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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기

인목대비 서궁에 갇히다
미상 지음 | 조재현 옮김
서해문집

2006년 04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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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6.93MB)
ISBN 978897483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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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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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일기』는 선조 만년에서 시작하여 계축옥사를 기점으로 일어났던 궁중의 여러 사건들을 인조반정 이후에 정리한 것으로, 당시의 전쟁과 당쟁으로 일어났던 사화, 옥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왕권다툼의 희생자인 광해군과 영창대군, 인고의 세월을 보낸 인목대비, 죄없이 죽어갔던 수많은 궁인들 등 권력 다툼 속에 일어났던 여러가지 사건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이 책은 『계축일기』를 현대어로 읽기 쉽게 정리하여 다양한 사진 자료를 담아 당시의 사건에 대해 알 수 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계축일기」에 대하여

계축일기 1권...17
계축일기 2권...105

선조대왕 선원록
광해군 족보
참고문헌

조선의 3대 궁중 문학 그리고 광해군대의 역사적 자료, 『계축일기』

『계축일기』는 조선 시대 3대 궁중 문학의 하나이자, 실록을 제외하면 광해군대와 조선 중기의 정치적?사회적?문화적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언문(한글)으로 씌어져 있어서 조선 중기 언어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은 책이다.
때문에 서해문집은 고전 역사 기록 문학 시리즈인, 오래된 책방의 5번째 책으로 “북학의”, “징비록”, “하멜표류기”, “한중록”에 이어 “계축일기”를 뽑았다.

『계축일기』는 왕위를 지키고자 친형을 죽이고 여덟 살 난 어린 이복동생까지 죽인 광해군과 그 치하에서 피눈물 흘리며 산 선조의 계비 인목대비, 그리고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 내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속에서 엿볼 수 있는 궁중 안팎의 정치적 암투, 왕위와 관련한 크고 작은 옥사들, 승자와 패자, 그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 조정 관료들과 궁인들의 이야기는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역사이자 오늘날까지도 면면이 이어져 내려온 정치와 역사의 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을 통해 보여지는 당시 궁중의 풍속과 생활 모습, 궁중의 언어 또한 이 책의 역사적?문학적으로 얼마나 큰 가치를 갖는지 새삼 느끼게 한다.

오래된 책방 시리즈 다섯 번째 권 『계축일기』

지금까지는 문학적인 토대에서 『계축일기』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모략과 비방, 저주, 궁중의 암투가 난무했던 궁중 여인들의 이야기 정도로만 보아, 이 책을 통해 그 역사적 가치나 당시의 생생한 궁궐 언어, 생활 모습에 대한 면모에는 덜 집중하였다.

오래된 책방 시리즈 5번째 권 『계축일기』는 그 옛날 이 글을 쓴 어느 사람의 눈을 통해, 그것을 읽는 한 지식인의 눈을 통해 또 이 책이 독자에게 더 쉽게 재미있게 그리고 허황되지 않게 읽히기를 바라는 편집자의 눈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그래서 당시의 사회?문화?정치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역자주, 그림을 통해, 이 책이 단순히 재미있는 고전 소설의 위치를 넘어서도록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도록 하는 데 힘을 쏟았다. 또한 오래된 책방 시리즈를 5권째 만들어 오기까지 쌓아온 경험으로, 원문 해독이나 주의 신중에 신중을 기해 기존에 나온 그 어떤 “계축일기”보다도 그 정확성을 높였다.

첫째, 오래된 책방 시리즈 5) 『계축일기』는 1973년에 대제각에서 펴낸 『한국고전총서』 제4권 중 「고대여류문학선」에 있는 계축일기 영인본(낙선재본)을 가지고 현재의 글로 옮겼다. 참고로『계축일기』는 2권 1책의 한글 필사본으로 낙선재본樂善齋本 『계?일긔』와 홍기원본洪起元本 『서궁일기』의 두 가지가 전하는데, 낙선재본은 6·25 때 소실되었고 『조선역대여류문집』에 수록된 영인본만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

둘째, 우리가 흔히 TV를 통해 많이 들어 알고는 있지만, 그 단어가 정확히 어떤 뜻인지 모르는 ‘마마’, ‘아기씨’, ‘아지’와 같은 단어의 어원이나 어휘 변천사를, 또 광해군 측에 붙어 큰 권세를 누렸다는 상궁 ‘김개똥’을 왜 ‘김가히’나 ‘김개시’라 부르는지, ‘공주’와 ‘옹주’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간단한 주를 통해 이야기해 주고 있다.

또한 왕이 타고 다녔다는 ‘연’이나 공주가 타고 다녔다는 ‘덩’ 같은 명쾌한 그림을 넣었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역사적?문화적 사실을 찾아내고 기존의 오류를 바로 잡았다.

셋째, 『계축일기』 속에 숨은 역사적 사건을 이야기해 주고자, 특별히 페이지를 할애하거나 역자주를 늘려서 임진왜란 이후 선조가 임시 궁으로 정했던 ‘정릉동 행궁(오늘날의 덕수궁 자리쯤에 있었던, 세조의 큰손자 월산대군의 집)’과 ‘김직재의 난’, 계축년 난의 계기가 되었던 ‘강변칠우’, ‘계축옥사’, ‘인조반정’ 등을 독자 수준에서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더불어 『계축일기』의 주요 인물인 궁인들의 생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궁인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아끼지 않았으며, 왕실의 가족 체계를 이해하도록 선원록을 정리하여 첨부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계축일기』를 하나의 문학적 소설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적 기록으로서 당시의 사회를 한번 꼼꼼히 훑어보도록 하였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오기까지 조선 중세어를 현대 한글말로 옮기고, 『계축일기』를 펴내기까지 끝까지 긴장을 놓치 않고, 노력하신 저자에게 감사드린다. 사실, 『계축일기』는 말만 한글 소설일 뿐, 띄어쓰기도 안 돼 있고 쉼표?마침표가 없다. 문장의 주어나 서술어 또한 명백하지 않고 아예 없는 경우가 허다하여, 어떤 부분에서 한자로 된 책보다도 읽어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사람마다 다르게 읽어내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본문에 나오는 ‘사자경’과 ‘다라파축’이 무엇인지 찾아내기 위해 『팔만대장경』의 「중아함경」까지 뒤지는 열의를 보였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하고 솔직히 인정하였다.

“현재 몇 권 안 되는 『계축일기』의 현실에 슬퍼하며 또 학생 시절, ‘계축일기’라는 이름만을 달달 외웠던 무지함에 깨우치며, 그리하여, 많은 독자들이 치 책을 소설로서, 또 역사적 자료로서 즐겁고 뜻있게 읽기를 소망하여....... <필자 조재현의 이야기 중에서>


♧ 본문 소개

임자년(1612)에 김직재의 난이 일어나자 점을 치고 남을 저주하는 일들을 하여 궁궐의 분위기가 더욱 어수선해졌다. 왕의 무리들은 화를 일으킬 분위기를 조장하여 더더욱 그런 무리들을 끌어들였다. 그리고는 어린아이까지 거짓 실토하도록 가르쳤다. 때문에 그 난으로 인하여 옥에 갇힌 조정의 어른들이 실로 많았다. 그 중 부원군인 심희수에게 대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였다.
“어린애를 시켜 말하도록 할 적에는 등골에 식은땀이 흐르지 않을 수 없었는데, 그 난에서 벗어나셨으니 실로 복이 있으십니다.”
-계축일기1권 중에서

“내 자식이 소중하다고 어찌 근거 없는 거짓말로 남을 해하겠느냐?”
박응서 등은 계속하여 완강히 거부하였다. 그런데 도적들 중 하나인 서양갑의 어미가 고문 끝에 죽고 말았다. 그러자 문사낭청問事郎廳이 서상갑과 심문관 사이의 계단을 자주 오르내리며 말을 전하더니, 그 후로 갑자기 서상갑이 태도를 바꾸어 남의 말 하듯, “부원군을 아옵니다.” 하였다.
“네가 그 집에 갔더란 말이지? 그래, 그 집에서 어찌하더냐?”
“갔더니 술을 내어 먹이더이다. 역모를 꾀하려 한 것이 옳습니다.”
이는 제 자신은 죽더라도 아비의 무덤을 보전하고, 하나 남은 제 아들을 살리려 함이었다.
이후로 어른 아이 가릴 것 없이 역모에 대한 자백을 받기 위하여 대대적인 옥사가 벌어졌다. ……대북파는 이들을 문초할 때 김제남과 반역을 도모하였다고 허위자백하게 하여 김제남을 죽였고 영창대군을 서인庶人으로 만들어 강화도에 유배시켰다. 이 사건이 계축년(1613)에 일어났으므로 계축화옥이라고 한다.
-계축일기1권 중에서

대비마마께서 울음을 터뜨렸다.
“너희들은 내인이라서 어미 자식 사이의 정을 모르는구나! 참으로 차마 내주지 못하겠노라!”
한편, 대군을 모시는 내인들은 대군아기씨를 달랬다.
“사나흘만 피접 나갔다가 금방 올 것이니, 버선 신고 웃옷 입고 소인을 따라 나가시지요.”
그러자 어린 대군이 대답하였다.
“나를 죄인이라 하고, 죄인들이 드나드는 문으로 내어 가려 하니, 죄인이 버선 신고 웃옷 입은들 다 쓸데없다!”
“누가 그리 이르더이까?”
“남이 일러줘서 알았을까, 내가 그냥 알았네. 서소문은 죄인들이 드나드는 문이니, 나도 죄인이라 하여 그 문 밖에다가 두려는 게지?”-계축일기1권 중에서

가히(김개똥)가 위엄을 부리며 말했다.
“양 전이 상궁을 보고 친히 이르려 하시다가 까닭이 있어 못 만나시자, 나보고 말하라 하셔서 이르는 것이네. 이번에 들어가거든 대비를 꼭 죽이셔야지, 살려 두면 종들만 서러울 따름이요, 이로울 일 없으리라. 이 말을 입 밖에 내면, 두고 보시게, 죽은 자네 어버이한테까지 이르도록 화를 벗지 못하리라!”
변상궁은 참으려 하였으나 분함을 이기지 못하여 울며 답하였다.
“이 일은 종으로서 차마 못할 일이니, 차라리 들어가지 않고 싶소!”
“상궁에게 좋은 말로 일렀는데도 말을 듣지 않으니 내가 알까? 아무렇게나 하소!”
-계축일기2권 중에서

그렇게 십 년이나 지나자 모든 물건이 다 없었다. 신바닥을 기울 노끈이 없어 베옷을 풀어 꼬아 깁고, 지을 실이 없어 모시옷과 무명옷을 풀어 썼다.
내인들은 발이 짓물러 울고 다녔다. 한 내인 아이가 발이 삐어 비명을 지르며 우니, 대비마마께서 들으시고 불쌍히 여기셔서, “아무쪼록 그 아이의 발을 잘 간수하여 주어라.” 하였다. 그래서 처음에는 칼로 평평한 나막신을 만들어 주다가 점점 익숙해지자 굽이 달린 나막신을 만들어 주었다. 나막신에 박은 못은 진상 들어온 궤짝의 못을 빼어 박았다.
칼 할 것이 없어서, 옛날에 있던 환도還刀를 둘로 끊어 칼을 만들거나, 가위를 벼려서 갈아, 날을 만들었다.
하인들의 옷 할 것이 없자, 낡은 아청鴉靑 옷을 뜯어 흰 것에 드리워 입혔다. -계축일기2권 중에서




♧ 저자 및 역자 소개

작자미상
『계축일기』는 작자는 인목대비 측근의 어느 내인이라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져 있다. 그러나 이 외에도, 글을 잘 쓰던 인목대비가 자신이 겪은 일을 마치 내인이 쓴 것처럼 하여 지었다는 설, 뛰어난 문장력을 갖추었던 정명공주가 성장한 후 당시의 일을 상고하여 나인들과 합작하였으리라

작가정보

저자(글)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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