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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2: 평허선공, 염라전에 들다

소설로 본 주역의 기초 | 대하소설
김승호 지음
선영사

2015년 1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0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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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9MB)
ECN 0102-2018-800-002688452
쪽수 3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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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0
주역. 10: 슬픈 운명
8,500
주역. 9: 다가오는 정마을의 위기
8,500
주역. 8: 기습당한 옥황상제
8,500
주역. 7: 여인의 숭고한 질투
8,500
주역. 6: 옥황부의 긴급사태
8,500
주역. 5: 선혈로 물든 인연의 늪
8,500
주역. 4: 단정궁의 중요 회의
8,500
주역. 3: 종잡을 수 없는 천지의 운행
8,500
주역. 2: 평허선공, 염라전에 들다
8,500
주역. 1: 연진인의 천명재판
8,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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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제2권 《평허선공, 염라전에 들다》. 주역의 심오한 원리와 이론을 인간사 그리고 여러 신과 신선들을 등장시키며 풀어간다.
촌장의 초상
천명관 회의
특찰 대라명
부자 결연
옥황부의 특사
태극과 몽사
신필 남씨
현시의 위대한 발견
곡정선의 건위천
육감, 그리고 떠나는 사람들
좌설의 출정
난진인의 출관
단정궁의 총관 본유선
인월선의 자멸
평허선공의 문복
봄비는 대지의 기운을 북돋우고
힘과 지혜
괴력
잔인의 철학
밝혀진 《황정경》의 비밀
평허선공, 염라전에 들다
기선을 제압하다
《주역》으로 푸는 해몽법
묵정과 풍곡의 대면
평허선공, 염라대왕과 만나다
용병술과 싸움의 요령
연진인의 안배

“아니됩니다. 묘하게도 혼마들은 작위(作爲)로써 제거하려들면 더욱 창궐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혼마 하나를 제거하면 둘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럼 방법이 없단 말이오?”
“글쎄요, 기다림도 방법이라면 그 방법밖에 없겠지요!”
“그게 무슨 뜻이오?”
“예, 원래 혼마 자체가 출현했다는 것이 천명이 크게 어긋나서 종잡을 수가 없다는 뜻이 있습니다. 단지 혼마가 출현하는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혼마들을 제거한다면 다시 혼마가 생기지 않습니다.”
“어허, 그 무슨 괴이한 이론이오?”
“아닙니다. 당연한 이치입니다. 혼마 자체는 불명으로 출현하는 것이지만, 그 이후의 행적은 천명을 따르게 됩니다. 만일 외부의 힘이 억지로 그 혼마에게 가해지면 그 자체가 불명이기 때문에 혼마는 오히려 힘을 얻어 더 많은 혼마를 발생시킬 것입니다.”
“음…… 걱정스러운 일이오…… 그럼, 지역 자체라는 것은 대체 어느 범위란 말이오?”
“예. 저도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혼마가 출현한 것은 수억 년 전으로서 저는 그 이론을 문헌으로 공부한 바 있을 뿐입니다. 단지 그 문헌에 의하면 대체로 혼마의 힘이 클수록 지역도 넓어지는 것이어서 혼마의 힘이 강할수록 퇴치할 가능성도 넓어지는 것입니다. 대개는 한 소계 밖의 참여는 힘이 크고 강해 보이게 하는 것이 되므로, 소계 내의 자체적 힘에만 의존할 수 있을 뿐입니다. 단지 다행인 것은 현재 전 우주의 각 소계에는 많은 인재들이 있어서 스스로 혼마를 퇴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소계에서는 혼마를 퇴치할 수 없는 곳도 있을 것 아니오?”
“예. 그렇겠지요! 그럴 경우 혼마는 힘이 점점 증강되어 소계 밖까지도 그 침해 영역이 확산되므로 그때는 소계 밖에서도 그 혼마를 퇴치할 수 있는 명이 주어집니다. 따라서 혼마는 더 강한 적과 부딪치게 됩니다. 결국 혼마는 자체에서 해결되거나 그 힘이 더 커지다가 다른 더 큰 힘의 적을 만나 퇴치될 것입니다.”
“오호, 그것 참 다행한 일이지만…… 만일 혼마가 퇴치되는 기간이 길면 길수록 그 지역이 혼란과 피해는 커질 게 아니겠소이까?” P.108

중야는 다시 한 번 웃어댔다.
“음…… 어떻게 했으면 좋을까요? ……하하하. 이 산에서 쫓아낼 수도 없고, 좋습니다. 이번만은 한 번 봐주어서 쫓아내지 않고 저희 도장에 들어오시게 하겠습니다. 그 대신, 조건이 있습니다.”
“조건? 그게 뭔데?”
능인은 눈을 가늘게 뜨고는 미소를 잃지 않고 반문했다.
“예. 그것은 제게 한 가지 가르침을 주십시오.”
“흠. 거참 대단하군. 좋아. 그럼, 주역의 괘상 하나를 설명해주지, 어때?”
“좋습니다. 하하하…….”
“자. 그럼, 화풍정(火風鼎:) 괘에 대해 설명하지…….”
중야는 이내 웃음을 거두고 엄숙한 표정으로 경청할 자세를 취했다. 능인은 설명을 시작했다.
“나무 위에 불이 있는 것이 정인데, 이것은 사물의 완성, 결말을 뜻하는 것으로 들에 피어있는 꽃과도 같다. 그러므로 형상이란 뜻이 있고, 불은 덩어리를 말하는데, 그 속을 파고드는 바람이 있으니 이것은 양의 기운으로 덩어리를 부드럽게 하는 것이다. 또한 익힌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여기서 바람은 솥과 같고, 불은 고깃덩어리와 같아서 솥 속에서 익는 고기를 뜻한다. 어린 사람이 경험과 가르침에 의해 굳은 것이 부드럽게 완숙해 간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또 이것은 밝은 대낮에 탄탄한 길을 걷는 것처럼 순탄한 흐름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뿐만 아니라 질서와 평화를 뜻하며, 형식이고, 실속이 없다는 뜻도 있다. ……음 더 설명해 줄까?”
“예? 이것이 다 이옵니까? 제가 아는 것뿐이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소서!”
능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눈을 찡긋해 보였다. 중야는 능인의 마음속을 헤아릴 길이 없어 그저 바라볼 뿐인데 능인의 설명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웃음을 머금고 있는 것 같았다. 나무 위의 불, 나무덩어리, 나무 위의 고기, 능인은 고기라는 말에 힘을 주더니…… 갑자기 설명을 중단하고는 중야에게 질문을 했다.
“나무 위에 사람이 있으면 이게 뭐지?”
“예? 그 속에 무슨 뜻이 있습니까?”
“그건

대하소설 주역 (2) - 염라전에 들다

저 하늘의 세계에서는 지금의 시간에 주어진 자신의 운명을 맞이하고 있었다. 하늘 세계에서 가장 지체 높은 옥황상제는 오늘 또다시 천명관 회의를 주재했다. 천명관 회의는 벌써 여러 차례 열렸지만 어떤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었고, 온 우주에 천명과 어긋나는 사태를 수습하려는 천부의 노력은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염라전의 위용은 가히 장관이었다. 태산보다 큰 각종 건물들, 수만 리에 뻗어 있는 높은 탑, 어둠침침한 천대문 등이 있으며, 또 염라궁 안에는 지하로 끝없이 이어져 있는 수많은 동굴이 있다.
이 세계에는 옥황부 휘하 삼십삼천에 있는 모든 영혼들의 죄를 관장하는 곳인데, 기이하고 가공할 만한 수많은 형틀들이 마련되어 있고,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옥졸들이 찰나도 쉬지 않고 가혹 행위를 하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건영이 아버지와 남씨, 박씨는 조합장이 이끄는 곳으로 향했다. 목장은 신촌에서 한참 가서야 나타났는데, 산 속의 좁은 비포장도로로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가 있었다. 차에서 내리자 조합장이 시원한 목소리로 말했다.
“자, 여깁니다. 들어갑시다.”
조합장과 그 패거리들이 앞장서서 목장이란 곳으로 들어서자, 그 안에는 여기저기에 십여 명의 험상궂은 패거리들이 또 있었다.
주변은 주로 밭과 과수원 등이었고, 멀리 소도 몇 마리 보였으며, 허름한 건물이 여러 채 널려있었다. 그 중의 하나는 최근에 지어졌는지 제법 깨끗하게 단장되어 있었는데, 이곳에서 정마을 사람 일행을 맞이하였다. 자리에 앉자마자 조합장은 부하들에게 차를 끓이게 하는 한편, 즉시 건영이 아버지에게 용건을 말할 것을 청했다.
“최사장님, 중요한 일인 것 같아서 멀리 이곳까지 모셨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입니까?”
“예. 다름이 아니고…….”
건영이 아버지는 얘기를 꺼내면서 남씨를 슬쩍 쳐다보았다. 남씨는 얘기를 계속하라고 눈짓했다. 건영이 아버지는 침착한 목소리로 얘기를 시작했다.
“조합장님의 사업을 도우려고 제가 중요한 두 분을 모셔왔습니다. 여기 두 분인데, 이분들은 조합장님이 필요로 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무슨 말씀이신지요? 저의 사업을 돕는다고요?”
조합장은 남씨와 박씨를 쳐다보지 않고 의아스러운 듯 되물었다.
“자! 그럼, 먼저 이분들을 소개하지요.”
“아, 예. 인사가 늦었습니다. 이런 곳으로 모셔서 죄송합니다. ……제게 무슨 도움을 주시겠다고요?”
조합장은 성격이 직선적인 사람으로 뭐든지 즉결로 처리하기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건영이 아버지도 이런 성격을 알기 때문에 본론을 막 꺼내려 하는데 남씨가 제지했다.
“이제 제가 얘기하지요. 저희가 도와드리려 하는 것은 바로 조합장님의 예전 사업을 회복시켜 드리려는 것입니다. 즉 조직의 재건을 말하는 것이지요…….”
남씨의 말은 차갑고 침착했다. 조합장은 남씨가 보통 사람이 아님을 순간적으로 간파한 뒤, 지금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즉각 파악하고, 놀람과 함께 커다란 기대로 가슴이 떨려왔다. 그러나 애써 마음을 진정하고 최대한으로 공손하게 말을 꺼냈다. 오만한 태도라든가 위압적인 태도는 말끔히 지워지고 눈에는 경외감이 감돌았다.
“예.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실례지만 어떤 식으로 돕겠다는 것인지요?”

P.220

주역의 심오한 원리와 이론을 인간사 그리고 여러 신과 신선들을 등장시키며 풀어가는 소설이다. [문화일보]연재작.

작가정보

저자(글) 김승호

저자 김승호는 1948년 서울에서 출생. 입산 수도하여 치악산·계룡산 등지에서 선도(仙道)와 주역(周易) 연구에 몰두함. 그 후 환속하여 선도·단학(丹學)·무술 등을 지도하였으며, 미국에서 프린세턴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하였음.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 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 강사를 역임했으며, 1990년 천진학회를 설립함. 저서에는 《계곡의 도》, 《옥영서》, 《물고기는 물과 싸우지 않고, 주객은 술과 싸우지 않는다》, 《소설 팔괘》등이 있으며, <문화일보>에 <소설 주역>의 연재를 마치고, 10권의 대하소설로 간행함. 그 밖에 《주역 원론》(전 6권) 등을 펴냈다.
초운주역과학학회 카페 http://cafe.naver.com/ichingscience에서 저자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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