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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수의 눈물을 따라 어머니의 사랑을 따라

박삼중 지음
소담

2008년 11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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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0MB)
ECN 0102-2018-800-002686216
쪽수 2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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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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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어머니는 자녀의 마음에 영원히 살아 있다!
'사형수의 대부' 삼중 스님이 부르는 슬픈 사모곡, 『사형수의 눈물을 따라 어머니의 사랑을 따라』. 교도소의 재소자와 사형수, 그리고 사형수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아오며 40여 년을 살아온 저자가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로, 자녀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불쌍한 세상 모든 어머니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세상 모든 자녀에게 어머니에 대한 사랑과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저자는 한 번도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마음으로는 사랑하면서도 말로는 표현하지 못했던 것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 지금, 마음으로나마 언제나, 어디서나 어머니에게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늦게나마 어머니의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40여 년간 사형수들을 만나 그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에게는 사형수에 대한 연민보다 사형수의 어머니에 대한 연민이 있었다. 사형수의 어머니가 흘리는 눈물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눈물을 보았고, 사형수의 어머니들의 사랑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다. 자신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살아가듯, 저자는 우리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아름답고 행복한 모습의 어머니를 기억함으로써, 언제나 새로운 힘을 얻도록 인도하고 있다. 양장제본.
추천의 글ㆍ삶에 대한 열정, 그리고 생명의 존귀함
들어가는 글ㆍ멈출 수 없는 사랑

Ⅰ. 어머니, 나의 어머니
어머니의 자서전
19살의 슬픈 과부
시작도 끝도 없는
꿈과 희망이 꺾인다는 것
두 번째 만남
어머니의 슬픈 결혼
어머니의 선택
어머니의 날 버리지 않았기에
따스했던 손
지금, 충분하다
어머니와의 이별
슬픈 매혈의 기억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람
해인사 가는 길
노승의 법어
고맙습니다, 효도할 기회를 주셔서
사랑의 방법

Ⅱ. 내가 만난 어머니들
자식을 죄인으로 만든 죄
만만치 않았던 사명
사랑은 불가능이 없는 에너지
용서의 힘
그들의 가족애
세상 모든 불쌍한 이들의 어머니

마치는 글ㆍ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

대뜸 스님은 “여기서 수행하지 말고 장가나 가”라고 하셨다.
뜬금없는 스님의 말에 나는 약간 얼떨떨한 기분을 느꼈다. 아니, 장가를 가라니 이 무슨 엉뚱한 말인가. ……노스님이 가느다란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
“나는 스무 살 때에 벌써 도인이라는 소리를 들었어. 그때는 결혼한 대처승이 많았지.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들도 많았는데, 난 수행하려고 장가를 안 갔어. 근데 늙어보니까 이 중노릇도 별것 아니야. 상좌 놈들도 다 도망가고, 늙어서 꼬락서니도 말이 아니고……. 그러니 스님은 장가나 가.” _「노승의 법어」중에서

노모가 기거하는 방은 한두 사람이 겨우 발을 뻗을 정도로 좁고 추레했다. 게다가 한겨울인데도 방에는 온기가 전혀 없었다.
“어머님, 연탄이 없으시면 제가 좀 사다드릴까요?”
“아뇨, 연탄은 많이 있어요.”
“그런데 왜 안 때세요?”
“내 자식이 차가운 감방에 있는데, 어미가 되어서 어떻게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자겠어요.”
“자식은 죄를 지었으니까 감옥에 있다 하더라도 어머니가 무슨 죄라고 이러세요? 이제 그만 불 피우고 편안히 지내세요. 아니, 제가 불 피워드릴게요.”
“스님, 그러지 마세요. 제가 왜 죄가 없습니까? 자식을 사형수로 만든 죄, 이보다 더 크고 무서운 죄가 어디 있습니까? 제가 잘못 키워서 정수가 사형수가 된 거 아닙니까. 죄는 정수보다 오히려 제게 더 많습니다.” _「자식을 죄인으로 만든 죄」중에서

한 정신이상자가 대뜸 일어나 최소피아 수녀를 불렀다.
“야, 흰 보자기나 쓰고 우리 앞에 왔다 갔다 하는 미친년아!”
그네들의 말이야 늘 상스럽고 워낙 황당하기에 그녀는 그날도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그 정신이상자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녀의 폐부를 찔렀다.
“네가 하는 게 진짜 성녀 짓이냐? 네가 아니고 바로 오늘 우리에게 떡과 과일을 가져다준 그 사람들이 진짜 성녀가 아니냐. 너희들은 우리를 팔아먹고 사는 사람들 아니야?” _「세상 모든 불쌍한 이들」중에서

1. 소개 : 교도소의 재소자, 사형수 그리고 사형수 어머니들의 통곡의 눈물을 닦아오며 40년을 살아온 삼중 스님의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담은 자전 에세이집. 제각기 슬픈 사연을 지닌 재소자 교화와 사형수 구명운동을 하면서 자식들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불쌍한 어머니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잔잔하게 전해준다. 이 땅의 모든 자식들에게 어머니에 대한 깊고 깊은 사랑과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2. 특징

세상 모든 어머니들은 자식들의 마음속에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다
삼중 스님은 생전에 단 한 번도 어머니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마음으로는 한없이 사랑하면서도 겉으로는 잘 표현하지 못했던 것이다. 돌아가신 후에도 마음으로 사랑을 외치기에는 ‘어머니’라는 그 말 자체가 너무 슬펐다고 한다. 그러나 어머니의 그 깊고 넓은 사랑의 의미를 알고 난 뒤부터, 마음속으로 언제 어디서든 어머니에게 늘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 어머니의 사랑이 있었기에 많은 사형수와 그 어머니들에 대한 사랑이 생길 수 있었고, 그래서 그 소중한 생명들이 살아날 수 있었다고. 더불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있었기에 사형수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고. 어머니는 아직도 살아계신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도 자식들의 마음속에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다. 그것은 멈출 수도, 멈춰질 수도 없는 끝없는 사랑이자 자비심이기 때문이다.

당신 어머니의 모습이 바로 사형수 자식을 둔 어머니의 마음이다
삼중 스님은 지난 40여 년간 많은 사형수들을 만나 그들의 새로운 인생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일부는 사형을 당하지 않고 감면되거나 극적으로 석방되기도 했다. 무척이나 다행스러운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그 모든 과정에는 ‘어머니’란 존재가 깊숙하게 연관되어 있다. 스님은 사형수들에 대한 자비심이나 연민보다는 오히려 그 ‘사형수들의 어머니’에 대한 연민과 사랑이 더 컸다고 한다. 사형수의 어머니가 흘리는 눈물에서 자신의 어머니의 눈물을 보았고, 그들의 자식 사랑에서 자신 또한 어머니의 자식 사랑을 보았기 때문이다. 살아생전에 어머니를 가까이 모시고 돌아가신 후에는 그 사랑을 추억하고 되새김하는 것은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일이다.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종교, 그리고 세상의 모든 가치에 앞서는 가장 숭고한 것이다. 그 어떤 이데올로기도, 그 어떤 논리와 명분도 어머니라는 이름을 넘어서지는 못할 것이다.

당신은 힘겹게 당신을 키워오신 어머니의 진실된 마음을 알고 있습니까
어머니가 살아계실 때는 ‘늘 가까이 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모른다. 전화를 하면 언제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찾아가면 늘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어리석음은 이렇게 시간이 흘러야 그 소중함을 깨닫는다. 저자 역시 평생을 자식에 대한 사랑과 걱정으로 살아오신 어머니에게 생전에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길 한번 보내지 못했던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이제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영원히 이별을 해야 한다는, 앞으로는 단 한 번도 어머니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슬픈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상 모든 어머니는 언제나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계실 것이다. 슬프고 고통스러웠던 모습이 아니라 해맑고 아름다운, 그리고 행복한 얼굴로. 그래서 어머니를 기억하는 일은 매우 즐겁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새로운 힘이 솟는다.

“어머니, 어머니는 돌아가셔도 이렇게 저에게 많은 교훈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늘 어머니에 대한 행복한 추억 속에서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합니다.”_「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에서

작가정보

저자(글) 박삼중

해인사 입산
대한 불교 조계종 중앙 포교사
경북 용연사, 화엄사 주지, 現 자비사 주지

법무부 갱생보호위원
전국 교도소 재소자 교화후원회장
서울 구치소 교정위원
서울 소년원 소년 지도위원

이총호국 영령위령탑 건립위원장
애국동포 김희로 석방운동 추진위원장
在 일본 안중근 의사 추모기념비 보존위원장
한 일 불교복지협회 회장, 청소년 선도위원
조계종 종정 표창,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
교정대상(1986), 국민훈장 목련장(1990), 대한적십자 박애금장(1992)

저서
100인의 사형수가 남기고 간 마지막 말
『가난이 죄는 아닐진대 나에겐 죄가 되어 죽습니다』
사형수 어머니들이 부르는 통곡의 노래 1
『내 죽거든 뼈에 꿀을 발라 까막까치 밥으로 뿌려주오』
사형수 어머니들이 부르는 통곡의 노래 2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내 아들아 이 에미 젖 한번 먹고 가려므나』
사형수 어머니들이 부르는 통곡의 노래 3
『가난이 죽인 불쌍한 내 자식이 마지막 사형수이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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