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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심수행장

공파 스님 열강기
공파 스님 지음
불광출판사

2016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2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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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30MB)
ISBN 9788974799656
쪽수 3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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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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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심수행장』은 한국불교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스님이자 해동보살로 추앙받는 원효 대사의 300여 권 저술 가운데 가장 길이가 짧은 글이다. 불교 수행을 하는 이유와 목적, 수행자의 바람직한 생활 태도, 수행자가 머물러야 할 이상적인 장소와 닦아야 할 수행법 등이 낱낱이 소개돼 있다. ‘한 사람의 수행자로서 불굴의 의지로 정진해가리라’는 원효 스님의 결의와 일체중생을 부처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깊은 자비심이 배어 있는 글이다.
발심수행장의 위치
서언
원문
01 왜 부처이며 왜 중생인가
02 천당과 지옥으로 가는 자
03 출가는 아무나 못 한다
04 더 가치 있는 삶이 있다
05 베푸는 삶을 살아라
06 수행자의 이상적인 안주처
07 자기의 주도권을 가져라
08 이 몸은 반드시 죽는다
09 염불을 하라
10 고통을 참고 정진하라
11 세월은 무상하다
12 수행자의 마음 자세
13 수행자는 코끼리가 되라
14 도시와 산속의 수행자
15 믿음이 없는 자와 육신이 바쁜 사람
16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17 육신의 주인은 마음이다
18 짝을 이루어 닦아라
19 부끄러움을 알라
20 수행자를 지켜보고 있다
21 계율을 지켜라
22 계율은 날개다
23 자신부터 풀어라
24 영험 없는 몸뚱아리
25 자유로운 자가 되라
26 청빈하게 살아라
27 아침부터 시작하라
28 세상은 고통이다
29 한 번만 참아라
30 탐욕을 버려라
31 다시 한 번 더 말한다
32 의미 없는 도전
33 발심하지 못하는 이유
34 죽음의 문이 기다린다
35 젊었을 때부터 닦아라
36 죽기만을 기다리는가
37 다음 생은 어떻게 할 것인가

발원문

불교에서 말하는 천당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다. 비밀리에 감춰진 세계가 아니다. 범부 누구에게나 훤하게 열려 있으며 들어가는 문 또한 크고 넓다. 천상의 세계에는 이민국의 심사대가 있지 않고 까다로운 입국 조건도 없다. 그곳을 지키는 보초병이나 수용 인원의 커트라인도 없다. 들어갈 조건만 갖추면 언제든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천상의 세계이다. 그런데도 그 세계에 들어가는 자는 정말 희소하다. - 35쪽

도시에서는 끊임없이 말을 밖으로 뱉어내야 하지만 산속에서는 종일토록 입을 다무는 법을 배운다. 도시에서는 머리를 굴리는 법을 배우지만 산속에서는 머리 쓰는 것을 멈추는 수련을 계속한다. 하다못해 도시에서는 모든 것이 증명서에 의해 가치가 매겨지지만, 산속에서는 이런 종이 증명서들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유명한 명문대 졸업장과 학위논문이 묶음으로 있어도 어디다 써먹을 데가 없다. 밑 닦는 휴지로 쓰고 싶어도 너무 두꺼워서 비비기도 힘들다. 오직 한 군데 쓰일 곳이 있다면 비 오는 날 불쏘시개로 쓰면 아주 요긴할 수도 있다. - 78쪽

내 몸이라고 여기는 현재의 이 몸은 가짜다. 이것은 쉬메라다. 이 가짜를 쫓아내면 진짜 주인이 나타난다. 진짜 주인이 자기 권리를 찾고자 행동을 개시할 때 가짜는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그렇게 하려면 가짜의 몸이 진짜 내 자신을 찾는 데 확실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 가짜의 몸으로 복덕을 지어야 그 속에 들어 있는 진짜 주인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88쪽

소원을 간구하기 위해 절에 다니는 사람들은 도반이 아니다. 이들은 일종의 장사꾼들이다. 똑같은 물건을 갖고 시장에 가서 누가 더 좋은 값을 받느냐 경쟁하는 것과 같다. 각자가 기원하는 바를 가슴에 안고 법당에 가서 누가 더 진하게 부처님의 가피를 받아오느냐 하는 경쟁으로 기도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만난 부류들은 서로 도반이라고 부를 수 없다. - 98쪽

절은 깊숙함을 바란다. 그와 동시에 전부를 버린다. 깊숙할수록 전체가 버려진다. 그 속에 어떤 손익 계산이 있다면 그 절은 이미 변질된 가짜 움직임이다. 절은 밖의 것을 바라지 않는다. 절은 내면을 맑히는 일이기 때문에 절을 함으로 해서 욕망을 채울 수는 없다. 절은 철저히 자기반성에서 기인한 몸짓이다. - 104쪽

사람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늘 아쉬워한다. 이 한 해들이 모여 평생이 되는데 어떻게 죽을 때 더 큰 아쉬움이 남지 않겠는가. 분명 이 한 생을 마칠 때에는 젊었을 때 미처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회한이 막심하게 될 것이다. - 117쪽

제복을 입은 자들은 제복에 걸맞은 행동을 할 때 가장 아름답다. 학생도 그렇고 군인도 그렇다. 자기 본연의 모습일 때가 가장 멋지고 성스럽다. 스님은 말할 것도 없다. 법복이라는 승복을 입었다면 스님의 신분으로 살아야 한다. 스님은 세속의 모든 가치관과 일체의 관습으로부터 벗어난 자들이다. 그런데 스님 코스프레를 하면서 세속의 부귀와 명예를 좇는다면, 이거야말로 더럽고 깨끗한 것을 구분 못 하는 미충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 211쪽

머리가 좋은 사람은 육신이 기름지다. 대신 가슴이 넉넉한 사람은 마음이 청량하다. 머리를 쓰는 사람이 배고플 때 먹을 것을 주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아무리 강아지가 애타게 쳐다봐도 그 눈길을 무시할 수 있다. 자기 혼자 싹 다 먹으면 배가 부르다. 가슴을 쓰면 한 입 안 떼어주고는 도저히 입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머리를 쓰면 천지가 다 적이고 경쟁자다. 가슴을 쓰면 천지 생명들이 다 측은하기에 모두 다 나와 한 몸이 된다. - 264쪽

집안 여기저기 처박아 놓았던 쓰레기를 치우면 정말 속이 다 시원해진다. 얹혀 있던 체증이 쑥 내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보통 사람들은 여기까지다. 한 급수 더 올리면 마음에 처박아 놓은 번뇌의 찌꺼기를 치우려고 한다. 이 찌꺼기는 오래되어서 냄새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범부들은 그 냄새를 맡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마음은 이것보다 더 냄새나고 더 더럽기 때문이다. - 366쪽

불교 수행자들의 필수 교과서
해동보살 원효 대사의 ‘발심수행장’

『발심수행장』은 한국불교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스님이자 해동보살로 추앙받는 원효 대사의 300여 권 저술 가운데 가장 길이가 짧은 글이다. 하지만 간결한 문장 속에 불교 수행의 진수인 바라밀이 남김없이 새겨져 있어 출재가를 막론해 불교 초심자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손꼽힌다. 실제 불교전문강원에서 사미승들이 가장 먼저 학습하는 책이기도 하다.
총 706자의 사언절구 형식으로 구성된 『발심수행장』에는 불교 수행을 하는 이유와 목적, 수행자의 바람직한 생활 태도, 수행자가 머물러야 할 이상적인 장소와 닦아야 할 수행법 등이 낱낱이 소개돼 있다. ‘한 사람의 수행자로서 불굴의 의지로 정진해가리라’는 원효 스님의 결의와 일체중생을 부처의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깊은 자비심이 배어 있는 글이다.

자타공인 원효사상의 대가
공파 스님이 강의하듯 풀어 쓴 책

이 책의 저자 공파 스님은 부산 원효센터에서 수년간 『대승기신론 해동소』를 강의하고 있는 자타공인 원효사상의 대가이다. 스님은 이 책에서 『발심수행장』 원문을 한 문장 한 문장 떼어내 해석을 붙이고, 거기에 담긴 함의를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썼다. 초기경전과 대승경전 등에서 관련 내용을 인용해 원문을 부연하는 한편, 현대인들이 공감할 만한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독자들이 천 년의 세월을 거슬러 원효 스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감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책 서두에 한문 원문과 별개로 독송용 글을 실어서 수행자들이 원효 스님의 가르침을 외우고 익혀 늘 가슴에 새기고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리이타의 보살 정신이 담긴
6바라밀 수행 지침서

『발심수행장』의 핵심 키워드는 바라밀 수행이다. 원효 스님은 하루빨리 고달픈 중생의 삶에서 벗어나 부처의 길로 들어설 것을 재촉하면서, 그 방법으로 6바라밀 수행을 제시한다. 바라밀은 크게 동적 바라밀과 정적 바라밀로 나뉘는데 보시·지계·인욕·정진이 전자에 해당하고, 선정과 지혜가 후자에 속한다. 원효 스님은 동적 바라밀을 행(行)이라고 부르고 정적 바라밀을 지(智)라고 표현하여 이 둘을 함께 닦을 것을 권했다.

行智具備 如車二輪自利利他 如鳥兩翼

수행과 지혜를 함께 갖추게 되면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것이고
나에게도 이익 되고 타인에게도 이익 되는 수행을 한다면 새의 두 날개와 같은 것이다.

지는 자리(自利)요, 행은 이타(利他)이다. 즉 바라밀 수행이란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한다는 보살행의 다른 말이다. 원효 스님은 신행이 없는 앎과 앎이 없는 신행을 경계하면서, 동적 바라밀과 정적 바라밀이 순차적이면서 동시적으로 이루어질 때 비로소 부처의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파 스님

저자 공파 스님은 부산 원효센터 주지로 스물일곱 번째 『대승기신론 해동소』를 강의 중이다.

원효센터 cafe.daum.net/wonhyo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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