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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밤

임영태 지음
문이당

2006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2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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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41MB)
ECN 0111-2018-800-002764372
쪽수 2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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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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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작가 임영태의 소설집.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사회적 소외감의 정체를 다루며 변두리 인생들의 삶과 의식을 조망하던 작가는 저자는 이번 소설집에서도 부평초 같은 변두리인들의 삶의 비애를 우수 어린 풍경으로 그려낸다. 또한 우리가 무심해 왔던 주변의 이야기들을 통해 삶에 대한 쓸쓸함과 허무를 여실히 파헤치고 있다.
작가의 말

을평에서
이슬비 내리는 봄날 밤
전곡에서 술을 마셨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무서운 밤
서울, 1994년 여름
포장마차
돌아눕는 자리
그해 여름 이야기

1994년 장편소설 『우리는 사람이 아니었어』로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임영태의 첫 소설집 『무서운 밤』이 출간되었다. 작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사회적 소외감의 정체를 보다 구체적이고 폭넓게 다루어, 변두리 인생들의 삶과 의식을 조망하는 데에 큰 두각을 보여 왔다. 이번 소설집 『무서운 밤』에서도 부평초 같은 변두리인들의 삶의 비애를 우수 어린 풍경으로 그려내고 있지만, 그 바탕에는 작가의 인간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깔려 있어 한결 돋보인다.
또한 그의 첫 소설집인 이번 작품 하나하나에는 ‘낯설게 하기’ 기법으로 받아들일 법한 세상을 대하는 주인공들의 특이하고도 흥미로운 시선과 절묘한 구성이 눈길을 끈다. 특히 과감한 생략과 함축적인 문체로 인해 매우 잘 읽힌다는 작가의 미덕을 어김없이 보여 준다.

▷ 작품 세계
“아쉬운 것은 내가 다른 기질을 기웃거리기보다 나 자신에 좀 더 충실했다면 더 많이 성숙하고 더 빨리 자유로워졌으리라.” ‘작가의 말’에서 밝힌 것처럼 작가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사람을 알기 위해 보냈던 치열한 시간들의 해답은 무엇일까. 삶의 근원적인 쓸쓸함이 아니었을까.
그의 소설들은 1990년대에 쓰인 여타의 소설들과 비교할 때 전혀 모던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정반대다. 소설들의 주 무대는 ‘을평’, ‘전곡’과 같은 조그만 시골 읍이거나 1970년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허름하고 쓸쓸한 공간들이다. 비단 소설의 배경뿐만이 아니다. 그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대부분 그러한 배경의 낡고 허름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성격과 상황에 처해 있다. 직업도 없고 미래의 삶을 개척하려는 열정과 야망도 갖고 있지 않으며 항상 무기력한 사람들. ‘변두리 인생’을 사는 그들 소시민들은 자신의 존재 조건을 반성하려는 자의식에 대한 집착을 그다지 보이지 않고 오히려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무기력하다 못해 권태의 늪에 빠진 사람들, 그들의 삶을 바라보는 화자의 시선은 때로 냉소적이기도 하고, 때로 무척 동정적이지만 결코 무관심하지는 않다. 이렇듯 단편소설을 하나씩 접할 때마다 작가의 인간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주변에 대한 내밀한 관심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소설 속 인물들은 한결같이 과거에 대한 집착을 떨쳐 버리지 못한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소중한 까닭은 그것이 늘 ‘무언가 다른 삶을 펼칠 수 있으리라는, 그런 아련한 기대’를 제공해 주기 때문이다. 현재의 삶이 누추하고 쓸쓸할 때, 그리고 그것을 보완해 줄 아무런 미래의 전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과거의 기억은 그렇게 인생에 대한 낭만적 꿈을 일깨우며 비루하고 누추한 현실로부터 피난처 구실을 한다.
임영태의 소설 세계는 ‘변두리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들을 조망함으로써 우리네 삶의 세목들을 시시콜콜하게 보여 준다. 아울러 우리가 무심해 왔던 주변의 이야기들을 통해 삶에 대한 쓸쓸함과 허무를 여실히 파헤쳐 보인다. 화가가 직접 그린 삽화가 어우러진 이 작품을 접하면서, 지금 박달재 아래 초보 농사꾼으로 텃밭을 일구고 있을 작가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본다면 독자들은 또 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노트
내 소설의 인물들은 모두'생의 아웃사이더'들이지만, 그것은 단순히 생존 대열에서의 탈락이 아니라 어느 면에서 자발적이다. 이들이 생의 변방에 서성이는 것은 기본적으로 성공에의 욕망이 치열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이 쓸쓸한 것은 변방을 떠돌기 때문이 아니라 선험적으로 생 자체의 쓸쓸함을 체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콜린 윌슨은 '아웃사이더란 병에 걸린 것을 깨닫지 못하는 문명사회에서 자기가 환자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간이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환자임을 알고 있으니 우울하고, 찾아 들어갈 '중심'이 따로 없으니 변방에 서성인다. 나는 내 소설의 인물들이 『호밀밭의 파수꾼』의 주인공과 닮았다고 본다. 그 소설의 주인공은 분명 사회 부적응자이지만, 그 부적응은 기존 사회 질서에 잘 적응하고 순응하는 사람들과의 대비로써 그렇다. 그 주인공은 예민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어 이 사회의 뻔뻔한 욕망과 타락된 구조를 견딜 수 없어한다. 내 소설의 인물들 또한 기본적으로 누구보다 착한 성정을 지니고 있으나 삶의 속살을 들여다볼 줄 아는 예민한 감수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아웃사이더가 되어 권태로운 몸짓과 덤덤한 시선으로 사회의 변방을 어슬렁거린다. 「을평에서」와 , 「이슬비 내리는 봄날 밤」 그리고 장편 『비디오를 보는 남자』의 주인공들이 대표적일 터. 그 밖에 생활 조건이 취약해 3류 인생으로 떠밀린 듯이 보이는 「무서운 밤」, 「돌아눕는 자리」,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의 주인공들도 단순한 낙오자라기보다는 사람들의 속물성, 야비한 경쟁 구조에 몸 섞고 싶지 않아 지레 변방으로 망명해 버린 이들이라 할 수 있다. 스스로 쓸쓸한 위치를 택한 착하고 예민한 아웃사이더, 그것이 내 소설의 인물들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연민하긴 하면서도 사회(중심)로 들어가라 권할 마음은 전혀 없다. 그들은 스스로를 연민하면서 동시에 사회를 연민한다. 그들은 쓸쓸하지만 자유롭다. 스스로 망명한 변방에서 스스로 선택한 쓸쓸함을 갖고 살아가므로.

♧ 본문 소개

수록 작품: 「을평에서」「이슬비 내리는 봄날 밤」「전곡에서 술을 마셨다」「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무서운 밤」 「서울, 1994년 여름」「포장마차」「돌아눕는 자리」「그해 여름 이야기」

「을평에서」 : 나는 스쳐 간 것들을 애써 기억하지 않고 자취방에서 뒹구는 연체된 비디오테이프 같은 권태로운 일상이 편안하다. 나는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 개발 회사의 교육 사원으로 지방도시 을평의 한 의원으로 출장을 간다. 교육받는 원장 부인은 분내 나는 애교와 웃음으로 나에게 교육 외의 시간을 원하고 있으나 나는 그런 관심에 무심하다. 세상의 모든 열정을 허랑하다고 여기던 나는 출장 마지막 날 밤, 오래전부터 원장 부인을 연모해 온 병원 사무장이 눈물로 애원하는 모습과 그를 안아 주는 원장 부인의 모습에 동요되고 어둠 속에서 나를 노려보는 권태에 애원한다. ‘차라리 날 죽여요…… 제발…….’

「이슬비 내리는 봄날 밤」 : 승호는 이슬비 내리는 어느 봄날 밤에 선배로부터 지금 어떤 사람과 술을 마셔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얼떨결에 승낙한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면서도 아무라도 곁에 있어 주길 바라는 그 사람의 심정을 이해하려 한다. 밝고 낙천적인 자신에 비해 너무 무겁고 우울해 뵈는 남자가 부담스러웠지만 무엇에 홀린 듯 남자와 동석하게 되고 그 남자는 자신이 살인을 했다고 고백한다. 섬약한 어떤 선배가 세상에서 상처받고 자학하는 모습이 안타깝고 화가나 그를 안락사시켰다는 것이다. 살인 현장에 함께 가자는 남자의 말에 당황했지만 따라가, 남자를 이해해 주는 것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 생각하고 밤거리로 나선 승호는 이슬비처럼 아련하게 잡히는 불길한 예감에 발길을 되돌려 남자의 집을 향해 달리는데…….

「전곡에서 술을 마셨다」 : 소설가인 나는 글이 안 써지고 이상한 슬픔만 계속되자 오랜만에 고향 전곡을 찾아가고, 우연히 들른 동창회에서 초등학교 동창 ‘석’을 조우한다. 내가 서울로 전학 온 후 편지를 몇 번 주고받은 인연이 있을 뿐이었지만 어린 시절 석에게 드리워진 짙은 그늘이 인상 깊어 내 소설에 세 번이나 등장시켰다. 소설에서 석은 인정 있고 심지 깊은 조직 폭력배로 그려지는데 실제의 그는 순탄치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내고 지금은 해결사가 되어 동창을 제거해야 할 처지에 있다. 그와 술자리를 함께하면서 나는 직접 체험한 고통을 내재하지 않은 소설의 엄숙함은 미덕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나」 : 체육전문대생 석철과 <어제 내린 비>를 그윽하게 부르는 광호, 대입 재수생인 진수와 나는 오래 알고 지낸 동갑내기 친구들이다. 별다른 계획 없이 모인 그날 우리는 떠들썩하게 각자의 꿈과 미래를 펼쳐 보이고 술 마시고 노래 부르며 하룻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신나고 유쾌했던 그 밤은 감당하기 힘든 슬픔으로 기억된다. 유도장을 차리고 싶다던 석철은 일이 잘못 풀려 수감 중이고 돈을 많이 벌어 멋지게 살겠다던 광호는 군 장기 복무 중 탈영병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그날 나와 생애 처음인 일을 치른 시인 지망생 진수는 등단은 했으나 시집 하나 없는 무명 시인이 되었다. 그 시절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나는 그날 우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슬픈지 알 수 없다.

「무서운 밤」 : 스물여섯인 해의 마지막 날 밤, 변변한 배경이나 능력도 없는 나와 친구는 쓸쓸히 도시의 밤거리를 배회한다. 나는 실패한 연애에 관해 말하고 싶지만 친구는 착한 우리들이 왜 되는 일이 없는가에 대해 토로한다. 떠들썩한 송년의 밤을 겉돌다가 새벽에 들어간 다방에서 만나게 된 여자는 흔적 없이 사라진 애인을 회상한다. 진중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우리에게 그녀는 나가는 자신의 뒷모습을 창밖으로 지켜봐 달라고 한다. 그러나 뒤도 돌아보지 않고 느릿느릿 걷는 그녀는 트럭 바퀴의 마찰음과 함께 우리 시야에서 사라진다.

「서울, 1994년 여름」 : 고교 동창 모임이 끝나고 혼자만 남게 된 나는 편의점 앞에 쭈그리고 있는 사내 ‘박’에게 다가간다. 박은 약사인 아내에게 기대어 살고, 나는 아내와 비디오가게를 운영하면서 내가 죽은 척하는 바퀴벌레 같다고 생각하며 산다. 여기에 우연히 미국 유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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