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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상생경영을 말하다

샹루 지음 | 황보경 옮김
평단

2013년 07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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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4MB)
ECN 0102-2018-000-00249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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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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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에게 배우는 경영의 지혜!
『노자 상생경영을 말하다』는 이익과 경쟁이라는 파괴적인 가치가 한계에 부닥친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는 노자의 사상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켰다. 상생과 조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오늘날,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때 개인과 기업은 더 많은 성공과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와 같은 ‘상생과 조화’의 진리가 담겨 있는 노자의 사상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노자의 사상을 바탕으로 미래 경영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한다.
| 제1장 | 근본이 튼튼해야 견실한 결과를 얻는다
* 본질에 충실하면 일은 순조로워진다
*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 만족에 있다
* 기업이 고객의 입장을 헤아릴수록 시장에서의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 상도덕은 백년기업을 이룩하는 초석이다
* 올바른 목표 설정이 기업의 운명과 발전을 좌우한다
* 뛰어난 도덕성은 성공과 재부를 부른다
* 목표와 포부를 크게 품을수록 성공의 크기는 커진다
* 인재는 기업 성장의 동력원이다
* 각고의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비범한 성공은 없다
* 기업문화는 생존의 역량으로 작용한다
* 브랜드를 완성시키는 것은 바로 제품의 품질이다

| 제2장 | 리더의 인격과 역량이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 리더의 지혜는 조직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냉정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진정성은 상대를 움직이는 힘이 될 수 있다
* 실책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확한 분별력을 길러야 한다
* 관용의 정신이 직원들의 창의성을 높인다
* 신용은 성공과 이윤을 부르는 밑천이다
* 기회는 그것을 알아보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것이다
* 경영자의 도량이 조직의 분위기를 좌우한다
* 위기에 리더의 솔선수범은 어둠을 밝히는 등대가 된다
* 경영자의 매력은 곧 카리스마로 작용한다
* 리더의 신용은 조직을 지탱하는 기둥이다
* 리더는 입은 무겁게, 몸은 가볍게 해야 한다
* 비즈니스에서 이익보다 사람을 먼저 얻으면 큰 성공이 뒤따른다
* 남의 힘을 빌려 자신의 세로 만드는 것은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다

| 제3장 | 안정적인 발전이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길이다
* 품질은 기업을 발전시키는 본질이다
* 아무리 좋은 것도 자신에게 적합하지 않으면 좋은 것이 아니다
* 사소한 차이가 성공을 가른다
* 작은 결과들이 쌓이면 큰 성과로 이어진다

| 제4장 | 다스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다스림이다
* 권한의 위임은 직원의 역량을 이끌어 내는 기폭제다
* 경영자의 3대 자산
* 좋은 제도는 조직의 윤활유가 된다
*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이끄는 경영자가 최고의 리더다
* 성공 경영이란 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 제5장 | 리더의 정확한 판단력이 조직의 발전을 결정한다
* 기업의 잘못된 판단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 기업은 발전 전략만큼 위기 예방 조치도 중요하다
* 위기관리는 사후가 아니라 사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수요에 착안한 작은 아이디어는 큰돈을 부른다
* 포화 시장일수록 많은 틈새가 존재한다
* 핵심에 주요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성공을 앞당기는 길이다
* 큰 시장에서 작은 부분을 차지하기보다 작은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라
* 자신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것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 사고는 깊게, 행동은 빠르게 해야 틈새를 공략할 수 있다
* 물질과 심리적인 만족감을 동시에 주는 것이 최상의 격려다

| 제6장 | 취할 것과 버릴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은 성공의 디딤돌이 된다
* 위기는 대처에 따라 명암이 갈리게 된다
* 고객의 칭찬보다 불만에 주목할 때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
*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은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소다
* 남들과 다르게 사고할 때 기회가 다가온다
* 크게 얻고자 하면 먼저 많이 주라
* 장애가 많은 때는 돌아서 가라
* 유연한 조직이 강한 생존력을 갖는다
* 시장의 틈새는 하나의 노다지다

| 제7장 | 안정과 혁신은 기업을 지탱하는 두 기둥이다
* 내부적 안정은 발전과 경쟁을 위한 밑바탕이다
* 기업의 정체는 곧 도태를 의미한다
* 목표가 클수록 멀리 나아갈 수 있다
* 기업은 혁신과 안정 사이에서 자신에게 맞는 최선을 선택해야 한다
* 극단적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면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다
* 실현 가능성을 배제한 혁신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 제8장 | 중용의 정신이 지속적인 성공을 이끄는 해답이다
* 많이 베풀수록 크게 거둔다
* 결핍과 비움은 더 큰 성공을 위한 자극제가 될 수 있다
* 부드러움은 호의를 끌어내는 밑천이다
* 성공의 고지에 오를수록 내리막길을 염두에 두라
* 성공을 자만하지 말고 실패에 좌절하지 않아야 큰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 성공을 거둘수록 겸허하면 더 큰 성공을 불러온다
* 균형의 유지가 위기를 대비하는 전략이다
*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아는 것은 리더의 필수 역량이다

| 제9장 | 구성원의 자율 존중이 인간 존중 경영이다
* 직원의 창의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는 백년 기업을 일구는 원동력이다
* 리더의 역할은 조직원들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 직원들의 장점을 키우고 단점을 보완할 때 조직의 효율성은 배가된다
* 경영자가 몸을 낮출수록 직원들의 충성심은 높아진다
* 유연함은 모든 것을 대처할 수 있는 만능열쇠다
* 자율과 존중

노자 사상의 관점에서 보면, 현명한 경영자는 물질적인 재화가 아닌 도덕성과 사람을 얻는 데 더 많은 노력을 한다. 사람들에게 재물을 많이 베풀수록 평판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노자의 가르침에서 배워야 할 점은 자신의 것에 만족하면서 욕심을 부리지 않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다. 다시 말해, 경영자는 개인적 이익을 추구할 때 적당한 선에서 멈출 줄 알아야 한다. 인간 세상의 재앙은 만족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되며, 끝없는 탐욕은 파멸을 자초한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굴욕을 당하지 않으며, 욕심을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은 위험에 빠지지 않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다.
- 제1장_근본이 튼튼해야 견실한 결과를 얻는다 p. 32~33

회사의 정책을 결정하는 경영자에게 ‘지혜’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조건이다. 중국에서 ‘상업의 조상’이라 불리는 전국 시대 인물 백규(白圭)는 상인이 갖춰야 할 자질로 ‘지(智, 지혜), 용(勇, 용기), 인(仁, 자애심), 강(强, 굳셈)’을 꼽았다. 이중에서도 으뜸이 되는 것은 ‘지혜’로, 곧 눈과 귀가 밝아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제2장_리더의 인격과 역량이 조직의 성패를 좌우한다 p. 64

많은 사람들은 ‘적은 돈’을 우습게 안다. 이런 생각으로 사업을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매우 크다. 큰 고객을 만나 10만 달러의 이익을 얻을 수도 있지만, 10명의 작은 고객이 같은 액수의 이익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희망을 큰 고객에게 걸다 보면 작은 고객을 소홀히 할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작은 고객을 무시하거나 성의 있게 대하지 않으면 어느 날 큰 고객이 될지도 모르는 10명의 작은 고객을 잃게 된다. 큰돈을 버는 데만 혈안이 되면 어리석게 행동하게 되어 그만큼의 손실을 입게 된다. 작은 것을 무시하고 큰 것에만 매달릴수록 잃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 제3장_안정적인 발전이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길이다 p. 122~123

노자는 “자애심이 두터우면 용감해진다(慈, 故能勇)”라고 했다. 여기서 용감함이란 무력을 행사하는 데 용기를 낸다는 뜻이 아니다. 그가 말한 ‘자애’란 ‘사람을 근본으로 하고 무위의 다스림(以人爲本,
無爲而治)’을 하는 것이다. 통치자가 ‘무위’의 정신으로 백성이 잘살게 하는 것이야말로 노자가 생각한 진정한 자애다. 그래서 노자는 “내가 무위하여야 사람들이 절로 바뀌고, 내가 가만히 있어야 백성이 스스로 올바르게 되고, 내가 아무런 짓도 하지 않아야 백성이 스스로 부유하게 되고, 내가 아무런 욕심을 내지 않아야 백성이 마음 놓고 생업에 전념한다(我無爲而民自化, 我好?而民自正, 我無事而民自富, 我無欲而民自朴)”라고 말했다. 통치자에게 자애란, 솔선수범하여 백성을 감화시킨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 제4장_다스리지 않는 것이 최고의 다스림이다 p. 134~135

잘못된 결정이나 정책은 100가지 행동으로도 만회할 수 없다고 한다. 달리 말하면, 기회와 부를 선점하는 데 있어 정확한 예측과 결정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예측이란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계산하는 것이고, 결정이란 예측에 근거해 선택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측은 결정의 전제
가 된다. 경영자는 매일매일 전략이나 정책을 결정해야 한다. 중대한 결정으로 인한 영향력은 그 깊이와 파장이 상당하므로 손실을 피하기 위해서는 시장을 조망하고 연구하여 소비자의 생각을 읽어 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개방적인 태도로 판세를 읽으면서 중요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
- 제5장_리더의 정확한 판단력이 조직의 발전을 결정한다 p. 156~157

개인이나 조직이 아무리 뛰어난 실력을 갖췄더라도 고집을 피우며 타협하지 않는다면 기회를 잃고 상대에게 반사 이익을 주는 손해를 보게 된다. 이런 일이 계속되면 협력을 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문제는 자신의 비타협적인 태도를 여간해서는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싸우기는 쉬워도 양보하기는 어렵다는 말이 있듯이, 타협은 사실상 자신이 만든 벽을 무너뜨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는 《채근담》에 나오는 “세상에서 겪는 모든 좋고 나쁜 감정을 내려놓으라(世俗恩怨要放得下)”는 가르침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 제6장_취할 것과 버릴 것을 분명히 하는 것은 성공의 디딤돌이 된다 p. 202

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데 필수적인 두 가지 요인은 내부적으로 조직의 내실화를 기하고, 외부적으로는 경쟁에 이기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어떤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다. 성공한 기업들은 나름대로 특색을 갖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해야 할 임무를 해냄으로써 성공을 일군 것이다. 노자가 말한 ‘바른 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기발한 전략으로 군사를 다스리면서, 인위적인 간섭을 하지 않는(以正治國, 以奇用兵, 以無事取天

노자의 철학에서 경영의 지혜를 배우다!

이제 경쟁이 아닌 상생이 살길이다!
2500년 전 노자는 “모양이 있는 것이 쓸모가 있는 까닭은 모양이 없는 것이 뒷받침을 하기 때문이다”라고 상생과 조화를 역설했다. 이익, 경쟁과 같은 파괴적인 가치로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 이제 상생과 조화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임할 때 개인과 기업은 더 많은 성공과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삼성, LG, 현대가 미래를 주도하기 위해 상생경영에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영원한 승자가 되기 위해 노자의 지혜를 배우다
노자 사상은 한마디로 ‘무위(無爲)’로 집약할 수 있다. 무위는 인위적으로 행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노자의 사상은 바쁘고 치열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그렇다면 노자의 사상이 요즘 그 어느 때보다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이익과 경쟁이라는 파괴적인 가치가 한계에 부닥친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지혜이자 해법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자의 사상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그 안에 ‘상생과 조화’의 진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노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서른 개의 바퀴살이 바퀴통에 모여 있으나, 바퀴통 복판이 비어 있음으로 쓸모가 있다. 찰흙을 이겨 옹기그릇을 만드니, 그 한가운데가 비어 있어 쓸모가 있다. 문과 창을 만들어 방을 만드니, 안이 비어 있기 때문에 방으로서 쓸모가 있다. 그러므로 모양이 있는 것이 쓸모가 있는 까닭은 모양이 없는 것이 뒷받침을 하기 때문이다.(三十輻共一?,當其無,有車之用. ?埴以爲器,當其無,有器之用. 鑿戶?以爲室,當其無, 有室之用. 故有之以爲利,無之以爲用.)” (《도덕경》 제11장) ‘갑과 을’의 관계로 사회가 시끄러운 요즘, 이러한 노자의 가르침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익, 경쟁과 같은 파괴적인 가치에 함몰된 경영자들은 노자의 순수한 이상을 배워 기업의 생명을 영구하게 이어 나가는 노력을 해야 한다. 또한 노자의 가르침을 체화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손해가 아니라, 오히려 이미지를 높인다는 사실을 깨닫고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 인재 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은 보다 많은 창의력을 보유할 수 있고, 사회적 책임의 이행은 더 많은 수익과 발전을 불러온다. 사회적 책임을 망각한 채 이익에만 혈안이 된 경영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처사라 할 수 있다. 미래 경영의 새로운 흐름은 조화와 상생을 목표로 하는, 더 높은 차원을 지향하는 것이다.

‘다스리지 않으며 다스리는 것’, 그것이 노자가 말하는 최상의 리더십이다
노자는 ‘무위’로도 다스릴 수 있다고 말했다. ‘무위’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내적 규율을 자연스럽게 따르는 것이다. CEO, 부하, 조직은 각각 기수, 말, 마차로 비유할 수 있다. 마차는 기수가 아닌 말의 움직임에 의해 앞으로 나아간다. 기수의 역할은 단지 말을 부리는 것이다. 마차의 속도가 말에 의해 좌우되듯이, 조직의 능률은 그 구성원의 노력에 달려 있다. CEO의 임무는 직원들이 의욕적으로 일하도록 조직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선에서 멈춰야 한다. 부하들의 일에 간섭을 하면서 자신이 모든 것을 해야 성이 찬다는 식의 과잉 의욕을 보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 노자의 가르침이다. 과거에는 기업의 경영자가 권위를 내세우며 일방통행식으로 지시와 명령을 내렸지만, 이제는 상호적인(interactive) 경영으로 바뀌는 추세다. 경영자와 상호적인 관계의 한 축을 이루는 주체는 직원이다. 직원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적절하게 발휘하게 한다면 기업은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경영자가 다양한 수단으로 직원들을 격려하여 노자의 말대로 ‘다투지 않아도 이기고, 말하지 않아도 순응하게 하고, 부르지 않아도 저절로 오게(不爭而善勝, 不言而善應, 不召而自來)’ 한다면 경영자는 성공적으로 ‘무위의 경영’을 할 수 있다. 즉, 노자가 말하는 최고의 리더십은 바로 ‘다스리지 않으며 다스리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샹루

저자 샹루(相如)는 저명한 성공학자이자 경제경영서 작가. 이론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해 주며, 이론에서 기업관리 모델과 개인의 처세를 도출해 성공의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어려운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대중적으로 서술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최고의 CEO 최고의 직원》 《능력+실천=성공》 《대칭경제학》 《중국경제의 해석과 중건》 《CEO를 위한 공자》 《CEO를 위한 손자》 등이 있으며, 40여 권의 경제경영서를 저술했다.

역자 황보경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국립대만대학에서 중국 근대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중국어 통역과 번역을 전공하였다. 현재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선문대 통번역대학원, 가톨릭대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손자병법 그대의 마음을 훔치다》 《조조 강의》 《나를 지키는 지혜 평상심》 《치국: 나를 다스리고 천하를 경영한다》 《당 태종 읽는 CEO》 《치국-옹정 원전》 《패권의 법칙》 《량샤오민, 중국 경제를 말하다》 《삼국지로 배우는 직장 성공학》《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1퍼센트의 생각차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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