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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견문록 (서해클래식 2)

서해문집

2006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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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900-00268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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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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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폴로가 아버지를 따라 동방으로 떠나, 25년 동안 중국 대륙과 인도를 여행하면서 남긴 기록을 담은 책. 13세기의 유럽인들에게는 유럽과 이슬람 문화권이 세계의 전부였으며 동방은 그저 상상 속의 세계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같은 시기, 유럽의 동쪽에서는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정복왕조가 세워지고 유목민과 농경민의 문화를 통합한 새로운 문화가 꽃피고 있었다. 마르코 폴로는 그 시기에 중국을 여행하며, 화려하고 웅장한 그들의 문화를 <동방견문록>에 담았다. 중세 유럽인들은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접했고, 많은 유럽인들이 신비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동방으로 떠나게 되었다. 아시아 전 지역에 걸쳐 그들의 풍습, 문화, 종교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이 책은 단순한 여행기라기보다 13세기의 유럽인이 쓴 세계문화에 대한 하나의 편람이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하고 생생한 사진과 함께 <동방견문록>의 이야기를 살펴보면서, 원문 외에 군데군데 삽입된 팁을 통해 보다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마르코 폴로의 생애
  
[서장]
마르코 폴로가 동방으로 떠나기까지의 이야기
<<< 《동방견문록》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신비의 세계, 동방을 가다]
1장 서아시아
<<< 《동방견문록》이 움직인 세계사 - 지리상의 대발견
2장 중앙아시아
3장 대칸의 화려한 수도
<<< 지도로 보는《동방견문록》
4장 중국의 북부와 서남부
5장 중국의 동남부
<<< 마르코 폴로의 오해와 진실
6장 인도양과 대초원
  
마르코 폴로 연표

……그 영역 안에서는 상인이나 장인, 혹은 농민들이 개인적으로 사냥을 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사냥을 금지하는 구역은 방향마다 8킬로미터, 16킬로미터, 24킬로미터…… 이런 식으로 정해져 있는데, 그 외의 구역에서는 일반 백성들도 사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3월부터 10월까지는 대칸이 통치하는 모든 지역에서 야생 토끼나 노루, 사슴 등의 동물과 큰 새들을 포획할 수 없다. 동물들의 번식과 생장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만약 이를 어긴 자는 엄하게 징계하는데 그 죄는 돈으로도 대신할 수 없다…… -138쪽 ……이 지폐는 특별히 임명된 수많은 관원들이 각 장의 지폐 위에 직접 이름을 쓰고 도장을 찍기 때문에 순금이나 순은으로 만든 것처럼 신뢰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대칸으로부터 임명받은 총관이 보관하고 있는 어인御印에 인주를 묻혀 지폐 위에 찍는다. …… 지폐는 이런 절차를 거친 후 통용화폐로서의 충분한 권위와 신용을 얻게 된다 …… 파손된 지폐가 있으면 조폐창에 가져가서 3퍼센트의 비용을 지불하고 새 지폐로 바꿀 수 있다. 만일 금은으로 술잔이나 허리띠 등의 물건을 만들려고 한다면 마찬가지로 지폐를 조폐창에 가져가서 금은으로 바꾸면 된다. 대칸의 군대는 모두 이 지폐로 군향미를 받는다. 이런 상황들로 미루어 볼 때, 대칸의 경제적 지배권은 세계의 어떤 군주보다 폭넓다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146쪽 ……육로와 수로가 모두 갖추어져 있어 교통은 사방으로 원활하게 통한다. 운하와 시내의 길은 매우 넓어서 배와 수레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충분히 싣고 왕래한다.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교량의 수는 1만 2천여 개에 달한다고 한다. 주로 운하 위에 놓여서 각 대로를 이어주는데 다리는 높은 아치 형태로 매우 정교하게 축조되었다. 다리의 아치 아래로 돛대를 세운 배가 통과하고 동시에 위로는 수레와 말이 지나다닐 수 있다. 또한 길에서부터 다리 꼭대기의 경사진 곳까지는 완만하게 이어지도록 설계해 놓았다. 이렇게 많은 다리가 없었다면 종횡으로 교차하는 십자로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다…… -194쪽 ……큰 건물의 지하는 상점으로 각종 제품을 갖추고 있는데 향료, 약재, 그리고 진주를 비롯한 장식품 등 거의 모든 물건을 판매한다. 어떤 상점은 술 이외에 다른 물건은 팔지 않는다 ……수많은 길과 시장은 서로 통하는데 그 중 어떤 길에는 냉욕 목욕탕이 있다. 그곳에는 손님들을 위해 몸을 닦아주는 남녀 일꾼이 고용되어 있다 …… 시장이 열리는 날마다 물건을 팔러 온 상인들과 시민들이 어깨를 부딪치며 인산인해를 이루고 온갖 물건들이 실려 나간다. 예를 들어, 콩으로 킨사이 주민의 식품 소비량을 가늠해볼 수 있는데 하루 콩 판매량이 중량 90킬로그램짜리 자루로 마흔 세 자루에 달한다. 이는 마르코 폴로가 대칸의 관리로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다 …… -199쪽

이 책의 그림만 봐도 [[동방견문록]]의 절반은 읽은 것이다   중세의 유럽인들에게 근대의 영감을 불어넣은 책 당시 유럽인들에게 ‘세계’란 유럽과 이슬람 문화권이 전부였으며 ‘동방’은 그저 상상 속의 세계에 지나지 않았다. 베네치아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마르코 폴로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마르코 폴로는 열다섯 되던 해 처음으로 아버지를 만나 프레스터 존이 산다는 상상속의 동방으로 직접 가보게 되었다. 지중해를 떠나 페르시아, 파미르 고원을 지나 중국으로 들어간 마르코 폴로는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13세기의 중국은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지배하는 중국 역사상 가장 강대한 제국이었으며, 유목민과 농경민의 문화를 접목시킨 새로운 문명이 꽃피던 시기였다. 마르코 폴로는 당대에 세계 최고의 선진 문명을 꽃피우고 있는 중국을 여행한 것이었다. 마르코 폴로는 대략 25년 동안 자신이 경험한 것들을 루스티켈로의 손을 빌려 [[동방견문록]]에 담았고 그 내용은 유럽인들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아니, 당시 중국의 발달된 제도와 문물은 800여 년이 지난 지금 봐도 놀랄 만한 내용이 많다.   쿠빌라이의 화려한 궁전이나 계획적으로 지어진 신도시, 킨사이 곳곳을 가로지르는 도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시장, 원활한 교역을 위한 화폐 유통 등 책에서 이야기하는 모든 것들은 13세기의 중국이 얼마나 앞선 세계였는지를 충분히 짐작하게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사냥 금지구역과 금지기간을 두었다는 것은 더더욱 놀라운 일이다. 지나치게 개발에만 집중하다가,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환경이 훼손된 후에야 개발보호구역 혹은 환경 보존 운운하며 자제하는 지금의 현실을 본다면 경외감마저 든다. 지금 봐도 그러한데, 하물며 13세기의 유럽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비쳤을지 말할 나위도 없다. 당시의 사람들은 마르코 폴로의 이야기가 너무 놀랍다 못해 의심스러워 그를 허풍쟁이 ‘백만선생’이라고 비아냥댔다. 오죽하면 그의 친구들까지도 임종을 앞둔 마르코 폴로에게 “[[동방견문록]]에서 한 거짓말을 모두 참회하라”고까지 권했겠는가. 그러나 그 이후 유럽인들은 [[동방견문록]]을 통해 신선한 충격을 느끼고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즉, ‘야만의 시대’라 불리던 유럽의 중세기에 근대의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서양의 역사는 [[동방견문록]]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암흑의 중세를 걷어내고 유럽의 근대를 열어젖힌 위대한 고전 한낱 허풍쟁이가 쓴 거짓말투성이의 책이 8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공을 초월하는 인류의 고전으로 남아 있을지 누가 알았을까. 그러나 유럽인들은 그 허풍쟁이가 쓴 [[동방견문록]]을 통해 세계를 접했다. 그리고 그 신비한 세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동방으로 떠났으며 신항로를 개척하고 신대륙을 발견했다. 이때부터 대륙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으며 유럽인들은 낯선 문물을 접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었다. 탐험가들이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기 시작한 15세기를 전후로 하여 근대 유럽의 문화가 태동하고 강력한 제국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다. 유럽인들이 동방으로 진출하면서 세계의 중심은 동방으로 서방으로 바뀌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게 본다면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은 중세의 암흑을 걷어내고 유럽의 근대를 열어젖힌, 바로 인류의 역사를 움직인 책이다.

작가정보

마르코 폴로
1254년에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태어난 마르코 폴로는 열다섯에 처음 아버지를 만나 동방 여행길에 올랐다. 마르코 폴로 일행은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거쳐 원 제국과 인도를 여행한 뒤 25년 만에 베네치아로 돌아왔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지중해 해상권을 두고 제노바와 베네치아 사이에 일어난 전쟁에 참가했다가 포로로 갇히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작가 루스티켈로와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마르코 폴로는 옥중에서 그에게 동방에 대해 이야기하고 루스티켈로가 그것을 받아씀으로써 위대한 고전 <<동방견문록>>이 탄생했다. 마르코 폴로는 1324년에 베네치아에서 아내와 세 딸을 남겨두고 세상을 떠났다.

역자 배진영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중국고대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 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에서 중국사를 공부하고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동아시아연구센터에서 박사후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방송대학교와 전북대학교에서 동양문화와 동양고대사 등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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