의 문화에서 기인하는 특성으로 고가의 선물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은 것이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영국인들에게 고가의 선물이 갖는 의미는 저의가 의심스러운 뇌물로 인식되는 경향이 짙게 나타났다. 따라서 고가의 선물을 대하는 태도 자체에 우리보다 훨씬 엄격함을 보이는 것은 문화적 특성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이다.

이 책은 선물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을 통하여 선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그 본질을 이해하는 것을 돕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선물의 속성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물 문화에 대하여 깊이 있게 살펴보고, 종전 서구 중심의 선물에 대한 연구와 비교함으로써 선물 전반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 범세계적인 선물의 행위를 비교해봄으로써 선물 시기와 돈 선물의 의미를 살펴보고, 애매한 선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다루는지 등, 각 개인과 문화 간에 경험적 지식을 비교해보는 의미 있는 시도라 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주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학사와 석사를 이수하였으며, 영국의 엑시터 대학교(University of Exeter)에서 심리학과 경제심리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박사과정 중 “GTA Award”를 취득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재직한 바 있으며, 프리랜서로 영상번역, 학원강사 등을 지냈다. 그 후 한영신학대학 등에서 시간강사로 ‘성격심리’, ‘의사결정의 심리’, ‘인간관계학’ 등을 강의했다. 현재는 영국 엑시터에 거주하며, 엑시터 대학에서 경제심리학 세미나, 대학원 워크숍 등을 어시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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