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강해(하)

이재록 지음

우림 2009년 12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펴내는 글·5

8장 우상의 제물에 관하여·11
- 우상의 제물이란 무엇인가
- 만물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
- 죄임을 알면서 계속 죄를 지으면
- 제사상에 놓였던 우상의 제물을 어떻게 할 것인가

9장 사도의 길·31
- 사도의 권리를 쓰지 않은 이유
- 값없이 전하고 권리를 다 쓰지 않음에 상급이
-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이유는
-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10장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55
-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 악을 행하여 멸망한 이스라엘 백성
- 시험당할 즈음 피할 길을 주시는 하나님
-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
- 문자적인 의미의 우상의 제물에 대해
-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11장 영적 질서에 대하여·85
-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 영적 질서에 대하여
- 신약 시대에 여자가 모자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이유
- 변론과 분쟁이 생기는 이유는
- 성만찬의 참된 의미를 알아야

12장 성령의 은사·115
- 예수를 주로 알게 하시는 성령
- 성령으로 말미암은 여러 은사
-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각 지체
- 교회 안에 두신 질서

13장 영적 사랑·155
- 영적 사랑과 육적 사랑
- 큰 능력과 믿음이 있을지라도
- 영적 사랑이란
- 천국에서 영원히 필요한 것은 사랑

14장 예언과 방언에 대하여·185
- 사랑이 있어야 신령한 은사를 받을 수 있어
- 영의 기도인 방언
- 방언과 예언의 비교
-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영적 의미는
- 모든 것을 적당하게, 질서대로 하라

15장 부 활·223
- 부활하신 그리스도
-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 부활이 없다고 한다면
- 첫 열매이신 그리스도
- 죽은 자들을 위한 세례란
- 천국에서는 각 사람의 영광이 다르기에
- 죽은 자의 부활이란
-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16장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자세·269
- 연보는 이렇게 하라
- 성령의 주관에 순종하기에
-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출판사 서평

신앙인의 지침이
영육간에 풍성히 기록되어

고도의 첨단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은 가치관의 혼돈으로 갈등하거나 방황하기 쉽습니다. 이는 비단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신앙 안에서도 성도간의 분쟁이나 소송, 결혼이나 이혼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만나게 됩니다.
더구나 원수 마귀 사단은 믿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진리 안에 살지 못하도록 세상으로 유혹합니다. 그러므로 진리 가운데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고민과 문제를 안고 그 해답을 찾고자 고심하지요.
고린도교회도 그러했습니다. 사도 바울 당시 고린도는 무역이 번성하여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기 때문에 여러 민족이 섞여 있었습니다. 부유한 사람뿐만 아니라 가난한 사람과 노예 등 다양한 계층을 이루며 다신교가 유행하였고, 특히 향락 도시로 알려질 만큼 타락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신앙생활을 했기에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는 많은 갈등과 문제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교회가 세워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신앙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며 성숙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경적인 답을 줍니다.

고린도전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생활 가운데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밝은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이 말씀을 양식 삼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분쟁이나 전도, 결혼, 우상의 제물이나 영적인 은사 등 다양한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행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문제를 하나님 말씀으로 분별하여 바른 길을 찾으면 더욱 확신 가운데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펴내는 글 중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록

저자 이재록

치열한 영적 싸움의 현장에서 오직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승리하며 멈추지 않는 성령의 역사 속에 한 영혼도 잃지 않으려는 불굴의 의지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권능의 목회자.

1943년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다. 7년간의 질병 속에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1978년 주의 종으로 부름받았다. 그 뒤 만민중앙교회를 개척하여 오직 영혼 구원에 힘써 왔다. 2000년 이후 연인원 3백만 명이 운집한 인도 연합대성회를 비롯하여 우간다, 일본, 파키스탄, 케냐, 필리핀, 온두라스, 러시아, 독일, 페루, 콩고, 미국 뉴욕 등 세계 곳곳에 초대형 연합성회를 인도하여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목회자로 자리매김하였다.

저서로는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천국」, 「지옥」,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깨어라 이스라엘」, 「욥기 강해」, 「요한일서 강해」, 「일곱교회」,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멈추지 않는다」, 「나의 삶 나의 신앙」 등 53권이 있으며, 18개국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www.drle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