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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년 역사 묘향에 오르다

선인들과 함께 떠나는 묘향산 탐승
서신혜 , 황인건 지음
평단

2008년 03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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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900-00250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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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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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오천년 역사를 품고 있는 묘향산을 만나는 <오천년 역사 묘향에 오르다>. 단군시대부터 현대까지 묘향산에 오른 사람들의 사연과 그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엮어 현재의 시점으로 묘향산을 살펴보는 책이다. 오천년 동안 우리 민족의 상징으로 여겨진 묘향산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위해, 저자들은 7년 전부터 묘향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였다.

이 책은 역대 문헌의 안팎에 나타나는 묘향산의 면모를 집대성하여 재구성하고 묘향산이 지니는 역사, 지리, 문화적 함의를 찾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문헌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묘향산에 대한 사람들의 체취와 감흥을 더듬어 찾아내었다. 묘향산을 오르기 위해 다섯 등산로를 이용하고, 각 지점들에서 만나는 문화유적지와 보물들을 통해 역사를 고스란히 증명하고 있다.
책머리에 6

서곡_ 묘향산을 탐승하기 전에 13

입구_ 평양에서 묘향산까지 31

고운 경치가 슬픈 곳, 백상루
백 가지 아름다움의 처음과 끝 33 / 살수의 거친 숨결 36 / 백광홍과 몽강남의 못다한 사랑 40 / [더 읽을거리] 43
묘향산으로 향하는 첫 관문, 철옹성
철옹성 같은 철옹성 47 / 영변 약산의 핏빛 진달래 51 / 오빠동생, 여보당신 53

제1코스 상원동 등산로_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은 상원동 55

묘향산의 천년 역사를 간직한 보현사
칠전팔기의 묘향산 큰 쉼터 57 / 보현사를 대표하는 두 가지 62 / 서산대사와 사명대사의 자취 68 / [더 읽을거리] 73
텅 비어버린 천년 절터, 안심사지
안심사 빈 터에 남은 추붕 스님의 추억 80 / 안심사의 사리무덤, 부도밭 84 / 길산과 아버지의 만남과 헤어짐 87
미리 보고 돌아보는 인호대와 상원암
쇠밧줄을 부여잡고 오른 인호대93 / 호랑이가 허락한 폭포 구경 95 / 김선달의 ‘희대의 사기극’ 98 / 발가락으로 쓴 글씨 100 / 용이 서린 상원암 104 / 조선 왕실의 슬픈 예감 106 / [더 읽을거리] 109
묘향산 절경의 젖줄, 법왕봉
인호대 너머 호랑이가 지키는 땅 118 / 묘향산의 만물상 120

제2코스 만폭동 등산로_ 수많은 폭포가 있다는 만폭동 123

폭포가 많은 골짜기, 만폭동
만폭동이 만폭동인 이유 125 / 신선과 선녀가 살고 있는 폭포 127 / 용이 날아오르고 무지개가 어리다 134 / [더 읽을거리] 143
비로를 위하여 향을 사르는 향로봉
9층폭포 너머 은하폭포 지나 146 / 향로봉이 향로봉인 이유 148 / 향로에 올라 세상사를 생각하다 150
민족의 태반, 단군대
묘향산과 주몽 154 / 단군대를 찾아서 155 / 단군신화의 주인공은 곰인가 호랑이인가 159 / 고요와 적막만 있는 단군암 163 / 나라 잃은 때에 민족의 성지에 서서 167 / 단군과 그 유적의 부침 170 / [더 읽을거리] 176
실록의 피난처, 불영대
달 구경하러 가자 181 / 실록이 옮겨다닌 길 184 / 허백당 명조대사와 불영대 188

제3코스 비로봉 등산로(천태동·칠성동 등산로)_ 묘향산 제일봉에 오르다 193

바위가 만든 놀라운 공간, 금강굴
만폭동 폭포 너머 있는 바위 동굴 195 / 무학대사 자초와 금강굴의 인연 196 / 청허방장과 명안수 200 / [더 읽을거리] 204
고승의 흔적이 남아 있는 원효암
또 하나의 원효 유적 206 / 바둑판과 신선놀음 207 / 원효와 의상의 실천행 209
퇴계 이황이 편액을 쓴 내원암
내원암은 어디에 있는가 214 / 가장 아름다운 암자 216/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간 나옹화상 219 / 명나라가 칭송한 서산대사 222
진정한 출발점, 하비로암
묘향산의 여관 226 / 하비로암, 그 언저리 228
백운대 단풍 구경
아직도 호랑이가 다닌다는 숲속 제일 조망대 230 / 황금과 맞바꾼 경치 233 / 권세와 부를 벗은 일선선사 234
하늘 끝에 맞닿은 비로봉
비로봉에서 발해를 굽어보다 236/ 불국의 사계 238 / [더 읽을거리] 243

제4코스 구향산 등산로_ 묘향산 속의 진정한 향산, 구향산 245

구향산의 기점, 희천
천연의 요새 247 / 유배지에서 만난 김굉필과 조광조 248
금강산과 다른 묘향산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 253 / 서거정의 묘향산 예찬 254
삼연과 법종의 자화시
김창흡이 찾은 구향산 257 / 머리 길은 승려와 가사 입은 승려 259 / 스승의 뒤를 잇다 262
아름다운 법왕대와 금선대
“금강산에 갖다 놓아도 상품에 든다” 265 / 염불조, 화두조, 청경호, 세발원 268
꿈에 그리는 이상향, 은적암
이상주의자 허균 271 / 백성들이 그리는 유토피아 272 / 범접할 수 없는 이상향 275

일찍이 서산대사는 “구월산은 장엄하지도 수려하지도 않고, 지리산은 장엄하나 수려하지 않으며, 금강산은 수려하나 장엄하지는 않은데, 묘향산은 장엄하면서도 수려하다” 하여 묘향산을 조선 4대 명산의 으뜸으로 꼽은 바 있다. 이후 수많은 시인과 묵객이 그의 품평에 반해 묘향산을 찾았다. 물론 묘향산을 자신의 정신적 고향으로 여겼던 서산대사로서는 이 산에 대해 좀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었으리라. 그러나 ‘장엄하면서도 수려하다’는 대사의 말이 결코 거짓은 아니다.
― 〈묘향산을 탐승하기 전에〉, 16쪽

이은상은 단군의 위패를 앞에 두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현진건은 숨도 죽인 채 경건한 마음으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고 했다. 왜 그랬는가? 두 사람은 이 장소에서 민족의 현실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들은 민족의 시작을 증언하는 이 성지에서 새삼스레 조국을 잃어버린 부끄러운 현실을 생각했다.
― 〈민족의 태반, 단군대〉, 169~170쪽

그렇다면 이곳이야말로 인간 세상 속 선계가 아니겠는가? 추붕의 장담은 점점 깊어져서, 특히 이곳에서 묘향산을 조망해보면 “바위마다 백옥이고 나무마다 산호이며, 들리느니 끝없는 소나무가 연주하는 거문고 소리요, 보이느니 한결같이 칼날 같은 봉우리”라 하면서 황금 4만이 있어도 이런 경치는 살 수 없을 것이라 했다. 서쪽 변방에 살면서 잗다란 이익이나 이름에 빠져 안개에 덮인 백운대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항아리 속에 있는 매미’라며 호언하기까지 하였다. 항아리 속 매미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이곳을 볼 일이다.
― 〈백운대 단풍 구경〉, 233쪽

서거정은 묘향산에는 인적이 드물기 때문에, 그래서 장사(?)가 안 되고 승려들이 사람들을 속이지 못한다고 하였다. 이 말을 바꾸어보면 묘향산이야말로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요 그래서 더욱 신비로운 공간이었다는 설명이다. 묘향산을 이해할 때 항상 ‘성聖’이나 ‘신령神靈’ 등의 단어와 연결짓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의미에서 더욱 묘향산다운 곳은 구향산이었다.
― 〈금강산과 다른 묘향산〉, 256쪽

- 한민족의 오천년 역사를 품고 있는 묘향산을 만나다

이 책은 단군시대부터 현대까지 묘향산에 오른 이들의 사연과 그곳에서 벌어진 일들을 엮어 현재의 시점으로 묘향산을 오른다는 내용이다. 오천년 동안 묘향산은 우리 민족의 상징으로 여겨졌고,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다. 특히 단군이 태어났다는 단군대는 민족의 시원이자 기원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다시 말해 묘향산은 우리 민족 역사의 ‘모태’이다. 조선시대에는 많은 지식인들과 승려들이 찾아 묘향산의 풍광에 반했고, 불국佛國을 세우기도 했으며, 일제시대에는 이곳에 올라 나라를 잃어버린 울분을 토해냈다.
묘향산은 조선 4대 명산 중의 하나이다. 일찍이 서산대사는 묘향산을 “장엄하면서도 수려하다壯而秀”고 했다. 그러나 남한 사람들은 묘향산을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없다. 분단으로 인해 그곳은 북한 땅이 되었으며, 지금은 한두 차례 기회를 얻어 묘향산의 일부분만 보고 내려올 뿐이다. 사람들은 그저 묘향산을 먼발치에서만 바라볼 수 있을 뿐이다.
저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묘향산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고자 7년 전부터 묘향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묘향산 관련 사서史書, 지지地誌, 조선시대 지식인들의 문집文集, 설화집, 지리지, 지도, 근현대 신문 등 묘향산과 관련된 것이라면 소홀히 하지 않고 수집하고 이것들을 체계화했다. 이때 저자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의식을 갖고 출발했다.
“묘향산에 관련된 현전 자료들이 결코 적지 않음에도 파편화된 채 흩어져 있다는 점, 북한에 대한 사회적 호기심이 백두산과 금강산 등 일부 지역에만 치우쳐 있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묘향산이 갖는 민족적 성산聖山으로서 웅건한 지위가 차츰 퇴색되어 간다는 점이었다.”
그렇다. 묘향산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곳이자, 마음만 먹는다고 오를 수 있는 산이 아니다. 그래서 저자들은 ‘묘향산이 갖는 원형질’을 찾기 위해 부단한 수집과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 책은 역대 문헌의 안팎에 나타나는 묘향산의 면모를 집대성하여 재구성하고 이 산이 지니는 역사?지리?문화적 함의를 찾아내는 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그 문헌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묘향산에 대한 사람들의 체취와 감흥을 더듬어 찾아냈다. 이러한 작업은 묘향산이라는 공간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남북한 간의 국토인식에 대한 이질감을 극복하고 향후 통일 한국의 정신적 공감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제 상상 저편에나 있을 법한 묘향산이 입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묘향산을 오르기 위해 다섯 등산로를 이용한다. 상원동 등산로, 만폭동 등산로, 비로봉 등산로, 천태동 등산로, 칠성동 등산로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구향산 등산로로도 오르내렸다. 각각의 지점들에서 만나는 문화유적지와 보물들은 모두 지난 역사를 고스란히 증명하고도 남음이 있다. 이제 우리가 묘향산을 알고 그곳으로 떠날 때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신혜

서신혜 _ 흙살은 없고 바위 뼈대만 앙상하면서도 남방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월출산 기슭에서 태어나 자랐다. 한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수료하였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문과 강의전담교수로 있다. 《열녀 향랑을 말하다》 등 번역서 세 권과 《김소행의 글쓰기 방식과 삼한습유》 등 연구서 두 권을 펴냈으며, 최근에는 옛 음악인들의 삶을 통해 오늘의 문제를 생각해본 《열정 : 천한 광대 악인의 비범한 삶》을 썼다.

황인건 _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양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6년 2학기부터 1년간은 북경외국어대학의 학생들을 만나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함께 공부하고 있다. 학생들을 만나면 ‘즐겁게 사고하고 따뜻하게 소통하는 법’에 대해 묻기도 하며, 미니홈페이지에 적고 있는 일기가 제일 값진 필적이다. 몇 년째 《독서평설》에 청소년을 위한 글을 연재하고 있으며, 〈연경잡절에 나타난 박제가의 중국 인식〉 등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글) 황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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