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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가장 작고 사소한 도구지만 가장 넓은 세계를 만들어낸
서해문집

2021년 05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7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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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7.40MB)
ISBN 9791190893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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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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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만든 세계는 작은 우주다
붓에서부터 샤프펜슬에 이르기까지, 연필에 관한 모든 것

가장 작고 사소한 도구이지만 누구나 책상에 하나쯤 놓여 있는 이것, “나는 경이로운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지만 책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다”고 쓴 페르마에게 이것이 없었다면, 그는 이런 휘갈겨 쓴 듯한 메모조차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휴대하기 간편할뿐더러 나중에 얼마든지 지울 수 있기 때문에 책 여백에 끄적거리기에 더없이 적당한 이것은 바로 ‘연필’이다.

세계적인 공학자이자, 일상 속 사물로부터 공학의 역사와 의미를 끌어내는 헨리 페트로스키의 대표작『연필』은 600여 쪽에 걸쳐 연필이란 도구에 대해 살펴본다. 연필 백과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이 책은 1989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됐고, 1997년 한국에 번역 출간됐다가 절판됐다. 이후 20여 년 동안 연필을 다룬 책이 여러 권 출간됐지만, 《연필》만큼 연필의 탄생에서부터 어원학적 기원, 기술적 발전 과정, 연필을 둘러싼 산업적 배경 등을 넓게 아우르면서도 깊이 파고든 책은 없다. 이 책은 연필에 관한 한 가장 고전적인 책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현대적인 책이다.
서문

1장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연필
왜 연필을 선택했는가
연필은 역사에 대한 새로운 질문이다

2장 연필의 조상을 찾아서
납과 솔의 정략결혼으로 탄생하다
에디슨의 몽당연필

3장 연필이 없었을 땐 무엇으로 썼을까
진보는 느리고 신중하다
살인 무기라 철필은 사용을 금한다
구식 연필의 흔적
피라미드에서 발굴된 흑연 조각들

4장 연필의 역사
흑연의 기원을 찾아서
흑연에 대한 오해와 이해

5장 어떻게 연필 속에 심을 넣었을까
기록되지 않은 것의 역사
흑연 덩어리로 몇 자루나 만들 수 있을까

6장 더 좋은 연필은 발견인가 발명인가
콩테가 개발한 프랑스식 연필
뉴턴적 패러다임과 에디슨적 패러다임
장인들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

7장 연필 제조법을 보호하라
전통에서 자유롭지 못한 장인들
기밀 유지는 예나 지금이나 같다

8장 미국에서의 첫 번째 연필
최초의 것들은 소리 없이 사라진다
가구 장인에서 연필 생산자로
마침내 연필을 완성하다

9장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연필
연필 사업에 뛰어든 소로 집안
백과사전에서 새로운 기계로
매끈한 연필 자루에 대한 꿈
작가이자 측량가이며 철학자인 공학자

10장 아주 좋은 것도 더 나아질 수 있다
기술과 과학의 박람회
질 좋은 흑연을 만들어낼 수는 없을까
연필산업의 요람 케즈윅
연필심은 하나가 아니었다

11장 가내 수공업에서 연필산업으로
파버사의 부침, 파버사의 영예
파버는 곧 연필을 뜻한다
가장 연필다운 연필

12장 기계화가 이루어지다
미국에 속속 들어서는 연필 공장들
뒤꽁무니에 지우개를 달다
술잔처럼 연필도 병균을 옮긴다

13장 연필 전쟁
전통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세계대전으로 판도가 바뀌다
어떤 연필이 최고의 연필인가

14장 연필을 지탱하는 것
어떤 나무로 만들면 좋을까
플라스틱 연필의 등장

15장 연필 설계도
태초에 그림이 있었다
연필은 왜 육각형일까
연필을 여러 각도에서 보는 법
설계하는 도구, 설계되는 도구

16장 흑연심에서 세라믹심까지
부러지지 않는 심을 원한다
연필심은 왜 비슷한 모양으로 부서질까
굴뚝과 연필심은 똑같이 부러진다

17장 뾰족한 연필심에 대한 갈망
연필깎이 기계의 등장
미래의 연필, 샤프펜슬

18장 연필 시장 개척사
불모지 소련으로 진출하다
기술자 스카우트 작전

19장 치열한 경쟁과 경기 침체
연필을 표준화하라
전쟁 중에는 고급 연필을 금한다

20장 첨단 기술은 전유물이 아니다
연필 1자루로 50킬로미터를 그린다
가중되는 경쟁, 커지는 견제
후발 업체들이 뛰어들지만

21장 나는 연필이고 나의 의무는 봉사이다
완벽한 것은 없다
연필 숭배자들
연필을 평가하는 잣대

22장 연필의 미래
연필을 만드는 세계는 작은 우주다
세상의 연필을 이해할 때

부록
연필은 이렇게 만든다
연필 마니아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굉장히 매력적이다. 《연필》은 발명에서부터 장인, 공학, 생산, 사업 등 연필에 관한 역사를 펼쳐놓는 동시에, 대서양을 사이에 둔 두 대륙의 문화사를 그린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누구라도 연필을 집어 들 때 경이로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_힐턴 크레이머, 《뉴스데이》

“이 엄청난 책을 읽고 나면 당신은 연필을 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받아들일 것이다.” _래리 킹, 《USA 투데이》

화가들에게는 또 다른 손가락이며, 공학자들에게는 아이디어 자체나 다름없던 도구,
세계를 설계하는 첫 번째 도구이자 학생들이 손에 쥐는 첫 번째 도구,
연필의 탄생에서부터 발전 과정, 산업적 배경, 연필의 발전과 궤를 같이한 공학적 발전 과정까지,
연필에 관한 모든 것!

가장 작고 사소한 도구,
그렇지만 가장 넓은 세계를 만들어낸 도구

책상 위에 이것 하나쯤은 놓여 있을 것이다. 길이는 저마다 다르지만 막 깎은 것이라면 18센티미터 정도일 테고, 손가락 하나보다도 얇은 두께에, 보통은 검은색이지만 빨간색이나 파란색을 낼 수도 있으며, 끝에는 지우개가 달려 있기도 하다. 세상에 수많은 필기구가 등장한 지금까지도 이것은 학교에서나 문방구에서 어김없이 볼 수 있으며, 이것 없이는 수많은 미술작품이 탄생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것이 발명되기 전까지 학자, 건축가, 목수, 사무직 노동자 등은 컴퓨터처럼 백업해둘 수도 없는 종이 위에 잉크를 쏟는 바람에 머리를 수없이 쥐어뜯다가 끝내는 작업을 포기해버렸을지도 모른다. “나는 경이로운 방법으로 이 정리를 증명했지만 책 여백이 너무 좁아 여기 옮기지는 않겠다”고 쓴 페르마에게 이것이 없었다면, 그는 이런 휘갈겨 쓴 듯한 메모조차 남기지 못했을 것이다. 휴대하기 간편할뿐더러 나중에 얼마든지 지울 수 있기 때문에 책 여백에 끄적거리기에 더없이 적당한 이것은 바로 ‘연필’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적으로 손에 쥐는 물건들 중에 연필만큼 소홀히 취급되는 것도 없는 듯하다. 어쩌면 누군가는 연필이 너무나 흔하고, 값싸며, 우리가 내뱉는 말만큼이나 일상적인 물건이 됐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연필의 기원이나 역사가 베일에 가려져 있다는 사실은 의아함을 남긴다. 우리는 연필이 무엇인지, 연필을 어떻게 쥐는지는 자연스럽게 알지만, 연필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발명됐는지, 누가 흑연을 연필심으로 만들 생각을 했는지, 또 그것을 어떻게 나무 자루 안에 끼워 넣을 생각을 했는지는 알지 못한다. 그것이 기록으로 남겨지지도, 전해지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짓는 데 쓰인 주춧돌이며 연장, 설계도면 따위는 조심스럽게 보존되어 박물관에 전시되기까지 하지만, 설계사들이 가장 처음 집어 들었을 연장이자 주춧돌을 어디에 놓을지 결정했을 연필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것을 설계했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어떻게 설계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 모순은 우리가 연필을 대하는 태도를 정확하게 짚어준다. 우리는 연필이 만든 세계를 살아가면서도 연필 자체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어쩌면 다른 누군가는 연필이 향수 어린 소품이나 구식 필기구가 됐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지만, 연필이 아닌 애플 펜슬 같은 전자식 필기구를 사용하는 시대에 이르러서도 우리는 여전히 HB 연필이나 4B 연필을 택하듯이 진하기를 조절하고, 선 두께를 조절하며, 지우개 버튼으로 필기 자국 위를 문질러 쓱싹쓱싹 지울 뿐만 아니라, 연필을 쓰는 것과 같은 필기감을 원한다. 다른 많은 사물이 그러하듯이, 최초의 것들은 이렇게 소리 없이 사라진다.
이 책 《연필》은 600여 쪽에 걸쳐 바로 이 연필을 들여다본다. 처음 발명된 이래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경이롭고 정교한 발명품, 그렇지만 지난 수백 년간 우리 책상 위에 혹은 손가락 사이에 놓이면서 하찮은 취급을 받게 된 작고 가느다란 도구를 말이다. 연필 백과사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이 책은 1989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됐고, 1997년 한국에 번역 출간됐다가 절판됐다. 이후 20여 년 동안 연필을 다룬 책이 여러 권 출간됐지만, 《연필》만큼 연필의 탄생에서부터 어원학적 기원, 기술적 발전 과정, 연필을 둘러싼 산업적 배경 등을 넓게 아우르면서도 깊이 파고든 책은 없다. 말하자면 이 책은 연필에 관한 한 가장 고전적인 책이면서도 여전히 가장 현대적인 책이다. 바로 연필 자신이 그러하듯이.

작가정보

저자 : 헨리 페트로스키
Henry Petroski
세계적인 공학자로, 일상 속 사물들의 역사와 공학적 의미, 디자인의 유래를 치밀하게 추적한 책을 여러 권 썼다. 1942년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1963년 맨해튼칼리지를 졸업하고 1968년 일리노이대에서 이론 및 응용 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대, 아르곤국립연구소를 거쳐 1980년부터 듀크대 토목공학과 석좌교수 및 역사학과 교수로 있다. 과학 전문지 《아메리칸 사이언티스트》를 비롯해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등 다양한 매체에 공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주요 학술지에 7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렇듯 공학에 관한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아 1991년 미국기계학회에서 랄프코츠로 메달을, 2006년 웨스턴 공학협회에서 워싱턴 상을 받았다. 저서로 《공학을 생각한다》,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실패한 디자인은 없다》, 《디자인이 만든 세상》 등이 있다.

역자 : 홍성림
성균관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문화관광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일했다. 마치 연필처럼, 지금은 사라져가고 있지만 당시에는 각광받았던 매체인 비디오 영화 자막 번역 일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이런저런 번역 일을 하던 중 이 책 《연필》을 만났고, 그 밖에 《완벽한 세상》, 《모자를 벗어봐》 등을 우리 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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