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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

구본준 지음
서해문집

2013년 03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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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5.65MB)
ISBN 9788974835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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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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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집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던가요?
건축, 그리고 미술과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http://blog.hani.co.kr/bonbon)에 차곡차곡 쌓아가며 건축을 대중에게 알리는 한겨레 건축 전문 기자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 시대와 나라, 그리고 스타일이 다르지만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리 모습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품은 다양한 집을 소개하고 있다.

죽은 딸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아버지가 지은 도서관부터 벽돌마다 심장을 옥죄는 아픔이 담긴 박물관까지 기쁨과 슬픔과 분노, 그리고 즐거움 등 인간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진 건축 이야기를 들려준다. 건축을 통해 인간뿐 아니라, 사회, 역사, 문화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다. 나아가 건축은 오욕칠정이 스며든 희로애락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극장임을 깨닫게 된다. 건축이라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게 될 것이다.
웃음 짓는 집, 분노로 찡그린 집, 눈물 흘리는 집, 즐거움으로 들썩이는 집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건축에 담겨진 아름다움을 보는 것에서 뻗어나가 건축에 스며진 이야기를 오롯이 읽어내고 있다. 건축가들이 창출한 조형과 공간에는 그들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시대정신뿐 아니라, 인간의 모든 것이 깃들어 있음을 보여준다. 예쁜 건물이든, 이상한 건물이든 전부 아름답게 마주치게 될 것이다.
희喜
이진아기념도서관
기쁨으로 승화된 슬픔,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아름다운 도서관
- 이진아기념도서관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이야기, 바로 벽돌 벤치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고난을 이겨낸 기쁨, 한국에만 있는 특별한 종교건축
- 외국 종교가 한국과 건축으로 만나는 방법

어린이대공원 꿈마루
되살아난 부활의 기쁨, 잊혀지고 사라졌다 돌아온 건물

기적의 도서관
위대한 나비효과, 태평양을 건너 한국에 기적의 건축물을 만들다
- 정기용이 세운 또 하나의 기록

로怒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끝나지 않은 분노의 건축,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집

도동서원
오기로 지은 독종의 건축, 죽음의 의미를 묻는 조선 건축의 스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분노와 저주의 건축, 건축주와 건축가를 원수로 만든 집

옛 부여박물관
대중의 분노, 건축가의 치욕, 한국에서 가장 많은 욕을 먹은 건물

애哀
봉하마을 묘역
아무도 예상 못한 죽음이 만들어낸 새로운 건축

시기리야 요새
건축으로도 결코 막지 못한 운명, 하늘에 떠 있는 비운의 성

프루이트 아이고와 세운상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했던 아파트, 세인트루이스와 서울에서 벌어진 비극

아그라포트
미친 아버지, 그 아버지를 응징한 아들, 슬픔의 성

락樂
창덕궁 정자
왕의 정자, 정자의 왕을 만나다

선교장
조선 최고 부자가 일군 즐거운 소통의 집, 전통백과사전 같은 저택

충재
세상에서 가장 작아 가장 커진 집

문훈발전소
점집과 정자로 꾸민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사무실
- 사무실 운영 방식을 ‘헌법’으로 명시한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집들은 시대도 다르고 나라도 다르고 스타일도 다르다. 그러나 그 안에 담긴 이야기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우리 자신의 모습 자체다. 집들이 내게 들려준 그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건축이란 새 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 “들어가며” 중에서

개관식 날, 아버지와 건축가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한 아주머니가 쪽지와 시디 한 장을 건넨 것이다. 경황이 없어 살펴보지 못하고 행사가 끝난 뒤 열어본 쪽지에는 ‘세진 엄마’란 이름으로 “우리 동네에 도서관이 생겨 너무 좋지만 그래도 진아 양이 살고 도서관이 없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 “이진아기념도서관” 중에서

박물관은 완공됐지만 여전히 할머니들의 한은 풀리지 못하고 있다. 수요시위는 그 사이 20년을 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일본이 할머니들의 절규를 외면하는 것도 그대로다. 그럼에도 할머니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원래 터인 독립공원 부지에 물관을 짓는 꿈도 결코 완전히 버리지 않았다.
-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중에서

요새는 결코 완벽하지 않다. 안으로 숨으면 얼마 동안은 안전하겠지만, 스스로 나아갈 길을 잃는다. 마사다와 시기리야, 오녀산성은 이러한 역사의 흥망성쇠 법칙과 인간의 본성, 그리고 자연과 건축의 관계에 대한 여러 가지 진리와 의문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 “시기리야 요새” 중에서

“거대한 극장 속에 우주선 조종센터 같은 아주 크고 모든 것을 다 넣을 수 있고 동시에 다 볼 수 있는 사무실이에요. 건축주가 오면 설계한 집을 아이맥스 화면 영상으로 보여주는 거죠. 집을 실물 사이즈로 보여주는 겁니다, 효과음도 내면서 말이죠. ‘쿠쿠쿠궁, 짜잔~’ 하면서 자기가 살게 될 집이 나오면 멋지지 않겠어요”
- “문훈발전소” 중에서

건축은 희로애락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극장!

처음에는 디자인이 멋지고 근사한 건축이 좋았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집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건축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들은 인생 그 자체였다. 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었고, 슬프기 짝이 없는 사연도 있었다. 오욕칠정이 스며든 건축은 희로애락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극장과도 같았다. 이야기를 듣고 나면 기쁨이 깃든 건물도, 분노가 담긴 건물도, 겉으로는 이상해 보였던 건물도 모두 아름답게 보였다.
- “들어가며” 중에서

건축은 인간의 모든 것을 담은 그릇이다. 기쁨과 슬픔, 분노와 즐거움이 담긴 건축에는 인간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미학적으로 우수한 건축만이 아름다운 게 아니다. 건축에 담긴 이야기를 알고 나면 예쁜 건물도, 이상한 건물도 모두 아름답게 보인다.
집을 좋아해 건축 전문 기자가 된 저자 구본준은 여러 매체와 블로그(blog.hani.co.kr/bonbon)를 통해 건축을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을 꾸준히 해왔고, ‘땅콩집’을 짓고 살며 집 짓는 이야기를 엮어낸 《두 남자의 집짓기》(마티)라는 책으로 ‘땅콩집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구본준의 마음을 품은 집》은 건축에 대한 저자의 오랜 애정이 녹아든 책으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여러 건축들이 품고 있는 마음속 이야기를 오롯이 담았다.

희喜, 미소 짓는 집이 있다.
서대문 형무소 앞, 죽은 딸을 위해 아버지가 지은 도서관이 있다. 아버지는 딸이 생각날 때마다 이곳을 찾아 휴지도 줍고, 산책도 하며 하루를 보낸다. 이용자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아늑한 도서관에서 사람들은 책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우리 동네에 도서관이 생겨 너무 좋지만 그래도 진아 양이 살고 도서관이 없는 것이 더 좋았을 것.” - 세진 엄마의 메모에서

로怒, 분노로 찡그린 집이 있다.
여기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진 박물관이 있다. 건물을 만든 벽돌 하나하나마다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가슴 아픈 사연이 스미어 있다. 박물관 건물은 완공되었지만 박물관은 완성되지 않았다. 수십 년을 이어온 할머니들의 한이 풀릴 때 비로소 박물관은 완성될 것이다.
“그걸 다 기억하고 살았으면 아마 살지 못했을 거예요.” - 벽돌에 새겨진 글 중에서

애哀, 눈물 흘리는 집이 있다.
아내를 위해 지은 아름다운 무덤, 그 맞은편에 남편이 유폐되었던 성이 있다. 사랑하는 부인의 무덤을 코앞에 두고 아들에 의해 9년 동안 갇혀 있다가 숨을 거둔 왕. 인간은 권력에 사로잡힐 때 극단적인 존재가 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에는 기괴할 정도로 복잡하고 처절한 비극이 얽혀 있다.

락樂, 즐거움으로 들썩이는 집이 있다.
시뻘건 망사 천을 드리운 입구에 화투 8광 무늬의 간판, 새빨간 내부에는 미니카, 바비인형, 마네킹 등 정체를 알 수 없는 요상한 장식품과 흑백 타일이 바닥을 덮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점집이라고 수군거리는 이곳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일까?
“건물의 기능성은 기본입니다. 그걸 누가 못해요? 저는 거기서 더 나가서 색, 캐릭터, 이야기를 입히고 싶어요.” - 문훈 소장의 말 중에서

■ 추천사

그의 글쓰기가 현대건축뿐만 아니라 우리의 고건축, 그리고 서양의 고전적 건축까지 나아가더니 이제는 이를 ‘희로애락’이라는 틀로 재구성하여 책으로 상재하게 된 것은 건축계에겐 고마운 일이고 독자들에겐 반가운 일이며 이 분야의 선배인 나로서는 대견한 일이다. 그의 안목을 어떻게 믿느냐고?
그것은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게 된다.
- 유홍준(미술사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구본준 기자의 건축에 대한 사랑이 각별함을 예전부터 잘 알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그에게 건축은 인격체며 주체적 존재다. 그래서 그의 빼어난 글 속 건축은 우리 삶의 아름다움과 진실됨과 선함을 이루는 중요한 무대가 된다. 건축가인 나마저 무릎을 치게 만드는 그의 탁월한 안목은 아마도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대한 깊고도 지극한 사랑 때문일 게다.
고맙고도 귀하다.
- 승효상(건축가)

작가정보

저자(글) 구본준

저자 구본준은 “넌 찡그린 얼굴이 어울릴 것 같아. 한 번 찡그려봐.” 그래서 이 웃기는 사진이 나왔다. 종종 찡그리는 얼굴이 건축 이야기를 할 때면 환해진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사진을 찍어 준 선배는 지금 하늘나라에서 산다. 늘 유쾌했던 그 선배에게 어울리는 즐거운 집에서 살고 있을 거라고 믿는다. 꿈, 밥, 일, 책 같은 한 글자짜리 단어들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집을 가장 좋아해 건축 기자가 되었다. 건축과 미술,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blog hani bonbon)에 차곡차곡 쌓아가며 건축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땅콩집’을 지은 이야기를 담은 《두 남자의 집짓기》, 어린이를 위해 썼지만 어른들이 더 많이 읽은 《별난 기자 본본 우리 건축에 푹 빠지다》 등의 건축 분야 책과 《한국의 글쟁이들》, 《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같은, 책에 대한 책을 썼다. 《한겨레》에서 대중문화팀장, 책지성팀장, 기동취재팀장, 기획취재팀장 등을 지냈고 지금은 문화부 기자로 일하면서 건축과 미술을 소개한다.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달동네집, 쪽방까지 한국 서민들이 살아온 집들을 보전하는 집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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