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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수에 꿈을 담는 이야기꾼

라디오 피디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 저널리스트
푸른들녘 미래탐색 7
이덕우 지음 | 임원우 그림
들녘

2015년 07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5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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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80MB)
ISBN 9791159250958
쪽수 2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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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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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22년 동안 라디오와 함께한 베테랑 라디오 PD’다. 그는 라디오 PD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라디오 PD의 일상과 라디오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쾌활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위트 넘치는 세계 곳곳의 라디오 관련 에피소드와 부록에서 다루는 방송사 뒷이야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깨알 정보는 인심 넘치는 덤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단순히 라디오에 대한 교양을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해 라디오를 포함한 21세기 미디어 빅뱅과 라디오가 걸어온 길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이 책의 사용 설명서_언젠가 마음에 불을 켜야 할 이들에게
프롤로그_라디오와 오디오 DNA
_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는 오디오 DNA

Chapter 1 미디어에 눈을 뜨자
미디어는 oo이다?
미디어, 매스미디어, 소셜미디어
_Radio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속임수인가?
미디어 춘추전국시대의 대한민국

Chapter 2 라디오, 너는 누구냐?
소리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라디오
라디오 이전의 통신기술
라디오의 전성시대
_Radio 라디오 전성기를 보여주는 사례
_Radio 시대별 방송 금지곡
_Radio 분야별 인기곡
우리나라 라디오의 역사
라디오와 정치
라디오의 위기와 미디어 빅뱅
라디오의 여러 가지 가능성
_Radio 우리도 한번 만들어볼까? Podcast

Chapter 3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라디오 방송 견학
음악 프로그램 제작
시사, 뉴스 프로그램 제작
_Radio 섭외전쟁, 이 사람을 찾습니다!
편지쇼 프로그램
_Radio 편지쇼 가짜사연
라디오 다큐멘터리
라디오 드라마
라디오와 실험정신
라디오 제작장비
라디오 방송의 수입과 운영

Chapter 4 라디오 키드에서 라디오 PD로!
라디오 관련 직종
_Radio 신문논설과 방송칼럼의 문장 비교
어떤 사람들이 라디오 PD가 되나요?
_Radio 동아리 활동 꿀팁
방송 관련 취업을 위한 방송 교육기관
라디오 PD와 글쓰기

에필로그_감성과 상상력이 중요한 시대가 온다
_라디오와 미디어 시장의 강적들
_라디오 PD는 신나는 이야기꾼
부록
재미있는 라디오 뒷이야기
라디오 사연 채택되는 방법
영화 속에 비친 라디오
방송연표
방송용어 모음
방송사 및 방송 관련 기관
각 방송사의 라디오 주파수
청취율 높은 라디오 프로그램 TOP 20

사진 자료 사용에 협조해 주신 곳

2015년 1월에 있었던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전자쇼(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관심을 모았던 주제는 자동차와 전자기술의 결합이었습니다. GPS를 이용한 차량제어 및 안전시스템, 정보검색 서비스 등의 첨단 장치들이 소개되었는데요. 자동차의 특성상 운전을 하며 장치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손으로 터치하지 않고 눈으로 보지 않는 ‘hand free + eye free’ 개념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편의를 추구하는 욕구에서 출발해 음성으로 명령하고 음성으로 대답하는 기술이 발전하게 된 것이죠. 바로 이것이 진화하는 ‘오디오 DNA’입니다. 이제 라디오는 작은 상자를 벗어나 다양한 형태로 DNA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_16쪽

무선통신의 시작은 많은 발명가들에게 “무선으로 음성을 전할 수는 없을까?” 하는 도전정신을 심어주었는데요. 1906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드디어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집니다. 캐나다인 페선던(Reginald A. Fessenden)이 미국 매사추세츠의 한 기지국에서 대서양을 오가는 선박들을 향해 인류 최초의 라디오 방송에 성공한 것입니다. 당시 대서양을 오가는 큰 선박에는 무선통신 장비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어폰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뚜-뚜우-뚜 하는 모스신호뿐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람 목소리가 들리는 거예요.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페선던 가족이 전하는 성탄축하 인사에 이어 에디슨 축음기에서 흘려보낸 ‘헨델의 라르고’가 들려왔습니다. 이 곡이 끝나자마자 이번에는 사람이 직접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성가 ‘Oh holy night’이 들려왔고요. 당연히 선원들은 깜짝 놀랐겠죠? 아마 유령이 나타났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아무튼 인류 최초의 라디오 방송은 이렇게 극적으로 등장했습니다.
_48쪽

1966년의 영국은 비틀즈(Beatles)와 롤링스톤스(Rolling stones)를 비롯한 영국의 록밴드들이 전 세계를 휩쓸던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 영국의 침공’)의 시대를 선도했어요. 하지만 정작 영국 안에서는 로큰롤 음악을 라디오에서 실컷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수준 떨어지는 로큰롤 음악이 국민들을 천박하게 만들고 범죄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정부가 로큰롤 음악 방송을 하루 45분 이내로 제한했거든요. 국민들은 어쩔 수 없이 하루 종일 클래식이나 재즈만 들어야 했습니다. 이런 규제는 새로움과 자유를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는 견디기 힘든 일이었죠. 결국 저항 운동이 시작됩니다. 유명 DJ들이 영국 정부의 규제가 미치지 않는 공해상(公海上)에 배를 띄우고 그곳에서 24시간 로큰롤을 틀어주는 해적방송을 시작한 것입니다. 정부는 해적방송을 퇴치하기 위해 방해공작을 펼치지만 해적방송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져 국민의 절반 이상이 매일 듣는 수준에까지 이르고, 결국 정부는 민간방송에 대한 규제를 풀어주게 됩니다.
_62쪽

1933년 조선어 전용 방송인 제2방송이 생기면서 음악, 오락 프로그램이 다수 생기게 되는데, 이로 인해 우리나라 대중가요도 크게 발전합니다. 때마침 레코드가 양산되기 시작하면서 방송에서도 대중가요를 많이 틀어주었는데요. 이때 이난영, 고복수, 황금심, 남인수 등의 가수들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에도 민족의식을 고취시키는 노래인 ‘아리랑’이나 ‘봉선화’ 등은 방송 금지곡으로 지정돼 있었습니다.
_77쪽

편지쇼가 성공하려면 제일 먼저 재미있는 사연을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냉장고나 세탁기 또는 백화점 상품권 같은 고가의 경품을 내걸고 편지 사연 참여를 유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선물을 노리고 방송사에 편지 사연을 계속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프로급 사연작가(?)들의 편지는 재미는 있지만 현실적이지 못하고 작위적(作爲的)이거나 지나치게 우연적일 때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가짜 편지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또한 채택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같은 사연을 여러 프로그램의 게시판에 올려 중복 방송되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네티즌들이 이런 사례를 웬만하면 다 밝혀내고 제보해줍니다. 이렇게 사연이 중복돼 방송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선물도 주지 않고 사연을 보낸 청취자는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경품을 챙기는 수법은 다양한데요, 2013년 4월에는 가짜 사연을 보내 무려 8천만 원어치의 경품을 챙긴 사람이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받게 된 경품 가운데 6천만 원어치는 인터넷 경매로 되팔아 현금을 챙겼다고 하네요.
_145쪽

십년 전 쯤 영화사에서 일하는 후배가 저를 찾아왔어요. 영화를 하나 준비하는데 주인공이 라디오 PD라는 거예요. 그러면서 라디오 PD의 생활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이 친구가 생각하고 있는 라디오 PD라는 직업이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죠. “라디오 PD가 하는 일은 그렇게 낭만적이지도 않고 여유롭지도 않아. 하루하루가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평범한 일상이야”라고 말이죠. 그렇게 이야기를 해줬건만 막상 영화가 나온 후에 봤더니 역시 영화 속 라디오 PD는 무척 낭만적이고 여유로운 모습이었습니다. 그 영화는 바로 유지태,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한 「봄날은 간다」였습니다. 아무튼 영화 속의 라디오는 현실과 살짝 차이가 있다는 힌트를 드리며 영화 속 라디오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_220쪽

흥과 끼가 넘치는 유쾌한 ‘스마트 저널리스트’,
22년차 라디오 PD가 라디오 키드에게 전하는 라디오의 모든 것!!
“video killed the radio star~” 1970년, 영국 밴드 버글스(Buggles)는 텔레비전의 등장과 함께 시작될 라디오의 종말을 노래했다. 오래전 라디오는 ‘올드미디어’로 밀려난 듯했다. 하지만 라디오는 끊임없이 자신만의 오디오 DNA를 발전시키며 여전히 다양한 미디어 속에서 공존하고 있다. 오히려 비주얼 홍수시대인 요즘에는 눈을 편하게 해주는 ‘eye free’가 각광받으면서 라디오의 미래에 다시금 서광이 비치고 있다. 이제 안테나를 잡고 정교한 손놀림으로 주파수를 맞추는 모습은 낯설지만 라디오는 보이는 라디오, 인터넷 라디오 앱, 팟캐스트 등으로 무한 변신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22년 동안 라디오와 함께한 베테랑 라디오 PD’다. 그는 라디오 PD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라디오 PD의 일상과 라디오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쾌활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위트 넘치는 세계 곳곳의 라디오 관련 에피소드와 부록에서 다루는 방송사 뒷이야기,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깨알 정보는 인심 넘치는 덤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단순히 라디오에 대한 교양을 쌓고 싶은 이들을 위해 라디오를 포함한 21세기 미디어 빅뱅과 라디오가 걸어온 길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냈다. 라디오 피디를 꿈꾸는 라디오 키드과 라디오에 대해 알고 싶은 청소년들은 물론, 어른들도 어린 시절 즐겨듣던 라디오에 대한 향수를 추억하며 부담 없이 단숨에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다른 직업 시리즈와 차별되는 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저자는 미디어 춘추전국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거리를 던져준다. 신문, 방송, 인터넷, 모바일이 서로의 영역을 침투하고 때로는 협력하고 있는 미디어 춘추전국시대에서 PD는 ‘아날로그적 감성’과 더불어 ‘디지털 마인드’를 갖추어야 한다. 시대를 이해하는 감성과 앞날을 꿰뚫는 디지털 마인드가 꾸려졌다면 망설이지 말고 세상의 이야기가 흐르는 라디오의 세계로 주파수를 맞춰보자!

감성과 상상력이 중요한 시대를 사는 라디오 PD
불 꺼진 스튜디오에 홀로 앉아 커다란 헤드셋을 끼고 팝송을 듣고 있는 사람. 우리가 생각하는 라디오 PD의 모습이다. 드라마나 영화 속 라디오 PD는 왠지 낭만적이고 여유로워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의 하루는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반복적이고 평범한 일상이다. 시사 프로그램 PD의 경우 아침 일찍 출근해 주요 뉴스를 살펴보며 아이템을 정하고 밤늦은 시간까지 섭외며 회의가 계속되는 날이 거의 날마다 반복된다. PD들의 성격도 천태만상이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맡은 프로그램의 성격은 달라도 라디오 PD가 하는 일은 결국 ‘이야기를 통해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같다는 사실. 그렇게 생겨난 공감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킨다. 저자는 “라디오 PD가 해야 할 일은 청취자들의 마음에 불을 켜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라디오 PD를 꿈꾸는 청소년들은 세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사물과 대화하는 데 익숙해져야 한다. 배우고, 사랑하고, 인내하고, 더 많이 신나게 놀기도 하면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뇌과학자,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는 “미래에는 AI(인공지능)가 도달할 수 없는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분야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창의적이고 감성적인’이라는 말 속에 라디오가 나아갈 길이 있다. 라디오는 상상력을 자극하는 미디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자신이 창의적이지 못하다며 자책할 필요는 없다. 방송계에는 타고난 천재보다 일을 즐기며 공부하고 노력하는 ‘쟁이’들이 훨씬 많으니까. 이런 ‘쟁이’가 되기 위해서는 “그것이 음악이든 여행이든 게임이든 연애든, 범죄만 아니면 무엇이든 도전해보자”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언젠가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을 켤 때를 기다리며 지금 경험하는 소중한 기억을 쌓아두자. 그러면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바빠도, 조금은 지루하고 평범해도 낭만적인 시대를 살아가는 라디오 PD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파수에 꿈을 담는 이야기꾼 라디오 피디』 사용 설명서
이 책은 라디오 PD가 되라고 권하는 책은 아니다. 라디오 PD를 꿈꾸지 않아도 라디오를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를 폭넓게 이해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긴 교양서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라디오 못지않게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다루고 있다.
챕터1에서는 라디오가 속한 미디어 세계를 들여다본다. 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를 생각해볼 수 있다. 챕터2에서는 본격적인 라디오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 세계를 아우른 라디오의 역사는 물론, 라디오가 어떻게 이용되어왔으며, 디지털 시대에서 라디오가 나아가야 할 길과 가능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챕터3에서는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 전반에 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방송사 스태프의 일상과 아이디어와 열정이 넘치는 PD들의 모습을 구경하며 라디오 방송사를 견학하는 기분이 들도록 꾸몄다. 챕터4는 라디오 PD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매의 눈으로 읽어야 할 부분이다. 라디오 관련 직종을 소개하고, 방송 관련 진로에 도움이 될 정보를 속속들이 알려준다. 중간 중간 등장하는 짧은 이야기는 본문의 풍미를 돋우는 조미료 같은 역할을 한다. 그냥 넘어가도 좋지만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읽다 보면 깊이에 위트까지 가미한 라디오 박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부록에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라디오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방송 실수담, 사연이 채택되는 방법, 영화 속에 비친 라디오 등 웃음이 빵 터지는 이야기와 방송 연표, 방송 용어 등 라디오 키드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덕우

저자 이덕우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CBS에서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다. 20년 동안 CBS에서 음악, 교양, 시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현재는 매일 밤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되는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을 연출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시사교양제작부장을 지냈고 2008년에 개그맨 김학도 씨가 진행한 다문화프로그램인 [지구촌한가족]으로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림/만화 임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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