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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의 도서관

황경신 지음
소담출판사

2016년 02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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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83MB)
ECN 0111-2018-800-002677812
쪽수 3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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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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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신 작가의 ‘초콜릿 우체국’ 그 두 번째 이야기.
황경신 작가의 ‘초콜릿 우체국’ 그 두 번째 이야기.

작가 황경신의 신간 『국경의 도서관』. 서른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에 황경신 작가 특유의 감성을 듬뿍 담아낸 단편 모음집이다. 현실인 것도, 환상인 것도 같은 짧은 이야기들에는 작가의 모든 상상력이 농축돼 담겨있어, 그 여운이 넘치도록 길다. 누군가를 ‘대신해’ 여행을 해주는 여자, ‘마음’을 파는 가게, 천사와 악마가 번갈아 찾아온 생의 마지막 날 풍경, 왼손잡이 타자의 왼손이 묻힌 무덤, 시공간이 소용없는 세상에 다시 등장한 셰익스피어와 슈베르트……. 이 황당한 풍경들은 구구절절 늘어짐 없이 담백하게 그려진 이 책은 그 천연덕스러움으로 독자들을 기상천외한 이야기 속으로 초대한다.
바나나 리브즈
나비와 바다의 놀라운 인생
당신도 이미 아는 이야기
누가 누구를 배신했느냐의 문제
나는 책갈피다
시인이 된 우체통
마음을 사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내 생애 마지막 날
한 번만 더
무거운 꽃
새벽 네 시의 편지

우물인간
너무 많은 구두, 너무 많은 계단
나에게 새로운 대사를 줘요
잘 만들어진 사랑은 없다
줄리엣의 유언
왼손을 위한 무덤
실물 크기의 희망
요스터파파쿠르쿠르 공원
버터 호랑이

달을 둘러싼 사실과 진실 또는 거짓말
묻지도 말고
칠 일 동안의 사랑
죄송하지만 주문은 취소할게요
비상구에 관한, 알려지지 않은 세 가지 가설
헤어진 연인들의 편지
그 집 앞
루앙프라방의 푸른 이별
남극에서의 하룻밤
스노화이트

베르테르의 순정에 관한 로테의 입장
나는 터널처럼 외로웠다
분실물 보관소
빨강의 스펙트럼
밀리언 달러 초콜릿
해바라기와 채송화, 혹은 담쟁이덩굴이나 달팽이에 관하여
국경의 도서관

*
나는 여행을 대신해주는 사람이다. 의뢰인이 정해준 여행지와 날짜, 기간과 목적에 맞추어 경비를 산출하고 스케줄을 짜고 난이도를 감안하여 일당을 계산한다. 몇 차례의 조율이 끝나고 출발일이 정해지면, 공식적으로 또 대외적으로, 나의 의뢰인을 한동안 ‘여행 중’인 상태로 만드는 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자신을 여행 중인 상태로 만들기 위해 돈을 지불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인가요? 그래서 그들이 얻는 게 뭐죠?” 남자는 디저트로 나온 초콜릿케이크를 포크로 신중하게 자르며, 물었다. 그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고 비웃지도 않았고, 누굴 놀리는 거냐며 내 이야기를 의심하지도 않았다. 그의 목소리는 진지하고 순수한 호기심으로 차 있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나머지 설명을 하기로 했다.
_p.10, 「바나나 리브즈」

*
정오에 악마가 찾아왔다. 스마트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악마로, 다른 날이었다면 그에게 반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날은 내 생애 마지막 날이었다. 반하고 말고 할 때가 아닌 것이다. 어쨌거나 그는 우아한 몸짓으로 다가와,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어때, 즐거웠나?” 기계음이 약간 섞인 허스키한 음색은 정확하게 내 취향이었다. 역시 다른 날이었다면 그의 목소리에 반했을 것이다.
_pp.71~72, 「내 생애 마지막 날」

*
우리가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건 없잖아. 그게 사랑이든, 삶이든. 늦기 전에, 나이 들기 전에, 현명해지기 전에, 더 많은 것을 알게 되기 전에, 또 죽기 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친밀함을 나는 한 번쯤 경험해보고 싶어. 그것이 비록 소유할 수 없는 것을 소유했다는 착각에서 나온 것일지라도. 난, 사랑은, 하나의 생명처럼, 살아 있는 것이라고 믿어. 작은 바람에도 고개를 돌리고, 작은 비에도 시들어버리고, 아주 작은 부주의에도 죽어버리는. 네 말이 맞아. 사랑은 없어. 우리가 그것을 돌보지 않으면 죽어버리는 거야. 그런 사랑을 살아가게 하는 일이 그토록 무모한 일일까? 너는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야?
_p.102, 「새벽 네 시의 편지」

*
그가 그녀의 슈트케이스를 열자, 다섯 켤레의 구두가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 신고 간 구두가 불편해서 새로 하나를 사야 했어. 알잖아, 내가 갔던 그 도시엔 계단이 너무 많았거든. 그런데 새로 산 것도 편하질 않아서, 발이 퉁퉁 부어올랐어. 할 수 없이 세 번째 구두를 사고, 네 번째 구두를 사고, 그러다 보니 다섯 켤레가 된 거야. 그러고 나서 알 게 됐어. 제일 처음의 구두가 제일 편했다는 걸.” 그는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녀를 보았다. “하지만 몰랐던 거야? 새로 산 구두는 늘 불편해.” 그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더더욱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그에게 물었다. “정말이야? 왜 진작 얘기해주지 않았어?” 그녀는 자신의 발이 못생겨졌다며 속상해했다. “이런 발을 가지고 서른여덟 번째 여행을 떠나고 싶진 않아.” 그녀를 위해 그는 방법을 찾아내야 했다. 따뜻한 물속에 몸을 담그는 순간을 위해, 새롭게 열리는 물길 안에서 숨 쉬는 순간을 위해, 그리고 그녀의 못생겨진 발을 위해 그는 의자를 만들기로 했다.
_pp.114~115, 「너무 많은 구두, 너무 많은 계단」

*
자다가 깬 버터 호랑이는 갑자기 배가 고파졌어요. 그래서 베고 자던 딱딱한 빵을 조금 떼어 먹었답니다. 그런데 딱딱한 빵에 보드랍고 노란 액체가 묻어 있는 거예요. 그건 바로 버터 호랑이의 머리에서 흘러내린 버터였답니다. “이렇게 맛있는 빵은 태어나서 처음이야!” 자신의 몸이 조금씩 녹아 흐르는 것도 모른 채, 버터 호랑이는 맛있게 빵을 먹어치웠습니다. 그러고는 그늘을 찾아 들어가, 또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었지요. 그날 저녁, 잠에서 깨어난 버터 호랑이는 자신의 몸이 조금 작아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아, 재밌어, 정말 재미있는 일이야.”
_pp.166~167, 「버터 호랑이」

*
정원 한쪽에 동그랗고 하얀 테이블이 있고, 그 위에 와인 한 병과 두 개의 글라스, 그리고 초콜릿 한 상자가 놓여 있다. 나는 어쩐지 조금 슬프고, 조금 난감해진다. 마치 근사한 파티에 초대를 받았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버린 것 같은, 혹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오래전에는 나의 것이었으나 더 이상은 아닌 열정을 다시 만난 듯한. 하지만 와인은 생명을 머금은 듯 붉고, 장미는 죽음에 저항하며 가느다란 꽃잎을 떨고 있다. 너무 많은 비극을 쓴 그 사람이 이곳에, 국경의 도서관에 있다. 지상의 어떤 슬픔도 비껴가지 못하는 곳에서, 나는 슬픔의 스무 가지 그림자를 헤아리며, 남은 생의 한 모금을 조심스럽게 마신다.
_p.326, 「국경의 도서관」

『초콜릿 우체국』 - 두 번째 이야기
마음껏 상상하고, 사유하고, 어떤 경계든 자유롭게 넘나들기를


50만 독자가 선택한 『생각이 나서』 작가 황경신의 신간 『국경의 도서관』(부제: 『초콜릿 우체국』- 두 번째 이야기)이 출간됐다. 이번 신간에 담긴 서른여덟 편의 짧은 이야기에는 황경신 작가 특유의 감성이 듬뿍 들었다. 현실인 것도, 환상인 것도 같은 짧은 이야기들에는 작가의 모든 상상력이 농축돼 담겨, 그 여운이 넘치도록 길다. 누군가를 ‘대신해’ 여행을 해주는 여자, ‘마음’을 파는 가게, 천사와 악마가 번갈아 찾아온 생의 마지막 날 풍경, 왼손잡이 타자의 왼손이 묻힌 무덤, 시공간이 소용없는 세상에 다시 등장한 셰익스피어와 슈베르트……. 이 황당한 풍경들은 구구절절 늘어짐 없이 담백하게 그려진다. 그 천연덕스러움 덕분에 우리는 마음껏 기상천외한 이야기 속을 누빌 수 있다.

현실과 환상 세계의 경계선
그곳에서 시작되는 서른여덟 편의 의미심장한 이야기


<나는 어쩐지 조금 슬프고, 조금 난감해진다. 마치 근사한 파티에 초대를 받았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버린 것 같은, 혹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같은 기분이다.> _「국경의 도서관」 중에서

슬픔이 비껴가지 못하는 곳,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도 알 수 없는 거대한 벽으로 둘러싸인 국경의 도서관에서 매년 11월 11일 밤 열한 시에 낭독회를 여는 셰익스피어(「국경의 도서관」). 자신의 왼손을 묻은 무덤 앞에 선 왼손잡이 타자와 이십 년 만에 다시 피아노 앞에 앉아 왼손을 위한 연습에 몰두하는 여자(「왼손을 위한 무덤」). 주인의 부주의로 벤치 아래 흙바닥에 버려진 책갈피와 땅속에 묻혀 피어날 날을 기다리는 장미 씨앗의 동화 같은 만남(「나는 책갈피다」). 오디오에서 슈베르트의 즉흥곡 op.90 2악장 아다지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되살아난 슈베르트와 맥주 한 잔을 앞에 두고 나누는 삶과 슬픔에 대한 이야기(「슈베르트의 미완성」). 어느 날 내 안에 생긴 우물 하나, 그 안에 살게 된 우물인간의 초대로 방문한 나의 우물(「우물인간」). ……그리고 밤과 아침을 모두 누리는 이슬처럼 맑고도 매혹적인, 서른세 편의 이야기들.

작가정보

저자(글) 황경신

저자 : 황경신
저자 황경신은 부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나는 하나의 레몬에서 시작되었다』, 『그림 같은 세상』, 『모두에게 해피엔딩』, 『초콜릿 우체국』, 『세븐틴』, 『그림 같은 신화』, 『생각이 나서』, 『위로의 레시피』, 『눈을 감으면』, 『밤 열한 시』, 『반짝반짝 변주곡』, 『한입 코끼리』, 『나는 토끼처럼 귀를 기울이고 당신을 들었다』, 『슬프지만 안녕』 등의 책을 펴냈다.

작가의 말

국경을 통과할 때 새 한 마리가 푸드덕 땅을 박차고 노을 진 하늘 끝으로 날아갔다.
그는 무심하게 휘파람을 불고 있었으나 나는 심장이 뛰었다.
경계를 두려워하는 동시에 경계를 동경하는 일생의 모순에 쩍하고
금이 갈라지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었다.
땅 위에 그어둔 선 하나는 무의미하기도 하고 의미심장하기도 했다.
한 사람을 만나 마음을 나누고 삶을 나누며 서로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이
또한 그렇게 무의미하기도 하고 의미심장하기도 하다.
가볍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다. 이제 자유롭게 그 경계를 넘나들면 좋겠다.
무거움으로 가벼움을 껴안고 가벼움으로 무거움을 날아오르게 하면 좋겠다.
하늘의 노을빛이 푸른 바다를 물들이듯. 새 한 마리 땅을 박차고 영원으로 날아오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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