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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논어 백가락

황병기 지음
풀빛

2013년 1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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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98MB)
ISBN 9788974747404
쪽수 3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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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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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가야금 명인의 손으로 새롭게 태어난 《논어》!
황병기의 논어 명언집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논어 백가락』. 이 시대의 거장 황병기가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철학을 버무려 출간한 에세이집으로, 시대를 초월하여 여전히 보석처럼 빛나는 《논어》의 백 문장을 모아 엮어낸 책이다. 백 구절의 뜻과 의미를 담담하지만 통찰력 있는 안목으로 정리하고 있다.

전체 8부로 구성된 이 책은 ‘나에게 왜 논어인가’를 먼저 밝히고, 각각 배움, 군자, 말, 지혜, 공자, 하늘, 음악이라는 주제를 통해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가령, 공자가 예술작품에서 중요하게 여긴 순수함과 중용의 덕이 무엇인지 여러 음악의 예를 들어 설명하는 등, 논어에 관한 일반적인 주제이지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독자적인 해석을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쓸 때 “말이란 뜻이 통하면 그뿐이다.”라는 논어 《위령공》편의 말씀을 되새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군더더기가 없이 간명하고 간결하지만 솔직하고 따뜻하게 논어와 인생, 예술에 대해 담담히 서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강요하지 않는 여유로움과 질문을 던지고 답을 구하게 하는 공자와 황병기 사이의 균형감을 바라보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부 숨고르기-공자 말씀의 평범한 위대함
평범함의 진리
《논어》가 지루한 이유
여전히 많은 사람이 《논어》를 읽는 이유
내가 만든 논어 명언집

2부 배움과 벗과 군자다움이 있어 인생은 행복하여라
행복의 시작, 배움으로 열다
배움의 참맛
배울 때는 모두가 스승이다
인생의 보물, 벗에 대하여
남이 나를 몰라보아도 내가 남을 알아주니 행복하다

3부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사람의 잘못에 대하여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진 사람
미워할 수 있는 자격
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리다

4부 말은 어눌하고 적게, 행동은 민첩하고 과감히
말을 아끼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교묘한 말은 덕을 어지럽힌다
말은 뜻이 통하면 그뿐이다

5부 《논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나면서 아는 사람은 없다, 끝없이 정진하라
정직이 최선이다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다
맨주먹으로 호랑이를 잡지 마라
교만한 것보다 고루한 편이 낫다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6부 가장 인간적인 성인, 공자
발분하면 밥 먹는 것도 잊다
나는 나면서부터 안 사람이 아니다
내가 어질고자 하면 곧 인이 찾아온다
가난 속에서 즐거움을 찾다
사람이 먼저다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을 좋아하듯이 하라

7부 하늘에 빌되, 인간을 섬겨라
공자, 하늘에 빌다
하늘에 대한 공경보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우선이다
죽음을 알려 하지 말고 삶에 충실하라

8부 사람은 음악에서 완성된다
미와 선을 다한 음악
예술이 추구해야 하는 중용의 미
형식과 내용이 조화되는 예술
사람은 음악에서 완성된다

황병기의 논어 명언집

천주교 사상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방문한 로마 교황은 바오로 2세이다. 1984년 5월 3일 한국 천주교 2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하여 내한한 바오로 2세는 그의 역사적인 도착성명에서 기독교 성경이 아니라 《논어》의 유명한 구절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를 한국어로 낭독하여 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보다 더 적절한 말은 그 어디에서도 찾기 어려웠을 것이다.
-11~12쪽, 《1부 숨고르기-공자 말씀의 평범한 위대함》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학이〉편 1장) 나는 이 문장의 묘미가 강요하지 않는 여유로운 태도에 있다고 본다. 먼저 ‘열심히’라고 하지 않고 ‘때때로’라고 한 것에 눈길이 간다. ‘열심히’는 강요하는 어투인데 ‘때때로’는 ‘틈틈이’ 또는 ‘네가 하고 싶을 때에’처럼 듣는 이에게 넉넉한 기분을 주는 부드러운 어투이다. 그리고 ‘이것’ 또는 ‘이것이야말로’가 아니라 ‘(이) 또한’은 ‘다른 것도 있겠지만 이것도’처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기쁘다’라고 단정하지 않고, ‘기쁘지 아니한가’라고 듣는 이의 의견을 묻는 형식을 취한 것은 참으로 민주적인 화법이라 하겠다. 얼마나 여유롭고 부드러운 물음인가!
-39~40쪽, 《2부 배움과 벗과 군자다움이 있어 인생은 행복하여라》

법정 스님이 자신의 승방에 둔 시계를 도둑맞은 일이 있다. 이 일로 스님이 가장 부끄럽게 생각한 것은 남이 훔치고 싶을 만큼 좋아 보이는 시계를 갖고 있었다는 사실이라고 한다. 그래서 더 나빠 보이는 시계를 사려고 했지만 중고품 시계방에서 마침 도둑이 팔고 간 자신의 옛 시계를 다시 사 오게 되었다고 한다. 속임을 당하고 배신을 당하고 심지어 도둑을 당해도 자신을 반성하는 마음은 참으로 아름답다. 도둑을 맞았는데도 자신을 엄하게 책하고 도둑에 대해서는 가벼이 책했으니 도둑조차 세상을 원망하지는 않았으리라. 이러한 것에 대하여 공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는 엄중하게 책하고, 남에게는 가벼이 책한다면, 곧 원망으로부터 멀어질 것이다.”(〈위령공〉편 14장)
-177쪽, 《5부 《논어》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나는 1999년 1월 초에 서울대 병원에서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은 것은 평생 처음이었다. 수술을 마치고 회복 운동을 하기 위하여 링거 병을 주렁주렁 매단 카트를 힘겹게 밀며 입원실 복도를 돌아다녔는데, 어느 날 밤에 남쪽 창문으로 멀리 보이는 시계탑이 조명을 받아 꿈속처럼 아름답게 보였다. 죽음에 직면하면서 비참한 지경에 달하니까 역으로 소녀처럼 아름다운 가야금곡을 작곡하고 싶은 발분망식의 충동이 일었다. 3주 만에 퇴원하자 악상을 가다듬어 바로 가야금 독주곡 〈시계탑〉을 완성했다. (……) 3월에는 수술 후유증으로 기저귀를 차고 있으면서도 여의도 영산홀에서 가야금 연주를 했으며, 5월에는 멀리 독일 하노버의 현대음악제에 참가하여 가야금 독주를 했다. 이때 《논어》의 발분망식을 경험한 것 같다.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사람이 발분하면 오히려 더 뛰어난 정신활동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
-193~195쪽, 《6부 가장 인간적인 성인, 공자》

“나는 덕을 좋아하기를 여색女色을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아직 못 보았다.”(〈자한〉편 17장) 아주 재미있고 고급스러운 농담이다. 이 말씀을 듣고 제자들은 얼마나 놀라고도 웃음이 터졌을까. 이 말씀에서는 아무리 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덕보다는 여색을 더 좋아한다고 했을 뿐, 그래서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하는 가치 판단을 일체 하지 않은 점이 절묘하다. 공자 자신조차 덕보다 여색을 더 좋아했는지도 모른다. (……) 공자의 위대함은 바로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인정한다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여색을 좋아하는 것은 나쁜 냄새를 싫어하는 것처럼 지극히 자연스러운 감정이기 때문에 금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자연스러운 인간의 감정에 덕을 비유함으로써 덕을 그처럼 자연스럽게 좋아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는 가르침을 주고 있다.
-223~225쪽, 《6부 가장 인간적인 성인, 공자》

공자는 예악에서 세련된 것보다는 차라리 질박한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 세련된 것보다 질박한 것이 인간의 원초적인 순수함과 생명력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 (……) 세련된 것은 좋지만 질박한 것, 흙내 나는 것이야말로 좋다. 세련된 것과 질박한 것은 반대의 의미지만, 질박하면서도 세련된 것이 최고일 것 같다. 판소리에서는 그냥 맑고 예쁜 소리는 알아주지 않는다. 그건 ‘노랑 목’일 뿐이다. 목소리가 쉬어서 탁해졌다가 탁함 속에서 피나는 공력으로 다시 맑아진 소리를 알아주는 것이다. 그렇게 맑아진 소리는 아무리 노래를 해도 다시

인류의 고전 《논어》
세계적인 가야금 명인의 손으로 새롭게 연주되다

추천사

지루하고 따분하게만 느껴졌던 《논어》가 이토록 쉽고 재미있게 읽히다니!
“말이란 뜻이 통하면 그뿐이다.”는 공자의 말씀을 늘 새기며 그렇게 노력해서 읊은
황병기 선생의 ‘논어 가락’들은 참으로 듣기 편했다.
“《논어》처럼 평범하고 그래서 위대한 책은 없다.”는 황병기 선생의 말씀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이경희 수필가, 백남준문화재단 이사

마음의 나이가 따로 있다면 황병기 선생님의 마음 나이는 20대에서 50대 사이
어느 지점이리라 생각해 왔다. 최고의 장인은 힘을 최소한으로 들여서 일한다고 한다.
선생님의 마음 나이가 젊으신 이유도 바로 힘 빼기에 있지 않나 짐작해 본다.
그런 선생님께서는 공자님의 《논어》에서조차 힘을 슬쩍 빼 버리시는 진경을 보여 주신다.
그러면서 이것이 바로 공자님의 본모습이라고 말씀하신다.
읽고 또 읽는다면 비법을 조금이나마 훔칠 수 있을까.
-김영란 전 대법관,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 시대의 거장 황병기 선생이 《논어》를 펼쳐 들었다. 속도와 정보가 넘치는 이 시대에
황병기 선생의 글들은 우리가 잘못 잡은 방향을 조용히 꾸짖으면서 삶의 빛을 제시하고 있다.
뼛속까지 울림을 주는 황병기 선생의 맑은 생각들이 어지러운 내 머리 위로 폭포처럼 쏟아진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어떤 사람으로 살다 가야 하는가의 문제 앞에
선명한 답변을 들을 수 있으니 참 행복한 책이다.
거장의 인간적인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이 책을,
나는 오래 내 머리맡에 두어야 할 것 같다.
-박칼린 뮤지컬 음악감독

미디어 추천평

황 명인의 논어 풀이엔 예인(藝人)으로 살아온 그의 삶이 담겨 있다.
책상머리 해석이 아니라, 삶 속에 녹아 있는 '논어'를 발견하는 기쁨이 있다.
-[조선일보]

《논어 백가락》은 그가 늘 품고 다니는 논어 명언집에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더한 에세이집이다.
논어 번역서도, 딱딱한 해설서도 아니다. 한 가락 한 가락 가야금을 연주하듯 넉넉한 문체와 여유로운 마음으로
논어 100문장의 의미를 풀어나간다.
-[문화일보]

황병기는 직접 뽑은 논어 100구절의 의미를 개인적 경험과 음악, 인생에 대한 철학 등을 넉넉히 녹여
입말처럼 술술 풀어낸다.
-[서울신문]

무릇 장인은 그 도구와 하나가 돼 노는 경지가 된 이다.
가야금의 명인 황병기의 곡과 연주는 그런 자유로움이 있다.
희수에 든 장인이 쓴 ‘논어 백가락’ 역시 얽매이지 않는 그만의 독법이 느껴진다.
-[헤럴드경제]

황병기는 논어를 통해 일상을 위로받고 통찰을 얻고 있다. 삶 속에서 깨달은 논어의 가르침을 정리한 책
《논어 백 가락》도 그의 가야금 선율만큼이나 깊고 무게가 있다.
-[매일경제]

보석처럼 빛나는 논어 백 구절, 황병기의 논어 명언집

논어만큼 많이 알려지고 많이 읽혔으며, 끊임없이 재번역되고 수많은 해설서가 나오는 책이 있을까? 그렇기에 다 읽지 않고도 ‘안다’고 말하게 되는 책이 바로 논어가 아닐까 싶다. 이런 논어를 이미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굳건히 자리 잡은 가야금 명인 황병기가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철학을 버무려 에세이집으로 출간했다. 이른바 ‘황병기가 연주하는 논어 백 가락’이다. 필자는 논어에 관한 여러 번역서를 참고하여 논어를 정독한 후, 시대를 초월하여 여전히 보석처럼 빛나는 말씀만 백 문장을 모아서 자신만의 ‘논어 명언집’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정리한 A4 다섯 장 분량의 종이를 늘 품에 지니며 자투리 시간이 날 때마다 읽는다고 하니, 가히 ‘논어와 논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독서다. 필자는 자신의 일상과 음악 인생에서 늘 음미하며 소중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백 구절의 뜻과 의미를 종심從心의 나이를 지난 지금 담담하지만 통찰력 있는 안목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였다. 논어에서 배운 삶의 지혜와 혜안을 혼자만 품에 지니고 다닐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과 더불어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아는 것을 여럿이 함께하는 것, 그것이 어쩌면 논어에서 배운 바를 제대로 실천하는 자세가 아닐까.

논어에서 배우는 인생, 논어로 즐기는 인생

하지만 이 책은 논어 번역서도 아니요 딱딱한 해설서는 더더욱 아니다. 가야금 명인이 담담하면서도 여유롭게 한 구절, 한 구절 그것이 생활과 어떻게 접목되고 마음속에서 부활하는지 마치 한 가락, 한 가락 음악을 연주하듯 자유자재로 그 뜻을 가지고 노는 걸 보면, 논어가 지루해서 못 읽겠다며 포기하는 독자는 논어가 얼마나 쉽고 재미있는지, 공자가 얼마나 인간적이고 해학적이며 풍류를 아는 사람이었는지 단박에 알게 된다. 논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논어를 즐기고 더불어 인생까지 즐기

작가정보

저자(글) 황병기

저자 황병기黃秉冀는 1936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1951년부터 국립국악원에서 가야금을 배우고, 1959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자 그 해에 신설된 동 대학교 국악과에 4년간 출강하였다. 1962년 첫 가야금 창작곡인 《숲》을 내놓은 이후, 영화음악, 무용음악 등을 작곡해 창작국악의 지평을 열었다. 1965년 하와이에서 열린 ‘20세기음악예술제’에서 연주한 것을 시작으로 뉴욕 카네기홀을 비롯해 전 세계의 주요 공연장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쳤고, 각국에서 음반을 취입했다. 1990년 평양에서 열린 범민족통일음악회에 남측 대표로 참가했으며, 같은 해 서울에서 열린 ’90송년통일음악회 집행위원장으로 일했다. 1994년에는 국악의 해 조직위원장을, 2005년에는 광복60주년기념문화사업추진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을 지냈다.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예술원 음악분과 회원,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이다. 1965년 국악상, 1973년 한국영화음악상, 1992년 중앙문화대상, 2004년 호암상, 2006 대한민국 예술원상, 2010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대표 가야금 음반으로 《침향무》《비단길》《미궁》《춘설》《달하 노피곰》 등이 있고, 저서로는《깊은 밤, 그 가야금 소리》《가야금 선율에 흐르는 자유와 창조 - 황병기의 삶과 예술 세계》《오동 천년, 탄금 60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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