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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서 쓴 편지

호진 , 지안 지음 | 봉현 그림
불광출판사

2015년 03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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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82MB)
ISBN 9788974791254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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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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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서 쓴 편지』는 지난 2008년,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67세)에 인간 부처의 원형을 찾아 인도로 간 호진 스님이, 1년 동안 1,600리 길을 순례하며 지안 스님과 주고받은 편지글을 정리한 책이다. 한국불교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가는 두 스님의 대화가 「불교신문」에 연재되고, 2010년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가 다시 새롭게 나왔다.
::서문

붓다의 길 앞에서
:: 이제 나는, 길을 떠납니다 |호진|
::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안|

상상 속의 붓다
:: 죽어도 죽지 못하는 자 |호진|
:: 종교에 중독되지 말 것 |지안|

성지에서 맞은 성도절
:: 쓸쓸함만이 감도는 땅 |호진|
::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법 |지안|

그런 길은 없다
:: 그는 얼마나 많은 상처르 안고 갔을까요 |호진|
:: 우리는 또 얼마나 많은 상처를 남기나요 |지안|

불교의 탄생지, 사르나트
:: 누가 있어 진리를 함께 나눌 |호진|
:: 밀려드는 의문들 |호진|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 인류 역사를 바꾼 시시한 깨달음 |호진|
:: 우리는 붓다입니까? |호진|
::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는 알맹이 |지안|

어렴풋한 흔적들
:: 불안한 어둠의 끝, 기원정사 |호진|
:: 어려움이 가라앉을 ?까지 |호진|

설화가 만든 불교 성지
:: 한 번도가 본 적 없는 곳 |호진|
:: 새 시대의 나침반이 될 순례 |지안|

붓다의 마지막 여정
:: 원하는 만큼 머문 뒤에 |호진|
:: 절뚝이며, 옛일을 생각하네 |호진|
:: 세상 인연이 이슬과 같은 것일지라도 |지안|

다시 생을 버려 이곳에
:: 법과 율이 너희의 스승이 되리니 |호진|
:: 죽음은 단지 죽음일 뿐 |지안|

추신
:: 내겐 너무 인간적인 |호진|

초기불교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 벌써 3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는 역사적인 붓다의 모습을 추구하는 데 골몰해 왔습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더 알 수 없게 되고 맙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부처님, 당신은 도대체 누구십니까”라는 한마디입니다. 모든 것을 현장에서 다시 생각해 보고 싶어 ‘붓다의 땅’으로 왔습니다. - 22쪽

12시에서 1시 사이의 온도는 햇볕 아래서는 50도에 육박했고, 그늘진 곳도 40도를 웃돌았습니다. 길도 없는 가파르고 험한 비탈을 갈 지之 자로 걸어 700걸음, 직선으로는 400~500걸음쯤 될까요. 낮은 산이지만 더위 때문에 정상까지는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흔한 야자수 한 그루 찾아볼 수 없는 바위산이었기 때문에 햇볕을 온몸으로 받아야 했습니다. - 35쪽

막상 여행길에 오르고 보니 사정은 딴판이었습니다. 더위, 갈증, 피로 때문에 다른 것을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의 여행이 끝난 시간에는 너무 지쳐서 일기장을 펼칠 생각도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매일 새벽 3시경에 일어나서 전등불이 없을 때는 손전등을 켜 놓고라도 전날 여행에 대한 일들을 일기장에 자세하게 기록해야 했습니다. 일기 쓰기를 끝내지 못해도 5시 반, 늦어도 6시에는 길을 떠났습니다. 기온이 많이 오르는 한낮이 되기 전에 1km라도 더 걷기 위해서였습니다. - 52쪽

불교의 궁극 목적은 ‘깨달음’이 아니라 ‘열반’이라는 사실입니다. 깨달음은 ‘수단’이고 열반이 ‘목적’이라는 것입니다. 연기법은 싯다르타가 성취한 깨달음의 ‘내용’이고, 열반은 연기법을 응용해서 고 문제를 해결한 ‘결과’입니다. 깨달음은 ‘이해의 영역’이고 열반은 ‘체험의 영역’입니다. 싯다르타 자신도 분명히 말했듯이 연기법은 자신이 이 세상에 출현하건 하지 않건 관계없이 진리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입니다.59 싯다르타는 그것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 103쪽

어느 순간, 두 청년은 승객이 아니라 기사와 일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의심이 들면서 두려움이 몰려왔습니다. 금방이라도 두 청년의 억센 손길이 내 어깨와 목덜미를 덮칠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길은 멀어 보였고 시간은 아주 느리게 흘렀습니다. 초조와 불안이 심하게 가슴을 죄었습니다. - 125쪽

오른쪽 발바닥에 큰 물집이 생겼으므로 칼끝으로 구멍을 내어 물을 빼내려고 했지만 피부가 너무 두꺼워 가죽을 칼로 약간 잘라내어야 했습니다. 감염이 되지 않게 약을 바르고 밴드를 다섯 개나 겹쳐 붙여 놓았습니다. 발톱은 일곱 개가 탈이 났습니다. 오른쪽 엄지발가락의 발톱은 피가 맺혀서 까맣게 되어버렸고, 둘째 발가락 발톱은 열이 나고 부었을 뿐 아니라 발톱 밑에서 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 182쪽

『유행경』에 의하면 그 자리에 있었던 한 장로 비구가 그 음식을 조금 얻어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아무 탈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 비구는 건강했기 때문에 괜찮았는데 붓다는 노쇠한 데다 얼마 전 중병에 걸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탈이 났던 것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붓다의 육신은 보통 사람들과 똑같은 물질로 구성되었으므로 좋지 않은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탈이 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 208쪽

1,600리 고행의 길 위에서 오간 두 스님의 편지
『성지에서 쓴 편지』는 지난 2008년, 일흔을 바라보는 나이(67세)에 인간 부처의 원형을 찾아 인도로 간 호진 스님이, 1년 동안 1,600리 길을 순례하며 지안 스님과 주고받은 편지글을 정리한 책이다. 한국불교의 현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더 나은 미래를 그려 나가는 두 스님의 대화가 「불교신문」에 연재되고, 2010년 한 권의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죽을 각오로 길을 떠난 순례자의 고독과 고난, 진실을 갈망하는 두 학자 스님의 끝없는 탐구심이 배인 이 책은 출간 당시 큰 화제를 일으켰으나, 여러 사정으로 절판되었다.
그 사이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봐야 할 필독서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면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마침내 2015년 봄으로 들어서는 길목에서 새로운 숨결로 다시 태어났다. 진리를 향한 두 스님의 탐구심과 열정은 고스란히 간직한 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깔끔한 일러스트로 새 옷을 입은 것이다.

초기불교의 대가와 대승불교의 대가가 만나다
초기불교가 불교의 뿌리라면 대승불교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를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호진 스님과 지안 스님은 연구 분야와 방법이 다르다. 호진 스님은 초기불교를 현대적인 방법으로, 지안 스님은 대승불교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연구하고 있다. 같은 불교 연구이지만 붓다와 교리에 대한 관점이 다른 것이다. 그러나 두 스님의 공통 화두는 같다. 갈수록 종교가 외면 받는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부처님의 좋은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여실히 전할 수 있는가, 새 시대에 맞는 새 불교는 어떤 모습인가에 대한 고민이었다.

호진 스님은 신화와 전설에 가려 비역사적 인물로 묘사되는 부처님의 실제 모습과 근본 가르침을 밝히는 데서 새로운 붓다상을 찾고자 했다. 껍데기는 벗겨내고 알맹이를 드러내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자는 생각에서였다. 이렇게 각오를 다지며 연구 노트 첫머리에 이렇게 썼다.

“역사적인 부처님의 참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신화와 전설을 제거해야 한다. 나의 공격 목표는 신화와 전설이다.”

한편 지안 스님은 순수성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지나친 선전과 방편 연구에만 몰두하는 현실을 경계하고, 스스로를 성찰해 순수한 구도자의 자세로 돌아갈 것을 강조했다. 분별심을 버려 종파를 극복하고, 과거에 안주하기보다 끊임없이 거듭나기 위해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의 불교 상을 찾는 두 스님의 노력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그 과정에 있는 작품이 바로 『성지에서 쓴 편지』이며, 독자들은 책 속에서 펼쳐지는 두 스님의 대화를 단서로 새로운 불교의 윤곽을 그려볼 수 있다.

신발이 다 닳도록 걸어간 1,600리 길
목숨보다 간절했던 인간 붓다를 향한 열망
호진 스님은 인도로 떠나기 전 짧은 유언 편지를 남겼다. 돌아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몇 안 되는 살림을 이러저러하게 처분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인도의 치안이 불안하다곤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오버(?)가 아닐까 싶다. 그러나 책장을 넘기는 순간, 우리는 스님의 행동이 결코 지나친 것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인간적인 부처님을 찾아 떠난 스님의 여정은 여느 관광객이 꿈꾸듯 낭만적 여행이 아니라, 그야말로 목숨을 건 순례였다.

“발톱은 7개가 탈이 났습니다. (…) 발톱은 피가 맺혀서 까맣게 되어버렸고 (…) 새끼발가락 발톱은 닳아서 거의 떨어져 나가버렸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하고 있습니다.”

호진 스님은 초전법륜의 길(보드가야-사르나트) 278km, 열반의 길(라즈기르-꾸시나가라) 353km를 두 발로 걸었다. 그 옛날 부처님이 걸었을 길을 고스란히 따른 것이다. 목적은 분명했다. 역사적인 현장에서 부처님의 참모습을 되살려내고, 불교의 원형을 복원하는 것이다. 50도에 육박하는 한낮의 열기도, 부서질 듯 파고드는 다리의 통증도 스님을 멈추지 못했다. 오히려 몸의 고통은 부처님이 겪었을 그것과 대비되어 스님의 각오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뿐이었다. 이렇듯 고행에 가까운 순례를 가리켜 지안 스님은 순교자적 순례, 살을 에는 고통 속에 탄생하는 전복 속 진주에 비유한다. 더불어 먼 곳에서 외롭게 사투를 벌이는 도반 스님에게 애정 어린 격려를 보내는 스님의 마음에도 다시금 열정의 불이 지펴진다.

“스님처럼 적극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던 카뮈의 말을 좀 더 깊이 음미하여 스스로를 채찍질해야 하겠습니다.”

『성지에서 쓴 편지』는 호진 스님이 순례 과정에서 체험하고 사색한 내용과 이에 대한 지안 스님의 답문으로 이뤄진다. 전체적인 구성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 안에서 그려지는 두 스님의 모습은 입체적이다. 특정 주제에 관해 상반된 견해로 대립할 때면, 각자가 지닌 학

작가정보

저자(글) 호진

저자 호진 스님은 1964년 직지사로 출가했다.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불교학을,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 철학과에서 초기 불교를 전공했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에서 2000년까지 초기 불교와 부파 불교를 강의했다. 저서로 『무아·윤회문제의 연구』, 『인도불적답사기』, 『(라모뜨의) 인도 불교사 1-2』(번역), 『아쇼까왕의 비문』(공역) 등이 있다.

저자(글) 지안

저자 지안 스님은 대강백(大講伯), 학문에 뛰어난 스님을 이르는 말이다. 1970년 통도사로 출가한 지안 스님은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대강백으로 꼽힌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대승불교를 연구해온 스님의 삶에서 ‘대승’이란 단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말이다. 통도사 강원 강주, 교육원 고시위원장, 역경위원장, 승가대학원장 등 거쳐 온 소임만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마음의 정원을 거닐다』, 『산사는 깊다』, 『대승기신론 신강』, 『조계종 표준 금강경 바로읽기』, 『보현행원품강의』, 『신심명강의』, 『기초경전해설』, 『금강경이야기』, 『경전으로 시작하는 불교』 외 다수의 저서와 『대반니원경』, 『대승기신론강해』, 『왕오천축국전』 등의 역서가 있다.

그림/만화 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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