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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서역기

진리를 구함에 경계가 없다
서해클래식 10
현장 지음 | 권덕녀 옮김
서해문집

2007년 03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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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900-00268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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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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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전읽기를 시도하는『서해클래식』제10권. 당나라 승려 현장이 1500년 전에 쓴 흥미진진한 인도 여행기 <대당서역기>를 소개하는 책이다. 현장은 '서유기'에 등장하는 삼장법사로, 소설 속 인물과는 달리 실제로는 자신의 믿음을 위해 목숨을 걸 만큼 용감한 승려였다. <대당서역기>에는 그가 여행을 다니면서 경험한 138개 국의 생활상과 역사, 지리, 민속, 종교 등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는 고전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도판에 꼼꼼하게 설명을 덧붙였다. 지금은 사라진 중앙아시아의 수많은 나라와 고대 인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며, 현장이 서역 나라들에 대해 남긴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현장의 생애

ㆍ현장의 서역 여행길
서론 위대한 당의 견문을 넓히다
1권 대장정의 첫걸음을 떼다
2권 힌두쿠시 산맥을 넘다
ㆍ고타마 싯다르타가 부처가 되기까지
3권 부처의 뜻으로 눈을 뜨다
4권 불법佛法은 공空이다
5권 부처의 뜻대로 선정을 베푸는 왕을 만나다
6권 석가의 고향에 이르다
7권 깨달음의 길을 지나다
8권 열반의 보리수 그늘에 서다
ㆍ현장의 모험담이 담긴 소설 《서유기》
9권 지혜의 산을 오르다
10권 갠지스 강을 따라 걷다
11권 보물섬에 이르다
12권 구도求道의 길은 끝나지 않는다

《대당서역기》에 실린 나라

1500년 전에 쓰인 흥미진진한 인도 여행기
당나라 승려 현장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이라도 《서유기》의 삼장법사三藏法師는 알 것이다. 《삼국지연의》, 《수호전》, 《금병매》와 함께 중국 4대 기서奇書로 꼽히는 《서유기》의 모티프가 현장의 취경取經 여행(불경을 구하러 떠나는 여행을 뜻한다. 불경은 곧 진리, 깨달음이라 할 수도 있다.)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어린 나이로 출가한 뒤 불경 연구에 매진하다 인도로 불경을 구하러 다녀오고, 죽을 때까지 불경 번역에 힘쓴 현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설이 언뜻 보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결합 같다. 하지만 모래 폭풍이 몰아치는 사막을 건너고 깎아지른 듯한 설산雪山을 넘어 낯선 나라에 갔다는 것만으로도 현장의 생애에 극적인 요소가 많음을 알 수 있다. 또 트로이전쟁에 참가해 활약한 뒤 긴 세월 동안 갖가지 위기를 이겨 낸 끝에 집으로 돌아온 ‘오디세우스’, 절대반지의 영원한 파괴를 위해 마법사와 요정의 도움을 받으며 모험을 펼치는 ‘프로도’와 현장은 닮은꼴이다. 게다가 《대당서역기》 11권에 소개된 싱갈라국 전설 속의 나찰녀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다의 요정 세이렌을 연상시킨다.
현장이 불경을 구하려고 인도에 다녀온 것은 당나라 때 이미 놀랍고 신기한 일로 여겨졌다. 그가 국법을 어기고 여행을 시작할 때는 몰래 떠났지만, 18년 뒤 인도에서 견문을 넓히고 수많은 불경을 구해 돌아오는 길에는 장안이 들썩일 만큼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그로부터 1500년 가까이 지난 오늘날 누군가가 현장이 지난 길을 그대로 밟는다 해도 틀림없이 세상의 이목을 끌 것이다. 더욱이 현장의 외모가 수려했다고 하니, 이 또한 그가 겪은 사실에 낭만적인 허구가 더해져 사람들 사이에 퍼지는 데 이바지했을 것이다.
현장의 이야기가 실마리로 구실한 《서유기》는 삼장법사가 불경을 구하러 떠난 여행길에 따라나선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등이 법사와 함께 겪는 모험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진리를 사랑한 부처의 발걸음
소설 속 삼장법사는 유약한 면모를 보이지만 실제 현장은 자신의 믿음을 위해 목숨을 걸 만큼 용감했다.
당나라 때 불경은 오역이 많아 승려들 사이에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현장은 불교가 처음 일어난 곳에 직접 가 불교 연구의 완전한 본보기도 얻고, 부처의 흔적을 따라다니며 진리를 구하려고 했다. 처음에는 그가 뜻을 같이하는 승려들을 모아 조정에 자신의 계획을 알리고 허가를 받으려 했으나, 당 초기 변경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이어졌기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러나 뜻이 간절하면 아무도 막을 수 없는 법, 627년 스물여섯의 청년 현장은 죽음을 무릅쓰고 홀로 국경을 넘어 인도로 가는 여행을 시작한다.
그는 10년 남짓한 기간에 인도 각지의 주요 사원을 다니고 불교 성지를 참배했다. 마가다국 날란다 사원에서는 15개월 동안 인도어를 배우고 불경을 연구했다. 인도의 사원 1000여 곳 가운데 으뜸으로 꼽힌 그 사원에서 현장은 수많은 경론에 통달해 인도 각 나라에 이름을 날렸다. 나중에는 인도의 왕, 귀족, 학자, 승려 들이 그의 높은 학식과 덕망에 감탄해 성인으로 모실 정도였다. 645년 불경 640질, 불상 등 귀중한 자료를 가지고 당으로 돌아온 그에게 당 태종은 나랏일을 도우라고 청했지만, 그는 불가의 수행자로서 도리를 다해 나라의 은혜를 갚겠다며 거절하고 약 20년 동안 한결같이 자신이 가져온 불경을 번역하는 데 힘을 쏟았다. 그리고 자신이 취경 여행길에 지났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 들은 138개 국의 생활상과 역사?지리?민속?종교 등을 《대당서역기》에 담았는데, 이 책은 19세기말부터 학술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지금은 사라진 중앙아시아의 수많은 나라와 고대 인도에 대해 알 수 있는 가장 생생한 보고서라 할 만하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는 노력하면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했고, 그가 열반에 들기 전에 남긴 말 가운데 “정진하라.”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믿음을 위해 길고 긴 고난의 여행도 서슴지 않은 현장은 이미 부처의 길에 들어선 것이 아닌가. 《대당서역기》는 진리를 사랑한 부처의 발걸음이다.

오늘 우리가 이 책을 읽는 이유
몇 해 전 <뉴욕타임스> 서평 담당 기자가 《대당서역기》를 읽고서 현장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는 여행을 한 뒤 그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펴낸 바 있다. 현장이 진리를 찾아 여행한 길을 그는 우울증에서 벗어나고 삶의 열정을 찾기 위해 걸었다.
부처의 탄생에서 열반에 이르는 과정, 부처의 뜻을 따른 사람들의 이야기, 부처를 시기하며 해치려다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웅장한 규모나 섬세한 솜씨가 돋보이는 각 나라의 갖가지 불교 유적 등이 담긴 《대당서역기》를 읽고 나면 ‘열정’이라는 말이 절로 떠걀으Ⅴ 자신의 믿음에 한 걸음씩 다가서며 끊임없이 노력한 현장을 생각하면, 오래전에 쓰인 기록이 오늘날 얼마나 유효한지를 따지기에 앞서 숙연해지기도 한다. “나는 오늘을 얼마나 뜨겁게 살고 있는가?”, “나의 진리는 무엇인가?” 하고 스스로 물을 수밖에 없다. 어떤 이는 앞에 말한 기자처럼 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겠다.
한편 서해클래식의 열 번째 책으로 나온 《대당서역기》는 ‘즐거운 고전 읽기’를 지향하는 시리즈에 속한 책답게 쉽게 읽히며 도판이 풍성하다. 역사책 속에 제목만 살아 있을 뿐 직접 읽어 본 이는 드문 고전에 독자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어려운 단어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도판에 꼼꼼하게 설명을 붙임으로써, 현장이 서역 나라들에 대해 남긴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불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도 이바지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현장

지은이|현장玄?(602~664)
지금의 허난 성 옌스 현에서 태어난 현장은 도를 숭상하고 덕을 중시하는 집의 넷째 아들로서 총명하고 예의 바른 아이로 자랐다. 유교 교육을 받았지만 열 살 되던 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먼저 출가한 형을 따라 뤄양 정토사에 가서 살다 그 또한 출가했다.
당시 불경에 오역이 많아 불교 연구에 한계를 느낀 그는 627년에 불경을 구하러 인도로 떠났다. 《대당서역기》는 그가 여행길에 지난 서역 나라들의 역사와 지리?생활상?민속?종교 등을 구술하고 그의 제자 변기辯機가 기록해 펴낸 책이다.
이민족을 제압해 영토를 확장하던 당 태종이 현장의 학식과 덕망을 높이 평가해 속세로 돌아와 나랏일을 도우라고 청했지만, 664년 눈을 감기 전까지 그는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번역하는 데 힘을 쏟았다. 대승불교의 근본 사상을 설명한 《대반야바라밀다경》을 비롯해 그가 번역한 불경의 수는 1335권에 이른다.

엮어옮긴이|권덕녀
경희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책이 좋아서 중국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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