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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계 개론

윤영수 지음
삼성경제연구소

2011년 01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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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01MB)
ISBN 9788976336507
쪽수 5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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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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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쳐왔던 자연과 사회`경제계의 여러현상들에도 여러 복잡성이 숨어있음을 보여주면서, 복잡계와 복잡성의 의미, 복잡계의 이론 및 배경, 그리고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와 그 한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기업의 경영자,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교수나 대학원생, 다양한 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자와 일반인들이 복잡계를 쉽게 이해하고, 연구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복잡계는 수많은 구성요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 구성요소들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고 다양한 상호작용을 주고받는다. 그 결과 새로운 현상과 질서가 나타난다. 그 결과 구성요소를 따로따로 놓고 봤을 때의 특성과는 사뭇 다른 거시적인 새로운 현상과 질서가 나타난다. 이 새로운 질서의 출현을 '창발'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나타나는 질서적인 현상을 '창발현상'이라고 한다.
추천사 | 경계를 넘어서
프롤로그 | 복잡한 세상의 문턱에서

1장 복잡한 세상으로의 초대

2장 복잡계 이론의 배경

3장 복잡계 이론

4장 복잡계 이론을 활용한 은유적 분석

5장 복잡계 연구의 방법론

6장 복잡계 이론을 활용한 정통적 분석

7장 복잡계 이론의 활용

부록 A 복잡계 이론의 개념들
부록 B 복잡계 관련 용어

복잡계란 말 그대로 복잡한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복잡계란 단순히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렇게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어 있는 공통된 질서의 창발(創發)을 의미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지나쳐왔던 자연과 사회 경제계의 여러 현상들에도 이러한 복잡성이 도처에 숨어 있음을 보여주면서, 복잡계와 복잡성의 의미, 복잡계의 이론 및 배경, 그리고 현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와 그 한계에 대해 소개한다.

왜 복잡계인가?
- 세상은 수많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수많은 구성요소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은 격동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갓 식민지에서 벗어나자마자 맞은 전쟁의 폐허에서 시작한 우리는 눈부신 고도성장을 통해 세계 10위권의 경제를 일궈냈다. 그러나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와 함께 IMF 구제금융을 받고 국가부도위기에 처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자처하던 우리나라는 왜 IMF의 구제금융을 받아야만 했을까?

복잡계 이론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나라의 경제 시스템은 수많은 구성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수많은 구성요소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고 있다. 상호작용의 결과 음의 되먹임(Negative Feedback)이 발생하기도 하고 양의 되먹임(Positive Feedback)이 발생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잘 균형을 이루고 있다가도 그 균형이 깨지는 순간 급진적인 양의 되먹임 현상으로 인해서 1997년과 같은 경제위기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즉 1997년의 경제위기가 하나의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 것이 아닌 다양한 원인들이 상호작용을 통해서 양의 되먹임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비단 경제 시스템뿐만 아니라 세상은 이미 복잡하게 얽혀 있는 복잡계다. 복잡하게 얽혀 있는 버스노선과 지하철, 전세계를 복잡하게 연결하는 항공망, 통신망, 인터넷 등은 대표적 복잡계이다. 또한 다양한 구성요소를 가진 지구촌, 국가와 도시, 기업생태계, 수많은 사람들로 구성된 조직 등 우리가 사는 일상 자체가 복잡계이다. 이러한 복잡계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따라서 복잡계를 설명하는 이론과 복잡계를 기술하는 방법론은 분명히 세상을 바라보는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것이다. CEO들은 조직을 바라보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시야가 트일 것이고, 영업사원들은 시장을 보는 눈이 생길 것이다. 학자들은 현상을 기술하는 방식이 향상될 것이고, 펀드매니저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의 경영자,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교수나 대학원생, 다양한 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이 복잡계를 쉽게 이해하고 복잡계 이론을 활용하여 직접 업무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복잡계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흔히들 복잡계는 어렵다고들 한다. 어려운 용어에 복잡한 수식에 게다가 뛰어난 프로그램 능력을 요구하는 방법론에 질려서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복잡계를 오랫동안 전공한 연구자들조차 복잡계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할 수 있거나, 또는 복잡계 관련 발표를 이해하고 사고하면서 들을 수 있으려면 적어도 1년 정도의 꾸준한 연마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복잡계에 대한 내용은 들어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아무리 떠들어 봤자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이 책은 복잡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라기보다는 친근한 접근을 먼저 생각했다. 어렵기만 한 학문의 한 조류로서 볼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을 여러 사람에게 전해보자는 것이 출발이 되었다. 저자인 윤영수 씨와 채승병 씨는 이 책을 쓸 결심을 하면서 여러 번 관점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복잡계 이론을 축으로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접목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했고, 두 사람은 그것을 증명하고 싶어했다. 학제 간의 연구를 위한 기본 바탕에 복잡계의 틀을 짜고 싶어했다. 그런데 자료를 찾고 기존의 책들을 읽으면서 우리말로 번역된 복잡계 관련 많은 베스트셀러들이 절판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복잡계 관련 용어조차 우리말로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
“왜 그럴까?”

그 이유는 복잡계 관련 책들이 너무 형이상학적이거나 양극단을 달리기 때문이라는 데 두 저자는 인식을 같이 했다. 영어로 된 책이든 우리말로 된 책이든 복잡계에 대한 책은 너무 수학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소리이거나 둘 중의 하나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대부분 한정된 독자층을 가지고 있으며, 결국에는 절판으로 이어졌다. 독자들이 복잡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생기는 다양한 왜곡현상도 비일비재했다.

이 책은 두 저자의 그러한 고민들이 올곧게 정리된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복잡계에 대해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그러기 위해서 다양하게 쓰이는 복잡계 이론과 관련된 용어를 쉽게 전달하고 통일시켜야 한다는 목표가 뚜렷이 드러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복잡계를 접하고 싶은 사회과학도, 기업체 임직원, 일반인 등이 쉽게 복잡계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멋진 기회
-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방법의 길잡이

복잡계 이론은 한편으로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여러 분야의 사고가 융합되어 탄생한 전형적인 학제간 연구 분야이다. 그만큼 각 분야의 연구 방법론과 사고방식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고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을 수 있지만 저자들의 표현을 빌자면 복잡계 이론을 접하는 과정은 “오솔길을 따라 가을 산을 오르는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형형색색으로 물든 나뭇잎이 우거지고 바람소리와 물이 흐르는 하나의 오솔길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고 음미할 가치가 있지만 오솔길을 벗어나 골짜기와 능선을 올라가며 시야는 트여가고, 크게만 보였던 나무들이 어우러져 산 전체로 타 들어갈 듯한 아름다운 풍경이 봉우리 앞에 펼쳐질 것이다. 그러므로 “복잡계는 서로 다른 길을 따라 올라온 사람들이 각자 느낀 풍경을 나누며 전체적인 산의 모습을 재구성해가는 담론의 틀”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든 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쯤에는 혼란해 보이는 세상 속에서 복잡성 속에 깃든 질서를 느끼고 새로운 사고를 시도해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복잡계의 시각을 통해 현실을 정확히 이해하고 미래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어떠한 접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영수

윤영수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 연구원) ysyoun@seri.org 포항공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수료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2001년부터 삼성경제연구소에 일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복잡계 경제연구회를 운영해왔다. 복잡계, 6시그마, 전략경영, 지식경영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채승병 (KAIST 물리학과 박사과정) seanchae@complex.or.kr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학사과정 및 석사과정을 졸업한 뒤, 현재 동 대학원 물리학과 박사과정에서 경제물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2002년부터 복잡계 경제연구회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통계물리학과 복잡계 이론을 활용하여 사회경제현상을 활발히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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