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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시크릿 그림자 인간

손관승 지음
해냄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7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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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7MB)
ECN ECN0111202030000072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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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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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파이계의 대부가 펼친 파란만장한 인생, 그 뒤에 가려진 그림자 인간 대추적
스파이계의 살아 있는 전설과 세계 정치인들의 실상을 파헤친다!

『탑 시크릿, 그림자 인간』은 5년간 베를린 특파원으로 활동한 저자 손관승이 볼프의 종적과 함께 60~90년대 동안 펼쳐진 스파이의 역사를 망라하고 있다. 마르쿠스 볼프는 가장 성공적인 정보기관으로 손꼽힌 독일의 HVA에 서른 살 젊은 나이로 수장을 맡은 후 34년 동안 희대의 스파이들을 길러내며 세계 정보계를 교란시킨 인물이다.

볼프는 적국인 서독뿐 아니라 서독의 우방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정부기관까지 침투했고, 그 성과는 마침내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를 실각케 한 귄터 기욤 사건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스파이들의 구루이자 살아 있는 전설로 칭송되는 볼프와 그 시대를 살아낸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활약상을 담아내고 있다.

'세계 스파이계의 대부'로 불리는 볼프는 마지막으로 "정보기관의 책임자가 되어서 겪어야 하는 비극 중 하나는 당신이 아무리 정직해도 사람들이 당신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저자는 이것이 속고 속이는 '그림자 인간'으로 살아온 한 인간이 품을 수밖에 없었던 절체절명의 진실이라며, 비밀을 간직한 자의 고뇌를 넘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는다.
서문을 대시하여| 비밀의 마력을 찾아서

1 거인의 탄생
작은 나라, 큰 사람| 달려드는 상어 떼

2 운명의 주사위
스파이가 되기 위해 태어난 사람| 1945년 5월 27일| 동독 해외정보국 탄생| 라이벌 게렌 장군|
스파이의 도시 베를린| 첫 번째 첩자| 서른 살의 정보기관 책임자

3 섹스와 스파이
줄리엣이 아니라 로미오다!| 최초의 로미오, 펠릭스| 일편단심 줄리엣| 슈퍼 로미오 G|
최고의 로미오| 적을 사랑한 여자 스파이| 사라진 여비서들| 볼프의 숙적, 마이어 박사

4 슈퍼 스파이
적에게 침투하다| 빌리 브란트 총리의 그림자| 끈질긴 추적| 슈퍼 스파이의 몰락

5 배신의 세월
최악의 배신| 슈틸러 사건| 얼굴 없는 사나이| 속이고 또 속이다| 마지막 기회, 자살 아니면 변절

6 빅브라더 KGB
HVA의 빅브라더| 원자폭탄 스파이

7 인간정보와 전자정보
적극적 조치| 기자와 스파이| NGO내의 첩자들| 휴민트와 시긴트| 화가와 피아노|
미국 본토 침투| '악마의 산'과 '큰 귀'

8 스파이의 황혼
은퇴를 고려하다| 견제와 협조| 손금에 새겨진 운명| 34년만의 자유|
스파이들의 전향| 운명의 그날

“나는 신발보다도 국적을 더 자주 갈아치웠다.”
천신만고 끝에 볼프 가족은 모스크바에 정착했다. 아버지의 첫부인과 그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은 영국으로 피했다. 볼프네 가족들은 모스크바의 아르바트 거리에 아파트를 얻었다. 예전에는 상인들의 거리였지만 소련의 작가들과 과학자 같은 인텔리겐치아의 거주지로 바뀐 곳이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에서 온 망명자들이 다녔던 칼 리브크네히트 학교를 다녔지만 마르쿠스라는 이름 대신 미샤라는 러시아식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미샤는 어느덧 러시아어가 독일어보다 편해졌고, 러시아 음식도 좋아하게 되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고 잘 만드는 음식이 시베리아식 만두인 ‘펠메니’일 정도로 그는 러시아에 익숙해졌다. 우수한 성적 덕분에 1942년에 알마아타에 있는 우주항공 아카데미에 입학할 수 있었다. 그의 꿈은 우주항공사가 되는 것이었다. 그는 언젠가 우주 유영을 하리라는 꿈에 가슴이 부풀었다. 17세 때의 일이다.
― <2장 운명의 주사위> 중에서

볼프는 반대로 생각했다. 과거 정보기관들이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주인공 중에 여자 주인공인 줄리엣에 초점을 맞췄다면, 그는 남자 주인공인 로미오에게 눈길을 돌렸다.
‘줄리엣 대신 로미오!’
그는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한마디로 그는 역발상의 천재였다. 그것은 볼프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열쇠였다. 남과 비슷한 생각, 유사한 아이디어, 고정관념 같은 전략은 남들에게 읽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통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나 예술가나 작가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마르쿠스 볼프가 로미오 전략을 택한 이유는 간단했다. 주요 정보를 쥔 사람들을 첩자로 만들면 가장 좋겠지만 참으로 어려운 일이었다. 그래서 주요 인사의 측근이면서 정보가 흘러가는 루트에 있는 사람을 노린 것이다. 그들은 문서를 작성하고 정리하는 전문적인 여자 비서였다. 참으로 ‘반짝이는 아이디어’였다.
― <3장 섹스와 스파이> 중에서

기욤은 확실히 슈퍼 스파이였다. 1970년 5월 중반에는 국가 운영 방향을 토의하기 위한 사민당 회의가 자르브뤼켄에서 열리면서 이를 위해 임시 정부 사무실이 오픈되었는데, 기욤은 이 사무실의 책임자가 되었다. 정부 각 부처와 서독 해외정보기관 사이의 연락도 담당하게 되어 기밀자료들이 그의 손을 거쳐 동베를린으로 전달되었다.
어느덧 ‘빌리 브란트의 그림자’라고 수군거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렸다. 당연히 그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고, 사람이 몰리는 만큼 고급 정보도 따라 들어왔다.
처음에 그는 엑삭타 소형 카메라를 이용해 문서를 찍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녹스 소형 카메라로 바꿨다가 나중에는 볼리외 필름카메라를 사용했다. 볼리외 카메라는 미터당 236장을 담을 수 있는 특수 필름을 사용하는 첩보용 카메라였다. 이 카메라는 보조 장치를 이용해 서류를 축소하여 촬영할 수 있었다. A4 용지 크기의 서류를 필름에 담으면 한 점으로 축소되므로 우표 밑에 붙여서 동독으로 보낼 수 있었다.
― <4장 슈퍼 스파이> 중에서

슈틸러는 망명 직후, 통상적인 심문 절차에 따라 서독 정보기관이 내미는 여러 장의 사진을 보고 있었다. 아는 인물들이 있냐는 물음에 슈틸러는 볼프의 사진을 가리켰다.
볼프가 ‘얼굴 없는 사나이’에서 ‘가장 유명한 사나이’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독일의 시사 주간지 《슈피겔》이 1979년 3월 5일에 특종으로 표지를 장식한 그의 사진은 트렌치코트에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훤칠한 사나이의 모습이었다. 동구권의 주요 지도자들 하면 떠오르던 유행에 뒤떨어진 음습한 분위기가 아니라 세련된 모습이었다.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의 주인공이었던 영화배우 폴 뉴먼의 인상과 흡사했다. ‘비밀요원 폴 뉴먼’이라는 또 다른 별명이 붙여졌다.
스웨덴 여행 직후 크레머 박사는 체포되었고 볼프의 얼굴은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통상적으로 정보기관장의 얼굴이 알려졌다는 것만으로는 큰 타격을 입지 않는다. 그러나 그동안 볼프와 HVA의 신비로운 분위기는 적국의 정보기관에 보이지 않는 무기가 되었던

스파이계의 살아 있는 전설과 세계 정치인들의 실상
얼굴도 실체도, 그림자조차 숨길 수밖에 없었던
무형의 ‘그들’에 관한 치열한 탐색!

미국 CIA와 FBI, 소련 KGB, 영국 MI5, MI6, 이스라엘의 모사드를 제치고 가장 성공적인 정보기관으로 손꼽힌 독일의 HVA에 서른 살 젊은 나이로 수장을 맡은 후 34년 동안 희대의 스파이들을 길러내며 세계 정보계를 교란시킨 마르쿠스 볼프. 스파이들의 구루이자 살아 있는 전설로 칭송되는 그와 그 시대를 살아낸 인물들의 흥미진진한 활약상을 써내려간 『탑 시크릿, 그림자 인간』은 5년간 베를린 특파원으로 활동한 저자가 다방면의 자료수집 끝에 최종 정리한 책으로, 볼프의 종적과 함께 60~90년대 동안 펼쳐진 스파이의 역사를 망라하고 있다.
존 르 카레의 소설 『추운 나라에서 돌아온 스파이』의 실제인물로 추정되는 볼프는 유대계 독일인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고초를 겪고 소련에서 스파이로 철저히 교육받은 후 본국으로 돌아와 세상을 놀라게 한 비밀정보원들을 길러냈다. 그는 적국인 서독뿐 아니라 서독의 우방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정부기관까지 침투했고, 그 성과는 마침내 서독의 빌리 브란트 총리를 실각케 한 ‘귄터 기욤 사건’으로 이어졌다.
2006년 11월 9일 파란만장했던 그의 생이 끝나자 《워싱턴포스트》는 “마르쿠스 볼프는 신비함이라는 아우라, 그 자체다!”라고 평했고, 《슈테른》은 “현대사의 수많은 비밀을 무덤까지 끌어안고 간 인물”이라 보도했다. 인간을 활용한 정보수집, 휴민트(HUMINT)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첩보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바꿔 정치인들 뒤에 숨겨진 여비서들을 유혹해 특A급 정보들을 확보하는 ‘로미오 작전’을 성공시킨 발상전환의 고수인 그는, 황량한 시대에 생존을 위해 몸부림쳤던 고독한 늑대에 다름 아니었다.
‘세계 스파이계의 대부’로 각종 스파이 관련도서에 그와 연계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와 그 시대를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물로는 이 책이 처음이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비밀을 간직한 자의 고뇌를 넘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볼 것을 요구한다. 대의를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조차 잊어버린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정보기관의 책임자가 되어서 겪어야 하는 비극 중 하나는 당신이 아무리 정직해도 사람들이 당신을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다”라는 말은 속고 속이는 ‘그림자 인간’으로 살아온 한 인간이 품을 수밖에 없었던 절체절명의 진실이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관승

손관승|MBC 보도특집팀장

1959년에 태어나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했고 1984년에 MBC에 입사한 후 베를린 특파원과 국제팀장, 백분토론 부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방송기자. 20여 년의 기자 생활 동안 ‘익명의 인생’들을 수없이 만나오면서 가장 인상 깊은 인물로 마르쿠스 볼프를 꼽는 그는, 우리나라와 진영이 다른 곳의 핵심인사의 눈으로 세상을 봄으로써 우리의 현실과 좌표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게르만 이야기』 『우리는 그들을 스파이라 부른다』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 노마드』가 있다.

“볼프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늑대를 뜻한다. 냉전이라는 황량한 시대에 그는 고독한 늑대였다. 생존을 위해 몸부림쳐야 했고, 잡히지 않기 위해 꾀를 부리고 달려야 했다. 게르만의 철저함과 유대인의 천재성, 그리고 러시아의 인내심을 두루 합친 그의 인생은 그 자체로 대서사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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