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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침묵

질베르 시누에 지음 | 이원복 옮김
소담출판사

2009년 10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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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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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났다!
프랑스 역사추리소설의 거장, 질베르 시누에의 2004년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수상작. 전형적인 추리소설 형식에 성경, 역사, 신화, 신과 천사들의 육화 등을 가미하여 종교의 분열과 갈등, 인간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종교 간의 이해와 포용을 촉구하는 작품이다. 치밀하고 정교한 구성, 명쾌하며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고정관념을 초월하는 초인적 현상과 기이한 사건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낸다.

스코틀랜드의 외딴 섬, 저명한 추리소설 작가인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의 집 앞에서 정체불명의 사내가 죽는다. 그가 죽으면서 남긴 수첩에는 알 수 없는 암호가 적혀 있고, 수첩의 주인은 다름 아닌 가브리엘 대천사이다. 퍼즐 조각을 맞추듯 암호를 풀어나가던 클라리사는 믿을 수 없는 엄청난 음모를 읽어낸다.

게다가 가브리엘이 의심하고 있는 연쇄살해범의 용의자는 지상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쳤고 신명을 받았던 예수, 마호메트, 모세가 아닌가.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은 날카로운 분석력과 직감으로 '천국의 살해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는데….
소설은 스코틀랜드 외딴 섬 램래시 마을의 저명한 추리소설 작가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이 '천국의 살해사건'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담아내고 있다. 상징, 은유, 비유적 표현이 많은 성경을 기본으로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어 탄생된 작품으로, 신의 침묵 속에서 신의 의미,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프랑스 역사추리소설의 대가 질베르 시누에의 2004년 프랑스 추리문학대상 수상작!
이 소설은 전형적인 추리소설 형식에 성경, 역사, 신화, 신과 천사들의 육화 등을 가미하여 종교의 분열과 갈등, 인간의 어리석음을 꼬집고, 종교 간의 이해와 포용을 촉구하는 작품이다. 치밀하고 정교한 구성, 명쾌하며 박진감 넘치는 문체, 고정관념을 초월하는 초인적 현상과 기이한 사건이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특히 신과 천사들, 천국을 인간적인 시각과 눈높이에서 그려내어 신과 인간 사이의 벽을 허물고 독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간결하고 유려하며,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문체, 그 속에서 인생과 종교의 의미를 숙고할 수 있는 멋진 소설!
이 독창적인 추리소설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읽을 수 있다. 순수한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형이상학적 문제를 제쳐두고 추리소설로 읽을 수 있다. 반대로 신앙의 문제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작가가 3대 유일신교의 교리에 대해 제기하는 질문을 숙고하면서 종교 간의 배타적 논쟁의 부조리를 음미할 수 있다. 어떤 방식의 독서를 택하더라도 추리소설 속에서 신의 절대적인 침묵을 읽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적절한 양의 해학은 이 흥미진진한 소설에 경쾌한 분위기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 경쾌함은 어떤 순간에도 경박함의 동의어는 아니다. 이 재미있는 소설은 또한 심오한 문제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주인공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이 연쇄살해범을 추적하면서 세 명의 대예언자, 즉 예수, 모세, 마호메트를 심문하는 대목은 흥미진진하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신의 존재를 의심한다고 털어놓는다. 천국에 도착하면서 당연히 창조주를 만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결코 만나지도 말을 걸지도 못했기 때문이다. 천국에서 모든 사람들과 천사들이 신에 대해 얘기하지만 만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의 절대적인 침묵.
이 작품은 형식면에서도 이론의 여지없이 탁월한 추리소설이다. 줄거리와 전개는 교묘하게 짜여 있고, 긴박한 전개는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에게 숨 돌릴 겨를을 주지 않는다. 클라리사 그레이 부인은 아가사 크리스티의 주인공들을 떠올리기도 한다. 결말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결말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이 소설이 주는 커다란 기대감이다.
간결하고 유려하며 유쾌하고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쓰인 이 소설은, 한 마디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고 인생과 종교의 의미를 숙고할 수 있는 멋진 소설이다.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는 작가의 메시지를 기억하라. “과연 아담의 종교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의 교리, 성경의 내용과 달라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면서 우리가 날마다 품는 온갖 의문이 밝혀진다. 왜 하느님은 우리의 간청과 기도에 응답하지 않는 걸까? 구약시대에 그토록 인간사에 개입하셨던 하느님이 왜 이제는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어도 침묵하는 걸까? 왜 전쟁과 재앙이 일어나도 개입하지 않고 가만히 계실까? 왜 선하신 하느님이 폭력, 불의, 살인, 전쟁 같은 악을 허용하는 것일까? 하느님은 우리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선물로 주신 후 인간 세상에 개입하지 않기로 하신 걸까?
모르카-신에 따르면 하느님과 사탄은 까마득한 옛날에 시작했던 ‘욥의 내기’를 오늘날까지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의 화재, 골육상쟁, 전쟁 등 인류의 고통과 불행을 일으킨 자는 하느님이 아니라 그의 쌍둥이 형제인 사탄이라는 것이다. 천국의 살해사건의 전모도 밝혀진다. 호기심 많은 가브리엘이 우주의 신비, 즉 쌍둥이 신의 비밀을 밝혀냈기 때문에 사탄이 천사들을 죽였다는 것이다. 바코비아, 슐론스키를 살해하고 재니트의 병을 유발한 자도 사탄으로 밝혀진다.
신앙만큼 인간에게 절대적이고 근원적이며 민감한 문제도 없을 것이다. 신은 보이지도 볼 수도 없는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종교적 체험이 없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무한히 신비로운 존재일 수밖에 없고, 그 때문에 우리는 신을 부정하기도 한다. 다니엘 천사조차 “내 믿음에는 한계가 있어요”라고 말하지 않는가. 특히 같은 창조주를 믿으면서도 성전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죽이고 증오하는 것은 신의 뜻이 아니라 사탄의 조장이자 바람일 것이다.
이 작품이 내가 믿는 종교의 교리 혹은 성경의 내용과 다르다고 해서 흥분할 필요는 없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한 소설가가 상상으로 꾸며낸 추리소설이다. 또 성경에는 상징, 은유, 비유적 표현이 많기 때문에 성경의 무오류성에 집착하거나 구절 하나하나에 얽매이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에서 신의 메시지를 읽어내는 유연성이 필요할 것이다.

“성경은 해독해야 할 은유와 우의로 이루어져 있어. 그래서 성경을 읽어야 하지. 하지만 문자 그대로 이해하면 안 돼. 무신론자 바코비아처럼 현미경을 들이대고 읽을 필요는 없지.”

▷신의 침묵 속에서 저자가 파악하고 싶었던 것은 신의 의미, 인간의 본질이었다!
진실을 파악하기 위한 질베르 시누에의 소설적 상상력은 감동으로 이어진다. 신의 침묵 속에서 질베르 시누에가 파악하고 싶었던 것은 신의 의미, 인간의 본질이었다. 이는 ‘쌍둥이 0.809’라는 숫자의 신비를 풀어내면서 드러난다.
0.809의 신비를 암시한 것은 캐슬린의 옛 남자친구이자 수학광인 조지 커밍이다. 그는 캐슬린에게 피보나치의 수열을 예로 들면서 건축에서 완전함을 생각해보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캐슬린은 옛날부터 건축가와 예술가들이 건축이나 그림에 적용한 황금의 수 1.618을 알게 되고 이를 둘로 나눈 것이 바로 신비의 수 0.809임을 깨닫는다. 신의 비율, 황금비, 절대적 미학 이론, 이상적인 것, 무한을 상징하는 황금의 수 1.618은 ‘완전한 신’을 뜻하고 ‘쌍둥이 0.809’는 신에게 쌍둥이가 있음을 암시한 것이다. 신에게 쌍둥이 형제가 있으며 그가 바로 사탄이라는 것, 둘은 서로 돕고 보완하는 상생이 아니라 시기하고 증오하는 상극 관계라는 것, 그리고 사탄과 하느님이 결합해야 황금의 수가 된다는 것! 여기에서 만물이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느 한쪽만으로는 존재할 수 없다는 음양론이 신의 영역에도 적용된다. 하느님이 양이라면 사탄은 음이다. 이것은 또한 서양식 사유구조의 바탕인 대립적인 이원론적 신관이다.
황금의 수는 또한 충만한 사랑의 수다. 무한한 고독, 죽은 별처럼 차갑고 절대적인 고독으로 절망에 빠졌으나 죽을 수도 없는 신은 모르카의 몸을 빌려 화신한 후 캐슬린과 사랑에 빠진다. “나는 ‘사랑한다’는 말을 통해 너무도 많은 것을 깨달았어요. 실제로 황금의 수는 사랑한다는 말이에요.

작가정보

저자 질베르 시누에는 1947년 2월 18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난 프랑스 소설가이다. 『사파이어의 서(書)』로 유럽에서 프랑스 역사추리소설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이집트 예수회 학교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후 열아홉 살 때 지인이 한 명밖에 없는 프랑스 파리로 옮겨 사립음악학교인 에콜 노르말 드 뮈지크 드 파리에서 고전기타를 공부했다. 졸업 후 주로 역사소설을 써왔다. 작가는 ‘우리는 지상에서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라는 영원한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성경과 코란을 자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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