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안완식 지음
들녘

2014년 06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94MB)
ISBN 978897527726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 살리기

우리가 즐겨 먹는 바나나가 향후 10년 안에 멸종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원래 다양했던 바나나 종자가 지금처럼 씨도 없고 길쭉하며 아주 달게 된 것은 그리 오랜 일이 아니다. 달고 맛있는 육종 바나나가 인기를 끌자 이 종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말하자면 특정 지역에서 독특하게 재배되는 토종 바나나와 그 외 다양한 바나나 종자들이 개량 종자에 밀려버린 것이다. 그러다 중앙아시아의 한 바나나 농장에서 그 지역을 휩쓸고 있는 질병에 바나나가 저항력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멸종의 경고가 발령되었다.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주변에도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해 당장 이런 위험을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종자 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딸기와 감자 등도 외국에 어마어마한 종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딸기의 경우 연간 700억 원 정도)을 깨닫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경제적 손실을 떠나 이런 식의 진행은 향후 우리 종자를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땅, 우리 토종을 만들지 못하는 우리 농부들을 만들게 된다는 데 더 큰 심각성이 있다.
저자 안완식 박사는 1985년부터 우리의 토종을 모으기 시작했다. 연구 당시 대략 2만 여 종을 모았는데 10년 후 수집했던 곳을 다시 찾아가 종자 조사를 했더니 남아 있는 것이 10%도 되지 않음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또 10년이 지난 후 몇 곳을 조사해보았더니 남은 10%의 10%도 채 못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자기 손으로 채종할 줄 아는 농부가 모두 없어지기 전에 하루빨리 채종에 관한 책을 내야겠다는 조바심에 이 책을 만들었다.


대대로 내려온 우리 농부들의 자가채종법
한 뙈기 밭에서도 얼마든지 우리 종자를 키워낼 수 있다!


종자는 종자은행(gene bank)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으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지만, 종자로서 가치는 계속 떨어진다. 중요한 것은 농가 현지에서 계속 재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같은 종자라도 100년 동안 냉장고에 있던 것과 계속 현지에서 재배되고 채종되어 온 것은 서로 전혀 다른 종자가 된다. 종자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줄 아는 또 다른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옛날엔 모든 농부들이 다 육종가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업농과 기계농이 일반화되면서 종자를 받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다못해 모종조차 모두 사다 심는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면 이제 종자를 받을 줄 아는 농부가 어느 순간 사라질지도 모른다. 종자를 받을 농부가 없다는 말은 종자 입장에서는 더 이상 진화할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과 같다.

“채종을 하는 데 농경지가 꼭 커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한 평의 텃밭에서도 채종용 포장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다시 한 번 우리 조상들이 일궈놓은 다양한 종자의 세계를 살려보았으면 하는 게 내 소박한 소망이다.”

이 책에서는 자가채종을 하는 비전문가들이나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농부들의 방법을 좀더 체계화했다. 60여 가지 필수 작물들의 유래와 채종법을 자세히 싣고, 종자의 사후관리법까지 상세히 담았다. 우리 땅 우리 토종을 지키는 농부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책머리에_ 한 뙈기 밭에서도 키울 수 있는 우리 종자

1부 농부들의 자가채종법

1. 어떤 종자가 토종인가?
1) 좋은 종자란?
2) 자가채종을 해야 할 종자
3) 종자 수확의 기본

2. 좋은 토종 채종하기
1) 채종포의 조건과 관리
2) 특성별 채종법
형태적 특성/생리적 특성/유전적인 특성/수명에 따른 채종 방법
3) 좋은 품종 선발법
도입 육종법/분리 육종법/교잡 육종법/잡종강세 육종법/배수성 육종법/돌연변이 육종법

3. 채종 후 종자 관리
종자의 간이 저장 방법


2부 작물별 채종법

식량작물_ 벼 / 밀 / 보리 / 호밀 / 귀리 / 수수 / 옥수수 / 조 / 기장 / 메밀
협실류_ 콩 / 팥 / 녹두 / 강낭콩 / 동부 / 완두 / 까치콩 / 작두콩
잎채소_ 배추 / 갓 / 양배추 / 시금치 / 상추 / 쑥갓 / 아욱 / 근대 / 미나리
열매채소_ 호박 / 오이 / 참외 / 수박 / 박 / 동아 / 고추 / 가지 / 토마토
뿌리채소_ 무 / 순무 / 우엉 / 당근 / 고추냉이 / 토란 / 연근 / 생강
인경류_ 파 / 마늘 / 부추 / 양파 / 쪽파
서류_ 감자 / 고구마 / 마
기타 작물_ 참깨 / 들깨 / 유채 / 땅콩 / 아주까리

찾아보기
용어풀이

사라져가는 우리 토종 살리기
우리가 즐겨 먹는 바나나가 향후 10년 안에 멸종할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원래 다양했던 바나나 종자가 지금처럼 씨도 없고 길쭉하며 아주 달게 된 것은 그리 오랜 일이 아니다. 달고 맛있는 육종 바나나가 인기를 끌자 이 종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말하자면 특정 지역에서 독특하게 재배되는 토종 바나나와 그 외 다양한 바나나 종자들이 개량 종자에 밀려버린 것이다. 그러다 중앙아시아의 한 바나나 농장에서 그 지역을 휩쓸고 있는 질병에 바나나가 저항력이 결핍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멸종의 경고가 발령되었다. 관심을 갖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 주변에도 소나무재선충병을 비롯해 당장 이런 위험을 느끼게 해주는 사건이 벌어지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종자 주권이 위협받고 있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딸기와 감자 등도 외국에 어마어마한 종자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는 사실(딸기의 경우 연간 700억 원 정도)을 깨닫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경제적 손실을 떠나 이런 식의 진행은 향후 우리 종자를 찾아볼 수 없는 우리 땅, 우리 토종을 만들지 못하는 우리 농부들을 만들게 된다는 데 더 큰 심각성이 있다.
저자 안완식 박사는 1985년부터 우리의 토종을 모으기 시작했다. 연구 당시 대략 2만 여 종을 모았는데 10년 후 수집했던 곳을 다시 찾아가 종자 조사를 했더니 남아 있는 것이 10%도 되지 않음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또 10년이 지난 후 몇 곳을 조사해보았더니 남은 10%의 10%도 채 못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래서 자기 손으로 채종할 줄 아는 농부가 모두 없어지기 전에 하루빨리 채종에 관한 책을 내야겠다는 조바심에 이 책을 만들었다.

대대로 내려온 우리 농부들의 자가채종법
한 뙈기 밭에서도 얼마든지 우리 종자를 키워낼 수 있다!
종자는 종자은행(gene bank) 냉동고에 보관되어 있으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지만, 종자로서 가치는 계속 떨어진다. 중요한 것은 농가 현지에서 계속 재배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같은 종자라도 100년 동안 냉장고에 있던 것과 계속 현지에서 재배되고 채종되어 온 것은 서로 전혀 다른 종자가 된다. 종자란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줄 아는 또 다른 생명체이기 때문이다. 옛날엔 모든 농부들이 다 육종가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업농과 기계농이 일반화되면서 종자를 받는 사람이 거의 없다. 하다못해 모종조차 모두 사다 심는다. 이런 상황이 계속 되면 이제 종자를 받을 줄 아는 농부가 어느 순간 사라질지도 모른다. 종자를 받을 농부가 없다는 말은 종자 입장에서는 더 이상 진화할 능력을 상실했다는 것과 같다.

“채종을 하는 데 농경지가 꼭 커야 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한 평의 텃밭에서도 채종용 포장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그렇게 해서 다시 한 번 우리 조상들이 일궈놓은 다양한 종자의 세계를 살려보았으면 하는 게 내 소박한 소망이다.”

이 책에서는 자가채종을 하는 비전문가들이나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농부들의 방법을 좀더 체계화했다. 60여 가지 필수 작물들의 유래와 채종법을 자세히 싣고, 종자의 사후관리법까지 상세히 담았다. 우리 땅 우리 토종을 지키는 농부들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완식

안완식
194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강원대학교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멕시코 국제맥류옥수수연구소, 일본 농생물자원연구소 및 미국 오리건대학교 연수에서 돌아와 밀 육종과 유전자원 연구를 했다. 여러 차례 식물유전자원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농업과학기술원 생물자원부 유전자원과 책임연구관으로 있으며, 한국토종연구회 부회장, 한국작물학회 부회장, 한국생물다양성협의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 「한국의 농업유전자원 연구현황과 발전 방향」(1989, 농진청 심포지엄), 「한국에 있어서 작물재래종의 소멸경향 연구」(1994, 러시아 바비로프식물자원연구소 10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 「지속적 농업을 위한 식물유전자원의 확보」(1995, 한국농업과학협회 심포지엄)가 있다. 저서로는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 종자』가 있고 근간으로 『나는 토종이다-토종 도감』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내 손으로 받는 우리 종자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