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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일어서다

21세기 한국과 불교의 커뮤니케이션
손석춘 지음
들녘

2014년 10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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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7MB)
ISBN 9788975277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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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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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와의 소통을 시도하는 붓다!
우리 시대와의 소통을 시도하는 붓다!

세상을 붓다의 눈으로 읽기를 시도하는 『붓다 일어서다』. 이 책은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정신적 고통을 넘어서 마음의 평화를 얻도록 도움을 전해준다. 깊은 산에서 50여 년 참선에 전념해 온 고승 7인의 세상살이 해법을 다양한 일화들을 통해 풀어낸다. 세속의 중생과 더불어 깨달음의 길을 걸어야 한다는 당부, 해탈에 이른 뒤 중생을 구제해야 한다는 독려 등으로 채워져 있다. 개인과 사회, 정치와 경제, 과거와 미래라는 화두를 불교를 통해 성찰하도록 이끌어줌으로써 현대인이 살아가는 시대적 과제와 마주하는 불교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라’는 말의 속뜻에는 바로 모든 사람을 부처로 대하라는 가르침이 녹아있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이해타산을 위해 다른 사람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자세가 아니라, 이해득실의 경계에 머물러 있는 태도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오늘날의 불교가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쟁점들에 대해 사회적 담론을 적극적으로 나누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값 등록금,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문수스님의 소신공양, 친일 세력과의 끝나지 않은 싸움 등 이 사회 각 분야의 현안으로 자리매김한 쟁점들에 개입할 것을 촉구한다.
지은이의 말_이건희는 행복할까?
여는 글_21세기와 불교의 커뮤니케이션

1부 깊은 산 50년 선승은 뭘 권할까? -살불살조殺佛殺祖
1. 소유욕에 집착하는 이유를 짚어라
2. 무한경쟁으로 살 게 아니라 무한향상을
3. 얻는 것 못잖게 버리면 좋은 걸 왜 모르나
4. 어찌 죽일 게 부처나 조사만인가.
5. 욕망 채울수록 병은 깊어간다
6. 모든 걸 놓아라. 그래야 보인다.
7. 모든 사람을 부처로 대하라

2부. 심리치료를 넘어 불교의 뜻은? -회두토면灰頭土面
1. 붓다가 될 권리
2. 아름다운 절로 가는 길
3. 세속의 역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4. 살인과 포화 앞의 슬기
5. 재산을 모두 호수에 버린 경지
6. 신문과 방송의 정견(正見)
7. 모든 기득권 툴툴 턴 붓다
8. 불교 개혁 어디까지 왔나?
9. 인터넷 시대 불교의 길

3부. 해탈 다음에 왜 시장이라 했을까? -입전수수入廛垂手
1. 십우도의 끝이 시장인 까닭
2. 탐욕의 경제와 불교적 대안
3. 참 잘 사는 길
4. 우리는 왜 ‘천년의 미소’를 잃었을까?
5. 불교에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6. ‘선진국’의 뜻과 불교 싱크탱크
7. 오늘 한국 불교의 화두는?
8. 누가 이건희에게 ‘보시’를 가르칠까?
9. 붓다처럼

닫는 글_붓다가 일어선 까닭

스님께 세속의 사람들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길은 무엇인가를 물었다. 산문에 홀로 들어온 스님들과 달리 한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등바등 가족들의 생계를 꾸려가며 살 수밖에 없는 사람들과 스님이 얻은 깨달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어서였다.
“부처님께 와서 기도하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갑갑한 일이 있을 때 친구에게 하소연하는 것만으로 마음이 후련해지고 풀리지요. 하물며 부처님 앞에서 자신이 부닥친 문제를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만 그 때에도 자신을 도와줄 부처란 어디에도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 필요가 있어요. 좀 더 분명하게 말하면, 기도 들어줄 어떤 부처도 없습니다. 그런 부처가 있다면 대자대비하신 데 이미 기도하기 전에 다 들어주지 않겠습니까?”
어떤가. ‘부처님’을 ‘하나님’으로 바꿔도 통하는 이야기 아닐까?
적명 스님은 이어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게 있다고 또박또박 힘주어 말했다. 스님의 뜻은 간명했다.
기도보다는 스스로 부처가 되라고 권고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불교는 기독교의 전통과 확연히 대비된다.
“밖에서 찾는 것은 한계에 부닥칠 수밖에 없습니다. 안에서 찾아야지요. 제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게 참선입니다. 한꺼번에 많은 시간동안 참선하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꾸준히 하는 참선입니다. 일상생활에 쫓기는 분들이 오랜 시간 참선할 수는 없지 않겠어요? 그러니 하루 10분 내지 20분이라도 날마다 하겠다는 결심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일상생활 가운데 근원적 해탈을 위한 시간을 정해놓고 지속적으로 참선을 하면 자신의 생각이 열려 간다는 사실을 곧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몸 건강을 위해 보건체조를 하지 않던가요? 날마다 참선을 해 나간다면 바로 그것이 정신적 보건체조이겠지요.”
스님에게 산문으로 출가하지 않고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묻자 싱긋이 웃었다.
“머리를 깎고 안 깎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핵심은 스스로 부처를 이루는 데 있습니다. 일체 모든 게 미망임을 알고 놓아버리세요. 뭔가 밖에 들을 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직 중심을 잡지 못했다는 고백에 지나지 않습니다.”
스님은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미덕은 소유욕을 버리는 데 있다고 단언했다. 소유욕은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실체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비롯하고 그것이 숱한 갈등을 빚는다고 강조했다.
“모든 게 실체가 없음(제법무아)을 꿰뚫으면 집착이 없어져 머물지 않게 됩니다. 그 어느 곳에도 머물지 않으면 그것이 곧 무념입니다”
적명스님은 그 말을 끝으로 다시 선방으로 돌아갔다. 기기암 선방에서 맑은 입정소리가 오래오래 울렸다._“소유에 집착하는 이유를 짚어라” 중에서

미국 월스트리트에 몰아친 ‘금융 허리케인’이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다. 세계적 금융기관들이 줄지어 파산하자, 미국은 7000억 달러를 ‘구제 금융’으로 쏟아 부었다. 그럼에도 여전히 유럽과 아시아의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가운데 실물 경제에도 짙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그래서일까. 더러는 경제가 어려워가는 상황에 불교가 ‘종교 편향’ 문제로 지나치게 정부를 물고 늘어진다고 눈 흘긴다. 심지어 종단 내부에서도 그런 목소리들이 솔솔 흘러나온다.
(…) 국민 통합은 결코 관념적 요구가 아니다. 부익부빈익빈을 심화시켜갈 이명박 정권의 경제정책을 바로 잡지 않는 한 국민 통합은커녕 경제 살리기도 불가능하다. 기실 이명박의 경제 살리기는 처음부터 잘못 짚었다. 지난 10년 동안 수출 대기업은 죽기는커녕 해마다 엄청난 순이익을 올렸기 때문이다. ‘경제 살리기’가 절실한 사람들은 비정규직을 비롯한 대다수 노동자, 농민, 영세자영업자, 중소기업이었다.
그럼에도 보라. 경제를 살리겠다는 대통령은 취임 뒤 줄곧 부익부빈익빈 정책을 추진해왔다. 대통령과 장관의 종부세가 한 해에 수 천만 원 줄어드는 감세정책을 제 손으로 강행했다. 바로 그것이 사회 분열 아니던가. 바로 그것이 탐욕 아니던가.
불교가 ‘경제 제대로 살리기’를 이참에 적극 주창하길 제안한다. 비단 다가올 범불교도대회만이 아니다. 국민 대다수와 소수 기득권층 사이에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분열을 치유하고 국민을 통합해가는 데 불교가 적극 나서야 옳다. 경제 살리기에 몰입해도 부족할 판국에 이명박 정권은 촛불시민 수사에 여전히 눈 빨갛다.
진정한 화합과 통합, 경제 제대로 살리기를 불교가 선구할 때다.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을 벅벅이 보여줄 때다._“경제 제대로 살리기로 진정한 화합을” 중에서

나이 든 사람들이 무사무탈을 비는 종교, 수능 날 <9시 뉴스> 첫 화면에 나오는 종교, 이따금 “00사 분쟁”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종교……변색된 불교의 몇 가지 이름 가운데 하나다. 오랜 세월 불교와 함께 호흡해온 이 땅이지만 정작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불교와 그리 친하지 못하다. 소통하려는 노력도 보기 드물다. 어쩌면 오늘날의 불교는 21세기 한국 사회 곳곳에서 여론을 형성하고 있는 대다수 사람들과 젊은 세대에게 그저 고색창연한 유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만나게 될 한국 최고의 선승들이 던지는 말에서 확인할 수 있듯, 불교는 본래 산중의 화두로 머무는 종교가 아니었다. 기복 신앙의 모체도 아니다. 불교를 “산중수행”에 “기복 신앙의 특성”을 가진 종교쯤으로 이해한다면 이는 절대적인 오해이다. 붓다의 가르침과 정면으로 어긋나는 탓이다. 이 책은 “붓다의 진정한 가르침은 무엇인가?”, “불교는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어떤 의미를 획득하는가?” 하는 물음을 안고 저자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생각의 결과물을 글로 정리한 것이다. 따라서 독자들이 개인과 사회, 정치와 경제, 과거와 미래 등 목전의 고민거리들을 불교라는 매개체를 통해 조용히 성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단 그것만이 아니다. 이 책은 개인의 성찰을 자극하고 독려하는 것 외에 진정한 “소통”의 열망을 노래한다. 불교를 오해하고 있는 불자들, 그리고 불교를 전혀 몰라서 생각의 물꼬를 트지 못하는 사람들과! 이 책의 울림이 오묘하며 깊고, 때로 서늘하다고 느끼는 근거이다. 저자는 또 대한민국의 불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아무런 불교적 시각을 갖추지 못하면서 당신은 과연 자신을 불자라고 할 수 있을까?” 하고. 그러면서 이제는 불교가 ‘산중의 금불상’ 앞에 절하며 기복을 갈망하는 데서 벗어나 십우도의 마지막처럼 “시장”으로 내려갈 것을 강조한다. 부처 본연의 가르침을 따라서. 이 책은 세상을 초연하게 보는 데 익숙한 불교인들에게는 급속도로 변화해가는 세상을 불교의 시각에서 바라보게 해주고, 또 불교를 낯설게 여기거나 고루하게 생각하는 독자들에겐 붓다의 가르침이 “지금 여기서” 생생한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깨달음을 경험하게 해준다. 종교인은 물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사회를 꿈꾸는 모든 독자에게 이 책을 권한다.

21세기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불교
아놀드 토인비는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으로 새로운 문명이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너무 많이 회자된 명제라 식상한 말이 되었지만, 그 의미를 온전히 성찰한 사람도 드물다. 세계 문명의 흥망성쇠를 평생 연구한 토인비는 왜 그런 결론에 이르렀을까? 사실 2012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대다수는 서양 문명의 세례를 받으면서 자랐다. 그 터전을 ‘근대 사회’라고 부르든 ‘자본주의 체제’라고 말하든 서양 중심의 문명이 지난 300여 년에 걸쳐 지구촌을 지배한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그 문명의 배경에는 기독교가 있다. 토인비조차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은 이렇듯 지구촌의 문명의 기저가 된 기독교와 오랜 세월 동양의 정신 ? 문화를 일궈온 불교가 소통해야만 새로운 역사의 지평이 열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는 탓이다. 그만큼 지구촌에는 동서양의 만남이 중요하고, 그것을 상징하는 기독교와 불교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서양 문화의 중심축이던 기독교는 종래의 배타주의에서 다원주의로, 교리 중심주의에서 깨달음 중심주의로 변화하고 성숙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 나라에서만 편협한 기독교 근본주의가 여전히 활개치고 있을 따름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제 불교도 낡은 종교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고 이 땅의 전통문화를 살리는 일은 물론, 세계적 흐름에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불교의 세계관을 하루 빨리 정립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물론 “21세기와 불교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착상은 별로 새롭지 않다. 불교는 이미 서구에서도 명상과 심리치료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불교의 본령은 과연 “심리치료”나 “수행” 혹은 “개인의 각성”에 있는 것일까?

붓다에게 “당신의 역할”을 묻다
불교는 이제까지 지구촌 사람들의 정서적 불안과 정신 장애를 해결하는 심리치료제로 활용되었다. 그래서 심신이 지친 사람들은 곧잘 산 중 사찰을 찾아가거나 미리 예약을 한 뒤 템플스테이를 떠난다. 사람들의 어지러운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 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실제로 붓다의 가르침 역시 고통을 넘어서는 데 있으므로 심리치료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면 그 또한 불교의 적절한 역할이라 하겠다. 하지만 불교가 21세기에 할 수 있는 일은 심리치료에 국한되지 않는다. 그리 되어서도 안 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석춘

저자 : 손석춘
저자 손석춘은 한겨레 논설위원과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복지국가와진보대통합시민회의 상임공동대표,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했다. 언론학 박사로 현재는 건국대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신문 읽기의 혁명1, 2권』과『새로운 바보를 기다리며』, 장편소설『아름다운 집』,『유령의 사랑』,『마흔아홉 통의 편지』를 발표했다. 민주언론상, 통일언론상,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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