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물보라

한승원 지음
문이당

2006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1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26MB)
ECN 0102-2020-800-000318425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소득공제
소장
정가 : 4,750원

쿠폰적용가 4,2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시리즈 전체 18
새하곡
4,750
생애보다 긴밤
4,750
아름다운 얼굴
4,750
광야
4,750
아베의 가족
4,750
밀다원 시대
4,750
독짓는 늙은이(청소년 현대문학선 23)
4,750
사다리가 놓인 창
4,750
선학동 나그네
4,750
도요새에 관한 명상
4,750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섬마을에 사는 어린 소년의 시선으로 본 세상을 그린 김원일의 「물보라」.자연이 품고 있는 신통한 주술력, 그것들과의 은밀한 대화가 어린 화자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성장소설이다.

생의 깊숙한 비밀을 알아 버린 듯 슬픈 예감에 젖어 모래밭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친구 삼아 하염없이 모래성을 쌓는 어린 소년의 외로움, 새우 키우고 사는 아버지의 서글픈 과거와 아들에 대한 그의 눈물겨운 사랑을 담백하고도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청소년 현대문학선> 시리즈를 통해 이번 작품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본의 문학성과 묘미를 최대한 살려 다듬었으며 어려운 단어들은 낱말풀이를 달아 읽는 흐름이 끊기지 않게 배려했다.

<줄거리>
해선은 연도 개오지 연안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다. 주로 모래톱과 파도, 달랑게, 물떼새와 시간을 보내는 섬 소년 해선은 전교생이 스물다섯 남짓 되는 연도 분교 3, 4학년 반에 다닌다. 해선은, 선생이 내준 동화 숙제로 아버지가 들려준, 자신의 이야기이기도 한 것을 써낸다. 그것은, 매봉산의 부엉이 소리가 변한 구름장이 날아와서 물너울이 된 여자의 한가운데다 소낙비를 뿌렸는데 그 소낙비가 섬이 되었고, 물너울이 그 섬을 미친 듯이 할퀴어 대 그 주위로 맹렬한 물보라가 일어나더니 그로부터 열 달 후에 그 속에서 아기 하나가 태어났다는 것이다. 평상시 숙제도 잘 안 해오던 해선이 쓴 동화를 보고 선생과 아이들 모두 놀라워한다. 이윽고 선생 둘이 이 기특한 소식을 알려주고 술대접이라도 받을 요량으로 해선의 집을 방문하지만, 새우 양식장을 하는 해선의 아버지는 겨우 새우 한 봉지씩을 들려 보낸다. 또한 자신이 들려준 이야기를 동화로 써낸 해선에게 불쾌해한다. 해선은 또 아버지에게 걷어차일까 봐 조심스럽다.
아버지는 자주 술을 먹고 해선을 두들겨 팬 뒤 그를 끌어안고 어루만지며 운다. 해선은 이렇게 전혀 다른 두 세계로 다가오는 아버지가 이해할 수 없는 어른이라고 생각한다. 그들 부자는 한집에 살지만 서로의 내부를 들여다보지 못한 채 각기 외따로 쓸쓸하다. 해선의 가장 충실한 친구는 그의 그림자이다. 친구는 항상 그를 따라다니며 도와주기도 하고, 그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친구는 그런 아버지가 가짜 아버지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하지만, 해선은 아버지와 자신이 모두 왼손잡이라는 것을 들어 말도 안 된다고 다그친다.
당골레였던 해선의 할머니는 비손을 하다가 쓰러지더니 끝내 당신 아들과 손자 걱정을 하다가 그렇게 훨훨 날아가 버렸다. 해선에게 무한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주던 할머니는, 점을 쳐보니까 바다가 아무 날 아무 시 어디에 아기를 낳아 놓겠다고 해서 가봤더니 정말 아기가 울고 있어 데려와 키운 것이 해선이라고 했다. 해선은 물보라의 자식답게 헤엄을 잘 친다. 나비로 된 유리핀을 곱게 찌른 순영이가 뭍으로 수학여행 가는 배 안에서 모자를 떨어뜨리자, 용감히 바다로 뛰어 들어가 그 모자를 건져내서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새우가 너무도 먹고 싶은 해선은, 아무리 사정해도 주지 않을 아버지 대신, 새우 차 아저씨에게 부탁해 다섯 마리를 몰래 얻어 삶아 먹는다. 또 양에 차지 않아 다시 얻으러 가지만, 비밀을 지키지 않은 새우 차 아저씨에 의해 아버지가 이를 알게 된다. 그날 밤 해선은 아버지에게 걷어차일 거라 예상하지만, 아버지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
며칠 외박한 아버지가 집에 들어오더니, 해선에게 작은방에 백여시가 있으니 절대로 들어가지 말라고 한다. 궁금해서 미칠 지경인 해선은 몰래 아버지가 들어간 작은방을 엿보다가 기겁한다. 거기서 아버지는, 큰대 자로 묶인 채 하얗게 벌거벗은 여자의 알몸에 지네를 떨어뜨리고 있었고, 벙어리인 듯싶은 여자는 몸을 비틀며 단말마적인 비명만을 내지르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한 남자가 찾아와 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하며 여자를 데려가게 해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아버지는 화를 내며 그 남자를 때리고 말리던 여자까지 짓밟았다. 보다 못한 해선이 아버지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매달리자, 아버지는 그마저 짓밟으려다 맥을 놓아 버리고 통곡한다.
학교에서 선생은 해선에게, 진짜 아버지가 너를 데리고 큰 도시로 가기로 되어 있으니 아이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라고 한다. 영문을 모르는 해선은 정들었던 섬, 좋아했던 순영이를 생각하며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고 해선은 아버지를 찾아가지만, 아버지는 이 남자와 여자가 너의 진짜 아버지, 어머니이니 따라가라는 말뿐이다. 남자는 해선에게 그동안의 일들을 이야기해 준다. 사실은, 아이를 못 낳는 아버지 대신 할머니가 자신을 할머니 며느리와 합방시킨 거라고. 이 사실을 눈치 챈 아버지를 피해 할머니의 뜻에 따라 해선을 남겨둔 채 둘만 떠나가 살았던 거라고. 하지만 해선은 뭍으로 가는 배에서 뛰어내려 자신을 키워 준 아버지에게로 돌아간다. 그리고 언젠가는 자신이 배를 운전하고 금산으로 가서 부엉이로 둔갑한 진짜 미남 아버지를 만나겠다고 마음먹는다.

문이당 『청소년 현대문학선』시리즈

중학생, 예비 수험생 필독 소설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춘 필독 문학 시리즈. 동물·자연과 교감하는 동심의 세계,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는 소년·소녀의 섬세한 내면, 가난과 역경을 헤쳐 가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 어른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 사라진 전통 문화 찾기, 인간 내면에 잠재된 폭력과 권력의 문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문학성이 뛰어난 우수한 소설들만을 엄선했다. 청소년들의 시점에서 바라본 세상의 풍경이 섬세하고도 감수성 어리게 묘사돼 청소년들의 감성과 정서를 풍부하게 해준다. 아울러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고 통합형 논술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유용한 시리즈가 될 것이다.

‣ 시리즈 특징

첫 번째, 국내 유명 작가들의 대표작 중에서 문학상 수상작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해외로 번역 출간된 작품들로만 엄선했다. 지금의 청소년들이 어른이 된 뒤에 읽어도 손색이 없는, 10년 이상 소장하며 두고두고 읽을 수 있는 명작들이다.

두 번째, 언론 매체와 중고등학교의 권장 도서로 추천된 작품들과 중고교 교과서 수록 소설들의 전문을 실어 통합형 논술에도 대비할 수 있다.

세 번째 국내 유명 화가가 참여해 청소년들이 내용에 쉽게 몰입할 수 있고 또 책 읽는 재미가 배가되도록 작품의 중요한 장면에 독특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실었다.

네 번째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어려운 어휘들은 본문 하단에 낱말풀이를 달아 잊혀진 아름다운 우리말을 익히고 어휘력과 언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신화와 설화적 상상력으로 그려 낸 동심의 세계

009 청소년 『물보라』는 섬 마을에 사는 어린 소년을 통해 연도(蓮島)라는 작은 섬을, 신비로운 주술과 다채로운 이야기들, 동심과 자연이 그대로 살아 넘치는 공간, 모든 사물들이 서로 교통하는 신화적인 공간으로 그려 나간다. 섬에서 일어나는,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모든 이야기들에 대한 상상의 나래는 소년의 입을 통한 것이기에 보다 넓고 제한없이 펼쳐진다. 나무 보지 이야기, 자연이 품고 있는 신통한 주술력, 그것들과의 은밀한 대화는 어린 화자의 시점으로 전개되는 것이기에 더욱 자연스럽게 독자들을 이야기의 숲으로 이끈다.
생의 깊숙한 비밀을 알아 버린 듯 슬픈 예감에 젖어 모래밭에서 자신의 그림자를 친구 삼아 하염없이 모래성을 쌓는 어린 소년의 외로움, 새우 키우고 사는 아버지의 서글픈 과거와 아들에 대한 그의 눈물겨운 사랑, 꽃에게 예쁜 자기 모습을 보라며 거울을 대주는 소년의 투명한 순수함…… 그리고 이를 담백하고도 아름답게 그려 낸 주옥 같은 문장들에서 바깥 세상에 대한 민감한 감수성, 섬세한 관찰과 묘사, 일상사에 대한 현기증 나는 순진함 들을 보다 생동감 있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생생한 갯가의 풍광과 남도의 사투리가 생생하게 담겨 있어 더욱 감칠맛 나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승원

저자 한승원

1939년 전라남도 장흥 출생.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졸업.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목선(木船)」으로 등단했다. 대표작으로 『포구』 『아제아제 바라아제』 『해변의 길손』 『해산 가는 길』 『물보라』 『흑산도 하늘 길』 등이 있다. 한국 소설 문학상(1980), 대한민국 문학상(1982), 한국 문학 작가상(1983), 현대 문학상(1988), 이상 문학상(1988), 서라벌 문학상(1994), 한국 해양 문학상(1997) 등을 수상했다.

그림 이정선

1968년 충남 대전 출생.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서양화가이자 청소년 도서의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시인』 『물보라』 『19세』 등에 그림을 그렸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청소년 현대문학선 시리즈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청소년 현대문학선 시리즈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물보라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