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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꽃 역사를 배우다

평단

2015년 08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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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53MB)
ECN 0102-2018-900-00249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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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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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역사란 무엇이며 우리가 역사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역사를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역사의 예제와 구체적 사례를 들며 쉽지만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 많은 사람이 역사를 공부하며 빠지는 함정과 실수 그리고 궁금해 하는 점들에 대해 해결 방법과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머리말

제1장 우리는 왜 역사를 배우는가?
ㆍ우리는 역사에서 무엇을 얻을 수 있나?
ㆍ역사는 사고를 훈련하는 최고의 교양이다
ㆍ역사를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볼 것인가?
ㆍ역사는 객관성과 훌륭한 시민 정신을 길러 준다

제2장 무엇을 기준으로 역사를 나눌 것인가?
ㆍ역사 구분의 기준
ㆍ역사의 시기적 구분
ㆍ역사 구분의 기준이 다양화되고 있다
ㆍ전문적인 역사 연구

제3장 역사란 무엇인가?
ㆍ역사가 다른 학문 분야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
ㆍ어떠한 사실이 역사가 될 수 있는가?
ㆍ역사에서 시간의 의미
ㆍ역사란 인간사에 대한 통합적 연구다

제4장 역사 연구의 방법
ㆍ올바른 공부법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역사적 사고의 길로 안내한다
ㆍ역사 공부의 진정한 목적은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ㆍ사실을 역사화하는 과정
ㆍ왜 역사 연구에서 사례 연구가 중요할까?
ㆍ역사적 정보를 다루는 세 가지 원칙

제5장 역사에 대한 서술
ㆍ역사적 자료의 종류
ㆍ의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서술의 기술
ㆍ표현과 개념의 함정
ㆍ역사도 하나의 문학이다
ㆍ미디어의 발달이 역사에 가져온 변화와 영향

제6장 역사적 조사연구
ㆍ자료의 효과적인 분류와 정리법
ㆍ조사연구와 기록의 기술
ㆍ역사의 객관성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들

제7장 역사의 해석
ㆍ역사를 바라보는 관점
ㆍ역사의 법칙과 경향
ㆍ역사는 영웅에 의해 좌우되는 것일까?
ㆍ역사는 동기의 결과가 아닌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ㆍ역사적 요인들을 분석하는 관점
ㆍ미래의 예측인가, 미래의 형성인가?
ㆍ결론. 역사와 가치관

부록
역사학 독서 안내

훌륭한 역사 연구는 우리로 하여금 지적인 활동에 필수적인 모든 측면을 훈련하게 하고 발휘하게 한다. 또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자극하며, 이성의 능력을 훈련시키며, 표현능력과 전달의 능력을 배양하게 한다. 나아가 교육받은 사람이 지녀야 할 정신적 태도들을 발전시키는 데도 필수적인 요인이 된다. 즉, 역사 연구는 회의하고 비판하는 태도, 관점과 객관성을 갖고 사고하게 하는 태도, 인간사에서 선악 및 그 중간적인 것을 판단하는 능력, 찬반을 저울질하여 흑백 중간에 위치하는 회색의 여러 미세한 차이들을 분별하는 능력을 갖게 해 준다. 그러므로 역사 연구는 지혜를 가진 교양 있는 인간을 만드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 제1장_우리는 왜 역사를 배우는가? p. 18

무한한 탐구의 주제가 되는 역사는 진리에 대한 호기심과 갈증을 자극하는 강력한 자극제라 할 수 있다. 역사 탐구의 정신은 개인의 의견, 가치관, 상상력이 작용하는 주관적인 측면이 정당성을 지님으로써 생기를 얻는다. 학생들은 일단 자신의 의견을 지식의 바탕 위에 올려놓고 나아가 새로운 지식이 그것을 필요로 할 때 자신의 의견을 수정할 용의를 갖추는 때에는 그 의견이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역사학의 작업은 과학보다는 인문학에 더 가까운 것으로 항상 개인의 지적인 모험의 성격을 띤다.
- 제1장_우리는 왜 역사를 배우는가? p. 21

그러나 역사를 특수한 관심 영역으로 나누는 모든 구분법은 편의를 위한 것일 뿐이므로 결코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 역사적 활동을 여러 종류나 수준으로 구분하여 각각 그
에 적당한 중요성을 부여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이들 간의 상호관계를 항상 명심할 필요가 있다. 또 관찰자의 관심도에 따라 정치적인 사건으로 보일 수도 있고, 경제적인 사건으로
보일 수도 있으며, 사회적인 사건으로 보일 수도 있고, 문화적인 사건으로 보일 수도 있는, 다시 말해 경계를 정하기가 어려운 사건들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제2장_무엇을 기준으로 역사를 나눌 것인가? p. 53~54

다른 연구 분야들이 인간 사회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지적, 예술적으로 인위적이지만 필요한 만큼 구분해 놓으면 역사학은 우리 인간을 이해하는 데 있어 통일성을 회복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역사학은 전체적이고 포괄적인 성격을 지닐 뿐만 아니라 개체와 특수에 대해 이렇듯 폭넓은 시야를 갖기 때문에 사회과학으로 간주되면서도 아울러 인문학의 한 분과로 인식되게 되는 것이다.
언제나 이와 같은 고상한 목표에 부응해 왔던 것은 아니지만, 역사학은 다른 모든 지식의 영역과 이들의 다양한 접근을 모아서 종합하는 것을 이상으로 삼아야 한다. 오로지 역사학만이 인간
생활에서의 동기와 원인, 기회와 환경의 현실적이고 복잡한 상호 작용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만큼 그것은 넓은 컴퍼스를 갖추고 있다. 선과 악, 희극과 비극이 어떻게 인간 삶의 드라마를
구성하는지를 보여 주는 궁극적인 과제가 바로 역사학자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다
- 제3장_역사란 무엇인가? p. 80~81

역사학 과정을 밟는 목적은 백과사전적인 사실적 지식을 얻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데 있으며, 역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있다. 역사는 지식과 원리를 단계적으로 암기해 나가는 무미건조한 연속과정인 수학이나 외국어 공부와 같은 방식으로 가르치거나 배울 수 없다.
앞의 여러 장에서도 밝혔듯이, 역사 연구는 창조적으로 사고하고, 정보를 조직하고, 의미 있는 관념들을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사실들을 이용하는 능력을 습득하는 것을 뜻한다.
사실들을 기계적으로 학습하는 것을 강조하는 관례가 생긴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시험제도에 기인한다.
- 제4장_역사 연구의 방법 p. 91

역사를 알고 싶다면 먼저 이 책으로 시작하라!

이 책은 역사란 무엇이며 우리가 역사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역사를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역사의 예제와 구체적 사례를 들며 쉽지만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 많은 사람이 역사를 공부하며 빠지는 함정과 실수 그리고 궁금해 하는 점들에 대해 해결 방법과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역사에 관한 핵심과 요점을 간추린, 역사의 모든 것을 담은 입문서이자 작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대하여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이 책부터 시작하라
이 책은 버몬트 대학에서 30년이 넘게 역사를 가르쳤고, 역사를 전문적으로 연구했던 로버트 V. 다니엘스가 역사 입문서로 저술한 책이다. 그는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재미있는 역사공부를 학생들이 왜 지겨워하고 힘들어하는지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역사에 좀 더 흥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면서 이 책을 썼다. 그런 이유로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며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역사 공부의 진정한 목적은 개별적 역사 사실을 암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는 이 책 전체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기도 하다. 또한 균형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예를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역사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동시에 나아가 진정한 공부법과 독서법에 대해서도 알려 주며 우리가 어떻게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 인문서로서도 손색이 없다.

역사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작은 백과사전
이 책은 7장에 걸쳐 역사란 무엇이며 우리가 역사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역사를 어떠한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역사의 예제와 구체적 사례를 들며 쉽지만 깊이 있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오랜 시간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를 공부하면서 빠지게 되는 함정들, 어떻게 하면 역사에 대해 객관적인 관점을 가질 수 있는지, 과연 역사는 영웅에 의해 움직이는 것인지 등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실수와 궁금해 하는 점들에 대해 해결 방법과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 이 책은 역사에 관한 이론과 아울러 역사 서술법, 역사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법, 역사 연구에 필요한 과정 등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방법과 예를 제시하며 자세하게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학술적인 논문이나 책을 쓸 때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역사에 관한 핵심과 요점을 간추린, 역사의 모든 것을 담은 입문서이자 작은 백과사전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가장 손쉽고 가장 단순한 조감도, 예를 들면 한 과정의 개요나 한 권의 책의 목차를 얻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그다음 주요한 하위의 지점들을 찾아보라. 예를 들면 전체상에 내용을 부여
하는 중간적 일반화가 그것이다. 그리고 기초적인 연대를 가리켜 주는 연대표를 작성하라. 그다음 세부적인 사항들을 조사해 보자. 그렇다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다 조사해 보거나 반드시 처음에 나오는 세부사항들부터 조사할 필요는 없고, 전체 범위 가운데서 가장 흥미롭거나 가장 의미 있는 부분과 관계된 세부사항들을 조사해 보는 것이 좋다. 이 세부사항들을 읽어 보라. 이때 외우려 하지 말고 그저 친숙해지기만 하라. 그리고 이 세부사항들을 보다 의미 있는 추상(significant abstractions)과 관련시켜 이해해 보라. 가능한 곳에서는 원인과 결과, 의미에 대한 질문들을 구
성해 보고 이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부사항들을 찾아보라.
역사를 연대적으로 추적하는 데 얽매이기보다는 이런 방식을 통해서 학생들은 주제를 한 층 한 층 점진적으로 잘 연구해 갈수 있다.
- 제4장_역사 연구의 방법 p. 108~109

이와 같은 서술조직상의 요점들, 즉 세부사항들을 중요한 점에 종속시키는 일, 적절한 서론과 결론을 첨부하는 일, 한 패러그라프와 다음 패러그라프 그리고 한 절과 다음 절을 반드시 논리
적으로 연결시키는 일을 명심하면서 역사적 설명을 준비하는 역사서술가는 역사서술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것은 바로 숲과 나무라는 해묵은
문제다. 역사서술가가 조직화되지 않은 세부사항들에 빠져 전체적인 요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보다 흔히 나타나는 경우는 아니지만 역사서술가가 일반적인 것에 압도되퓸설명에 구체적인 역사적 의미를 부여해 주는 세부사항들을 드러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제5장_역사에 대한 서술 p. 127~128

역사연구는 학생들로 하여금 편견의 근원이 역사상의 인물들 못지않게 학생들 자신과 동시대인들에게도 있음을 인식하게해 줄 것이다. 일반적으로 편견은 ‘우리와?그들’로 나누어 보는 세계관(a we-they view of the world)에서 유래한다. 이 세계관속에서는 스스로를 이중 한편의 집단?대개 민족(또는 국민) 혹은 종교일 경우가 많으며, 때로는 한 사회계급이나 정당일 경우도 있다?과 일치시키게 된다. 이 같은 편견은 무의식적인 것일 경우가 많다. 자기 민족의 생활방식이 다른 모든 생활방식을 판단하는 적절한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는 자민족중심적 태도(ethnocentric attitude)나 특정한 전통의 노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이에 속한다. 무의식적인 편견은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것일 수 있다. 십자군이 이슬람교도를 살육한 사실을 전통적으로
서양이 미화시켰던 것에서 그 예를 찾을 수 있다. 객관적으로 따져 보면 오히려 이슬람교도가 야만적 침략의 희생이 된 더 문명화된 사람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 제6장_역사적 조사연구 p. 151~152

역사의 흐름은 너무나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것이기에 동기와 결과 사이에 직접적인 관계를 가정하는 것은 항상 위험스럽다. 결과로부터 되돌아보는 때에도 역사를 만든 사람들이 자신들이 이루어 놓았던 일을 처음부터 의도했다고 가정하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로 불확실하다. 미국 이주자들과 개척자들이 미국을 건설하는 데 분명히 기여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당시에 자신들의 개인적 구원이나 번영이 아닌 미래의 국가 건설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역사적 과정의결과는 개인들의 의식적인 동기와 행동들이 작은 역할밖에 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요인과 상황의 거대한 상호작용의 산물이다
- 제7장_역사의 해석 p. 20

작가정보

저자 로버트 V. 다니엘스(Robert Vincent Daniels)는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교육자. 1956년부터 1988년까지 버몬트 대학에서 역사학 교수로 재직했다. 1988년 버몬트 대학에서 은퇴하면서 이 대학의 명예교수 칭호를 받았다. 그는 역사 중에서도 특히 러시아 역사를 깊이 연구하고 정통했다. 역사 관련 저서를 30여 권이 넘게 출간했는데, 그중에서 《혁명의 양심(The Conscience of the Revolution)》 《붉은 10월(The Conscience of the Revolution)》이 가장 유명하다.
이 책의 원서인 《Studying History: How and Why》는 역사 입문서로서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널리 읽혔다. 이 책은 적은 지면이지만 역사에 관한 문제를 상당히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우리가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지에 관해 깊이 그리고 충분히 인식시켜 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 좀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역사서를 읽게 되면 이 책의 효용성을 한층 더 느끼게 될 것이다.

역자 송용구는 시인,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독일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월간 〈시문학〉에 시 ‘등나무꽃’ 외 4편을 추천받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독일의 생태시》 《느림과 기다림의 시학》 《독일 현대문학과 문화》 《대중문화와 대중민주주의》 《현대시와 생태주의》 《생태시와 저항의식》 《에코토피아를 향한 생명시학》 등의 문학연구서를 저술했다. 또한 《직선들의 폭풍우 속에서. 독일의 생태시 1950~1980》 《연인에게 이르는 길 - 헤르만 헤세 시집》 《히페리온의 노래 - 횔덜린의 자유와 사랑의 시》, 미하엘 쾰마이어의 《소설로 읽는 성서》, 슈테판 츠바이크의 《모르는 여인의 편지》, 잉게 숄의《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원저 백장미)》 등을 번역했다.
현재 계간 시전문지 〈시산맥〉의 편집기획집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현대시 담론 창출에 힘쓰고 있다.
2002년 9월 이후 고려대학교 독일어권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 강좌 〈서사극 이론과 현대연극〉 〈유럽문화 속의 성서와 루터 읽기〉 〈독일어 교과 교육론〉 〈독일어 교재연구 및 지도법〉을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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