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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12
박신식 지음 | 유남영 그림
풀빛

2013년 08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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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66MB)
ISBN 9788974741921
쪽수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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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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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를 통해 다문화 사회를 배워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는 한 나라의 중심인 수도를 통해 각 나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수도의 지리적인 특징은 물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하는 모습과 전통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습니다.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다섯 개의 대륙으로 분류하여 각 대륙에 속해 있는 나라와 수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17개의 나라, 17개의 수도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1. 아시아
네팔의 카트만두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를 품은 네팔 | 물만두? 군만두? 카트만두! | 살아 있는 신, 쿠마리 | 바람이 읽어 주는 마니차 | 전통 의상 토피와 사리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아시아의 진주 싱가포르 | 총칼보다 무서운 법률 | 콩글리쉬? 싱글리쉬! | 사자와 정원의 도시 | 21세기 피사의 사탑
인도의 뉴델리
인더스 문명의 발생지 | 새로운 델리, 뉴델리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름다운 건축물이 무덤이라고?
일본의 도쿄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 일본 현대 문화의 중심 도쿄 | 복을 불러오는 고양이 | 에도 시대를 간직한 아사쿠사 | 맥주 거품이 ‘응가’를 닮았다고?
중국의 베이징
인구도 많고 땅도 넓은 중국 | 베이징의 3대 문화유산 | 관우를 모시는 중국인들 | 만만디와 빨리빨리 | 자식이 아니라 소황제?

2.유럽
독일의 베를린
분단국가에서 통일 국가로 | 분단의 아픔을 지닌 베를린 | 신호등의 상징, 암펠만 | 장래 진로는 초등학교 4학년 때 결정 | 속도 제한 없는 아우토반
러시아의 모스크바
보드카와 흑빵을 사랑하는 민족 |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러시아 |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 | 인형 속에 또 인형이? | 러시아인들의 휴식지 다차 | 질서 의식이 뛰어난 모스크바 사람들
영국의 런던
영국은 잉글랜드가 다가 아니다 | 해가지지 않는 나라의 유니언 잭 | 관광 명소로 가득한 런던 | 공원과 택시, 그리고 축구
이탈리아의 로마
로마가 나라 이름이었다고? | 사랑의 도시 로마 | 도시 안의 도시 국가 바티칸 시국 | 파스타와 피자 없이는 못 살아
프랑스의 파리
육각형 모양의 프랑스 | 파리의 기원 센 강 |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 | 지구상의 모든 것을 요리해 | 파리에 사는 파리지앵

3. 아메리카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화려한 문명을 꽃피운 멕시코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멕시코시티 | 선인장의 나라
미국의 워싱턴 D.C.
콜럼버스가 발견한 새로운 대륙 | 세계의 수도 워싱턴 D.C. | 심각한 인구 문제
브라질의 브라질리아
아마존이 숨 쉬는 브라질 | 도시 자체가 예술인 브라질리아 | 삼바와 축구의 공통점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고향 아르헨티나 | 남미의 파리 부에노스아이레스 |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랑거리
칠레의 산티아고
기다란 남미의 나라 칠레 | 남미의 심장 산티아고 | 악마는 와인 저장고를 지킨다

4.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이집트의 카이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유럽을 잇는 이집트 | 아랍 세계의 수도 카이로 |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 이슬람 속의 기독교
오스트레일리아의 캔버라
국토가 하나의 대륙인 오스트레일리아 |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애버리진 | 황무지 위에 세운 도시 캔버라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도시 속 신기한 동물들

수도로 떠나는 세계 문화 기행
놀랍게도 오늘날에도 잘못한 사람의 엉덩이를 때리는 나라가 있어. 그것도 굉장히 잘사는 선진국에서 말이야. 바로 싱가포르라는 나라지.
싱가포르는 오늘날까지 태형이 존재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야. 태형은 죄를 지은 사람을 때리는 형벌이야. 어떻게 때리느냐고? 우선 사다리꼴 모양의 나무 형틀에 죄 지은 사람의 팔다리를 묶어. 다음은 엉덩이 부분의 맨살을 드러나게 하지. 그 상태에서 교도관이 굵은 나무 회초리로 때리는 거야. 그러면 비명 소리와 함께 살이 찢기면서 피가 흐르지.

로마Roma를 거꾸로 하면 아모르Amor가 되는데, 라틴어로 ‘사랑’이라는 뜻이야. 그래서 로마는 한 번 방문한 사람을 다시 잡아끄는 묘한 마력이 넘치는 동경과 유혹의 도시라고 하지.
로마는 고대 그리스를 정복하고 유럽 대륙을 넘어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영국까지 점령한 로마 제국의 화려한 역사를 자랑하는 수많은 유적을 간직하고 있어. 그래서 로마는 문화유산에 대한 애착이 강해. 작은 간판 하나라도 쉽게 고칠 수도 새로 만들 수도 없도록 엄격하게 감시하고 있지.

워싱턴 D.C.는 지난 10년 사이에 흑인과 히스패닉, 아시아계 등 소수 인종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백인 인구를 추월했어. 즉, 소수 인종이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게 된 거야. 이러한 인구 문제는 워싱턴 D.C.만의 문제가 아니야. 현재 미국 유궈자의 72퍼센트가 백인이고 28퍼센트가 소수 인종이지. 그런데 지난해 대선에서 공화당의 롬니 후보는 백인 유권자 표의 59퍼센트를 얻었으나 소수 인종 유권자 표의 80퍼센트를 차지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패했어.

칠레 산티아고 부근 콘셉시온 인근의 퀴욘에서는 해마다 토마토 싸움이 열려. ‘토마티나’라는 행사지. 트럭에서 엄청난 양의 토마토가 쏟아지면 사람들은 수북이 쌓인 토마토 더미 속에서 토마토를 던지며 치열한 싸움을 시작해. 물론 상품 가치가 떨어지고 상대방이 다치지 않도록 단단하지 않은 토마토만을 모아서 하는 거야. 토마티나는 토마토 값이 폭락하자 성난 농부들이 시 의원들에게 토마토를 던진 데서 시작되었다고 해. 정신없이 토마토를 던지다 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릴 거 같지 않니?

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의 거울, 수도!
총 17개의 나라를 대표하는
17개의 수도 이야기

지금은 다문화 시대!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흔히 21세기를 세계화 시대, 글로벌 시대라고 합니다. 나라와 나라 사이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고, 지구촌 사람들이 하나로 융합되는 시대이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모습을 지닌 사람들이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세계를 이해하는 넓은 시각을 키워 주고, 다른 생각과 모습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는 세계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전공 분야를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구촌이 하나가 되고 전쟁이 없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어린이들의 인식을 바르게 잡아 주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할 때, 우리 사회는 보다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세계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⑫」는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의 거울이라 할 수 있는 ‘수도’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총 17개국, 17개의 수도에 얽힌 재미있는 사연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그 열두 번째 이야기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그동안 종교, 문화, 인권, 경제, 문화유산, 돈, 국제구호, 음식, 환경, 축제, 식물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뤄왔습니다. 세계인들의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행복한 사회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기획 의도로 수많은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아이와 학부모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것도「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의 장점입니다. 어린이들은 새로운 지식을 접할 수 있고, 어른들은 기존 상식을 되새겨 보며 세상을 보다 넓은 시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초 출간된 《둥글둥글 지구촌 식물 이야기》에 이어 약 1년 여 만에 선보이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는 긴 공백 끝에 나오는 책이니만큼 내용과 구성에 보다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연이어 출간 예정인 《둥글둥글 지구촌 건축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시장 이야기》, 《둥글둥글 지구촌 학교 이야기》 등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는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심도 있는 내용으로 독자들의 욕구를 채워줄 것입니다.

나라가 궁금해? 도시가 궁금해? 그 호기심을 채워주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
세계의 2백여 개의 나라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도시가 있습니다. ‘신은 자연을 만들고, 인간은 도시를 만들었다.’는 말처럼 인류의 역사는 곧 도시의 역사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렇게 수많은 도시들 중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수도는 단 하나뿐입니다.
수도는 한 나라의 정치, 경제, 행정의 중심이 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수도에는 중앙 정부가 있고, 그 나라의 최고 지도자가 일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니, 한 나라에서 가장 발달한 도시가 수도로 선정되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수도에는 인구도 무척 많습니다. 그 많은 인구를 수용할 만한 여러 가지 시설들도 갖춰져 있고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는 도시이니만큼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들도 많습니다.
이렇듯 수도는 그 나라 고유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가 집약된 곳입니다. 특히 고대부터 번영했던 나라는 문명의 중심이었던 수도를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더 자세히 알 수 있지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는 한 나라의 중심인 수도를 통해 각 나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책입니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각 대륙을 대표하는 수도를 만나보자!
「함께 사는 세상」시리즈의 특징은 각 대륙별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이렇게 다섯 개의 대륙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각 대륙에 속해 있는 나라와 수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나라 이름은 들어 봤어도 정작 그 나라가 어느 대륙에 속해 있는지, 또 주변 국가는 어디인지 생소한 어린이들을 위해 손으로 그린 대륙 지도를 각 장의 맨 앞에 넣어서 나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수도의 지리적인 특징은 물론,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과 전통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에는 초등학교 4학년 1학기 사회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과 6학년 2학기 사회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등 관련 교과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혹은 앞으로 배우게 될 교과 내용과 연계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렇게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수도의 형성 과정과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부가 될 것입니다.

군만두가 아니라 카트만두? 계획도시 브라질리아, 고대 문명이 숨 쉬는 멕시코시티,
자식이 아니라 ‘소황제’를 모시는 중국 사람들……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문화와 생활을 들여다본다!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둥글둥글 지구촌 수도 이야기》에는 17개 나라, 17개의 수도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전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적인 생활 방식을 친절한 설명과 귀여운 그림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1장_아시아 아시아는 지구상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대륙입니다.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 산맥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높은 산들이 많지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10개 가운데 8개를 가지고 있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어디에 있을까요? 경제적으로는 여유롭지만 법률이 지나치게 엄격한 싱가포르의 수도는 싱가포르입니다. 이곳에서 함부로 법을 어겼다가는 태형을 당할 수도 있어요. ‘인더스 문명의 발상지’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있지요? 바로 인도입니다. 인도의 수도인 뉴델리는 이름만큼 새로운 도시는 아니에요. 사람을 4계급으로 나누는 카스트 제도가 남아있기 때문이죠.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 일본의 수도는 도쿄입니다. 그곳에는 ‘응가’를 닮은 황금빛 맥주 회사 건물이 있지요. 땅도 넓고, 인구도 많은 중국의 수도는 베이징입니다. 베이징의 자랑거리는 자금성과 천안문 광장, 그리고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만리장성입니다.

2장_유럽 유럽은 오세아니아 다음으로 작은 대륙이지만 많은 나라가 있어서 아시아 다음으로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특히 독일,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의 인구가 많은 편이지요. 자유로운 예술의 나라, 프랑스의 수도는 파리입니다. 그곳에 가면 에펠탑을 볼 수 있지요. 분단에서 통일을 이룬 독일의 수도는 베를린으로, 독일을 동서로 나누었던 베를린 장벽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해가지지 않는 나라’ 영국의 수도는 런던입니다. 런던에는 런던아이와 빅벤 등 관광 명소가 많습니다. 장화 모양의 나라, 이탈리아의 수도인 로마는 원래 나라 이름이었다고 해요. 로마는 ‘사랑의 도시’라는 별명으로 불린답니다. 유럽 동부에서 아시아 동부에 걸쳐 넓은 영토를 지닌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사는 사람들은 주말에 ‘다차’라는 별장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3장_아메리카 아메리카는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로 구분할 수 있어요. 북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나라인 미국은 세워진 지 200년이 조금 넘었지만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모여 살고 있는 강대국이지요. 하지만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는 그 나라의 최고 중심 도시는 아니에요. 미국 아래에 있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는 평균 해발이 약 1,700미터라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입니다. 선인장과 타코 등이 유명하지요. 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나라인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의 수도는 각각 브라질리아,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예요. 브라질리아는 1955년부터 만들어진 비행기 모양의 인공 도시랍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공기가 좋고 경관이 아름다워서 ‘남미의 파리’라고 불리지요. 남북의 길이가 4,300킬로미터나 되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별명은 ‘남미의 수도’예요.

4장_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대륙입니다. 천연자원이 풍부하지만 질병과 높은 문맹률, 정부의 부패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위험한 지역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인류의 조상이 처음 살았던 곳으로, 일찍부터 문명이 발달한 곳이 바로 아프리카입니다. 나일 강 유역에서 발달한 이집트 문명이 대표적이죠. 나일 강에 자리 잡고 있는 이집트의 수도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인 카이로는 어떤 모습일까요?
한편, 오세아니아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입니다. 오세아니아는 18세기에 처음 발견된 곳이라 문명은 크게 발달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자연만큼은 거의 그대로 보존돼 있습니다. 오세아니아의 대표적인 나라는 멋진 풍경과 희귀한 동물들의 나라 오스트레일리아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 캔버라는 나무 한 그루 없는 황무지 위에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도시지요.

작가정보

저자(글) 박신식

저자 박신식은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작가입니다. MBC 창작동화대상, 계몽사 아동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물》,《내 동생 순이》, 《등대지기 우리 아빠》, 《딸꾹이는 1학년》, 《공짜밥》, 《찢어 버린 상장》, 《엄마 왕따》등과 동시집《풀, 풀이름 짓기》와 아동교양서《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권리》,《내 언어 습관이 어때서!》,《경제야 경제야 나 좀 도와줘》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펴냈습니다.

그림/만화 유남영

그린이 유남영은 만화를 전공하고 캐릭터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초등한국사 생생교과서》,《아하, 세계엔 이런 사건이 있었군요》,《어린이 생각계획표》,「둥글둥글 지구촌시리즈」등 많은 책에 멋진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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