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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슈가

고은주 지음
문이당

2006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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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800-00276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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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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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가 고은주의 첫 번째 창작집. 결혼의 의미에 관하여, 깊이있고도 능청스러운 질문을 던지는 8개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표면적으로 드러나기를 거부하고 있는 우리 삶의 한 단면인 불륜을 지목하여, 냉정하고 담담하게 그 현상을 그려 낸다. 또한 특유의 정확한 문장과 해박한 지식, 선명한 이미지를 제시하여 벽돌을 쌓아 가듯 문장 하나하나를 정교하게 축조하고 있다.
- 작가의 말
칵테일 슈가
저기 내가 걸어간다
조각무늬 그림
잠들고 싶다
너의 목소리
떠오르는 섬
유리
너, 유리

수록 작품 : 「칵테일 슈가」「저기 내가 걸어간다」「조각무늬 그림」「잠들고 싶다」「너의 목소리」「떠오르는 섬」「유리」「너, 유리」 칵테일 슈가 :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시제품에 불과한, 작은 사탕 조각들이 막대에 빙 달라붙어 있는 『칵테일 슈가』가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는 남녀 사이를 휘저으며 돌아다닌다. 여자, 매끈한 구두, 아내, 인디고 넥타이, 연둣빛 스카프, 남자, 소설가의 아내, 탈보, 와인 바 여주인, 은행원, 그리고 다시 처음의 여자. 심각한 물음표는 만들지 않고 느낌표의 달콤함만 즐기려는 이들 사이를 마치 조소하는 듯 칵테일 슈가가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다가 엉뚱한 상황에서 불륜의 도구로 그 실체가 드러나고 만다. 저기 내가 걸어간다 : 구조 조정에서 살아남아 무기력한 삶을 영위하고 있던 남자에게 어느 날 낯선 자로부터 이메일이 날아온다.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 남자의 글을 보고 왜 자신과 똑같은 말투로 똑같은 생각을 말하고 있느냐고 따지는 내용의 메일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낯선 세계로 남자를 인도한다. 도플갱어와 복제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된 남자는 메일을 보낸 남자를 만나는 중에 자신과 비슷비슷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존재성에 대해 의심한다. 조각무늬 그림 : 완벽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들을 비웃으며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는 여자는 컴퓨터 그래픽으로 모자이크 그림을 만들면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조각내어 이야기한다. 여자는 유부남인 애인의 아내가 찾아오기를 기다리며 자신의 존재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결국 여자가 완성한 모자이크 그림은 애인의 아내에게 제시할 변명인 셈이며 남자들의 가정관 또한 하나의 불완전한 조각 그림에 불과한 것이 된다. 잠들고 싶다 : 만성 불면증에 시달리는 우울질의 한 남자는 자신과 정반대인 점액질의 아내가 좋아서 결혼했으나 서로 맞지 않는 기질로 인해 점차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자신을 꼭 닮은 아이가 태어날까 봐 두려워지던 어느 날 밤, 남자는 잠들어 있는 아내의 목을 조르던 손길을 거두고 다량의 수면제를 입 안에 털어 넣은 뒤 영원한 잠에 빠지기를 꿈꾼다. 남자는, 자신의 불면은 삶에 대한 부적응의 증거일 따름이라 여기며 타고난 기질에 대한 절망이 불러오는 자기혐오를 끝내 떨치지 못한다. 너의 목소리 : 남편의 애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서 나는 이상한 생기를 느낀다. 젊은 여자는 남편과 섹스 할 때의 상황을 얘기하고, 나는 그러한 여자의 목소리에 빠져들며 절정에 오를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기도 한다. 그러나 막상 여자를 만나고 나자 은밀하게 만끽하고 있던 신선한 자극이 사라진다. 나는 성실하게 구축해 온 가정의 실체란 애정과 자아를 버린 결과라는 것을 깨닫는다. 떠오르는 섬 : 의사인 남편은 도배장이인 선지승과 스쿠버 다이빙 취미 생활을 즐긴다. 어느 날 다이빙에 익숙하지 않은 남편이 감압병을 의식하여 황급히 부력 조절기를 찢는 일이 벌어진다. 나는 이 일을 통해 학창 시절 운동권에 있던 사람을 사랑하던 중 어두운 기억들을 떨치고 일종의 감압병에 걸린 채 현재의 남편과 결혼한 것임을 깨닫는다. 나는 이러한 심리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재압 챔버 역할자로서 선지승과 정신적 연대감을 형성해 가지만 선지승이 결혼할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 은근히 불안해한다. 유리(중편) : 집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대학에 합격하고도 미래가 불투명해진 재수생 유리는 프로덕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장과 성 관계를 맺는 사이가 된다. 유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가정불화를 애써 뒤로한 채 학원에서 알게 된 삼수생에게 몸을 던지며 자신을 방기하는 통과 의례를 겪기도 한다. 그리고 포르노 비디오 사업으로 간신히 수입을 올리고 있는 사장의 꾐에 빠져 섹스 비디오와 스너프 필름의 희생자가 된다. 구제 금융 시기로 접어들었던 1998년 초반을 배경으로, 깨지기 쉬운 질풍노도의 시기에 서 있는 「유리」를 통해 흔들리고 있는 시대 속에 비쳐진 어두운 삶의 욕망이 조명되어 있다. 너, 유리 : PC방에서 일하는 나는 채팅으로 원조 교제를 하는 여자 아이를 살펴보며 2년 전 작은 프로덕션에서 일할 때 알았던 유리라는 아이를 떠올린다. 대학 입학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혼란의 시기를 맞닥뜨렸던 유리는 프로덕션을 출입하면서 섹스 비디오를 찍었을 게 틀림없다. 불황의 시대에서 컴퓨터와 섹스 산업이 물결치는 동안 성인이 될 무렵의 여자 아이들은 나의 눈에는 어딘가 모르게 불안해 보이기만 할 뿐이다.

1995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통해 단편 「떠오르는 섬」으로 등단, 1999년 『아름다운 여름』으로 제23회 오늘의 작가상을 받으며 현대 문명의 급소를 노려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는 고은주의 첫 번째 창작집 『칵테일 슈가』가 출간되었다. - 장편 소설 『여자의 계절』『현기증』『유리바다』를 펴내며 정확한 문장으로 주인공의 일상과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 내는 솜씨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던 작가는 문체를 통해 기교를 부리기보다는 진지한 자기 고백적 글쓰기로 정면 도전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다. 고은주의 『칵테일 슈가』는 결혼의 의미에 대해 심각하거나 능청스럽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결혼과 관련하여 일탈적이고 파격적인 소재들을 다루면서도 결코 들뜨거나 흥분하지 않고 특유의 정확한 문장과 해박한 지식, 선명한 이미지를 제시하며 벽돌을 쌓아 가듯 문장 하나하나를 정교하게 축조해 나간다. 짜임새 있는 구조를 통해 역설적으로 결혼의 의미에 대하여 독자들에게 넌지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고은주의 소설 앞에서 우리는 어떠한 느낌을 받게 될까. 둔중한 망치에 머리를 맞은 듯 멍해지게 마련인 상황 앞에서 결국 솔직해져야 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 될 것이다. - - ◆ 작품 세계 작가는 표면적으로 드러나기를 거부하고 있는 우리 삶의 한 단면인 불륜을 지목하여 냉정하고 담담하게 그 현상을 하나의 거대한 원무(圓舞)로서 그려 내고 있다. 군더더기 없고 속도감 넘치는 문체는 일탈의 보편화, 불륜의 보편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광속의 세상을 날렵하게 풍자하여 독자들이 통쾌하게 비웃는 데 일조한다. - 표제작 「칵테일 슈가」는 도미노처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불륜의 현장이 달콤하고 편리하며 덧없이 녹아 버리는 칵테일 슈가처럼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느낌표를 닮은 칵테일 슈가는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는 남녀에게 달콤함만을 선사한 채, 물음표가 생기는 상황이 오면 가깝고도 먼 타인의 손으로 넘어간다. 몸은 섞지만 결코 서로에게 녹아들지는 않는 피상적이고 이기적인 남녀 관계에서 칵테일 슈가는 불륜의 궤적을 그리며 자리 이동을 계속해 나간다. 스와핑 파티가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이미 뒤엉킬 대로 뒤엉킨 관계에서 칵테일 슈가는 애정 행각을 마무리하고 본래의 주인을 찾아 돌아온다. 어느새 달콤한 흔적을 감추고 불륜을 벌하는 도구로 변한 채로 말이다. - 「너의 목소리」에서는 결혼이라는 관계가 더욱 희화되어 나타난다. 작가는 방백체(傍白體)를 구사하여 우리가 얼마나 위선적인 결혼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세심하고 파격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아내는 전화를 통해 남편이 외도하고 있는 젊은 여자의 목소리를 듣지만 결국엔 외형적으로만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집이라는 공간만 지키면 된다는, 음모를 꾸미기에 가장 적절한 결혼관을 고수하게 된다. 그리고 여자는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아내에게 더 이상 위협을 줄 수 없는 아이러니한 존재로 되어 버린다. - 작가는 현대 문명의 상징물인 컴퓨터를 중심 소재로 삼아, 인간관계의 소통에 활력을 주기도 하고 심각한 장애 요소로 작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진지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저기 내가 걸어간다」에서는 컴퓨터 통신이 낯선 존재와의 소통을 가능하게 하지만 결국 주인공을 미궁 속으로 몰아넣는 결과를 가져온다. 개별성의 진실과 자유가 마치 분자 운동과 같이 활발히 유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한 발 더 물러나서 보면 획일성의 원형 감옥 안에서만 떠다니는 닫힌 자유임을 환기시킨다. 즉 현대의 개성은 그 안에서만 허용되는 체제 내적 자유인 셈이다. - 고은주의 소설은 소위 불륜 소설로 폄하되는 그런 류의 소설들과는 확실히 격을 달리하고 있다. 사회의 보편적인 현상을 예리한 시각으로 따라잡는 그의 소설은 재치 있는 세태 풍자 소설임에 틀림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은주

고은주 1967년 부산에서 출생하고,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떠오르는 섬」으로 등단했다. 1999년 『아름다운 여름』으로 제23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고, 장편 소설 『아름다운 여름』『여자의 계절』『현기증』『유리바다』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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