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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버지니아 울프 지음 | 최홍규 옮김
평단

2009년 03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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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78MB)
ECN 0102-2018-800-0025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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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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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여성 모두의 성을 경험한 올랜도의 삶!
20세기 영국문학을 대표하는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의 대표작『올랜도』. 버지니아 울프는 1912년 남편 레너드 울프와 함께 호가스 출판사를 설립하였다. 1924년 비타가 이 출판사에서 버지니아 울프에게 바치는 헌정소설 〈에콰도르의 유혹자〉를 출간하자, 버지니아 또한 1928년 비타를 위한 헌정소설『올랜도』를 쓰게 되었다.

이 소설은 '전기(A Biography)'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올랜도'라는 시인의 전기를 그리고 있다. 하지만 300년이라는 긴 세월을 살다갔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의 성을 경험한 올랜도의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전형적인 전기를 풍자하였다. 이러한 풍자와 파격적인 설정 때문에 소설보다는 판타지로 종종 분류되기도 한다.

출간 당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이 작품은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갖춘 대중적인 작품으로 주목받았다. 주인공 올랜도의 성 변화는 흥미를 넘어, 남녀 양성의 조화가 인류 평화의 근본이라는 버지니아 울프의 양성론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한 인간이 어떻게 자아의 속박에서 벗어나 영혼의 높은 영역까지 오르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소설은 여성감독 샐리 포터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옮긴이의 말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1장(35쪽)_ 극단적이고 지나친 망상에 휩싸였다. 온갖 비유들이 그의 머릿속을 휘저었다. 그는 그 여자를 멜론이라고도 불러보고, 파인애플이라고도 불러보고, 올리브나무라고도 불러보고, 에메랄드라고도 불러보고, 그리고 눈 속의 여우라고도 불러봤지만 모두 허사였다.

2장(84쪽)_ 그 시인은 키도 중간 정도에다 풍채도 시원찮았으며 마른 몸에 허리는 약간 꾸부정했다. 들어서자마자 마스티프에 걸려 자빠지면서 개에게 물리기까지 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인간에 대한 지식을 모두 짜보아도 이 남자를 대체 어디에 앉혀야 좋을지 몰라 올랜도는 당혹스러웠다.

3장(128쪽)_ 너무나 멋진 저 다리! 저 얼굴! 기품 있는 몸가짐! 방으로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그를 바로 내 눈앞에서 볼 줄이야! 왜인지는 몰라도, 어딘지 모르게 막연히 괴로워 보인다는 느낌을 풍겼어. 그게 어떤 여자 때문이라고 하더라. 요물 같으니라고! 그가 아직 미혼이라는 사실에 그 자리에 있던 여자들의 반은 거의 반 미친 상태였어.

4장(202쪽)_ 버클리 광장을 지날 때에는 두 사람이 마치 장님 개미가 된 듯했다. 공통의 흥미나 관심사가 없는 상태에서 어둠이 깔린 황야에 던져진 것만 같았다. 그녀는 소름이 끼쳤다. 또다시 암흑이 되자 그녀의 환상은 되살아났다. ‘어쩌면 이마가 저렇게 귀족스러울까.’

5장(247쪽)_ 그러다가 소리가 멈춰지는가 싶더니, 다시 천천히 가까워오고 있었다. 잔가지들이 부러지는 소리와 축축한 땅을 밟는 소리까지 들을 수가 있었다. 어느새 가까이에 와 있었다. 그녀는 위태로움을 느끼자 벌떡 일어섰다. 황금빛 새벽하늘을 배경으로 물떼새들이 푸드덕하며 날아올랐다. 그때 그녀는 말을 탄 한 남자를 발견했다.

6장(295쪽)_ 인생의 격렬하고 탁한 흐름을 조수처럼 역류하여 거꾸로 흐르게 하려고 거품을 내며, 흠뻑 젖은 물을 뚝뚝 떨어뜨리면서 날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일어서고, 우리의 시선은 아래로 향하고 있다. 이때 갑자기 손풍금 연주가 멎었다. “아씨, 정말 잘생긴 아들이에요.” 산파인 밴팅 부인이 말했다. 올랜도는 3월 20일 목요일 새벽 3시경, 사내아이를 무사히 분만했다.

〈i〉〈font〉20세기 가장 주목받던 버지니아 울프의〈/i〉〈/font〉
〈i〉〈font〉일곱 번째 작품, 《올랜도》!〈/i〉〈/font〉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여성, 버지니아 울프.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디 아우어스The Hours〉와 〈올랜도Orlando〉로 알려져 있고, 연극 팬들 사이에는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도 잘 알려져 있는 이름이다. 영국문학에서는 이 이름이 지니는 무게가 좀더 크다. 제임스 조이스와 더불어 모더니즘을 대표하고 ‘의식의 흐름’이라는 기법을 도입한 작가라는 평을 지금도 여전히 받고 있기 때문이다.
병적으로 예민해 보이는, 그래서 부서질 것 같은 특이한 아름다움을 지닌 버지니아 울프는 그러나 가냘픈 겉모습과는 달리 매우 강인한 태도로 삶을 견디며 쉰아홉의 세월을 살아냈다. 남편 레너드 울프와 함께 경영한 호가스 출판사를 위해 원고를 검토하고 식자공 노릇까지 했던 것을 보면 그녀가 얼마나 규칙적이고 끈질긴 예술가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중 ‘혁명적 전기傳記’라는 호평과 함께 초판 1만 5천 부가 팔리며 크게 성공을 거뒀던 《올랜도》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font color="deepskyblue"〉실험소설의 대가, 버지니아 울프의 베스트셀러!〈/font〉
그녀의 세 번째 소설인 《제이콥의 방》부터 이미 실험소설의 특성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파도》 《세월》 등은 버지니아 특유의 모더니즘을 드러낸 대표작들이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의 특성이 강한 《올랜도》의 저변에는 비타를 향한 버지니아의 애타는 사랑과 호소가 들어 있다. 이 작품을 통해 당시의 흥미로운 배경을 읽을 수 있으며, 버지니아만의 뛰어난 문장력도 만나볼 수 있다.

〈font color="deepskyblue"〉남성과 여성의 삶을 오갔던 올랜도를 통해 페미니즘을 표현하다!〈/font〉
‘전기A Biography’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표면적으로는 분명 ‘올랜도’라는 시인의 전기를 그린 책이다. 그러나 《올랜도》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전통적인 전기의 그것과는 아주 다르다. 버지니아는 파격적인 형식을 통해, 당시 주인공의 연대기적 사실만을 나열하던 방식을 뛰어넘어, 16세기에서 20세기까지 긴 세월 동안 올랜도가 존재함은 물론 남성에서 여성으로 그의 성性을 바뀌게 함으로써 기존의 전형적인 전기를 풍자했다. 이러한 풍자와 파격적 설정 때문에 《올랜도》는 소설보다 판타지로 종종 분류되기도 했다.

〈font color="deepskyblue"〉파격적 설정의 《올랜도》, 영화로 재탄생하다!〈/font〉
영화 〈올랜도〉의 여성감독 샐리 포터는 “때로는 낭만적인, 때로는 과격한 페미니스트의 모습을, 300년간이나 남성과 여성을 오갔던 주인공 올랜도를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버지니아가 늘 작품을 통해 고민해왔던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가 영화 속에 은연히 깔려 있다. 표면적으로는 가볍게 취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페미니즘 사상이 소설과 영화라는 예술의 옷을 입고 나타난 것이다. 주인공 올랜도의 성性의 변화는 단순히 작품의 재미나 가벼움의 소산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의 조화야말로 인류 평화의 근본이며 삶의 목적을 얻는다는 버지니아의 ‘양성론’을 대변한다. 아울러 한 사람이 어떻게 자아의 속박에서 벗어나 영혼의 드높은 영역까지 들어가게 되는지를 그리고 있다.

〈font color="deepskyblue"〉기존 책들보다 더욱 깔끔하고 정확해진 전달력!!〈/font〉
《올랜도》는 고전의 특성상 자칫 지루해질 수도 있는 책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간한 《올랜도》는 기존 나왔던 《올랜도》들과 분명 차별화를 꾀했다. 그동안 원서에 충실하기라도 한다면 그나마 다행이었다. 아무리 고전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80여 년 전 출간된 책을, 더군다나 오역투성이의 책을 끝끝내 인내하며 읽기는 사실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올랜도》는 21세기에 봐도 손색없도록 현대소설의 옷을 완벽히 입혔다.

작가정보

1882년 1월 25일, 영국 그레이터런던주 켄싱턴에서 태어났다. 당시 영국의 저명한 문예비평가이자 〈콘힐 매거진〉의 편집장이던 아버지 레슬리 스티븐과 어머니 줄리아 프린셉 사이에서 꽤 유복한 시절을 보냈다. 그러다가 겨우 13세가 되던 해에 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처음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고, 1941년 3월 28일 사랑하는 남편에게 “나는 당신의 인생을 더 이상 망치고 싶지 않아요.”라는 편지를 남긴 채 우즈 강에 투신자살하기까지 끝없이 정신질환과 자살기도를 경험한 불운의 여성이었다.
1899년 사회평론가 리턴 스트레이치, 언니 바네사의 남편이 된 클라이브 벨, 음악가 시드니 쿠너, 이후 자신의 남편이 된 레너드 울프 등과 함께 토요일 밤마다 벨의 집에서 문학․종교․정치를 논하는 ‘심야의 모임’을 가졌는데, 이를 계기로 울프는 바깥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리고 1907년, 마침내 블룸즈버리 그룹을 만들어 근처에 살던 화가 덩컨 그랜트, 경제학자 케인즈, 문예평론가 데스몬드 매카시, 소설가 E. M. 포스터, 그리고 레너드 울프 등과 함께 문화와 사회에 대한 폭넓은 주제로 토론 모임을 가지면서, 울프는 이후 세계 현대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작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1912년 1월 11일에는 레너드의 구혼을 받아들여 그해 8월 10일에 결혼을 했지만, 다음해 울프가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되자 또다시 수면제를 복용하고 자살기도를 했다. 그 이후 병세가 호전되자마자 쓴 원고가 바로 《출항》이었다. 첫 작품 《출항》1915을 필두로, 그녀는 《제이콥의 방》1922 《댈러웨이 부인》1925 《일반 독자》1925 《등대로》1927 《올랜도》1928 《자기만의 방》1929 《파도》1931 《세월》1937 《막간》1941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쏟아냈다.
울프는 그동안 남성 작가들이 전통적으로 구사해오던 소설 작법에서 벗어나, 이성적 언어 이전을 표현한 ‘의식의 흐름’이라는 특유의 기법으로 남성과 여성의 이분된 질서를 뛰어넘어 단순히 남성과 여성이 아닌 ‘인간’ 해방의 문학을 깊이 지향했다. 20세기 문학을 대표하는 모더니스트와 선구적 페미니스트로 여전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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