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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자다

왕멍 장자와 즐기다
왕멍 지음 | 허유영 옮김
들녘

2014년 10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10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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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9MB)
ISBN 9788975279485
쪽수 4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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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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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자유를 원한다면 사람들이여, 장자를 읽어라!
진정 자유를 원한다면 사람들이여, 장자를 읽어라!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세계적인 석학 왕멍의 장자처럼 사유하기『나는 장자다: 장자와 즐기다』. 철학가이자 소설가, 저명한 정치인 왕멍은 80여 년의 인생 가운데 60년을 중국 현대사를 겪어 온 중국 지성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이 책은 왕멍의 시각으로 들여다 본 <장자>로, 문화혁명 때 신장자치구에 유배되어 노동자로 전락되었다가 공산당 중앙 위원으로 복권된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 그리고 중국문화의 특성과 기질을 <장자>를 통해 살펴보고 있다. 즉, 장자사상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 사상의 기저에 깔린 핵심 이념,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특성과 흐름, 장자사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갖는 의미뿐 아니라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저자의 인생에서 <장자>의 사상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이 책을 통해 학식을 뛰어넘는 ‘장자처럼 사유하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시대를 초월한 왕명과 장자와의 ‘인간의 교양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한 대화를 만나볼 수 있다.
저자는 <장자>의 원문에 대한 해석에 급급하기보다는 호방한 장자의 문체를 되살려 상상력과 사유를 확장한다. 팔십 평생 동안 자신이 체득한 지식과 인생경험, 즉 힘겨운 삶을 살면서 깊이 고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하고 소통했던 경험을 덧붙이고, 수십 번 <장자>를 읽으면서 떠오른 창의적인 생각들을 이 책에 녹여냈다. 장자 못지않은 과감하고 유려한 문체로 장자사상이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우리의 철학과 문화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짚어준다.
1부 소요유逍遙游 위대한 날갯짓과 자유로운 휴식
1. 소요의 멋 2. 초월하고 또 초월하다 3. 자신과 논쟁한 장자

2부 제물론齊物論 투시와 초월로 세상을 고르게 하다
4. 마른 고목과 식은 재 5. 천뢰天?와 지뢰地? 6. 대이화지大而化之 7. 물아物我의 분별 8. 말의 옳고 그름 9. 도추道樞와 원심圓心은 영원히 승리한다 10. 만물만상萬物萬象이 존재할 권리 11. 극한의 사유와 제물齊物의 경지 12. 제물을 끝까지 파고들다 13. 장자의 내면세계

3부 양생주養生主 여유를 가지면 애락哀樂이 깃들지 않는다
14. 태도와 경지 : 장자가 양생養生을 논하다

4부 인간세人間世 세상에 쓰이는 현묘함과 허물이 없는 신명神明
15. 이념 VS 권위 16. 마음을 비우면 도가 생겨난다 17. 음양의 근심과 악화의 법칙 18. 냉혹한 천성과 함께 춤을
19. 봉황새 노래로 장자를 비웃네

5부 덕충부德充符 결코 패배하지 않는 자기 수호
20. 『장자』와 『홍루몽』 21. 지인至人의 완벽함

6부 대종사大宗師 좌망坐忘과 통달의 자신감과 쓴웃음
22. 진인론眞人論 23. 득도의 즐거움 24. 학문의 과정 25. 생사를 초월하다 26. 오직 한결 같은 도

7부 응제왕應帝王 주체성, 염담恬淡, 심장深藏, 변역變易, 그리고 혼돈混沌
27. 주제가 없는 치국 28. 혼돈의 오묘한 깨달음.

장자는 세 단계를 도약했다. 제일 처음에는 지혜와 능력과 지위를 가지고 잘난 체하는 관리들의 가련함을 논하고 칭찬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아는 송영자를 통해 그들보다 한 단계 올라섰다. 온종일 외물에 의해 흔들리는 사람들은 외물의 노예일 뿐이라고 비웃었다. 그다음에는 열자를 통해 송영자를 한 단계 뛰어넘었다. 바람을 타고 다닌다는 것만으로도 지혜로서 칭찬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아는 것보다 훨씬 뛰어났다. 그런데 장자의 이상은 어땠을까? 그는 바람을 타고 다니는 열자보다도 더 높은 이상을 추구했다. 바람을 탈 필요도 없이 자기 몸이 대도(大道), 천지와 완전히 결합된 경지에 들어가 있었다.
그런데 오로지 상상 속의 비행만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어쩐지 처량함과 좌절감, 무력감과 적막감, 사방이 희뿌옇고 먹먹한 느낌, 황망함 같은 것들이 느껴지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중국문화의 매력이자 여유이지만, 또 중국문화의 비애와 비통함이기도 하다._소요유逍遙游: 위대한 날갯짓과 자유로운 휴식(32~33쪽)

무궁함에서 자유자재로 소요하기를 바라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모든 세속적 가치와 세속의 관념, 개인적 욕망을 극도로 경멸하고 부정하고, 자신의 남다른 행동을 한껏 과시한 것이 장자사상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다.
세속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부정하는 것이 장자가 소요에 이르기 위한 근본적인 전제조건이었다._소요유逍遙游: 위대한 날갯짓과 자유로운 휴식(34쪽)

인생의 고통스러운 이유는 인간 자신에게 있다.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기가 어렵고, 설령 충족시킨다 해도 또 다른 욕망이 생겨난다. 인간은 예민한 사상과 감정으로 인해 스스로 고뇌를 자처하기 때문에 인생이 온통 실망과 절망으로 점철될 수밖에 없다. 또 인간은 진리를 추구하고 시비와 진위를 가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한 마디로 인간을 만물과 차별화시키는 그 모든 것들이 바로 지옥 같은 고통의 근원이다. 불교나 유교의 교리에서든, 노자의 『도덕경』이나 쇼펜하우어의 철학에서든, 장자의 『제물론』에서든 모두 이런 관점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논조는 생명의 존재 자체에 대한 부정으로 확대되기도 하지만, 큰 깨달음을 얻고 세속을 초월해 신불(神佛)과 같은 태도로 승화되기도 한다.
공자는 인생의 고통을 인정하면서도 우선 인생을 훌륭하게 살아내는 게 더 중요하다며 현실적인 충고를 건넸다. 반대로 장자는 이 문제에 있어서 소요하고 스스로 즐거움을 찾고 세상을 냉소적으로 대하는 중국 지식인들 특유의 특징을 드러냈다._제물론齊物論: 투시와 초월로 세상을 고르게 하다(70~71쪽)

혼돈은 중국 전통문화 특유의 전체주의와 일원성一元性이 표현된 개념이다. 중국 의학에서는 신체의 각 부위를 따로 떼어서 이해하지 않고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연결된 것으로 본다. 머리가 아프면 머리를 치료하고, 다리가 아프면 다리를 치료하는 서양의학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중국에 서양의 문물과 학문이 도입되기 전까지는 학교든 사숙私塾이든 전공을 나누지 않고 학생들은 한꺼번에 가르쳤다. 중국에서는 한 가지 이치를 도출해내면 그걸 어디에 적용시키든 모두 통한다는 관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사유방식이 현대과학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기는 했지만, 철학과 문예, 청담淸談, 더 나아가 정치 분야에 있어서는 훌륭한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 문학과 예술에서 그 우수성이 가장 잘 드러났다._응제왕應帝王: 주체성, 염담恬淡, 심장深藏, 변역變易, 그리고 혼돈混沌(461쪽)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세계적인 석학 왕멍의 ‘장자처럼 사유하기’
정신과 육체의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의 경지’를 최고 가치로 추구하는 장자의 철학은 2000년이 지난 지금도 인간의 생존방식에 대해 커다란 화두를 던지고 있다. 형식과 틀에 구속받지 않는 사상, 거기서 비롯된 기발한 상상력과 직설적인 표현들은 2000여 년 동안 ‘사상의 홍수’ 속에서도 인간에 대한 다양한 철학을 꽃 피우는 씨앗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장자』는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해독이 불가능할 만큼 함의적이고 상징적인 언어 체계와 행간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야 뜻을 음미할 수 있는 철학서이다. 여러 대목에서 학자들마다 의견이 분분한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학식만으로 해독할 수 없는 『장자』의 넓고 깊은 사유의 세계를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나는 장자다: 장자와 즐기다』가 지금까지 100여 종 넘게 출간된 장자 관련 도서와 뚜렷하게 구분되는 것은 바로 장자의 철학과 삶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저자의 ‘인식의 폭’에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왕멍이라는 철학가이자 소설가, 저명한 정치인이다. 왕멍은 80여 년의 인생 가운데 60년을 중국 현대사의 풍운 속에 살면서 극단의 영욕을 온몸으로 겪은 중국 지성계의 살아 있는 전설,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자로 언급되며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유수의 대학에서 특별 초청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석학이다. 그가 들여다보는 『장자』는 기존 책들과는 관점과 해석의 깊이를 달리한다. 왕멍은 인류가 구축해놓은 역사와 철학을 필두로 문화혁명 때 신장자치구에 유배되어 노동자로 전락되었다가 공산당 중앙위원으로 복권된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 그리고 중국문화의 특성과 기질을 『장자』에 투영한다. 즉 장자사상이 나오게 된 시대적 배경, 사상의 기저에 깔린 핵심 이념,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특성과 흐름, 장자사상이 오늘날 우리에게 갖는 의미뿐 아니라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저자의 인생에서 『장자』의 사상이 어떻게 작용했는지를 자세하게 들려준다. 학식을 뛰어넘어, 장자의 사상을 체화한 지성인의 ‘장자처럼 사유하기’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된다. 마치 시대를 초월하여 왕멍과 장자가 ‘인간의 교양에 대한 모든 것’을 대화하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때문에 이 책은 장자나 동양사상에 국한된 철학서가 아니라 올바른 인간의 생존방식에 대한 모색에서 인류의 역사와 철학을 담은 교양서이다.

인생의 멋과 자유, 그리고 타자와의 공존을 모색하다
왕멍은 『장자』의 원문에 대한 해석에 급급하기보다 말을 타고 하늘을 달리듯 호방한 장자의 문체를 되살려 상상력과 사유의 범위를 『장자』라는 텍스트 밖으로 확장한다. 팔십 평생 동안 자신이 체득한 지식과 인생경험, 즉 힘겨운 삶을 살면서 깊이 고뇌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하고 소통했던 경험을 덧붙이고, 수십 번 『장자』를 읽으면서 떠오른 창의적인 생각들을 도출해낸다. 즉 『나는 장자다』는 『장자』를 왕멍이라는 스펙트럼에 투과하여 빚어내는 ‘왕멍 판본의 장자’이다. 그는 장자 못지않은 과감하고 유려한 문체로 장자사상이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의 독자에게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 우리의 철학과 문화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짚어준다.

미국처럼 생존경쟁을 강조하고, 이론상으로나 법적으로나 적어도 공정한 경쟁규칙을 수립하려 하고, 노장사상의 무위無爲(아무것도 하지 않음)나 부쟁不爭(다투지 않음) 같은 개념은 절대로 제창하지 않을 나라에서도 경쟁에서 실패한 사람들이 절망해 무차별적으로 사람을 죽이거나 테러 등 심각한 범죄를 일으키기도 한다. 또 경쟁에서 요행히 승리한 행운아들도 부패하고 타락하거나 정신병에 걸리는 비극을 낳기도 한다. 할리우드 스타들이 약물중독으로 사망한 사례가 적지 않다. 하지만 중국의 조숙했던 철학자 장자는 너무 일찍부터 이 모든 경쟁의 황당함과 비애를 알아버렸고, 이 모든 걸 너무 일찍부터 경멸했다._소요유逍遙游: 위대한 날갯짓과 자유로운 휴식, 42쪽

어쩌면 그는 우리에게 거대한 기상과 자유로운 소요를 추구한

작가정보

저자(글) 왕멍

저자 : 왕멍
저자 왕멍(王蒙)은 중국의 대표적 지식인이자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며 1934년 베이징에서 태어났다. 1948년 열네 살의 나이로 중국혁명에 뛰어들어 지하당원이 되었고, 1958년 우파로 낙인찍혀 16년간 신장에 유배되어 살았다. 1979년 복권되어 베이징으로 귀환한 그는 1985년 중국공산당 전회에서 중앙위원으로 당선되었다. 1986년부터 1989년까지 문화부장관을 역임하고, 현재 중국작가협외 부주석으로 재직하고 있다. 왕멍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로 문화예술계와 학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대학 옌징연구소 특별방문학자, 국제펜클럽회의와 세계출판업자대표대회에 특별초청되는 등 40여 개 국가의 초청을 받고 방문하여 수차례 연설을 하였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세계적 작가 반열에 올랐다. 1950년대부터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해 50여 년 동안 1천여 만 자의 작품을 썼고, 그의 작품은 미국 및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21개의 언어로 출간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나는 학생이다』 『조직부에 새로 온 젊은이』 『나비』 『변신인형』 등이 있다.

역자 : 허유영
역자 허유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중과를 졸업했다. 신속함과 긴장감이 요구되는 통역보다는 글을 곰삭혀 빚어내야 하는 번역에 더 큰 매력을 느껴 출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중국어 학습서 『쉽게 쓰는 나의 중국어 일기장』을 출간했으며, 옮긴 책으로 『다 지나간다』, 『화씨비가』, 『길 위의 시대』, 『사마천』, 『저탄소의 음모』, 『저우언라이 평전』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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