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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과 사귀다

이지혜 지음 | 이지혜 사진
소담출판사

2013년 03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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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55MB)
ECN 0111-2020-800-0003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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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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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의 공간이 들려주는 찬란하고 따뜻한 이야기!
에세이스트 이지혜의 소소한 일상 여행 『그곳과 사귀다』. 화려한 형용사를 붙이기에도, 아기자기한 수식어를 선물하기에도 평범하기만 하고, 큰맘을 먹고서 찾아야 하는 곳도 아니고 특별히 시간을 내서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니기에 오랫동안 저자와 사귈 수 있었던 50개의 공간과 그곳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단순한 ‘곳’이 아닌 ‘이야기’가 되는 공간들이 보여주는 우리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자신의 마음을 슬쩍 보여주는, 혹은 과감히 보여주는 공간들, 몇 개의 감정을 가졌는지 맘껏 느끼게 되는 공간들, 지금보다 지나온 것들이 그리워 돌아보게 되는 공간들, 특별하기도 하고 평범하기도 한 소소한 순간을 만들어주는 공간들까지 모두 4부에 걸쳐 50개의 공간들을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테이크아웃 커피점, 영화관, 산후조리원, 서점, 공항, 무대 뒤편, 고속도로, 옥상, 꽃 가게, 인터미션, 막차, 새벽시장 등 큰맘을 먹고서 찾아야 하는 곳도 아니고 특별히 시간을 내서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어제와 오늘이 다른 공간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지극히 평범하고 익숙한 공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은 터벅터벅 걸음이 어울리는 길 위의 음악, 우울하지 않을 만큼 흐린 구름의 색, 당신을 떠올리지만 그립지 않을 정도의 추억, 어제와 다르지만 낯설지 않은 저자의 감정이 사방으로 떠돌다 신기하게 한 점에서 만났던 날들의 기록을 오롯이 담고 있다. 저자는 용도가 있는 공간들이라고만 생각했던 곳들에서 용도보다 의미를 느끼기 시작하며 함께 시작된 이야기를 통해 그 의미를 오롯이 느끼고자 한다.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사연과 표정으로 서 있게 되는 공간들에 담긴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추억, 이야기가 있다면 평범한 곳도 최고의 장소가 된다고 이야기하고 느린 걸음으로 소소한 일상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Prologue … 10

Part. One 가장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는 곳
01 테이크아웃 커피점 - 가장 뜨거운 마음을 전하는 곳 … 14
02 팬터마임 공연장 - 말하지 않아도 아는 곳 … 20
03 노래방 - 웃고 우는 광대들과 행복한 곳 … 26
04 놀이터 - 어른들은 따라 할 수 없는, 아이들의 방식대로 사는 곳 … 32
05 결혼식장 - 또 하나의 관계가 생기는 곳 … 38
06 동창회 - 추억이 있어 즐겁고, 변화가 있어서 흥미로운 곳 … 42
07 생일 파티장 - 누군가가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운 곳 … 48
08 영화관 - 컴컴한 어둠 속에서 더 잘 보게 되는 곳 … 54
09 강연장 - 잠깐 나를 위해서 준비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 … 60
10 산후조리원 - 내 말 하나하나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곳 … 66

Part. Two 웃기도 울기도 하는, 여러 감정을 만나는 곳
01 서점 - 어떤 것을 찾든 그들의 취향이 존중받는 곳 … 74
02 공항 - 만나고, 헤어지고, 그 모든 기록을 간직한 곳 … 80
03 사진관 - 순간, 찰나의 아름다움을 배우는 곳 … 86
04 무대 뒤편 - 감정을 다독여 매 순간을 다르게 사는 곳 … 92
05 114 안내센터 - 어디론가 가야 할 때 찾게 되는 곳 … 98
06 포장마차 - 시끄러워서 더 집중되는 곳 … 102
07 비디오 가게 - 당신이 궁금해하는 인생을 대여하는 곳 … 106
08 토론장 - 결국 우리 모두가 옳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곳 … 112
09 여행사 - 목적은 다르지만, 떠나고 싶고 떠나야만 하는 이들이 있는 곳 … 118
10 민박집 - 수많은 인연들이 머물다 가는 곳 … 122
11 전시회장 -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하나의 주제임을 느끼는 곳 … 128
12 소아 병동 - 아이도 어른도 모두 아프다는 것을 알게 되는 곳 … 132
13 사찰 - 똑같은 시계로 살아보는 곳 … 138

Part. Three 잊었지만 기억하기 위해, 한 번 더 돌아보는 곳
01 우체국 - 천천히 마음을 전하는 곳 … 146
02 고속도로 - 때론 정체가 고마운 곳 … 152
03 사주카페 - 가보지 않은 길을 상상해보는 곳 … 156
04 공원 - 걷다가 잠시 쉼표를 찍게 되는 곳 … 162
05 헌책방 - 글자와 종이 냄새로 시간을 뛰어넘는 곳 … 166
06 작명소 - 내 이름을 몇 번 되뇌게 하는 곳 … 172
07 옥상 - 내 시선을 살짝 내려서 보는 곳 … 178
08 연습실 - 틀리고 넘어져도 연습이라는 단어에 감사한 곳 … 182
09 지하철 환승역 - 노선을 몰라, 혹은 노선이 많아 혼란스러운 곳 … 186
10 면접장 - 준비, 준비를 새겨야 하는 곳 … 190
11 산 - 올라갔으면 내려가기도 해야 하는 곳 … 194
12 인쇄 골목 - 내 마음이 종이 위에 남는 곳 … 200
13 재활센터 - 나아지리라는 믿음만 갖는 곳 … 204

Part. Four 어제와 오늘을 다르게 만드는, 순간을 마주하는 곳
01 꽃 가게 - 순간,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곳 … 210
02 분실물센터 - 시간이 멈춘 곳 … 216
03 인터미션 - 돌아보고, 준비하는 곳 … 220
04 응급실 앞 - 갑자기 찾아온 신호에, 지난날을 돌아보는 곳 … 224
05 이벤트용품점- 웃음을 사고파는 곳 … 228
06 재활용센터 - 버릴 줄 아는 사람들이 가는 곳 … 234
07 막차 - 오늘과 내일 사이의 이야기가 있는 곳 … 240
08 골동품 가게 - 묵은 때가 더 사랑받는 곳 … 246
09 첫 버스 - 버스에 오르는 사람 수만큼, 그만큼의 시계가 있는 곳 … 252
10 벽화 거리 - 적절한 때와 장소를 찾으면 늦어버리는 곳 … 258
11 길 - 1분, 1초…… 단 한순간도 정지해 있지 않은 곳 … 264
12 뷔페 - 접시 하나에 내 이야기를 담는 곳 … 270
13 입학식장 - 두렵다가, 설레다가, 콩닥거리는 곳 … 274
14 새벽 시장 - 짧은 시간 몰입하는 아름다움이 있는 곳 … 278

Epilogue … 283

*강연장은 말한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털어놓고 싶은 것이 인생입니다. 하지만 때론 털어놓기보다 누군가가 내게 털어놓는, 건네는 이야기를 듣는 건 어떨까요?
-64쪽, ‘강연장’ 중에서

*새로운 노래에 옛 노래가 잊히고, 봄이 오면 지난해 겨울이 먼 기억 속으로 사라진다. 봄에는 이 봄이 지나가지 않기를 바라며 봄 풍경들을 배경 삼아 사진에 남기지만 여름이 오면 금세 봄은 잊고 바다를 찾는다. ……새로운 무언가가 우리 하루에 ‘쌓이기 시작’하면 ‘쌓여 있던’ 것들은 금세 시들어버린다. 한때는 열렬히 사랑했지만 하루 만에 시들어버리는 사랑처럼. 생각보다 길게 마음을 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씁쓸함을 느낄 때쯤 그곳을 만났다. 지금보다 지나온 것들이 그리워 돌아보게 되는 공간들.
-145쪽

*내가 강한 사람이라고요?
돌처럼, 오뚝이 인형처럼 굳세다고요?
넘어진 적이 없는 것 같다고요?
글쎄, 조금 생소한 말인데요.
아니에요.
많이 넘어졌어요.
깎이고 치이고 부딪힌 상처투성이 돌이에요.
그래서 그나마 오늘의 나예요.
-224쪽, ‘응급실 앞’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 사진 작가가 특별한 프로젝트를 했던 적이 있었다. 같은 지점에 카메라를 며칠 동안 세워둔 뒤 일정 시간마다 셔터를 설정하여 그 사진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화요일 2시, 3시 50분, 6시…… 수요일도 시간이 동일하게 말이다. 공간은 단 1센티미터도 이동하지 않았지만 매 순간 그 길을 지나는 사람, 바람에 날리는 낙엽,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가 모두 변했기에 똑같은 사진은 한 장도 없었다. ……단 한순간도 정지해 있지 않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265~266쪽, ‘길’ 중에서

*어떤 곳이 좋을까, 어디를 갈까…… 소중한 사람이나 특별한 사람과 만났을 때 항상 하는 말이다. 그만큼 우리에게 장소란 꽤 의미가 있다. 그런데 막상 어디를 갈까 떠올리고 결국 가게 되는 곳들은 그리 특별한 공간들이 아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 근처 호수공원에 가거나, 차를 마시러 카페에 들어가거나, 목적 없이 길을 계속 걷거나……. 소중한 사람과 만나는 곳은 분명 특별한 장소이다. 카페에서 그 사람과 나눈 이야기, 놀이공원에서 그 사람과 만든 추억들이 사랑스러워 그 특별함을 생각하지 못한 것일 뿐. 추억, 이야기가 있다면 평범한 곳도 최고의 장소가 된다.
-283쪽, ‘Epilogue' 중에서

당신의 마음을 슬쩍,
혹은 과감히 보여주는 50개의 공간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에세이스트 이지혜의 소소한 일상 여행

친구와 함께 차를 마시기 위해 찾는 카페, 누군가를 기다리며 서성거리는 버스 정류장, 가볍게 끼니를 때우려고 들르는 편의점, 술 한 잔 생각날 때 향하는 포장마차, 목적 없이 걷는 산책로…… 평소에 무심히 지나치는 친근한 공간들이다. 버스 정류장엔 사랑하는 연인을 기다리는 설렘도 있지만 누군가를 보내고 발길을 돌리지 못하는 아쉬움도 있다.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사연과 표정으로 서 있게 되는 공간들. 이 책은 오늘 당신이 들른 공간, 그 평범하지만 특별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다. 시인이자 에세이스트인 저자는 느린 걸음으로 소소한 일상 여행을 시작한다. 익숙하고도 소중한, 우리의 하루를 찬란하게 해주는 공간 속으로.

터벅터벅 걸음이 어울리는 길 위의 음악,
우울하지 않을 만큼 흐린 구름의 색,
당신을 떠올리지만 그립지 않을 정도의 추억,
어제와 다르지만 낯설지는 않은 내 감정.
이것들이 사방으로 떠돌다 신기하게 한 점에서 만날 때가 있다.
그날들의 기록.

그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
당신의 마음을 슬쩍, 혹은 과감히 보여주는 50개의 공간들

어떤 곳이 좋을까, 어디를 갈까…… 누군가를 만나려고 할 때 우리가 떠올리는 공간은 그 사람과의 현재 친밀도를 나타내기도 하고, 앞으로 그 사람과 맺고 싶은 관계를 슬쩍 보여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4부에 걸쳐 총 50개의 공간들을 사진을 곁들여 소개한다. 그 안에는 마음을 보여주는 그의 이야기, 그녀의 이야기가 있다.

“골동품을 보고 있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는 느낌이에요. 가끔 새 가구를 사려다가도 골동품 가게에 와서 낡은 것들을 사요. 친구들이 제 방에 와서 골동품 가구들을 보더니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건지 묻더라고요. 그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썩 괜찮았어요. 뭔가 오래된 것을 가지고 있는 느낌? 골동품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알아보니까 상처가 많을수록 더 높은 값을 받는 것들이 있대요. 막무가내로 상처가 나면 안 되고 상처도 좀 멋스럽게 나야겠지만. 그 말을 들으면서 골동품도 사람 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상처가 너무 없는 사람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_골동품 가게에서 만난 His story(김규만, 32세, 대학원생)

우리가 아프기도, 설레기도, 또 행복하기도 한 건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 있다는 증거다. 1부에서는 그런 솔직한 ‘마음’을 주고받는 공간들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지루한 날을 생생한 날로 만들어주는 공간, 웃기도 울기도 하는 여러 감정을 만나는 공간으로 안내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지나온 것들이 그리워서, 또는 기억하기 위해 한 번 더 돌아보는 공간들을, 4부에서는 어제와 오늘을 다르게 만드는, 특별하기도 하고 평범하기도 한 소소한 공간들을 소개한다. 어제와 오늘 같은 곳을 가도 공간은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곳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공간은 단순한 ‘곳’이 아닌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 화려하지도 않고 유명하지도 않은 공간이지만 그 공간들은 우리에게 가만히 말을 건다. 저자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끝나지만 이제부턴 당신의 이야기가 시작될 것이다. 당신이 그 사람과 있는 공간에서…….

추천사
여행의 중독에 대해 이야기할 때 몇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 첫째는 여행을 통해 우리는 지금까지 말해지지 않는 것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는 느낌으로부터 여행을 시작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여행을 통해 팽창된 몸의 경험, 행동하는 사유의 경험, 나중에 말해질 것들에 대한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 번째는 여행을 통해 우리는 아주 작고 사소한 것들을 불러 모아 우리 삶 속에 은폐되어 있던 어떤 유사성을 발견하려는 노력에 가까워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행을 통해 우리에게는 공간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이 탄생한다. 이 책은 그러한 공간의 잠재성에 대해 조금씩 온기를 보태고자 하는 자의 사소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던 기록이다. 애틋한.
-김경주(시인, 『PASSPORT』 저자)

처음 이 책을 읽고 나서 그녀가 이야기해준 곳에 다 가봐야겠다 생각하면서도 그건 실현 불가능한 일이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모든 장소가 나와 너무 가까이 있는, 내가 매일 드나드는 곳이었죠. 그녀는 모두들 이 장소에 가보길 바라며 에세이를 써 내려간 것이 아니라, 평소에 그냥 지나쳐왔던 모든 공간들이 얼마나 멋진 곳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알려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지극히 평범하고 익숙한 공간의 소중함’을 잠시 잊고 있던 제게, 느낌표를 달아준 책입니다. ‘소박함’ 그 내면에 풍요로움을 가진 또는 가질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조현아(어반자카파 멤버)

작가정보

저자(글) 이지혜

저자 이지혜는 시인(필명: 이제야), 에세이스트, 기획자
계간 시 전문지 『애지』 2012년 등단
『안녕, 오늘』 2011년 출간

#특별한 때를 제외하고는 지하철 노선도를 거의 보지 않는다. 걷기로 한 날, 지하철에서 랜덤으로 노래를 듣다가 마음에 드는 노래가 나오면 거기서 내려 어깨가 쓸쓸한 사람 뒤를 따른다.
#정확한 박자로 열심히, 또박또박 걷는 날은 거의 없다. 꽃을 보며 사진을 찍거나 천천히 골목길을 걷고, 벤치에 멍하니 앉아 있는 사람을 보며 글을 쓴다. 횡단보도를 제한 시간 내에 건너는 일이 조금 서툴다.
#잘 지낸다는 말보다는 그럭저럭, 그냥 지낸다는 말을 좋아한다. 잘 지내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눈빛과 마음이 궁금하다. 잘 지내려 노력하진 않는다. 오늘도 일하는 시간을 빼고는, 잘 지내지 못하는 사람을 찾아 그냥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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