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다고 체온을 재봐

이시하라 유미 지음

건강다이제스트사 2015년 11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2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건강한 삶을 위한 「오렌지북스」 제53권 『우울하다고 체온을 재봐』. 일본 의사 이시하라 유미가 저술한 것이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우울증이 몸이 차가워진 데서부터 온다고 강조한다. 낮아진 체온을 높이는 체온 건강법으로 우울증에 고통에서 벗어나도록 인도하고 있다.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다룬다.

목차

Chapter 01 서양의학이 가르쳐 주지 않는 우울증ㆍ스트레스 숨은 진실

01. 우울증 뒤에는 냉증ㆍ저체온증이 있다.
02. 몸이 차가우면 마음도 차갑고, 기분도 울적해진다.
03. 우울증이 의심되면 먼저 체온부터 재라.
04.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다.
05. 두통, 어깨 결림을 무시하면 안 된다.
06. 한밤중에 잠이 깨는 사람은 몸이 차가운 상태다.
07. 불면증이 심한 사람은 대부분 몸이 차다.
08. 신문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사람은 요주의!
09. 남자는 여자보다 스트레스에 약하다.
10. 아내를 먼저 잃은 남편은 왜 갑자기 건강을 잃을까?
11. 왜 월요일 아침에 사고가 많을까?
12. 따돌림, 등교거부도 냉증이 원인?
13. 패닉 발작은 체온을 높이려는 반응

체험수기 _ 체온 건강법으로 죽음까지 생각했던 우울증을 극복했다!

Chapter 02 저체온일수록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01. 대부분의 신체 질병은 저체온에서 발생
02. 저체온이 된 이유 1 -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이 현대인을 저체온으로 만들었다.
03. 저체온이 된 이유 2 - 잘못된 건강 상식이 저체온을 초래했다.
04. 암세포는 39.3도 이상에서 죽는다.
05. 몸이 차가워지면 왜 백혈구가 감소할까?
06. 마음을 안정시키려면 햇볕을 즐겨라.
07. 불면증인 사람은 뇌 속의 특정 물질이 부족하다.
08. ‘장’을 단련하면 마음까지 안정된다.
09. 숙면으로 유혹하는 두 가지 뇌 호르몬
10.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배꼽 부근을 두드리면 ‘진수음’이 난다.
11. 배가 따뜻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12. 왜 물만 마셔도 살이 찔까?
13. 인간의 생명활동을 지탱하는 ‘기’란?
14. 장기의 활동이 저하되면 마음까지 건강을 잃는다.
15. 우울증을 치료하는 한약은 몸을 덥히는 약
16. 온천은 몸뿐 아니라 마음의 병에도 효과적이다.

박영철 원장 tip _ 우울증과 불임은 그림자 같이 따라온다.

체험수기_ ‘가면우울증’이 3개월 만에 개선… 7kg 감량돼 심신도 건강해졌어요!

Chapter 03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사람& 우울증에 잘 걸리지 않는 사람

01. 장수국가 일본의 문제는 저체온증!
02. 태양과 달과 우울증의 밀접한 관계
03. 머리가 벗겨진 사람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낮다.
04. 일본 작가 중에는 우울 체질이 많았다.
05. 인간이 우주의 균형 속에서 살아간다는 의미
06. 나는 더위에 약한 타입일까? 추위에 약한 타입일까?
07. 음성체질은 마음의 병에 걸리기 쉽다.
08. 체온이 낮은 남성은 섹스도 약하다.
09. 남성은 ‘냉증’에 대한 면역이 없으므로 요주의!

체험수기_ 생강홍차로 웃는 얼굴을 되찾고 직장에도 복귀했어요!

Chapter 04 몸을 덥혀 우울증ㆍ스트레스를 몰아내는 7가지 생활습관

01. 소중한 사람이 우울증에 걸렸다면…
02.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의욕과 자신감이 생긴다.
03. 우울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1 - 수분은 배출한 다음 공급한다.
04. 우울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2 - 배꼽 아래쪽 근육을 단련한다.
05. 우울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3 - 샤워는 NO! 입욕으로 몸을 덥힌다.
06. 우울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4 - 쾌면으로 아침형 습관을 만든다.
07. 우울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5 - 숨을 크게 내쉴 때 면역력이 상승한다.
08. 우울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6 - 1일 1식이 피로를 느끼지 못한다.
09. 우울증을 개선하는 생활습관 7 - 몸이 따뜻해지는 마음가짐을 갖는다.

체험수기_ 생활습관병과 우울증을 몰아내고 8kg이나 감량했어요!

Chapter 05 올바른 식생활로 우울증ㆍ스트레스 말끔히 몰아낸다.

01. 현대인들은 몸을 차게 만드는 음식을 과다 섭취하고 있다.
02. 아침의 우유와 빵, 샐러드는 몸을 차게 한다.
03. ‘녹차’보다 ‘홍차’를 선호하는 이유
04. 몸이 찬 사람은 샐러드보다 조림요리를~
05.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생강과 친해지자.
06. 몸을 덥히는 최강 음료1 - 생강홍차로 몸의 중심부터 따뜻하게
07. 몸을 덥히는 최강 음료2 - 당근사과주스는 생명수
08. 치아 형태와 치아 수를 보면 육류는 적게 먹는 편이 좋다.
09. 청국장과 된장국으로 불면증을 몰아낸다.
10. 저녁식사 때 먹으면 수면을 돕는 야채들
11. 요주의! 이런 식사를 하면 아침까지 잠을 못 이룬다.

체험수기_아침단식으로 겨울철 우울병을 개선하고 평온한 생활도 되찾았다!

출판사 서평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우울하다고? 체온을 재봐!>에서는 “체온이 낮으면 우울증에 걸린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우울증을 치료하는 해법은 간단하다. 가장 먼저 몸을 따뜻하게 해서 체온을 높이는 것이다. 몸이 따뜻하면 면역력이 올라가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또 깊은 잠을 잘 수 있어 뇌내 호르몬이 증가하고 우울한 기분도 해소된다. 게다가 전신의 신진대사가 상승해 눈에 띄게 건강해진다.
따라서 기분이 가라앉는다거나 의욕이 없고 우울한 생각이 들면 가장 먼저 체온부터 재봐야 한다. 만약 36도 이하로 체온이 낮으면 몸을 덥혀서 체온을 높이는 노력을 해야 한다. 체온을 높이는 것은 우울증 예방과 치료의 기본이 된다.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복병이 있다. 혹시 당신은 자신의 체온이 몇 도인지 알고 있는가? 아마도 모두들 철썩 같이 믿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늘 배웠던 익숙한 수치, 사람의 체온은 36.5도일 것이고, 자신의 체온도 36.5도로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잠시 시간을 내어 자신의 체온을 재보자. 아마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실제로 체온을 재보면 36.5도인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35도대다. 근 50년간 현대인의 평균 체온이 1도 정도 낮아진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이 책을 감수한 하이미즈한의원 박영철 원장은 “이 같은 체온 변화가 오늘날 우울증 환자를 양산시켜 놓은 주범으로 꼽힌다.”고 말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우울하다고? 체온을 재봐!>에는 현대인의 낮아진 체온을 높여서 손쉽게 우울증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총공개돼 있어 지금 이 시간에도 우울증의 고통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복음서가 될 전망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시하라 유미

저자 이시하라 유미는 나가사키대학 의학부에서 혈액내과를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 수료한 의학박사 현재 이시하라클리닉 원장으로 3년 반이나 기다려야 할 진료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감수 박영철

감수자 박영철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수석 졸업, 동대학원 졸업. 한울기공 유일 전수자이며 태극문 의료기공 수련자, 중국 대련 화풍그룹 전담의, 일본 accion 리조트 그룹 전담의, NAVER 지식IN 의료상담 한의사, 현재 서울 하이미즈한의원 원장으로 부인과 어혈치료로 불임과 조기폐경, 생리통, 다낭성난소, 비만 등을 진료 중이다. 난소와 자궁 내막을 튼튼히 하는 ‘난막강화요법’으로 불임증치료에 새기원을 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혈액이 맑아지는 일주일 실천법>을 감수했고, <생리 콕! 불임 뚝! 자궁의 일생>을 펴내 한방 부인병 치료의 명의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