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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소담

2013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9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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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0.56MB)
ECN 0111-2018-800-002676239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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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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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독특한 철학관을 담은 21세기형 철학소설!
알베르트 에스피노사 장편소설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 절망에 빠진 한 인간이 삶의 중심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세상을 이어주는 통로이고, 사랑의 대상이자 친구, 그리고 스승이었던 어머니를 잃은 마르코스는 어머니가 없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슬픔을 덜기 위해 영원히 잠을 포기하기로 한다. 그에게서 영원히 잠을 자지 않게 해주는 주사기를 팔에 댄 순간, 외계인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추천사_ 매혹적인 소년

1. 독수리 머리가 달린 사슴
2. 어머니는 나를 버렸고 나는 세상을 버리기로 했다
3. 뭔가를 찾는 도둑처럼, 그리고 그것을 숨기는 주인처럼 생각하기
4. 두려움들과 그 결과들
5. 축음기 바늘 모양의 성대
6. 식도에서 나오는 춤
7. 초능력이 나를 찾아온 건지, 내가 그것을 발견했는지
8. 포르투갈 여인, 그리고 말을 사랑했던 제빵사
9. 어린 시절에 내리던 붉은 비
10. 그를 모른 채 그에게 들어갈 수는 없다
11. 원치 않는 사랑을 잃고 나서 찾기보단 그 사랑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12. 엄청난 고통을 참고 있는 이상한 사람
13. 화폭 없이 꿈꾸고, 물감 없이 그리기
14. 인생이란 문손잡이를 돌리며 오가는 것
15. 세 모금의 커피와 추억이 가득한 여행 가방
16. 기분 좋은 목욕을 준비하는 솜씨와 그것을 즐기는 용기
17. 삶에, 사랑에, 섹스에 용감하라
18. 내쉬지 않고, 들이쉬지 않고
19. 너와 내가 아니었다면 너와 내가 될 수 있었던 모든 것들

광장은 혼돈 그 자체였지만 그 약을 받기에는 이런 정신없는 상황이 안성맞춤이었다. 나는 그때쯤 그 주사를 맞게 될 거라고 이미 예상했다.
나는 그 노인이 단 1초도 광장에 눈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는 테라스 중앙에 있는 흰색 탁자 위에 가방을 턱 올려놓았다.
바로 그 순간, 나는 어머니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죽었고, 그래서 내가 잠을 자지 않는 주사를 맞기로 했다는 걸 알게 된다면, 과연 그가 뭐라고 할까.
나는 나의 세상이 달라지길 바랐고, 더 이상 돌아가신 어머니 꿈도 꾸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가 내 곁에 있었을 때부터 이미 세상은 이전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눈물이 뺨을 타고 흘렀다.
그 두 사람은 내가 그 약을 받고 감동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다. 설령 그들이 진실을 알았더라도 나를 이해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들에게도 어머니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같은 마음으로 나를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 노인은 손에 들고 있던 가방을 내게 건네주었다.
몇 초만 있으면 이 세타민이라는 약이 어떤 건지 알 수 있게 될 상황이었다. 아홉 달 전부터 온 세상을 미치게 만든 이 약의 정체를 말이다.

「어머니는 나를 버렸고 나는 세상을 버리기로 했다」 중

“그럼 얼른 뉴스를 켜보게. 완전 놀랄 일이네. 방송엔 10분 전에 나왔어. 지금 빨리 오게. 자네가 필요해.”
나의 상사는 이미 잠을 자지 않고 있었다. 그의 목소리는 새벽 3시는커녕 완전 새벽 시간도 아닐 때 나오는 소리임이 티가 났다. 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은 몇 시든 늘 아침 10시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자고 있었다고 말한 내 자신이 아주 멍청하게 느껴졌다.
나는 곧바로 텔레비전을 켰다. 지금 눈앞에 펼쳐진 장면이 내가 보게 될 것만은 아니길 바라면서.
그가 말했던 것처럼 아주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이 사실의 진위를 판단하기 위해 채널을 이리저리 돌려보았지만, 확실한 사실이었다. 주요 채널 뉴스 앞머리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달랑 이렇게 적혀 있었다.

최초의 외계인, 지구 착륙 확인.

뉴스 채널에 따라 머리기사의 표현이 조금씩 바뀌었지만 외계인이라는 단어는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사진은 단 한 장도 실리지 않았다. 단지 스튜디오에 있는 아나운서의 모습과 유명한 영화에서 뽑은 영상 자료만 나올 뿐이었다.
나는 그 자리에 풀썩 주저앉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소파에 푹 파묻혀 있었다. 나는 몇 분간 넋을 잃고 그 기사들을 멍하니 쳐다보았다. 그렇게 똑같은 뉴스에 덧붙여지는, 새로운 내용 하나 없이도 잘 굴러가는 서커스를 관람하고 있었다.
그 이상의 정보나 사진도 없었고 그것들을 확인할 만한 사람도 없었다. 내 눈을 사로잡을 만한 것은 정말 하나도 없었다.
거의 10분 정도 여기저기 뉴스를 돌려 보다가 텔레비전을 껐다. 모든 사람이 나처럼 지금 보도된 정보 이상은 얻을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그 어리벙벙한 기사를 찾아보느라 하루를 다 보낼 것이다.

「축음기 바늘 모양의 성대」 중

잠을 포기한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침대를 내다 팔 거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의 말이 떠올랐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침대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아주 많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 위에서 사랑을 하기도 하고 눈을 뜬 채로 휴식을 취하기도 하며 그냥 드러누워 있기도 하고 그 위에서 살기도 하고…… 오히려 여느 때보다도 더 많은 침대가 팔려나갔다.
“부디 당신은 잠을 포기하지 마세요.”
그가 말했다.
“저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안 좋은 일들을 많이 봐왔죠. 그런 일들을 저지른 사람들은 꿈꾸기를 동경해요…….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보낸 하루를 지워줄 수 있는 뭔가를 간절히 원하죠. 그들이 끔찍한 하루를 보내고 얼마나 좌절하는지 모를 거예요. 당신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의 것들로만 가득한 날들도 있죠. 그런 날에 대해 말하려면 끝이 없어요. 밤과 낮이 별 차이도 없고요. 단지 몇 시간뿐이라도, 그들은 화를 내고, 다른 사람이 되고 싶어 하며, 현실과의 단절을 원해요. 여기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꿈을 찾으려고 오는 게 아니에요. 그저 그런 하루와 한 달의 순간들이 잠시라도 곁에서 사라지길 바랄 뿐이죠. 당신은 절대 그러지 마세요…….”

「화폭 없이 꿈꾸고, 물감 없이 그리기」 중

“용감해지렴.”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삶에서, 사랑에서, 섹스에서.”
그리고 어머니는 이런 말씀을 더하셨다.
“사람들은 애무나 키스를 요구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산단다. 절대 그것이 그 순간을 함께하는 너의 짝의 출입 금지 지역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해. 섹스와 관련된 행동을 죄책감 없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을 부디 이해하길 바란다. 애무와 키스, 배꼽에 손을 대고 온기를 구애하는 것이 단순히 섹스와 연결된다거나 그런 느낌만 들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단다. 포옹은 10초나 30초만 이어져서는 안 되는 거야. 필요하다면 30분을 안고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 애무하는 것이 늘 섹스를 상상하는 것이 돼서는 안 된다는 거지. 애정 표현을 너의 삶의 일부로 높게 평가해야 한단다. 살면서 할 수 있는 당연한 표현이고 해도 되는 것으로 여겨야 한다는 걸 명심해라. 누군가의 농담에 웃는 것과 마찬가지로 너에게 행복한 느낌을 안겨주는 말들을 기꺼이 받아들이도록 해라. 또한, 다른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피부와 눈, 입술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단다. 다시 말하지만, 섹스와 관련된 행동들은 꼭 죄책감 없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겨야 해. 그것을 실제의 삶, 즉 일상생활에 끌어들이되, 절대 그것들을 섹스에만 묶어두지 말고 삶 자체에 연결해놓아야 한단다. 마르코스, 알겠니?”

「삶에, 사랑에, 섹스에 용감하라」 중

intro_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존재인가요?”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 독약보다 강렬한 ‘당신’의 존재

주인공 마르코스의 어머니는 세계적인 발레리나다. 어머니는 그와 이 세상을 이어주는 통로였고, 사랑의 대상이자 친구, 그리고 스승이었다. 그런 어머니를 잃은 마르코스는 어머니가 없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슬픔을 덜기 위해 영원히 잠을 포기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에게서 영원히 잠을 앗아가줄 주사기를 팔에 댄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지는데…….

마르코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한 소녀.
외계인일지도 모르는 낯선 자의 등장.
그 소녀를 찾아가라는 낯선 자의 충고.

그 낯선 자는 진짜 외계인이었을까?
그리고 낯선 자가 지목한 소녀는 마르코스와 어떤 관계일까?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고찰
삶과 죽음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21세기형 철학소설 탄생

어머니를 잃은 다음 날, 마르코스에게 일어난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알베르트 에스피노사의 첫 번째 소설이다. 열네 살의 어린 나이에 암 선고, 열다섯 살 때 다리 절제 수술, 암으로 한쪽 폐와 간 일부 절제, 배우 데뷔, 작가 등단, 영화감독 데뷔, 칼럼니스트 활동 등 한 인생에서 일찍이 다양한 드라마를 보여준 알베르트 에스피노사의 이 작품은 화려했던 그의 인생만큼 독특한 세상을 통해 작가 특유의 철학관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이야기는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주인공 마르코스가 잠을 포기하기로 결심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여타 소설이라면 절망에 빠진 주인공이 그 감정에 한껏 취해 슬픔의 심연 속으로 빠져들 테지만, 이 소설은 지금까지 문단에 발표된 여타 소설과는 전혀 다른 루트로 전개된다. 잠을 자지 않게 해주는 주사, 그 주사를 전해주러 온 영업 사원들, 주사기를 팔에 댄 순간 마르코스의 눈에 들어온 한 소녀, 외계인일지도 모르는 낯선 자의 등장, 그리고 타인의 기억을 볼 수 있다는 마르코스의 커밍아웃 등, 언뜻 보면 SF를 연상케 하는 요소들로 가득하지만 이 소설은 본격적인 SF소설도,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 지구가 위기에 처하는 재난 소설도 아니다. 그저 예측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허우적대는 한 인간을 그린 소설이다.

“그 누구도 문 뒤에서 무엇과 마주하게 될지 알지 못할 것이다.
아마도 삶이란 이런 게 아닐까. 문손잡이를 돌리는 것.”

알베르트 에스피노사는 가장 극단적 상황에서 가장 있을 수 없는 뜻밖의 상황을 창조한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 안에서 과감하게 문손잡이를 돌리는 마르코스를 통해 우리의 삶을 세련되게 풍자하고, 위로한다. 예측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한 세상, 그 세상 속으로 과감히 뛰어드는 것, 그것이 바로 알베르트 에스피노사가 말하는 인생이다.
삶의 벽에 부딪혔을 때, 절망에서 헤어날 수 없을 때, “대체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찾고 싶을 때, 마르코스처럼 문손잡이를 돌려보자. 이미 당신 삶에는 새로운 문이 열려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떻게 절망 속에서 구원받는가
절망의 끝자락에 서 있는 당신을 구원해줄 기적 같은 단 하룻밤의 이야기

이 책은 절망에 빠진 한 인간이 삶의 중심으로 돌아오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 홀로 이 세상을 헤쳐나가야 한다는 삶의 중압감, 그리고 무기력. 이러한 극단적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난 낯선 자는 마르코스에게, 그리고 독자들에게 전혀 새로운 질문을 한다.

“당신은 몇 번째 삶을 살고 있나요?”

만약 그 낯선 자의 말처럼 죽음 뒤에 또 다른 삶이 있고, 그 삶이 늘 이전의 삶보다 행복하다면? 지금의 삶은 더 행복할 다음 생애를 위한 준비운동 같은 것이라면? 그러면 지금 우리를 짓누르는 절망이 조금은 가벼워지지 않을까?
사춘기를 훨씬 지난 어른의 성장과 치유 과정을 그린 이 소설은 현재 원치 않는 이별로 아파하는 이들, 그리고 삶의 벽에 부딪혀 발버둥 치는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절망의 끝자락에 선 주인공이 다시 삶의 중심으로 되돌아온 것처럼,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 역시 삶에 대한 희망을 얻을 것이다.

줄거리

주인공 마르코스의 어머니는 세계적인 발레리나이다. 어머니는 그와 이 세상을 이어주는 통로였고, 사랑의 대상이자 친구, 그리고 스승이었다. 그런 어머니를 잃은 마르코스는 어머니가 없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슬픔을 덜기 위해 영원히 잠을 포기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에게서 영원히 잠을 앗아가줄 주사를 팔에 댄 찰나, 외계인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상황은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알베르트 에스피노사는 1973년 바르셀로나 출생. 배우이자 영화감독, TV·영화·연극 시나리오를 쓰는 작가, 그리고 화학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이다. 영화 《4층의 소년들Planta 4.a》, 《누구도 완전하지 않다Va a ser que nadie es perfecto》, 《65분간의 생애Tu vida en 65’》 시나리오를 썼고, 《키스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내가 먼저 당신에게 키스할게요No me pidas que te bese porque te besar?》를 감독했다. TV 시리즈 《여름 할머니Abuela de verano》에서 의사 우트레라 역으로 올해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가 쓴 인기 TV 시리즈물 《붉은 팔찌Polseres vermelles》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에 의해 미국 TV에서 《더 레드 밴드 소사이어티The red band society》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고, 이 작품으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에서 국제 부문 작가상의 영예를 얻기도 했다. 현재는 라디오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며 《카탈루냐Catalunya》 신문에 매주 칼럼을 쓰고 있다. 또한, 에세이인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영혼입니다El mundo amarillo》가 큰 성공을 거두었다. 소설 작품인 《네가 날 한 번 불러준다면 널 위해 모든 걸 버릴 거야si t? me dices ven lo dejo todo… pero dime ven》와 《웃음을 찾는 나침반Br?julas que buscan sonrisas perdidas》역시 모두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세상을 버리기로 한 날 밤》은 그의 첫 번째 소설로 그만의 유머와 애정, 진심이 담겨 있으며, 출간 직후 8만 부 판매를 기록했다.

역자 김유경은 멕시코 ITESM 대학과 스페인 카밀로 호세 셀라 대학에서 조직 심리학을 공부했다. 인사 관련 업무를 하다가 현재는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독자들이 스페인 어권 작품과 더욱 자주 만났으면 하는 꿈을 갖고 있다. 번역 작품으로는 《행복의 편지》와 한서 번역서인 《El techo rojo del chalco(찰코의 붉은 지붕)》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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