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대장경 천 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

오윤희 지음
불광출판사

2013년 07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2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26MB)
ISBN 9788974791391
쪽수 40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4,000원

쿠폰적용가 12,6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고려대장경 천 년의 역사와 문화, 그 속에 가려진 오해와 진실!
『대장경 천 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은 송나라 개보대장경으로 시작해 초조대장경 그리고 재조대장경으로 이어지는 교정이야기를 풍부히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초조대장경은 송나라의 개보대장경을 엎어놓고 베낀 것이고 재조대장경(해인사 팔만대장경)은 또 초조대장경을 놓고 베낀 것이니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라는 말도, 그리고 글씨가 수려하다는 말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계속되는 오해를 벗겨내고 고려대장경에 숨어 있는 진실과 가치를 좇아간다.
이 책은 고려대장경의 전설이나 신앙이 역사적 사실을 뒤덮은 경우라고 말하며, 하지만 이런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고려대장경의 역사적, 문화적, 기술적 의의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일러두기 대장경 찾기
추천사 이어령
머리말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장(藏) 이야기
대장경은 그릇이다
아난이라는 그릇 - 다문장(多聞藏)
여래의 그릇 - 여래장(如來藏)
여래의 그릇에서 아난의 그릇으로
삼장의 결집, 여래의 법장을 지킨다
그릇을 깨라, 말씀을 받아내라
또 다른 그릇, 성중의 기억
모도잡아 다라니, 기억의 기술
미래를 위한 설계
성문장(聲聞藏), 보살장(菩薩藏), 그리고 대장경
진화하는 그릇

2. 대장경, 기억을 찾아가는 모험의 역사
바회예 디신?
한문대장경
만국무쌍(萬國無雙)의 고려대장경
태워 버려도 상관없는 물건
고려대장경은 짝퉁이다
숨은그림 찾기
대장경으로 세계를 꿈꾸다
오랑캐의 대장경
고려 오장법사
의천의 고려대장경
천 년의 순간
책을 찾는 여행
대장경의 읽기, 쓰기

3. 교정 이야기
고려교정각판장
재조대장경 교정의 실태
1. 교정별록
2. 권말교정기
3. 행간 주석
4. 권차(卷次) - 함차(函次) 교정
5. 본문 교정
6. 표준화
7.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편집
8. 불필요한 정보의 삭제
피휘결획의 비밀
재조대장경의 목록 체계와 고려대장경의 꿈

4. 천 년의 장(藏)
천하를 천하에 담는다
천 년의 지혜를 천 년의 미래로
디지털대장경
바다 그릇(海藏)
연생(緣生)의 법에는 주인이 없다
그릇에 대한 몽상- 스토리지/메모리
고무오리의 의미론
도장 찍기
꽃과 빛의 장(藏)
다만 그릇일 뿐
마지막 이야기

부록
색인

고려 초조대장경을 비장(秘藏)이라고 부르는 까닭은, 초조대장경이 일본의 한 사찰 수장고 안에 감춰진 채 오랜 세월 동안 그 정체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일본 교토에 있는 남선사(南禪寺)라는 사찰이다. 바로 그 남선사의 비장(秘藏)에서 초조대장경의 일부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우리나라에 산질되어 전하던 초조대장경을 발굴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1965년, 이때가 한국 학자에 의해 초조대장경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되는 순간이다. 이때까지 초조대장경은 공식적으로‘몽고군의 침략 때 소실된 대장경’이었다. 물론 이전부터도 일부 학자들 사이에는 초조대장경 인쇄본의 일부가 일본에 보존되어 왔다는 정도는 알려져 있었다고 한다. 다만 남선사의 비장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없었기 때문에 확인할 방법이 없었을 뿐이었다. 그때까지는 그런 걸 본 적조차 없었기 때문에 옆에 있었다 해도 확인할 길이 없었다는 말이다.
본문 95쪽~96쪽

대장경이 이런 것이다. 대장경의 역사가 계속 발전하여 미래에 대장경을 새로 조성해야 할 필요가 생길 수 있다면, 미래의 대장경 안에는 기독교의 신약성서라든지, 이슬람의 코란 등은 물론이고, 종교 간의 대화나 논전에 대한 기억들이 포함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그때도 이런 기억들을 통칭하여 경(經)이라고 부를 것이다. 실제 근대에 들어 일본 대정신수대장경을 편찬하면서 경교(景敎)의 문헌 3종을 대장경에 포함시켰다. 중국 당나라 때 장안으로 들어와 정착했던 기독교의 일파, 이른바 네스토리우스 파의 성서들이다. 『서청미시소경(序聽迷詩所經, T.2142)』은‘메시야가 설한 경’이란 뜻으로, 역시 경(經)이란 이름을 달고 있다. 『경교삼위몽도찬(景敎三威蒙度讚, T.2143)』의 삼위(三威)는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三位)를 가리킨다. 삼위일체를 찬양하는 찬송가이다. 이들 문헌들은 1900년 돈황 천불동에서 발견된 돈황사본들이다. 프랑스의 펠리오가 가져간 이후 프랑스에 보존되어 있다. 『경교삼위몽도찬(景敎三威蒙度讚)』은 이후 곡을 붙여 찬송가로 사용되기도 했다.
본문 107쪽 중

이것저것 다 제쳐 놓더라도, 무엇보다 고려대장경은 고려만의 것이 아니다. 우리 민족이나 대한민국 소유가 아니다. 내용을 따져 보자면 더 그렇다. 속된 말로 저작권을 주장할 처지가 아니라는 말이다. 인도에서 시작하여 서역의 여러 나라, 여러 민족들이 번역하고 유통시킨 문헌들이다. 그 하나하나의 과정에 많은 돈이 들었고, 정성과 공력이 담겼다. 중국 장안에서 집대성되어 대장경이라는 명칭으로 묶인 후에도,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쌓이고 쌓여 형성되어 온 물건이다. 고려대장경에는 그런 노고의 숨결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누구도 거기에 값을 치러 본 적이 없다.
고려대장경은 그저 고려에 있었던 대장경이라는 뜻 외에 더 이상의 뜻은 없다. 대장경은 아시아인, 세계인의 공동 창작물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이, 우리 선조가 혼자서 창조한 물건이 아니다. 우리가 고려대장경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아시아인, 세계인이 우리에게 그런선물을 주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고려대장경을 자랑할 수 있다면, 그 까닭은 우리의 선조 고려인들이 받은 선물을 잘 포장하여 세상에 다시 선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기나긴 종교적인, 지적인, 문화적인, 기술적인 우호와 교류의 역사에 우리도 동참하여 한 수 거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 몫을 주장하려 한다면 그저 그 중의 한 표만 가져 오면 된다. 고려대장경 목판을 우리만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 긴 시간을 몽땅 우리 것이라고 우길 수는 없다. 대장경은 우리 민족, 우리나라보다 더 큰 우리가 함께 만들고 가꿔 왔던 물건이다.
본문 132~133쪽 중

올해(2011)는 초조대장경(고려 현종 2년, 1011년)의 조판이 시작된 지 꼭 1천 년이 되는 해다.
경남을 중심으로 곳곳은 축제 준비로 부산하고 공중파에서도 대작 다큐를 여럿 준비하고 있다. 그만큼 고려대장경이 우리 민족에게 주는 자부심이 남다르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그 자부심 속에는 수많은 오해가 엉켜 있다.
“단 하나의 오자도 없다.” “마치 한 사람이 쓴 듯 글자가 정연하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다.” 등등.
하지만 이 말들은 모두 가짜다.
우선 초조대장경은 송나라의 개보대장경을 엎어놓고 베낀 것이고 재조대장경(해인사 팔만대장경)은 또 초조대장경을 놓고 베낀 것이니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이라는 말도, 그리고 글씨가 수려하다는 말도 온전히 우리 것이 아니다. 오자는 초조대장경의 오자를 바로 잡은 과정을 보여주는 재조대장경의 『교정별록』에 조차도 수없이 등장한다.
모두 전설이나 신앙이 역사적 사실을 뒤덮은 경우다. 하지만 이런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고려대장경의 역사적.문화적.기술적 의의가 축소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선 계속되는 오해를 벗겨내고 이어 고려대장경에 숨어 있는 진실과 가치를 좇아간다. 경전이 문자로 결집된 천 년 후 만들어진 고려대장경, 고려대장경은 동아시아 지혜의 그릇이었다.

대장경에 성경이 들어 있다면?

발칙한 가정인지 모르겠지만 천 년이 지난다면 대장경에 『성경』이 들어갈지도 모른다. 흔히 대장경은 불교의 경율론 삼장을 모아놓은 것으로 설명된다.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대장경에 포함된 1천5백여 종의 책 중 삼장에 속하지 않은 문헌만 100여종 가까이 된다. 기원전 2세기 서북인도를 점령하고 있던 그리스계 메난드로스 왕과 승려가 논쟁을 하고 있는 『나선비구경(那先比丘經)』(흔히 『밀린다팡하』라고 불림)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그리스철학과 불교철학의 역사적 만남을 다룬 저작이다.
아예 다른 종교의 성전이 포함된 경우도 있다. 『금칠십론(金七十論)』과 『승종십구의론(勝宗十句義論)』은 소위 불교 입장에서 보면 외도(外道)의 문헌들이다. 『금칠십론』은 인도 육파철학의 하나인 수론종(數論宗), 상키야 학파의 문헌이고 『승종십구의론』은 역시 육파철학의 하나인 승론종(勝論宗), 바이세시카 학파의 문헌이다. 두 문헌 모두 왕 앞에서 논쟁이 진행된 것을 적은 것인데, 불교는 이 논쟁에서 철저히 패배했다. 이런 문헌들도 대장경에 입장(入藏)되어 있다.

대장경은 이런 것이다. 대장경에는 부처님의 말씀과 가르침만을 담은 것이 아니라 불교 경전이 결집(통상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1세기 사이로 추정)되고 이후 1천 년이 흐르는 세월 동안 진행된 동아시아 지식의 흐름들이 꽤 많이 녹아 들어가 있다.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대장경들에 포함된 목록들을 보면 더 극적이다. 일본의 대정신수대장경((1912∼1925)에는 경교(景敎)의 문헌 3종을 포함시키고 있다. 경교는 중국 당나라 때 장안으로 들어와 정착했던 기독교의 일파, 이른바 네스토리우스파의 성서들이다. ‘메시아가 설한 경’이란 뜻의 「서청미시소경(序聽迷詩所經)」은 심지어 경(經)이라는 이름까지 달고 있다. 「경교삼위몽도찬(景?三威蒙度讚)」도 들어 있다. 삼위는 성부, 성자, 성령을 의미한다. 「경교삼위몽도찬(景?三威蒙度讚)」은 곡을 부쳐 찬송가로 사용되기도 한 것이다.
7세기 기독교의 성경, 아라아(阿羅訶), 미시아(彌施訶) 등의 구절을 한문대장경 안에서 읽는 일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런 문헌들을 대장경 안에 포함시키는 까닭은 이들이 불교의 석굴사원에서 대량의 불전과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한문으로 번역된 이들 기독교 성경들은 역시 한문으로 번역된 불전들과 아주 닮았다. 중동에서 유래하여 서구에서 단련된 기독교와 인도에서 유래하여 서역에서 단련된 불교가 당나라 장안에서 만났던 기억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개방적이고 역동적이던 서역과 장안의 지적, 종교적 분위기도 담겨 있다.
상황이 이렇다면 대장경의 역사가 계속 발전하여 미래에 대장경을 새로 조성해야 할 필요가 생길 수 있다면, 미래의 대장경 안에는 기독교의 신약성서라든지, 이슬람의 코란 등은 물론이고, 종교 간의 대화나 논전에 대한 기억들이 포함될 것이 틀림없다. 그리고 그때도 이런 기억들을 통칭하여 ‘대장경’이라 부를 것이다.

고려대장경은 짝퉁이다!

올해(2011)는 초조대장경이 조판되기 시작한 지 딱 1천 년이 되는 해다. 모두 1천5백여 종의 문헌, 5천2백만 자를 수록하고 있는 대장경은 1천 년이 지나는 동안 신화가 되었다. 하지만 지나친 신비감은 전설이나 신앙을 마치 진실인 것처럼 비약시켰다.
감히 말하건데, 고려대장경은 짝퉁이다. 그것도 중국 것을 베꼈으니 짝퉁의 원조를 제대로 베

작가정보

저자(글) 오윤희

저자 오윤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봉선사 월운강백 문하에서 한문 불전을 익혔다. 1980년대 말, 불전 전산화에 뜻을 두고 외국의 불전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고려대장경전산화를 위한 준비를 했다. 1993년 해인사에서 고려대장경연구소 설립에 참여하였고, ‘불교문헌자동화연구실’, ‘비백교학연구소’ 등을 창립, 불전전산화에 관련한 일에 매진했다. 2005년 고려대장경연구소 소장에 취임, 2010년까지 ‘한일공동고려초조대장경 디지털화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고려대장경지식베이스’, ‘고려대장경이미지연구지원시스템’, ‘고려대장경-돈황사본 대조연구지원시스템’ 등의 프로젝트들을 기획, 추진했다. 2006년 ‘고려대장경 천년의 해’ 기념사업을 제안, 추진해왔다. 저서에 『매트릭스, 사이버스페이스, 그리고 선』(호미, 2003)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대장경 천 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대장경 천 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대장경 천 년의 지혜를 담은 그릇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