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국 성공전략을 세워라

박문봉 지음

문원북 2017년 05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7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중국의 싼 임금과 광활한 시장을 상대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그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는 중국에 대한 사전 이해 없이 무조건 의욕만 앞세워 낭패를 겪은 사람들도 많은 게 사실이다. 중국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와 중국 내의 인맥, 시장 정보뿐만 아니라 중국인의 역사를 바탕으로 문화, 지역별 중국인의 기질적 특성, 언어적 특성, 생활상 등을 자세히 파악한 후에 진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중국을 단순히 생산 거점이 아닌 13억 인구를 가진 마케팅 대상으로서 공략하는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중국에 진출하여 그들과 거래하고 합작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및 주의할 점, 그리고 그 소통의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위주로 엮었다. 또한 각 지역별 중국인의 습성을 부록으로 엮어 진출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효과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1부 중국인의 독해
1‘. 혼란’속에‘질서’가 숨어 있다
2. 과학보다 상식과 견식이 더 좋다
3. 먼저 말하면 손해 본다
4. 모든 것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
5. 절대로 패배를 인정하지 않는다
6. 모호한 것은 명랑한 태도이다
8. 어물쩍 멍청한 체 한다
9. 모든 것은 관시에 의거한다
10. 위에는 정책이 있고,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
11. 상대방과 소통할 때 성실한가?
12. 나를 감추는 것은 남을 속이기 위한 것이다
13. 여지를 남기면 자기를 지키는데 유리하다
14 隨便은 입으로 하는 것이지 행동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15. 따르지만 복종은 하지 않는다
16. 인간관계를 처리하는 데는 3개 단계가 필요하다

2부 중국인과 소통하는 방법
1. 입으로 적게 말하고 귀로 많이 듣는다
2. 말하기 앞서 문제의 요점을 잘 정리한다
3. 나에게 유리한 분위기부터 조성한다
4. ‘어른’들이 참여하도록 한다
5. 상대방으로 하여금“감각이 좋도록 한다”
6. 상대방의 마음이 통하게 한다
7. 정이 통하면 만사가 OK이다
8. 양보는 곧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표현이다
9. 예절 있게 각자의 구체적인 실정에 따라 합리한 대책을 강구한다
10.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여 안전을 지킨다
12. 말을 할 때에는 꼭 여지를 남긴다
13. 적당하게 타인을 칭찬한다
14. 타인의 입장을 타당하게 고려한다
15. 대면하여 구두로 소통하는 것이 최고이다
16. 중요한 사항은 서면소통을 겸용한다
17. 소통은 인내가 필요하다
18. 밤이 길면 꿈이 많다
19. 소통은 피차간에 의견을 교류하는 것이다
20. 소통은 마음으로 관계를 건립하는 것이다
21. 소통은 A와 B사이의 정을 연결하는 것이다
22. 소통은 모종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이다.
23. 나의 견해의 정확도가 높을수록 위험이 클 수 있다.
24. 말할 때 내용보다 입장에 유의한다
25. 상대방이 고의로 당신을 화나게 할 때 조심한다
26. 말할 때 진실성보다 타당성에 신경 더 썬다
27. 同理性보다 同情性에 신경 더 썬다
28. 합법성보다 합리성에 신경 더 썬다
29. 상대방이 내보내는 무성의 정보에 신경 더 썬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문봉

저자 : 박문봉
저자 박문봉은
1982년 7월, 중국 대학 조문학부 학사졸업
1982년 8월∼1999년 1월, 중국 흑룡강신문사 교육부
기자·문화부 차장·경제부 부장 역임
1998년 9월, 주임기자 직함 획득
1999년 3월∼2001년 8월, 한국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신문전공 석사 졸업
현재‘북경, 민족출판사’근무
│주요작품│
시·수필, 중국조선족 문화·경제·언론 관련 논문,
『중국人, 제대로 알고 진출하라』등 다수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