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선이란

앤 밴크로프트 지음 | 박규태 옮김
평단

2015년 08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71MB)
ECN 0102-2018-000-00249149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860원

쿠폰적용가 6,1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선을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삶의 진리를 실현하려는 대선사들의 심원한 해학과 기지에 담긴 선의 정신 탐구 『선이란』. ‘선’은 삶의 진리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려는 불교적 방법 중의 하나이다. 이 책에는 여섯 명의 위대한 선사의 행적이 소개되어 있다. 중국 선종 제6대조인 혜능, 선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스승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진 임제 등의 정신을 알 수 있는 일화를 소개하여 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선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개념과 역사와 문헌에 나타나는 선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그와 관련된 이론적인 설명을 더하였다. 2장에서는 100여 컷의 관련 도판을 이용하여 앞서 살펴본 내용과 관련된 이미지를 실례로 들어 이해를 돕는다. 마지막 3장에서는 주제별로 선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하고, 이미지와 함께 쉽게 풀어낸다.
프롤로그

PART 1 선의 이해와 선사들
선(禪)이란 무엇인가
혜능(慧能)
임제(臨濟)
도겐(道元)
하쿠인 에카쿠(白隱慧鶴)
스즈키 순류(鈴木俊降)
숭산(崇山)
숭산 선사와의 대화

PART 2 도판으로 이해하기

PART 3 주제별로 살펴보기
선사들
가르침
명상
산수
정원
선 활동
시와 붓글씨
유머
무예
관련 예술
십우도
참고 문헌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삶 자체가 성스럽고, 삶의 초월성을 완전하게 체험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선(禪)은 삶의 이러한 진리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려는 불교적 방법 중의 하나다. 석가의 가르침에 근거를 두고 있는 선은‘인간의 마음을 직접 가리키는 것’이라 알려져 있다. 즉, 선은 실재(實在)에 대한 생생한 경험, 그리고 언어나 사고에 의해서는 이해될 수 없는 경지에 직접적으로 이르고자 한다.
- 《선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p. 11

엄격하게 말해, 선(禪)은 실재에 도달하는 어떤 방법도 인정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러한 방법들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이해하려는 자의식적인 시도이며, ‘뱀을 밟는 행위’와 유사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한편 ‘좌선(坐禪’)은 수 세기 동안 성공적인(혹자는 필연적이라 말하기도 한다) 원리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자유롭고 느긋하면서도 동시에 집중적인 주의력으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게 된다.
- 《선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p. 21

‘깨달음(覺)’은 선(禪)의 핵심이다. 이것은 첫 단계이며 마지막 단계이고, 시작이자 목표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달성하는 것은 마음 본래의 상태를 체험하는 것이고, 이것으로부터 모든 선한 행위가 생겨나며 조화로운 삶을 인식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사심(私心) 없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으며, 진정한 의미에서 인간적이게 된다. 이러한 상태에 완전하게 도달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따라서 이것은 마지막 단계이자 동시에 첫 단계로서 간주된다. ‘깨달음’은 징소리를 내는 막대기로서 무지(無智)의 침묵을 깨뜨리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이러한 전환점을 체험한 사람들은 삶을 사심 없이 신비스럽게 바라보게 된다.
- 《선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p. 25

공안(公案)은 어느 한 사람의 사적인 의견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 모두와 삼계시방(三界十方)의 모든 불자(佛子)에 의해 똑같이 받아들여지는 가장 높은 원칙이다. 이 원칙은 정신의 원천이 되며, 생사를 깨뜨리고 정욕을 초극하는 것이다. 그것은 논리에 의해서는 전혀 이해될 수 없다. 그것은 말이나 글로써 설명될 수 없고 이성으로 측량할 수도 없다. 그것은 마치 소리를 듣는 사람은 모두 죽게 되는 마법의 북과 같고 근처에만 가도 타버리는 불길과 같다.
- 《혜능》 중에서 p. 39

몸과 마음이 지워졌도다. 모두가 이러한 상태를 경험해야 한다. 그것은 구멍 뚫린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아서 아무리 붓고 부어도 독은 채워지지 않는다. 이것을 깨닫게 될 때 비로소 항아리의 밑바닥은 깨어지게 된다. 하지만 ‘이것을 이해했다’든지 또는 ‘저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하는 개념 주의에 젖어 있는 한 그대들은 여전히 비실재(非實在)와 씨름하고 있는 것이다.
- 《도겐》 중에서 p. 56

만일 누가 내게 이러한 명상의 정신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것은 항상 정성을 다해 자비로운 연민의 마음을 가지는 것이라고 대답하겠다. 말을 할 때나 글을 쓸 때나 움직일 때나 쉴 때나, 행복할 때나, 명예로울 때나 불명예스러울 때를 막론하고, 또 득실과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항상 이러한 정성스러운 마음을 가지는 것이 바로 명상의 정신이다. 이러한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그대의 에너지를 바위와 같은 힘으로 배꼽과 하복부 아래에 있는 단전(丹田)으로 집중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명상의 정신이다.
- 《하쿠인 에카쿠》 중에서 p. 72

삶의 진리를 실현하려는 대선사들의
심원한 해학과 기지에 담긴 선의 정신 탐구

선이란
인문 교양 학교 4

10세기의 유명한 한 선사는 갈라진 죽비를 들고 다녔다. 그에게 승려들이 찾아오면 그는 죽비를 그 승려의 목에 들이대고 “어떤 놈이 너를 집 없는 중으로 만들었는가? 어떤 놈이 너를 떠돌이로 만들었는가? 네가 대답을 하든 못하든 너는 이 죽비에 죽어야만 한다. 말해봐, 말해봐! 어서 빨리!” 하며 다그쳤다고 한다.
선사들이 이러한 상식을 뛰어 넘는 논법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에 대하여
선禪은 삶의 진리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려는 불교적 방법 중의 하나다. 즉, 선은 실재(實在)에 대한 생생한 경험, 그리고 언어나 사고에 의해서는 이해될 수 없는 경지에 직접적으로 이르고자 하는 것이다. 선을 고찰하는 과정을 통해 선은 무엇이며 선이 추구하는 본질이 무엇인지를 살펴본다.

선이 지향하는 것은 무엇인가?
모든 종교는 궁극적으로 삶 자체가 성스럽고, 삶의 초월성을 완전하게 체험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선(禪)은 삶의 이러한 진리를 직접적으로 실현하려는 불교적 방법 중의 하나다.
석가의 가르침에 근거를 두고 있는 선은 ‘인간의 마음을 직접 가리키는 것’이라 알려져 있다. 즉, 선은 실재(實在)에 대한 생생한 경험, 그리고 언어나 사고에 의해서는 이해될 수 없는 경지에 직접적으로 이르고자 한다. 선은 실재에 대해 이야기하기보다는 그 실재를 보여주어 가르치려 한다. 선의 목적은 순수 의식의 상태에 도달하는 것이며, 이것은 자아(自我)가 무한한 실재와 일치될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이러한 깨달음에 도달하기 위해 선은 경직된 일상적인 사유 방식과 개념에 얽매이는 대신 모순과 역설의 방법을 선호한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위대한 선사 중의 한 사람인 조주(趙州)에게 어떤 사람이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이 당신에게 찾아온다면 당신은 그에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라고 묻자, 그는“가난에 허덕이는 사람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되물었다. 그리고 또 언젠가“어떤 사람이 빈손으로 당신에게 찾아온다면 당신은 그에게 무어라고 말하겠습니까?”하고 묻자, 조주는 “그것을 집어던져라!”고 대답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이러한 대화의 내용을 전혀 종잡을 수 없으나, 선이 깨우치고자 하는 본성은 ‘무소유無所有도 소유로 간주하는’이 선사의 태도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선이 추구하는 것은 이처럼 상대가 깨달음을 통해 진리와 궁극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위대한 선사들의 삶을 통해 선(禪)의 세계를 맛보다
이 책에는 여섯 명의 위대한 선사의 행적이 소개되어 있다. 중국 선종 제6대조인 혜능(慧能), 선 역사상 가장 권위 있는 스승 중의 한 사람으로 알려진 임제(臨濟), 지금까지도 일본에서 성행하는 소토젠(曺洞禪)의 창시자 도겐(道元), 일본의 린자이젠(臨濟禪)을 창시한 하쿠인 에카쿠(白隱慧鶴), 미국에 선을 정착시킨 스즈키 순류(鈴木俊降), 한국 불교를 해외에 알리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한 숭산(崇山)의 정신을 알 수 있는 일화들이 소개되어 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선을 배우려는 사람은 통상 네 개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첫째는 좌선(坐禪), 둘째는 공안(公案), 셋째는 참선(參禪)그리고 넷째는 사원이나 정원에서 행하는 육체적인 노동인데, 네 번째의 노동을 통해서 나머지 세 가지 수행 과정과 일상적인 삶과의 괴리를 해소할 수 있다. 선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동양의 대선사들의 부단한 노력과 그들의 거친 독설은 심원한 해학과 기지를 보여주며, 궁극의 진리가 무엇인지를 어렴풋이 느끼게 해 준다.

100여 컷의 도판으로 주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PART 1에서는 선이 갖고 있는 기본적인 개념과 역사와 문헌에 나타나는 선의 의미 대해 살펴보고, 그와 관련된 이론적인 설명을 더했다.
PART 2에서는 100여 컷의 관련 도판을 이용해 PART 1에서 살펴본 내용과 관련된 이미지를 실례로 들어 전반적인 내용 이해를 돕고 있다.
PART 3에서는 PART 1과 PART 2에서 살펴본 내용을 종합하여 주제별로 선에 대해 상세하게 살펴보고 이미지와 함께 좀 더 쉽게 풀어내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 앤 밴크로프트(Anne Bancroft)는 영국 출신의 비종교학자. 동양 종교를 연구하고 있으며, 방송 출연과 작품 활동 등을 통해 불교가 일반인들의 생활 속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Zen : Direct Pointing to Reality》 《Weavers of Wisdom : Women Mystics of the Twentieth Century》 등 수많은 책들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역자 박규태는 한양대학교 국제문화대학 일본언어문화학과의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 종교학과에서 석사를 마친 후, 동경대학에서 일본종교사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 정신의 풍경》, 《상대와 절대로서의 일본》, 《아마테라스에서 모노노케히메까지》, 《일본의 신사》,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일본》등이 있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종교문화비평 편집위원장, 일본비평, 비교일본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선이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선이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선이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