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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윤경호 지음
매일경제신문사

2011년 0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8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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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37MB)
ECN ECN01112020320000720836
쪽수 5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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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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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일간의 흥미롭고 긴박한 세계경제에 파고들다!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 윤경호의 『워싱턴 특파원 1200일의 기록』. 저자가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특파원으로 일한 2006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년간의 흥미롭고 긴박한 세계경제에 관한 기록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에서부터 출발하여 리먼브러더스 몰락 사태로 폭발한 글로벌 경제위기를 현장에서 취재한 것이다.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최초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탄생도 다룬다. 글로벌 경제위기를 둘러싼 주장을 비교ㆍ분석하기보다는 그것의 흐름을 디테일하게 그려나감으로써 미래경제를 대비하도록 인도한다. 아울러 10여 년 전 외환위기로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가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얻게 될 교훈을 찾아내 그것을 활용해나가도록 이끌고 있다.
저자가 워싱턴 특파원으로서 2007년 8월 22일부터 2009년 5월 30일까지 매일경제신문에 실었던 기사를 모은 것이다. 특히 제5부에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사그러지면서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새로운 국제 질서 찾기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다. 아울러 240여 년에 달하는 짧은 역사에도 미국을 세계 최강 나라로 만들게 한 강점을 소개한다. 바로 '네거티브 시스템'이다. 우리도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분야마다 네거티브 시스템을 확산시켜 나가야 함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미국 제43대 대통령 조지 W. 부시 등 미국 주요 인사와 인터뷰하는 장면도 사진으로 담아냈다.
감사의 글
책을 시작하며

PART 1.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잉태한 불행
위기의 씨앗 서브프라임 모기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후폭풍 어느 정도
유가 폭등까지 가세
국부펀드 경계령
막 오른 금리 인하
본격화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해결 대책
흔들리는 달러 위상

PART 2. 막 오른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우울한 전망
모기지 보증업체 유동성 위기와 지원책
금리 인하 행진과 쏟아진 경기 부양책
돌출변수 베어스턴스 사태와 전방위 금융시장 대책
금융 감독 체계 개편 추진

PART 3.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초유의 구제금융
월가 덮친 메가톤급 소용돌이
사상 추유의 구제금융
구제금융법안 의회 처리 줄다리기
구제금융법안 통과 이후 후속조치
은행에 자본 투입한 자본주의의 원조
추가 경기부양책으로 확대

PART 4. 헬리콥터에서 뿌리는 달러
달러 무제한 방출에 나선 FRB
7,870억 달러의 2차 경기부양책
주택 대출 지원에 중소기업 지원까지
혈세 지원 받고 보너스 잔치
은행 부실자산 정리 작업
스트레스테스트로 은행 자본금 의무 확충
통화 스왑으로 안전장치 구축
IMF도 신흥시장에 통화 공급

PART 5. 새로운 국제질서 찾기
선진국 사이에 먼저 논의된 국제 공조
G20 정상회의로 구현된 신 브레턴우즈 체제
워싱턴DC 1차 G20 정상회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가져운 국가별 명암
영국 런던 2차 G20 정상회의

책을 마무리하며
후기
美 주요 인사와의 인터뷰 장면

◆ 책 중에서
미국 소비자들 심리를 보여주는 소비자신뢰지수가 2005년 10월 이후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 여파로 소비 위축이 가시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다. 미국의 민간 경제분석기관인 콘퍼런스보드가 10월 30일(현지시간) 발표한 10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5.6으로 나타났다. 2005년 10월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참사 직후로 소비심리가 바짝 얼어붙었던 시점이다.
- 01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잉태한 불행 中

미국 재무부는 리먼브라더스에 앞서 다섯 달쯤 전 터진 베어스턴스 사태 때와 달리 확고한 원칙을 꺾지 않았다. 리먼브러더스에 구제금융을 투입하지 않을 것이며, 리먼브러더스를 인수하겠다는 누구에게도 구제금융이나 지급보증을 않는다고 선을 그어, 인수에 관심을 보였던 금융사들은 정부의 의지를 확인한 뒤 모두 발을 뺐다. 리먼브라더스는 결국 일요일 밤 파산 신청을 결정한 뒤 월요일 오전 법원에 신청서를 접수했다. 세계 투자은행 중 자산규모 4위였던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은 예상치 못한 파장을 가져왔다. 신용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미국과 전 세계 금융시장에는 대 혼란이 일었다.
- 03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초유의 구제금융 中

중앙은행의 제로금리 정책 및 유동성 공급과 별도로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7,87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마련했다. 2009년 초의 시점이다. 한 해전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 이미 집행했던 1,680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에 이어 두 번째였다. 대출자들이 주택담보대출금을 못 갚아 집을 잃는 사태를 막겠다며 750억 달러를 투입해 대출금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매입을 위해 최대 2,000억 달러를 투입하는 주택 보유자 안정책도 내놨다. 이렇게 정부와 중앙은행이 돈을 풀어대는 형국을 벤 버냉키 FRB 의장은 ‘헬리콥터에서 돈 뿌리기’라고 표현했다.
- 04 헬리콥터에서 뿌리는 달러 中

1200일간의 흥미롭고 긴박했던
세계경제에 관한 이야기

저자가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 시절 경험했던 1200일간의 특별하고 긴박했던 순간들. 세계 금융위기의 가장 깊숙한 현장을 객관적인 시각으로 묘사한다.

단지 현장의 기록일 뿐이다.
분석서가 아니다. 저자의 입장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을 진단하거나 해법을 제시하지도 않는다. 필자가 워싱턴 특파원으로 일했던 2008년 7월부터 2009년 7월까지 37개월간의 취재기록이다.
지난 글로벌 금융 위기가 미국의 몰락을 가져올지, 여전히 슈퍼 파워로서 위상을 이어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 책은 어느 주장이 더 타당한지, 설득력을 갖는지 비교하지 않는다. 다만 100년 만의 위기라고 호들갑을 떨어놓고 과연 어떻게 헤쳐 나갈지는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10년 전 외환위기로 국가나 개인이나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의 경험 때문이다.
미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 얼마나 빨리 위기를 벗어날지 똑똑히 지켜봐야 한다. 저자가 워싱턴특파원을 마치고 들어와서 이제야 지나간 1,200일 동안 벌어졌던 그때의 기록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펴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모두에게 크나큰 시련이었다. 그러나 위기에서 교훈을 얻음으로써 그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다. 역사는 돈의 흐름과 금리, 여러 가지 경제정책 등을 포함한 많은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단순히 글로벌 경제위기의 흐름을 디테일하게 묘사한 이 책이야말로 미래 경제를 대비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에서 시작돼 리먼브러더스의 몰락으로 폭발한 글로벌 경제위기. 그 생생한 현장을 매일경제 워싱턴 특파원의 눈으로 되짚어본다.

이 책은 크게 5개 파트로 나눠져 있다.
파트 1은 위기의 씨앗인 서브프라임 모기지가 어떤 메커니즘으로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파트 2에서는 본격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될 당시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파트 3는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메가톤급 소용돌이로 월가를 덮친 일에서부터 정부의 구제금융법안이 통과되는 과정을 설명한다. 파트 4에서는 위기 당시 이뤄졌던 무제한적인 미국 정부의 유동성 지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파트 5는 금융위기가 어느 정도 사그라지면서 전 세계적인 ‘새 국제질서 찾기’의 흐름을 짚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경호

저자 윤경호는 현재 매일경제신문 경제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2006년 7월부터 3년간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특파원으로 일했다.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사태로부터 시작돼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이어진 미국의 금융 위기와 경제 위기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탄생하는 과정도 곁에서 지켜봤다.
워싱턴으로 가기 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 정부 중반 청와대 출입기자로 1년 7개월여 일했다. 당시 노 대통령을 따라 34개국을 돌아다녔다. 매일경제신문 입사 후 산업부, 금융부, 증권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두루 거쳤다. 워싱턴특파원을 마치고 귀임한 뒤에는 여론독자부장으로도 일했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1년에는 미국 미주리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1년간 객원연구원으로 있었다. 공저로 《월가를 보면 주식이 보인다》, 《세계 톱 브랜드에서 배운다》 등이 있다. 경제부 동료들과 글로벌 경제 위기 후 미래를 짚어보는 《포스트 크라이시스 & 빅 모멘텀》을 집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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