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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바이블

폴 임 지음
평단

2015년 08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2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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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200-00249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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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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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성경 지식을 명쾌 통쾌하게 정리해준다!
『질문하는 바이블』은 평신도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질문과 답, 목회자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 지식과 상식의 베일을 벗긴 책이다.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조차 듣지 못한 사라들까지 지옥에 보내는가,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부처님의 복부는 왜 튀어나왔는가, 동성애는 잘못된 것인가, 죽은 사람을 화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수메르인의 문명은 우리의 현대 문명보다 앞섰는가, 유다복음서는 믿을 수 있는가 등 120가지의 질문을 조사하여 정리하였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기 쉽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성경> 속에 숨겨진 과학적 인문학적 내용을 다양한 팁과 이미지를 통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은 <성경>에 대해서 인식이나 지식에 결정적인 근거가 없어 그 확실성을 의심하고 회의를 품어온 사람들과, <성경>을 좀 더 조직적으로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또한 그리스도인이나 비그리스도인 혹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나 <성경>을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조차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머리말 · 4

제1장 성경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다
-이제 성경 교리를 한번에 꿰뚫어 보자!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 14 오병이어의 기적은 어떻게 일어났는가? · 16 성직자(목사)만이 기름 부음 받은 종인가? · 23 영을 분별할 수 있는 은사란 무엇인가? · 26 한 번 구원받으면 항상 구원받은 상태로 있는가? · 28 대환란은 언제 오는가? · 33 예수님의 죽음은 예언이 되었는가? · 37 하나님의 예정은 변경될 수 있는가? · 39 천국과 낙원은 어떻게 다른가? · 43 사함 받지 못하는 죄가 있는가? · 45 세례는 꼭 받아야 하는가? · 46 천국의 열쇠는 누가 소유하고 있는가? · 52 방언은 무엇인가? · 54 십일조는 꼭 내야 하는가? · 56 하나님은 엿새 동안 창조하셨는가? · 62 죽음 이후의 세계는 어떠한가? · 64 계시란 무엇인가? · 67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 69 이적은 일어날 수 있는가? · 72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조차 듣지 못한 사람들까지 지옥에 보내는가? · 75 아기들이 죽었을 때 지옥에 가는가? · 76 왜 하나님은 악인에게도 비를 내리게 하는가? · 79 과정신학이란 무엇인가? · 82 이신론이란 무엇인가? · 85 이원론이란 무엇인가? · 87 예수 그리스도는 재림하실까? · 89 하나님을 본 자가 있는가? · 93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셨을까? · 99 예수님은 정말 부활하셨을까? · 107 거듭난다는 것은 무엇인가? · 112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는가? · 116 지옥은 있는가? · 119 기도는 왜 해야 하는가? · 128 천국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 134

제2장 다른 종교를 해킹하다
-이단 바이러스를 차단하자!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 142 이단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 145 가톨릭은 이단Heretic인가? · 151 여호와의 증인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 · 155 모르몬교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 · 157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안식교)의 교주 윌리엄 밀러의 예언은 적중했는가? · 160 예수님은 베드로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는가? · 162 가톨릭 교회의 성모 마리아 상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 164 가톨릭 교회는 왜 마리아를 숭배하는가? · 165 어떻게 해서 기독교가 로마 제국에 전파되기 시작했는가? · 167 유대인은 어떤 사람인가? · 170 통일교는 어떻게 해서 생겨났는가? · 184 부처님의 복부는 왜 튀어나왔는가? · 187 공자는 과연 죽어야 하는가? · 193 무함마드는 왜 메카에서 도주했는가? · 195

제3장 과학과 윤리가 성경을 질투하다
-아! 과학과 윤리가 보인다!

동성애는 잘못된 것인가? · 204 간음과 간통은 어떻게 다른가? · 208 근친상간은 저주를 받는가? · 212 낙태는 해서는 안 되는가? · 213 강신술이란 무엇인가? · 214 줄기세포 연구는 잘못된 것인가? · 217 자살은 용서받을 수 있는가? · 221 술을 마시는 것은 죄인가? · 229 인간 게놈프로젝트란 무엇인가? · 233 성경에서는 장기기증을 허용하는가? · 235 죽은 사람을 화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 236 최면술은 잘못된 것인가? · 239 침술은 잘못된 것인가? · 241

제4장 역사 · 종교 · 문명의 수수께끼
-수수께끼 같은 역사의 문명을 벗기자!

우주는 언제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 246 추수감사절에 왜 칠면조를 먹기 시작했는가? · 252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사실인가? · 253 마사다에서의 자살, 어떤 방식으로 했을까? · 257 시간의 풍상은 성경의 사실성을 증명해 줄 수 있는가? · 259 함무라비 법전은 사실인가? · 266 천사들의 계급을 아는가? · 270 UFO와 외계인은 과연 실체인가? · 276 힌두교의 경전인 마하바라타는 몇 쪽이나 되는가? · 279 우리는 과거의 문명을 왜 잘 알 수 없는가? · 282 바벨탑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 283 인류 문명의 종말은 언제 오는가? · 286 인도의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 스리 크리슈나는 사실인가? · 287 수메르인의 문명은 우리의 현대 문명보다 앞섰는가? · 294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처음으로 인쇄한 책은 무엇인가? · 295 예수님은 과연 지옥에 내려갔는가? · 297 하와에게 접근한 뱀은 ‘Serpent’인가 ‘Snake’인가? · 301 태양은 과연 기브온 위에 열두 시간 동안 머물러 있었을까? · 303 노아의 방주는 찾을 수 있을까? · 306 예수님이 최후의 만찬 때 사용했던 잔은 누가 소장하고 있는가? · 312 에덴동산은 실제로 존재했는가? · 314 미켈란젤로는 왜 뿔 달린 모세를 조각했는가? · 315

제5장 알쏭달쏭한 성경 이야기
-이제 성경 읽기가 재미있다!

휴거는 과연 일어나는가? · 320 금식은 왜 하는가? · 321 복음서는 누구를 위해서 기록되었는가? · 324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책이 있

하나님의 예정은 변경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그러나 선택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서 미리 아시고 그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해 행해지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적 결정이다. 그러나 예정론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의 기쁘신 뜻에 따라 변경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히스기야는 그가 죽게 되었지만(예정), 하나님께서는 그 예정을 돌려 15년 더 살게 해 주셨다(이사야 38:5).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열왕기상> 20장 30~31절을 보면, 아람 왕 벧하닷이 이스라엘과 싸울 때 그들은 하루 동안에 10만 명이나 죽게 되고, 패잔병들은 아벡 성으로 후퇴하였지만 마침 성벽이 무너져 2만 7,000명이 깔려 죽게 된다.
- <하나님의 예정은 변경될 수 있는가?> 중에서, 39~40쪽

오지에 사는 사람들과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기 전에 살았던 소위 선한 사람들, 그들은 예수라는 이름조차 듣지 못했다. 그러면 그들은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모두 지옥에 가야 하는가?
이런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기 쉬운 오해를 없게 하기 위하여 바울은 분명한 이유를 밝혀 놓았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로마서 2:14~15)
즉, 오지에 있는 사람들과 복음이 들어오지 않았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은 마음속에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양심을 주셨으며, 그것이 스스로 율법이 된다.
-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조차 듣지 못한 사람들까지 지옥에 보내는가?> 중에서, 75~48쪽

모든 신비종교의 시초는 바빌로니아 여자 세미라미스다. 그녀는 니므롯의 아내로서 자신은 남자 없이 영적으로 잉태하여 타무즈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신학자들은 세미라미스의 이 주장이 오늘날 로마 가톨릭과 같은 의식적 종파를 만드는데 기초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 가톨릭 교회의 성모 마리아는 세미라미스이고 아기 예수는 타무즈일까? 가톨릭 교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 <가톨릭 교회의 성모 마리아 상은 누구를 의미하는가?> 중에서, 164쪽

싯다르타 고타마는 결혼한 지 10년이 지난 30세에 아내와 아들, 게으르고 호화로운 궁전 생활을 과감히 버리고, 거지의 옷을 걸친 후 인도의 황무지에 있는 굴속으로 들어갔다. 굴속으로 들어간 후 먹는 것이 제일 큰 문제였다. 그가 먹은 것은 보리라고 불리는 이끼나 부리, 날곡식 등이었으며 가끔 들에서 자라는 열매를 먹었다. 그는 이런 보잘것없는 것들을 먹어야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 결과 그는 몹시 쇠약해져서 빈약한 영양상태 때문에 “내 사지는 마치 관절이 마디마디 맺혀있는 곤충같이 되어 버렸다”라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표현했다. 어쨌든 그는 이 생활로 인하여 건강에 치명적인 해를 입었다.
오늘날 의사들이 고타마의 생애에 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을 보고서 급성 소화불량이 동양의 가장 위대한 종교 사상가 중의 한 사람을 죽게 했다고 판명하였다.
- <부처님의 복부는 왜 튀어나왔는가?> 중에서, 187~189쪽

간음과 간통은 《성경》에서 동의어로 해석된다. 즉, 간음은 기혼이든 미혼이든 간에 남자가 결혼한 여자와 혹은 여자가 결혼한 남자와 성적관계를 가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십계명에서는 “너희는 간음하지 말라”(제7계명, 출애굽기 20:14, 신명기 5:18)고 하였다.
그리고 이 죄를 지은 사람, 쌍방을 죽이라고까지 명하고 있다.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레위기 20:10) 《성경》에는 그들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지만, 랍비들의 구전에 의하면 목을 졸라 죽였다고 한다.
- <간음과 간통은 어떻게 다른가?> 중에서, 208~209쪽

《성경》에 나오는 이세벨은 눈 화장을 하였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교,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교, 영국 고고학회, 팔레스타인 발굴 재단의 후원을 받던 한 발굴대는 사마리아에 있는 아합의 ‘상아궁’의 폐허에서 이세벨이 화장품을 섞는데 사용했던 접시와 작은 돌합을 발견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색깔, 즉 검정 · 초록 · 빨강의 색조 화장품을 담을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고, 그 가운데는 이것을 섞어 쓸 수 있도록 파인 곳이 있었다. 아직도 붉은 흔적이 남아 있다.
- <시간의 풍상은 성경의 사실성을 증명해 줄 수 있는가?> 중에서, 262~263쪽
사울 왕의 통치 기간 중 지은 죄 때문에 심한 기근이 들자, 다윗 왕은 사울의 아들 중 7명을 목매달아 죽게 했다(사무엘하 21:1~10). 여호수아는 예루살렘 왕 · 헤

평신도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질문과 답
목회자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 지식과 상식의 베일을 벗기다

*이 책에 대하여
― 데카르트와 소크라테스가 깨닫지 못한 지식, 이 책에서 얻다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가장 오래되고 진부한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서 저자는 30년 동안 수많은 각종 세미나와 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을 만났고, 고고학적이며 인류학적인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세계 각지를 광야에 익숙한 들판 나귀처럼 뛰어다녔다고 한다.
그 후 저자는 보수주의 신학자 팻 로버트슨의 영향을 받아《질문하는 바이블》을 집필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어느 순간에 30년 동안 찾아 헤맸던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었는데, ‘나’라는 존재는 누군가에 의해서 아주 세밀하고 정밀하게 수동적으로 디자인된 유기체라는 사실이다.
그런 깨달음으로 저자는 크리스천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과연 무엇을 제일 알고 싶어 할까를 고민하면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예수의 이름조차 듣지 못한 사람들까지 지옥에 보내는가?”, “누가 적그리스도인가?”, “부처님의 복부는 왜 튀어나왔는가?”, “동성애는 잘못된 것인가?”, “죽은 사람을 화장하는 것은 잘못된 것인가?”, “수메르인의 문명은 우리의 현대 문명보다 앞섰는가?”, “예수님은 과연 지옥에 내려갔는가?”, “하와에게 접근한 뱀은 ‘Serpent’인가 ‘Snake’인가?”, “유다복음서는 믿을 수 있는가?”, “누가 가인의 아내가 되었는가?” 등 120가지의 질문을 리서치 하여 정리하였고,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알기 쉽고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성경》속에 숨겨진 과학적 인문학적 내용을 좀 더 쉽게 분석하고 확대해서 《성경》에 접근하는 방법을 새롭게 시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쾌한 해석에 대한 팁과 이미지들이 있어서 더욱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맛깔나게 한다.

*출판사 리뷰
― 평신도가 가장 알고 싶어 하는 질문과 답
― 목회자들이 가르쳐주지 않은 성경 지식과 상식의 베일을 벗기다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의 지식으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그 옛날 호세아는 하나님의 백성이 지식이 없어 멸망한다(4:6)고까지 하였다. 그의 지식과 지혜를 얻음으로써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안전하고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성경》의 지식과 지혜는 이 세상의 금은보화보다 낫다. 믿음을 바로 세워주기 때문이다. 영적인 생활도 《성경》의 지식을 얻음으로써 시작된다. 《성경》의 지식이 바르지 못할 때는 신앙생활이나 영적인 생활을 바로 할 수 없다. 위태롭고 자칫 이단 종교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성경》의 지식은 바닥이 없는 보물 상자와 같다. 그만큼 《성경》의 지식은 끝이 없다. 그 지식을 얻는 일은 우리의 선택과 노력과 사랑에 달렸다.

1장에서는 ‘성경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다’는 제목으로 크리스천들이 사람들에게 미스터리한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은 구원받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을 때 그 질문에 답변을 제도로 하지 못하고 난감해한다. 저자는 이 질문에 객관적으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한다. 그 외에도 “세례는 꼭 받아야 하는가?”, “십일조는 꼭 내야 하는가?”, “아기들이 죽었을 때 지옥에 가는가?”, “예수님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는가?” 등 교리적일 수 있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질문들을 이해하기 쉽게 크리스천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담고 있다.

2장에서는 크리스천들이 꼭 습득하고 있어야 하는 ‘다른 종교를 해킹하다’라는 제목으로 기독교 외의 종교들을 다루고 있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종교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 때 왜 자신이 믿는 신앙이 올바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2장을 읽어보면 다른 종교의 실체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그리고 종교 개혁자들인 존 위클리프, 얀 후스, 마르틴 루터, 장 칼뱅, 울리히 츠빙글리, 존 녹스 등은 누가 적그리스도인지를 밝힌다. 그들은 누구일까?

3장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습지하고 있어야 할 일반적인 지식과 크리스천으로서의 윤리적인 궁금증을 ‘과학과 윤리가 성경을 질투하다’라는 제목으로 성경적인 관점으로 전개된다. 요즘의 대학가는 어떨까? 서로 계약하여 동거하는 것이 현 실태다. 또한 동성애자들의 모임 장소가 종로나 이태원에 1백여 곳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실질적인 문제인 “동성애는 잘못된 것인가?”로부터 시작하여 간음과 간통 · 근친상간 · 낙태 등을 다루며, 과학적인 면에서는 게놈프로젝트나 · 장기기증 · 최면술 · 침술 등의 새로운 차원의 지식과 상식을 접할 수 있다.

4장에서는 ‘역사 · 종교 · 문명의 수수께끼’라는 제목으로 수수께끼 같은 역사의 문명을 벗긴다. 역사 속에서 그 증거를 나타내고 있는 《성경》내용이 발굴 작업으로 그 사실성이 입증되고 있다. 그 한 예로써 1993년에 고고학자들이 이스라엘 북부에서 BC 9세기 것으로 추정되는 현무암에 ‘다윗의 집’과 ‘이스라엘 왕’이라는 글자가 겨진 돌을 발견하였다. 또한 클레오파트라는 어떻게 해서 죽게 되었는지, 수메르인의 문명과 현대 문명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왜 모세의 머리에는 뿔이 달려야만 했는지… 역사의 이야기들을 사실성의 근거로 재미있게 풀어간다.

5장에서는 ‘알쏭달쏭한 성경 이야기’로 성경을 보는 재미를 더해 준다.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읽으면서 많은 궁금증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상식으로는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많은 기사가 있기 때문이다. 휴거는 일어나는지, 금식은 왜 해야 하는지, 돈을 왜 악의 뿌리라 하는지, 아프면 약을 먹어야 하는지 병원에 가야 하는지, 잃어버린 언약의 궤는 어디에 있는지, 왜 한국교회에서는 여자들에게 직분을 주는 것을 꺼리는지, 과연 가인의 아내는 누구였는지 등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 답답했던 것들이 5장에서 시원하게 풀리는 것을 맛볼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성경》은 지금까지 303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부분 인용된 경우까지 포함하면 총 2,40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전 세계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의 사람들이 적어도 모국어로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세계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을 읽으면서 답답해하고, 어렵고, 지루함을 느꼈던 것들을 이제 이 책으로 확 날려버리자

작가정보

저자(글) 폴 임

저자 폴임은 1969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 조지아 주 IBC 대학에서 종교심리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 <한국일보> 미주 본사의 FM-서울, Radio-Korea에서 미국 역사와 미국에 관한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현재 집필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면서 신학교에서 평신도를 위한 조직신학 강의를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스테디셀러《지식 in 상식》,《신화 오디세이》, 《지식은 쾌락, 즐겨라》,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들》,《세계사 밖으로 뛰어라》,《하룻밤에 보는 성경 이야기》, 《소크라테스 시장에 가다》등이 있다. 역서로는《영어단어의 로맨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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