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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메론

서해문집

2008년 10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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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81MB)
ECN 0102-2018-800-00268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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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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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흑사병이 피렌체 전역을 휩쓸었던 대참사를 배경으로, 일곱 명의 귀부인과 세 젊은이가 10일 동안 한 100가지 이야기를 담은 책. 가톨릭의 부패상, 권력의 유착, 사회 각계 각층의 당시 시대상을 적나라하게 풍자하고 있다.

이 책은 <데카메론>에서 영감을 받아 그렸거나 그 내용을 충실히 형상화한 생생하고 화려한 컬러 도판을 수록하고 있다. 당대에 그려진 필사본 그림은 물론이고, 20세기 초반에 파리에서 활동한 이탈리아 삽화가 움베르토 브루넬레스키의 컬러 도판을 각 이야기마다 실었다.

또한, 저자 보카치오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연보를 담고,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페스트>, <단테와 보카치오의 비교>, <지도로 보는 14세기 이탈리아와 유럽> 등 작품을 이해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줄 별면을 요소마다 배치했다.
보카치오의 생애와 작품

머리말 ― 세상의 구원을 갈망하는 여인들에게
첫째 날 ― 열 명의 남녀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다
둘째 날 ― 갖은 고난과 위기 끝에 행복을 되찾다
·14세기 중엽 유럽을 뒤흔든 페스트
셋째 날 ―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넷째 날 ― 비극적인 사랑에 눈물을 흘리다
다섯째 날 ― 밤꾀꼬리 이야기에 낯을 붉히다
여섯째 날 ― 재치와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하다
일곱째 날 ― 심술궂은 남편을 잘 곯려 주었다고 칭찬하다
여덟째 날 ― 기상천외한 속임수에 이러쿵저러쿵하다
아홉째 날 ― 칼란드리노 이야기에 웃음을 터뜨리다
열째 날 ― 누구의 관용이 가장 칭찬받을 만한가?
맺음말
·단테의 ‘신곡(神曲)’과 보카치오의 ‘인곡(人曲)’
·지도로 보는 14세기 이탈리아와 유럽
보카치오 연표
옮긴이의 말

600여 년간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

《데카메론》은 1353년 세상에 첫선을 보인 뒤로 무수한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모방작을 만들어낸 작품이다. 정해진 시일 동안 몇 사람이 돌아가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 주제별로 등장하는 다양한 인물 군상, 무엇보다도 인간의 실수와 어리석음까지 끌어안는 무한한 ‘인간 긍정’의 서사가 시대를 뛰어넘는 호소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더없이 솔직한 10일간의 대화

‘데카메론’은 그리스어로 ‘10일 동안의 이야기’란 뜻이다. 이 제목이 말해주듯,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은 10일 동안 열 명의 남녀가 한자리에 모여 하루에 하나씩 꺼내놓은 100개의 이야기로 되어 있다. 이들이 엮어가는 이야기 내용은, 이들 남녀가 처한 상황과 각자의 성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
때는 그 무시무시한 페스트가 유럽을 휩쓸고 지나간 직후인 1348년 무렵이다.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쓸어갔다는 페스트는 사람들의 존립 근거를 통째로 뒤흔들었다. 거리에 시체가 쌓이고, 부부·부자·모녀·친인척·친구 등 인간관계가 죽음의 위협 앞에서 산산이 조각나는 상황에서 종교나 인간의 도리 따위는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이다. 이런 상황에서 성당에서 우연히 만난 열 명의 청춘 남녀가 근교 별장에 모여 나눈 이야기가 《데카메론》인 것이다. 대화의 내용이 건전할 리 없다.
더욱이 세 청년은 일곱 명의 여인들에게 연모 혹은 호감, 연민 따위의 감정을 품고 있다. 자연 이야기가 사랑과 성(性) 등 온갖 ‘인간적이고’ 자극적인 주제로 집중될 수밖에 없다.


르네상스 인간 예찬에 담긴 종교성

그러나 저자인 보카치오가 이 작품에서 신과 결별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선배 작가인 단테에 대한 그의 애정이 말해주듯, 보카치오는 인간의 욕망을 인정하고 부패한 성직자들을 공격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신과 기독교에 대한 애정이 흐르기 때문이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가장 어이없고 황당하고 한심하며 파렴치한 인물들에게도 신에 대한 믿음과 두려움이 엿보이는 건 바로 이 때문이다. 보카치오의 인문주의(휴머니즘)는 신을 제외시킨 인문주의가 아니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보카치오는 페스트라는 대재앙이 오기 훨씬 전부터 타락의 조짐을 보인 성직자 사회와 고귀한 인간성의 상실을 우려하고, 질책하고, 되살리려 한 것이다.


중세 유럽에 살았을 온갖 인물 군상

이 작품에는 왕, 왕자, 공주, 장관, 기사, 지주, 수도원장, 수녀, 수도사, 성직자, 군인, 의사, 법관, 철학자, 교사, 학생, 화가, 은행가, 포도주 상인, 여관 주인, 심부름꾼, 방앗간 주인, 빵 가게 주인, 술장수, 고리 대금업자, 음유시인, 떠돌이 음악사, 농부, 노예, 하인, 바보, 순례자, 구두쇠, 낭비가, 사기꾼, 도박꾼, 불한당, 도둑, 해적, 아첨꾼, 식객, 대식가, 주정꾼, 노름꾼, 경찰, 그리고 온갖 종류의 연인들 등이 등장한다.
전문가의 연구에 따르면, 총 338명의 인물이 나오는데 그중 남자가 255명, 여자가 83명이다. 구분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귀족으로 분류할 수 있는 사람이 102명, 상인과 상인의 부인이 23명, 농민과 수공업자, 장인들을 포함하는 하층민이 68명, 나머지는 뚜렷하게 구분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한 마디로, 르네상스를 목전에 둔 중세시기에 살았던 온갖 계층 및 유형의 인물들이 모두 등장하는 것이다.


“썩은 마음을 가진 자는 건강한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데카메론》의 백미로서 풍자성과 농도 짙은 성애성(性愛性)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이들 중 저자 보카치오의 칭찬과 존경을 받는 인물은 별로 없다. 겉보기에 썩 괜찮은 사람도 곰곰이 뜯어보면 중대한 결함이 있다. 정직하면 부주의하고, 영리하면 지나치게 냉정하다. 특히 수도사 등 성직자가 등장할 때에는 예외 없이 저자의 시선이 날카롭고 차갑게 변한다. 이들은 남의 여자를 후리고, 돈을 뜯어내고, 욕정을 채우기 위해 어떠한 술수도 마다하지 않는다.
성직자들뿐만이 아니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남녀는 ‘결국에는’ 욕망 앞에 무릎 꿇는 나약한 혹은 더없이 인간적인 사람들이다. 이들이 벌이는 애정 행각은 오늘날의 성애 소설 뺨칠 정도로 진지하고 리얼하게 그려진다. 만약 이를 문제 삼는다면 무엇보다 그가 주장하는 바, “썩은 마음을 가진 자는 건강한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다. 그러나 이런 내용은 저자 보카치오가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어디까지나’ 세상사의 고뇌와 우울증에 사로잡힌 사람들, 특히 여성들을 위로하고자 씌어졌다. 이 대목에서 보카치오의 인간미와 재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


생생하고 화려한 컬러 도판

이러한 풍부한 감정을 살리고자, 이 책에서는 《데카메론》에서 영감을 받아 그렸거나 그 내용을 충실히 형상화한 도판을 다수 실었다. 당대에 그려진 필사본 그림은 물론이고, 특히 20세기 초반에 파리에서 활동한 이탈리아 삽화가 움베르토 브루넬레스키의 아찔한 컬러 도판을 각 이야기마다 실어 독자들이 《데카메론》을 읽고 보고 아울러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저자 보카치오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연보는 물론이고,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페스트>, <단테와 보카치오의 비교>, <지도로 보는 14세기 이탈리아와 유럽> 등 독자들이 《데카메론》을 이해하는 데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별면을 요소마다 배치했다.

작가정보

지은이 조반니 보카치오 Giovanni Boccaccio

보카치오는 《데카메론》의 서문에서 “괴로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고 위로하는 것은 인정 있는 일”이라며, 자신의 이야기가 그처럼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보카치오의 소망대로 《데카메론》은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문학작품으로 고전의 반열에 올라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테의 《신곡》과 견주어 ‘인곡(人曲)’이라고도 일컬어지는 《데카메론》은, 세계 문학사상 이 작품만큼 모방·변형·표절을 당한 작품이 없다고 할 만큼 내용과 형식에서 후대 문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데카메론》이 이처럼 오랫동안 읽히며 사랑받는 이유는, 산문 문학의 기원이라고 일컬어지는 탁월한 문체와 형식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그 이야기에 인간의 보편적 욕망·교활함·위선·지혜 등이 너무나도 다채롭고 생생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이다. 보카치오는 《데카메론》에서 운명과 맞서 싸우고 그것으로써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며, 나아가 운명을 개척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준다.
그 시대의 문어인 라틴어를 마다하고 민중어인 이탈리아어로 민중 속으로 깊이 파고든 보카치오. 그는 인간의 문제, 인간을 중심으로 한 당시 인문주의의 문제의식을 가장 잘 구현한 작가이다.

엮어옮긴이 장지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번역서로 《피란델로 대표 희곡선》, 《피란델로 단막극집》, 카를로 골도니의 《여관집 여주인》, 다리오 포의 《실수로 죽은 사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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