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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스캔들

강성률 지음
평단문화사

2010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3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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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0MB)
ECN 0102-2018-000-002491868
쪽수 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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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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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강성률의 『철학 스캔들』. 세상을 뒤바꾼 동ㆍ서양의 위대한 철학자 100여 명의 인간적 이야기를 신랄하게 들려주고 있다. 철학자들의 나약하고 추악한 모습도 숨김 없이 드러낸다. 성과 돈, 그리고 권력을 향한 탐욕과 욕망을 품은 철학자들뿐 아니라, 추남인 철학자들, 자존심이 강한 철학자들, 그리고 엉뚱한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다. 철학자들의 모습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프롤로그
철학자들, 알몸으로 서다

제1장 철학자의 외모

요부가 반할 만한 외모의 철학자|완벽한 추남 스타일의 철학자|강한 카리스마 특이한 외모의 철학자|고전의 향기

제2장 철학자와 성

차가운 강심장으로 유혹을 물리치다|세상에 둘도 없는 난봉꾼|외모가 전부는 아니다|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다|고전의 향기

제3장 철학자와 사랑

사라에 목마르다|사랑하기에 헤어진다|실연에 아파 울다|열 명의 기녀와 사랑을|고전의 향기

제4장 철학자와 결혼

결혼은 No! 독신을 고집하다|미모보다 지참금을 먼저 생각하다|아내는 행복의 으뜸|사랑은 한 편의 영화처럼|아주 특별한 첫날밤을 보내다|고전의 향기

제5장 철학자와 아내

바가지 긁는 아내 참고 견디는 남편|까칠한 남편 구박당하는 아내|고전의 향기

제6장 철학자와 돈

가난한 철학자와 부유한 철학자|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로 살다|가난을 해학으로 승화시킨 철학자|자존심에 살고 죽는 철학자|고생 끝에 낙이 오다|파산 선고 직전까지 간 철학자|사치와 낭비벽이 심했던 철학자|고전의 향기

제7장 철학자와 군력

흙탕물 속에서 자유롭게 꼬리치다|입신출세를 꿈꾼 철학자|정치의 쓴맛을 제대로 보다|고전의 향기

제8장 철학자와 기행

도둑질과 거짓 연애|이상한 버릇의 철학자|까칠한 성격의 철학자|남다른 생활습관을 가진 철학자|육체를 증오한 철학자|엽기발랄 기상천외한 철학자|이율배반적인 철학자|고전의 향기

제9장 철학자와 죽음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다|극심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다|불꽃처럼 살다간 철학자|정의를 위해 타협하지 않다|마지막 순간까지 무위자연을 꿈꾼 철학자|고전의 향기

참고문헌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철학자들 알몸으로 서다
까칠한 성격, 희한한 외모, 문란한 여성편력에서 이율배반적인 처세까지
성과 사랑, 성공과 좌절, 삶과 죽음까지 시시콜콜한 철학 이면사!

돈의 결핍, 사랑의 고통, 권력에 대한 집착, 성공과 좌절에 대한 공포와 순응에 대한 압력 등 우리를 괴롭히는 것들에 공자, 소크라테스, 사르트르 등은 어떻게 대응했을까? 깊이와 통찰로 가득 찬 철학 담론가로 유명한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듣기 위해 85명의 철학자들을 과거에서 불러온다. 저자는 특히 철학사 속에서 일상적인 삶의 문제를 다룬 철학자들의 ‘스캔들’에 눈길을 돌린다. 그들은 때로 위대해 보이지만 면밀하게 들여다보면 삶의 고난 앞에 좌절하는 우리와 다름없는 나약한 인간일 뿐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제목이 말해 주듯 저자는 위대한 철학자로 칭송받는 철학자들도 지극히 ‘인간적’이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우리는 삶의 기쁨과 또 다른 희망을 가지게 된다. 이런 의미에서 《철학 스캔들》은 독특한 철학 입문서이자 외롭고 상처받은 현대인의 영혼을 위한 최고의 치료제라 할 수 있다.

벌거벗은 철학자들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이야기

이 책은 철학자들의 스캔들을 통해 본 자유분방한 철학 입문서다. 그만큼 재미나고 신난다. 독자들이 ‘철학’, ‘철학자’라는 단상들에 무거워하지 않도록 그동안 독자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철학자들의 개인적 에피소드를 매력적인 언어로 한층 발효시켜 소개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살가운, 상쾌한, 참으로 따뜻한 저자의 언어는 철학의 대중화라는 불가능해 보였던 작업을 이뤄낸다.
우리 모두는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답게, 건강하고 풍족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데 문제가 있다. 어느 시대 어느 누구에게나 항상 고통과 죄악은 있었고, 그 점은 위대한 일생을 살다 간 철학자들이나 이 글을 읽는 독자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러기에 철학자들의 나약하고 추악한 모습들은 오히려 위로가 된다. 그들의 약점은 비난거리가 아니라 오히려 존경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태어날 때부터 말더듬이여서 주위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한비자, 식모에게 귀신 이야기를 듣고 집밖으로 나가지 못할 정도로 겁이 많았던 벤담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이 책은 철학자들 역시 ‘인간’이라는 당연한 전제에서 출발한다. 그들 역시 시대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이었고, 성적 욕망과 돈에 대한 탐욕, 권력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못했으며, 때로는 엉뚱한 생각과 기상천외한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심지어 치욕스러운 불명예나 추문이라 할 만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우리가 그들을 용서할 수밖에 없는 까닭은 그들의 모습 속에서 우리 자신을 발견하기 때문이 아닐까?

철학자들, 알몸으로 서다

철학자 중에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고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사람도 있다. 교육 환경이 좋았던 경우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외향적인 성격도 있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에 수줍어하는 철학자들도 많았다. 어려서부터 신동이란 소리를 들은 철학자가 있었는가 하면, 소크라테스처럼 완벽한 추남도 있었다. 성문제에서도 서경덕이나 토마스 아퀴나스처럼 건전한 경우가 있었는가 하면, 왜곡된 성의식으로 죄책감에 시달린 루소와 수많은 여성편력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볼테르 같은 사람도 있었다.
사랑하는 여인을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만 한 키르케고르와 달리, 9백 통의 러브레터를 쓰며 저돌적으로 달려든 프로이트가 있었는가 하면, 실연의 아픔을 겪은 스피노자의 저편에는 10명의 기녀와 사랑을 나누었던 구마라습이 있었다. 끝내 독신을 고집한 칸트가 있었고, 네 번씩이나 결혼한 러셀도 있었다. 물질에 초연했던 철학자와 지나칠 만큼 돈에 집착한 철학자, 권력을 초개같이 버린 철학자와 권력을 향해 돌진한 철학자들도 있었다. 이 책에서 만나는 철학자들을 통해 우리 모두는 진정한 위로와 용서가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김시습은 종과 가옥, 전답을 모두 음흉한 사람에게 빼앗겼다. 한동안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상대방을 찾아가서 재산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물론 상대방은 거절했다. 그러자 김시습은 그 사람을 고소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대질심문을 위해 한성부에 불려갔다. 보통 양반들 같으면 이런 송사가 있을 때 종을 대신 보내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그는 직접 대질에 임하여 입에 거품을 물로 싸웠다. 본래 가지고 있던 재산을 빼앗긴 터라 김시습이 승소할 것은 너무나 당연했으나 재산이 자기 것이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과정에서 보여 준 그의 모습은 마치 장사치 같았다.”(제6장_철학자와 돈 p107)

사마소가 아들 사마염을 완적의 딸과 혼인시키자고 청해 왔다. 그러나 완적은 승낙도 거절도 하지 않은 채 물러나더니, 그때부터 60여 일 동안 매일 인사불성이 되도록 술을 마심으로써 혼사 이야기를 꺼내지도 못하게 했다. 또 촉을 차지한 종회가 내심 위나라에 반란을 일으키려고 완적에게 세상사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만약 그의 대답이 자기의 뜻과 어긋나면 그를 문책하려고 결심했다. 그때 종회의 속셈을 눈치 챈 완적은 술에 취한 척하고는 잠만 잤다. 결국 종회는 아무런 꼬투리도 잡지 못한 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술은 그에게 있어서 일종의 보호색이었던 셈이다.(제7장_철학자와 권력 p133)

플로티노스는 자신의 육체를 극도로 멸시하였다. 병에 걸려도 약 먹기를 거부하였고, 위경련이 일어났을 때도 위세척을 거절하였다. 음식의 양을 지나치게 줄였고, 준비해 둔 빵 한 조각을 먹는 것조차 자주 잊어버렸다.(제8장_철학자와 기행 p187)

석가모니가 입적할 당시 상황을 보면, 하늘에서 꽃다발이 쏟아졌고, 허공에서는 음악소리가 울려 퍼졌다고 한다. 또한 그 스스로도 그야말로 성인다운 마지막 순간을 장식했는데 유언은 다음과 같았다. “그만! 이제 되었다. 아난다야, 슬퍼하지도 말고 울지도 마라. 가까운 사람과 언젠가는 헤어지는 것이 만물의 이치라고 이르지 않았느냐. 한번 태어난 인생이 어찌 죽지 않을 수 있겠느냐? 아난다야, 내가 죽은 다음에라도 쉬지 말고 더욱 정진하여라. 이제 난 너희 곁을 떠나겠다. 모든 것은 덧없이 흘러갈 뿐이다. 제발 게으르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여 해탈하도록 하여라.”(제9장_철학자와 죽음 p23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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