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집에 들어온 인문학

사람과 세상이 담긴 공간, 집을 읽다
푸른들녘 인문교양 2
서윤영 지음
들녘

2014년 10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63MB)
ISBN 9791159250538
쪽수 24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건축의 인문학적, 사회적 의미를 탐색하다!
건축의 인문학적, 사회적 의미를 탐색하다!

인문교양의 다양한 주제들을 폭넓으면서도 섬세하게 바라보는 「푸른들녘 인문교양」 시리즈는 오랜 시간이 흘러도 우리 옆을 지키며 우리 삶과 발맞춰 숨 쉬는 생활 속의 여러 소재들을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소개되는 『집에 들어온 인문학』은 집을 주제로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개성 있게 풀어낸다.

한옥, 양옥, 아파트 등 사람들이 생활하는 집부터 교회, 병원, 백화점 등 거리에 즐비한 공공건물에 숨은 이야기까지, 우리를 둘러싼 환경 그 자체를 만들어주는 집들과 그 지에 얽힌 인문학적 지식에 대해 말한다. 우리보다 거대한 건물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원리를 파악하다 보면 세상을 보는 시야와 생각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1부 - 집 안으로 들어오다

아파트의 숲

최초의 아파트는? │ 산업혁명, 공동주택을 만들다 │ 프랑스 대혁명, 높은 집을 만들다 │
아파트는 ‘살기 위한 기계’? │ 우리나라의 아파트

전통 주거지는 왜 보존되지 못할까?
따뜻한 공간, 온돌 │ 높은 공간, 마루 │ 마루를 뜻하는 두 글자, 상床과 청廳 │
그 많던 한옥은 다 어디로 갔을까? │ 새로운 한옥의 등장, 개량한옥과 신한옥

식민지의 집, 양옥
양옥은 식민지 스타일? │ 문화주택에 살고 싶어요 │ 불란서주택과 새마을주택 │
전원주택의 등장

현대판 유목민
사람은 언제부터 머물러 살았을까? │ 우리는 왜 이사를 하는 것일까? │
도시의 집값은 왜 비쌀까? │ 이사를 다녀도 결국 같은 동네

집값, 세상을 움직이다
도시 위로 솟아오른 거품? │ 부동산 거품은 왜 생길까? │
음식에는 엥겔지수, 집에는 슈바베지수! │ 빈자의 집합소비, 부자의 개인소비 │
집의 순환은 어디서부터 막혔을까? │ 보이지 않는 가격, 지대

큰 도시 작은 집
희망주택과 대중주택 │ 고시원에는 고시생이 없다? │
청년들의 첫 번째 독립, 오피스텔과 옥탑방

집은 월세, 차는 외제차?
빌리거나 함께 쓰거나 │ 주택가 골목길에 왜 카페가 생겼을까? │
19세기 파리 사람들, 백화점과 마차에 열광하다 │ 값싸지만 위험하다? 패스트 하우징

2부 - 집 밖으로 나가다

하늘 위의 신, 빛으로 지상에 내려오다 - 빛의 건축

사찰들은 왜 동쪽을 향하고 있을까? │ 성당은 서쪽을 향하고 있다? │
남쪽을 향한 궁궐

우리 삶은 어떻게 감시받고 있을까? - 감시의 건축
구경의 시대에서 감시의 시대로 │ 판옵티콘, 최소인원의 최대감시 │
수용소에서 병원으로 │ 학교, 등장하다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것일까, 보여주는 것을 보는 것일까? - 전시의 건축
세계 최대의 볼거리, 엑스포 │ 백화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
모델하우스의 화려한 쇼

시대의 상징이 되다 - 역사의 건축
신이 지배하던 고대 국가들 │ 중세의 성당을 너머 근세의 궁전으로 │
산업사회의 귀족은 자본가?

마지막 _ 우리에게 집이란?

아파트에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사는 공동주거이자 층별로 서로 다른 세대가 사는 적층주거라는 점입니다. 사람들은 왜 건물을 층층이 쌓아 올려 살게 됐을까요? 아파트의 뿌리를 찾기 위해서는 약 2천 년 전 제정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당시 로마는 많은 주둔지를 거느린 거대 제국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도시가 비대해지고 인구가 몰리자 심한 주택난을 겪게 되었지요. 본래 로마 시내에는 ‘도무스domus’라고 하는 부자들의 단독주택이 있었는데, 주택이 자꾸 부족해지자 도무스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공동주택으로 개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동주택을 ‘인술라insula’라고 합니다. 인술라는 1층에는 상점, 2층부터는 집이 있는 4~5층짜리 건물로 요즘의 상가주택과 비슷한 건물입니다. 기원 무렵 로마 시내의 주택 비율은 도무스가 10%, 인술라가 9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인술라의 숲이었던 셈이지요
- 본문 15쪽, 《아파트의 숲》 중.

메이지 정부는 ‘문명개화文明開化’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이전까지 칼이 지배하던 막부의 세상을 끝내고 폭력 대신 문화를 발달시켜 나라를 다스리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문명’이란 단어 역시 일본이 처음으로 사용한 것으로 civilization의 번역어입니다. 문명개화란 문명과 근대적·서구적 문물에 대한 개방을 뜻하는 ‘개화’가 결합된 말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초에 걸쳐 중국, 일본 등 한자 문화권에서 널리 쓰이는 말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 아시아에서 ‘문명화’란 곧 서구화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외국으로부터 신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진보되고 발전된 것,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 새롭고 신기한 것, 멋지고 세련된 것에는 모든 문화라는 수식어가 붙기 시작했습니다. 문화촌, 문화인, 문화생활, 문화요리를 비롯해 문화나이프에 문화손수건까지. 문화주택 역시 이러한 상황에서 탄생했습니다.
- 본문 64쪽, 《식민지의 집, 양옥》 중.

이러한 부동산 가격의 문제는 비단 우리가 생활하는 집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끔 장사가 잘되는 것 같아 보이는데도 문을 닫는 가게들을 보게 됩니다. 자주 가던 식당이나 카페가 모르는 사이 폐업하거나 다른 가게로 바뀌어 허탈한 발걸음을 돌려본 사람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특히 서울에서는 역사가 긴 가게를 찾기가 힘듭니다. 옆 나라 일본만 가도 3, 4대가 이어서 해오는 식당이 많고 유럽 역시 그 역사가 100년이 넘어가는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고 하는데 왜 600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에서는 ‘오래된’ 가게를 찾기 힘들까요?
- 본문 116쪽, 《집값, 세상을 움직이다》 중.

고대와 중세사회는 이처럼 구경이라는 시각적 장치를 이용해 민중을 통제했습니다. 권력자는 스스로 눈에 띄는 존재가 되거나 무언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권력을 재확인시켰습니다.
그런데 근세에 이르러 ‘구경’과 반대되는 시각관계가 발생했습니다. 권력자가 보이는 대상이 아니라 보는 주체가 된 것입니다. 바로 ‘감시’입니다. 권력을 가지지 못한 다수가 권력을 가진 소수를 바라보는 시스템이 약화되고, 권력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숨어서 감시하고 통제하는 시스템이 발생했습니다.
작업장이나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 하급자는 항상 상급자에게 일일이 작업을 보고하며 지시를 받아 일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작업장에서의 상급자를 슈퍼바이저supervisor라 합니다. 슈퍼바이저들은 하급자들을 언제든 살펴볼 수 있는 자리에 배치됩니다.
- 본문 187쪽, 《우리 삶은 어떻게 감시받고 있을까? - 감시의 건축》 중.

인더스 문명이 융성했던 인도 갠지스 강 유역에서는 왕궁이나 신전 대신 서민들의 주거 유적지가 큰 단위로 발굴되었습니다. 이를 보고 건축학자들은 4대 문명 중 인더스 문명이 가장 민주적이었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지어지는 건물은 서민들이 사는 집입니다. 하지만 서민들의 주택은 값싼 재료와 조야한 기술로 지어지기 때문에 금방 낡아 사라져버립니다. 인더스 문명

《푸른들녘 인문교양》 시리즈

인문교양의 다양한 주제들을 폭넓으면서도 섬세하게 바라보는 《푸른들녘 인문교양》 시리즈. 오랜 시간이 흘러도 우리 옆을 지키며 우리 삶과 발맞춰 호흡하는 생활 속의 여러 소재들을 통해 사람의 이야기를 들여다보고자 한다. 《푸른들녘 인문교양》 시리즈는 주변의 구체적인 사물과 현상에서 출발하여, 문화·정치·경제·사회·예술·역사 등 다방면의 영역으로 생각을 확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문 저자들이 각 주제를 풍부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개성 있게 풀어 보인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주제는 ‘집’이다. 우리는 평소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여러 가지 건물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그 건물은 사람들이 주거지로 이용하는 집이기도 하고, 혹은 제각기 용도를 가지고 있는 공공건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를 둘러싼 환경, 그 자체를 만들어주는 집들과 그 집에 얽힌 인문학적 지식에 대해 말한다.

책 소개

건축은 공학적인 것일까, 예술적인 것일까?
건축은 사회적인 것이다!

그 옛날, 집 없이 떠도는 사람들은 “하늘이 지붕이고 땅이 이불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집이 없지만 하늘을 지붕으로 여기고 땅을 이불로 삼아야 마음의 위안이 되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그만큼 집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생활의 기반이 되고 몸과 마음의 지주가 되는 특별한 재화였던 것이다.
사람의 24시간을 생각해보자. 집에서 일어나 각자의 직장이나 학교로 향한다. 식사 시간이면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식당을 찾는다. 하루의 일이 끝나면 친구들과 함께 카페나 PC방, 기타 다양한 놀거리가 있는 장소를 향한다. 그 모든 일과가 끝나면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휴식과 잠을 청한다.
집과 각종 건물들의 역할은 그저 사람들의 생활공간이 되어주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집의 형태는 곧 사회와 문화의 형태를 반영한다. 고대부터 중세, 근대에 이르기까지 각 사회를 구성한 집의 형태는 그 자연환경과 문화에 따라 달랐다.
오직 사람의 노동력만으로 지금도 그 규모에 감탄하게 만드는 피라미드를 지었던 고대 이집트, 다른 건축 기술은 로마 시대에 비해 오히려 쇠락했으나 화려한 성당을 짓는 기술만큼은 역사상 최고점을 찍었던 중세유럽, 습하고 더운 기후 때문에 지상으로부터 건물 자체를 띄워올리는 고상식 주택이 널리 퍼졌던 동아시아 일대, 마루와 온돌이 동시에 존재하는 우리의 한옥 등등.
이런 건물들은 여러 가지를 우리에게 여러 가지를 알려준다. 이집트에서 가장 권력이 강한 것은 왕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중세 유럽에서 가장 힘을 가진 것은 왕이 아닌 신, 즉 종교였다는 사실을.
또한 더운 나라에서는 마루가 발달하게 마련이며, 시원한 마루와 따뜻한 온돌이 동시에 존재하는 한옥은 여름과 겨울의 뚜렷한 온도 차이를 대비하기 위해 발달한 전통문화라는 것 등등을 말이다.
집은 시대의 흐름과 역사적 사실도 알려준다. 처음에는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아파트를 대표로 하는 고층 집을 지어 그 안에서 살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 배경에는 ‘산업혁명’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이 있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도시에 공장이 여럿 세워지며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고, 한정된 땅에 인구가 늘어나자 집이 부족해져 집을 위로 쌓아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아파트가 산업화가 진행되어 도시가 발달한 나라의 주거 형태인 이유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의 ‘드림하우스’인 예쁜 양옥집은 어떻게 우리나라에 도입되었을까? 흔히 ‘서양식 집’이라는 뜻으로만 받아들이기 쉬운 양옥집에도 사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양옥이 ‘서양식’이 아니라 ‘서양 식민지식’ 집이라는 사실이다. 왜 우리나라의 양옥은 식민지식 집이 되었을까? 그 이유를 파악하다 보면 집을 통해 역사의 흐름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처럼 집은 사람들의 생활공간인 동시에 사회의 모습을 그려내는 커다란 거울이다. 집과 건축물의 변화와 흐름, 그 사이에 얽힌 사회현상과 이야기를 살펴볼 때 사람은 세계를 읽는 큰 시야를 갖게 된다. 저자가 건축을 ‘사

작가정보

저자(글) 서윤영

저자 : 서윤영
저자 서윤영은 건축과 그에 관련된 사회·문화·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써내는 건축 칼럼니스트이다.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하고 현재 고려대학교에서 박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다. 건축 설계사무소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겨레신문》에 칼럼을 쓰기 시작하면서 건축 칼럼니스트가 되었다. 홍익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였으며, 지금까지 모두 여덟 권의 책을 냈다. 대표작으로는 『건축 권력과 욕망을 말하다』(2009, 궁리), 『사람을 닮은 집, 세상을 담은 집』(2012, 서해문집), 『꿈의 집, 현실의 집』(2014, 서해문집)’ 등이 있습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집에 들어온 인문학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집에 들어온 인문학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집에 들어온 인문학
    사람과 세상이 담긴 공간, 집을 읽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