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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인을 위한

바이블 키워드

J. 스티븐 랭 지음 | 남경태 옮김
들녘

2015년 0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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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35MB)
ISBN 9791159250781
쪽수 56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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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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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화와 사상의 뿌리, ‘바이블’은 교양필독서. 500여 개의 키워드로 성서를 살펴보다.
〈교양인을 위한 바이블 키워드〉는 서양 문화와 사상의 뿌리인 성서의 문화적 영향을 새롭게 조명한 책이다. 읽기 어려운 방대한 분량의 성서에서 핵심적인 지식만을 뽑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다.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 언급된 인명, 지명, 사건들을 500여 개의 표제어로 삼아 필요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사전식으로 편집하였다.

이 책은 인문학과 종교학을 넘나들며, 성서에 나오는 모든 개념어들을 집대성하였다. 각 표제어마다 성서의 해당 구절을 인용하고, 풍부한 해설과 현대적인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해당 표제어가 문학, 미술, 연극, 영화 등 문화의 각 분야에서 어떻게 원용되고 있는지 그 사례를 함께 소개한다.

저자는 신학적인 해석에 치우치지 않고, 성서의 내용과 연관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인기 영화나 대중음악의 코드까지 살펴보며 성서가 대중문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예술작품에 드러난 오류도 지적하고 있다. 신앙과 무관하게 성서를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하는 교양서이다. [양장본]
책머리에_ 문화와 역사의 뿌리는 성서
일러두기


가나안 Canaan 신이 좋아하는 땅 (021)
가브리엘 Gabriel 고대의 아나운서 (022)
가시면류관 crown of thorns 왕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관 (024) 가야바 Caiaphas 터번을 쓴 악한 (026)
간음한 여인 woman caught in adultery 죄 없는 자만이 죄를 벌할 수 있다 (028)
갈릴리 Galilee 메시아의 홈그라운드 (029)
감람산(올리브 산) Olivet 고뇌의 언덕 (031)
개종자와 신을 경외하는 자 proselyte and God-fearer 수술을 받은 자와 받지 않은 자의 차이 (031)
겟세마네 Gethsemane 고뇌의 정원에서 보낸 하룻밤 (033)
고린도서 Corinthians 고대판 라스베이거스에서 도덕적으로 사는 법 (034)
골고다/갈보리 Golgotha/Calvary 해골이라고 불리던 곳 (035)
골리앗 Goliath 옷을 입은 거인과 발 빠른 소년의 대결 (036) 교회 church 건물과는 무관했던 교회 (038)
구약성서와 신약성서 Old and New Testaments 일종의 계약서 (039)
구주 Savior 마음의 구원자 (040)
귀신/부정한 영혼/엑소시즘 demon/unclean spirit/exorcism 그들을 ‘군대’라고 불러라 (041)
그리스도/메시아 Christ/Messiah 세상을 구하는 자 (043)
그리스도인 Christian 같은 신앙을 가진 형제 (046)
그리스도의 수난 Passion 수난과 정열 (047)
그리스어 Greek 고대 세계의 공용어 (048)
금송아지 golden calf 우상인가 장난감인가 (049)
기도용 숄 prayer shawl 기적을 낳는 술 (051)
기드온 Gideon 항아리로 승리한 지도자 (051)
기원전과 기원후 B.C. and A.D. 낡았으나 여전히 편리한 연대 구분 (053)
기적 miracle 불가능하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 (054)


나병 leprosy 사회에서 추방된 질병 (056)
나사렛 사람 the Nazarene 운치 있는 작은 마을의 주민 (057)
나사로 Lazarus 죽었다 살아난 사나이 (059)
나실인 Nazirite 힘의 근원은 머리털 (060)
나일 강 Nile River 세계에서 가장 긴 강 (061)
낙원 paradise 들을수록 기분 좋은 말 (061)
남은 의인 righteous remnant 도덕을 지킨 소수 (062)
네부카드네자르(느부갓네살) Nebuchadnezzar 네 발로 기는 왕 (063)
노아 Noah 가족과 함께한 표류 (065)
놋뱀 bronze serpent 벌레인가, 뱀인가? (070)
높은 곳 high place 저기 올라가 있는 친구들은 대개 나쁜 사람들이야…… (071)
누가 Luke 작가, 화가, 의사 (012)
느헤미야 Nehemiah 중책을 맡은 환관 (074)
니고데모 Nicodemus 어둠 속에서 예수를 섬긴 자 (074) 니네베(니느웨) Nineveh 요나의 목적지 (075)
님로드(니므롯) Nimrod 용감하고 힘센 자 (076)


다곤 Dagon 보복을 당한 신상 (077)
다니엘 Daniel 사자 우리 안의 젊은이 (078)
다마스쿠스(다메섹)로 가는 도중의 경험 Damascus road experience 인생의 전환점 (081)
다윗 David 사랑스럽지만 늘 현명하지는 않았던 인물 (082)
다윗의 별 star of David/magen David 신앙심의 방패 (084)
대금업 money-lending 외국인만 가능한 직업 (085)
도마 Thomas 회의론의 원조 (085)
돌에서 솟아나는 물 water from the rock 식량은 있으나 물이 없을 때 (086)
동성애 homosexuality 소돔만큼 오래된 것 (087)
두 강도 two thieves 최후의 선택 (088)
드보라 Deborah 신성을 지닌 여인 (089)
디나 Dinah

[노아] 노아의 이야기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었다. 홍수의 전설은 전 세계에 여러 가지 변형이 있지만, 창세기의 이야기는 독특하다. 신은 특정한 이유에서(인간의 타락) 홍수를 내렸고, 노아는 특정한 이유에서(선한 사람) 살아남았다. 방주는 악이 파멸했을 때 선한 사람들이 살아남는 것을 말해주는 상징이 되었다. 초기 그리스도교도들에게 방주는 천국의 희망을 상징했다. ‘방주’라는 말은 파멸로부터 벗어난 장소를 뜻하게 되었다. 나치의 손아귀에서 유대인을 구하는 영화 「쉰들러 리스트」는 토머스 케닐리Thomas Keneally의 『쉰들러의 방주Schindler's Ark』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눈에는 눈] 예수의 가르침은 구약성서의 윤리보다 더 고결해 보이지만, 실은 레위기의 율법이 더 공정하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한계를 정하고 있다. 받은 대로 돌려줄 뿐 그 이상은 아니라는 원칙이다. 대개는 그 이상을 되갚으려 한다. 눈 하나에는 두 눈으로, 이 하나에는 두 이로. 그렇게 보면 ‘눈에는 눈’의 원칙은 시대를 앞선 도덕이었다.

[고기 가마] 이 말은 구약성서에서의 의미와 크게 다르게 사용된다. 이스라엘인들은 모세의 영도 하에 이집트에서 탈출한 뒤 황야에서 지내는 생활에 불만을 품고, 이집트에서는 그래도 ‘고기 가마’ 곁에서 배불리 먹지 않았느냐고 불평했다(출애굽기 16). 자유의 몸으로 척박한 황야를 헤매기보다는 노예로 살면서 고기를 먹는 생활이 더 낫다는 이야기다. 시간이 흐르면서 ‘고기 가마’란 관능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장소라는 다른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놋 땅] 졸음이나 수면을 가리킬 때 흔히 이 표현을 쓴다. 성서에서는 실제의 지명처럼 나온다. “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더니”(창세기 4:16). 히브리어에서 ‘놋’은 ‘방랑’을 뜻했다. 어쩌면 놋은 특정한 지명이 아니라 그냥 ‘방랑하는 장소’라는 뜻인지도 모른다.

[므두셀라] 창세기에 나오는 최초의 인간들은 무척 오래 살았다. 아담은 950년을 살았고, 노아의 할아버지 므두셀라는 969살까지 살았다. 그래서 므두셀라는 장수의 대명사로 간주된다. 더욱이 창세기 5, 6장에 언급된 수명과 연대를 믿는다면, 므두셀라는 늙어서 죽은 게 아니라 대홍수 때문에 죽었다. 대홍수 이후 인간의 수명은 크게 줄었다. 창세기 6:3은 신이 인간의 수명을 120살로 제한했다고 말한다. 수백 년 뒤에는 70살로 더 줄어 지금과 비슷해진다. 과학소설가 로버트 하인라인Robert Heinlein의 1958년 소설 『므두셀라의 자식들Methuselah's Children』은 유전자 조작으로 엄청나게 오래 살게 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조지 버너드 쇼George Bernard Shaw의 5부작 희곡 『므두셀라로 돌아가라Back to Methuselah』는 에덴동산에서 31920년도까지의 시대를 다루고 있다.

[베헤못/리워야단]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것을 가리켜 흔히 베헤못 또는 리워야단이라고 부른다. 베헤못은 욥기 40:15~24에 나오는 바다 괴물이다. 하마를 지칭하는 말일 수도 있고 순전히 신화적인 괴물을 지칭하는 말일 수도 있다. 리워야단은 욥기 41:1, 시편 74:14, 시편 104:26에 나온다. 이것도 무서운 바다 괴물인데, 고래나 악어일지도 모르고 신화 속의 괴수일지도 모른다. 영국 철학자 토머스 홉스는 정치학에 관한 저서의 제목을 『리바이어선』(리워야단)이라고 붙였다. 전능한 권력을 가진 정부를 가리키는 용어다.

[붉은 옷의 여자] 요한계시록 17장은 ‘큰 음녀’가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붉은 빛 짐승을 타고 오는 환상을 서술한다. 그 여자의 이마에는 ‘큰 바벨론,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성서에서 매춘은 이중적인 뜻으로 사용된다. 성적인 의미만이 아니라 우상숭배도 포함한다. 요한계시록의 환상은 실제의 여자가 아니라 세속의 정부, 고대 바빌론처럼 사악하고 억압적인 권력을 가리킨다. 여기서 유래한 ‘붉은 옷의 여자’라는 말은 행실이 바르지 못한 여자를 뜻하는 표현이

서양 문화와 사상의 뿌리, ‘바이블’은 교양필독서
민족주의의 시대인 유럽의 19세기,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 바이런은 엉뚱하게도 수천 년 전 이스라엘이 아시리아 군대를 격파한 장면을 노래했다. “적들은 하나님의 눈짓 하나에 눈처럼 녹아버렸다”(「센나케리브의 파멸」). 그 뒤 바이런은 투르크의 지배하에 있던 그리스의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칸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죽었다.
바이런의 이 두 가지 에피소드는 서양의 문화, 역사, 사상에서 성서와 그리스 문명이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는지 극명하게 보여준다. 즉 성서는 그리스 문명과 더불어 오늘의 서양 세계를 낳은 양대 뿌리이다.
비틀스 멤버들의 이름인 존, 폴, 조지, 영화감독 스필버그와 소설가 킹의 이름인 스티븐, 그밖에 피터, 제임스, 마이클, 토머스, 필립, 레이첼, 메리, 레베카-이 수많은 서양 이름들은 모두 성서의 인명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산탄젤로와 러시아의 아르한겔스크는 천사(angel)라는 말에서 나온 지명이다. ‘노아의 자식’은 햄버거에 들어가는 ‘햄’이고 ‘아담의 맥주’는 물을 뜻한다. 성서를 빼놓고는 결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
원래 그리스도교의 경전에 불과했던 성서가 지금은 서양 문화와 사상을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텍스트가 되었다.
구약성서에서 모세가 히브리인들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해 이스라엘에 정착한 기원전 13세기 이래 지금까지 3천여 년 동안 중동 문제는 전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신약성서에서 예수가 ‘신의 아들’로서 이 세상에 등장한 사건을 놓고 중세 신학이 발달했고 그 성과가 근대 인식론 철학으로 이어졌다. 다시 말해 구약성서는 서양사의 원류를 형성하는 역사이고, 신약성서는 서양 사상의 근본을 이루는 토양이다.

‘바이블’에 나오는 500여 개 키워드를 사전식으로 해설하다!
성서를 이해하려면 직접 읽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교도도 아닌데 성서 전체를 통독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구약성서가 39권이고 신약성서가 27권이므로 성서는 총 66권에 달하는 ‘도서관급’ 문헌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성서에는 각주나 해설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지적 배경을 알지 못한 채 인내심 하나만으로 읽어내기란 만만치가 않다.
이 책,『바이블 키워드』는 그런 딜레마를 해소하려는 목적을 가졌다. 읽어내기 어려운 방대한 분량의 성서에서 가장 핵심적인 지식만을 뽑아내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펴낸 책이다.
『바이블 키워드』는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에 언급된 수많은 인명, 지명, 사건들을 500여 개의 표제어로 삼았다. 그리고 언제 어느 때라도 독자의 필요에 따라 찾아볼 수 있도록 사전식 편집을 채택했다.
한마디로, 『바이블 키워드』는 성서에 나오는 모든 개념어들을 총망라해 집대성한 교양서이다. 저자는 각 표제어마다 성서의 해당 구절을 인용하고 풍부한 해설과 현대적인 해석을 제공한다. 아울러 그 표제어가 문학, 미술, 연극, 영화 등 문화의 각 분야에서 원용되고 있는 사례도 충실하게 소개한다.
저자인 J. 스티븐 랭은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지만 신학적인 해석에만 치우치지 않고 성서의 내용과 연관된 지식/상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려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따라서 이 책은 신앙과 무관하게 성서를 알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교양으로서 성서를 알고자 하는 인문학 독자들에게 흥미롭고 효과적인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각 표제어마다 성서의 문구가 수록되어 있어 일반 그리스도교들에게도 성서적 지식을 넓혀주는 책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중문화까지 광범위하게 아우른 『바이블 키워드』
‘한 권으로 읽는 ×××’라는 제목을 단 책들은 얄팍함의 함정에 빠지기 쉽지만, 이 책은 500여 개의 표제어와 인문학과 종교학을 넘나드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필력으로 그 위험을 피해간다.
또한 저자는 「인디애나 존스」나 「오멘」 같은 인기 영화는 물론이고 제네시스나 브라이언 애덤스 같은 대중음악의 코드까지 원용해 성서가 오늘날의 대중문화에 미치는 연관성과 영향 등도 매우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예술작품에 드러난 수많은 오류들도 놓치지 않는다. 흔히 천사라고 하면 예쁜 날개를 가진 아기 천사를 연상하지만 천사가 날개를 가졌다는 말은 성서 전편을 찾아보아도 단 한 군데서도 나오지 않는다. 성서에서 말하는 천사는 신의 사자로서 훨씬 터프한 이미지이다. 유대인들 중에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저자는 미켈란젤로의 걸작 조각상 「다윗」이 미술사에 남을 커다란 오류라며 한숨을 내쉰다. 또한 예수는 아람어를 사용했다는 점을 지적한다. 예수가 버젓이 라틴어를 쓰면서 등장하는 영화나 연극은 모조리 엉터리라는 의미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독자들에게 ‘성서를 자구 그대로만 이해하려고 하면 오히려 성서의 가치가 하락된다’고 책의 곳곳에서 여러 번 상기시킨다. 성서의 오해가 역사의 오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을 한껏 경계하고 있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J. 스티븐 랭

J. Stephen Lang
J. 스티븐 랭J. Stephen Lang은 미국 보스턴에 있는 종교학의 명문 휘턴 칼리지에서 종교학과 언론학을 공부했고 현재 미국 플로리다의 세미놀에 살고 있다. 근작인 『영화 속의 성서』와 베스트셀러인 『성서 구석구석 알기』를 비롯해 『미국 구석구석 알기』 『성서에 관해 알고 싶은 1001가지』 『성서의 모든 비밀과 수수께끼』 등 성서와 미국사를 주제로 40여 권의 책을 펴낸 바 있다. 밀리언셀러 저자인 그는 인문학과 종교를 크로스오버한 저작들을 왕성하게 펴내는 한편 수년째 〈투데이 크리스천〉에 성서 IQ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인문학 분야의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남경태의 스토리 철학 18』『개념어 사전』『철학 :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종횡무진 한국사』『종횡무진 서양사』『종횡무진 동양사』『한눈에 읽는 현대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엘리자베스 1세』『세상을 바꾼 문자, 알파벳』『비잔티움 연대기』『문학과 예술의 문화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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