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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

허연 지음
해냄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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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28MB)
ISBN 9788965740292
쪽수 37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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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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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빠진 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
책을 읽고 느낀 감동을 하나로 묶은 독서 에세이 〈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 '매일경제신문' 출판면에서 매주 애서가들에게 즐거움을 주는「허연의 북카페」에서 소개된 책 이야기들을 정리한 책이다. 저자가 기자로서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비블리오필리'는 책을 독립된 물건으로서 감상하고 수집하는 취미를 말한다.

저자는 직업상 늘 접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책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책 166권을 골라 역사, 인생, 인간, 문화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10여 년의 문화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득한 감각으로 책들을 선별하였으며, 때로는 기자의 예리한 시선으로 때로는 시인의 따뜻한 감성으로 책에 대한 폭넓은 감상들을 풀어내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일상적인 경험을 책에 대한 감상과 연결시켜 함께 들려준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일상에서 소소한 일에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잊고 있었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마지막에는 저자가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깨닫게 된 독서 노하우를 알려주고, 본문에서 미처 소개하지 못한 읽을 만한 책들의 목록을 정리해 놓았다.
01 이 세상이 아주 작게 보일 때
삶은 산처럼 무겁고 죽음은 깃털처럼 가볍다 / 혁명,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경건한 / 꿈을 과학으로 완성하고 싶었던 남자 / 아메리카, 두 얼굴의 슬픈 제국 / 디아스포라, 고국을 떠나야 했던 자의 아픔 / 인간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들 / 태극기, 실패한 디자인 / 언론이 존재하는 방법 / 신호등 없는 질주, 경제 / 경제의 이면 들여다보기

02 수수께끼로 가득한 인간이라는 소우주
아버지 술잔에는 눈물이 반 / 팜므 파탈, 치명적 여인 / 쾌락이 주는 행복, 인간이 바라는 최고의 가치 / 자연의 일부가 되어 세상의 이치를 터득한다면 / 인간은 지구의 세입자에 불과하다 / 풍경처럼 멀리 있고 바로 내 곁에 있는 것, 죽음 / 그래도 사람은 꽃이다 / 남과 여, 시작도 끝도 다른 존재 / 라이벌이 있어 세상은 재미있다 / 인간 안에 들어 있는 폭력성, 그 잔인한 얼굴 / 여성이라는 굴레를 벗어던진 여성들 / 텔 미, 순순한 호기심의 외침 / 유전자는 인간을 지배하는가
03 이성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은, 인간
선비, 그 지조와 기개가 그리운 까닭 / 옛 글에서 미래를 배운다 / 1945년에 핀 사쿠라 / 그녀의 문신, Because I am Free / 역사라는 비정한 물줄기 / 로마, 그 제국의 잔영 / 인류는 결코 진보하지 않았다 / 과학은 약인가 독인가

04 나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몸짓
사랑의 열정, 그 단순한 아름다움 / 투명한 진정성의 미학, 시 / 폐허가 주는 눈부심, 폐허가 주는 깨달음 / 직립은 인간의 가장 숭고한 행위다 / 톨레랑스, 오차 범위를 인정하기 / 고독이 두려운 한국인 /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 예술 그 비장함에 대하여 / 모든 예술은 정치적이다

독서 방법
도서 목록

본문 중에서
기억을 되살려보면 난 이 책에 대한 기사를 썼던 날 매우 흥분했던 상태였다. 직장 상사에게 인정할 수 없는 싫은 소리를 들은 뒤 때마침 전달된 이 책이 내 마음을 끌었고, 순식간에 읽었던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 고개를 들었을 때 내가 그토록 경멸했던 세상이 아주 작게 보였다. 내가 세상을 너무 대단하게 봤던 것이다. 그 유치한 부정형(不定形)의 세상을, 누군가 나서서 언제나 뒤집으려 했고, 누군가는 결국 뒤집었던 세상을, 그 별거 아닌 세상을….
「혁명, 때로는 뜨겁고 때로는 경건한」 중에서 『허균, 최후의 19일』에 대한 부분

아들이 청년이 되어가던 어느 날, 함께 참가한 대회에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3타 차이로 패배한다. 아버지는 자신을 이긴 아들을 보고 만감이 교차한다. 저자가 서글픔과 수치심 그리고 조수의 흐름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이었을 것이다.
꼭 골프가 아니더라도 아버지와 아들 사이엔 이런 순간이 언젠가는 오게 되어 있다. 우연한 팔씨름에서 아버지가 질 때, 술에 취한 아버지가 너무나 가볍다고 느껴질 때. 그러나 이런 순간이 꼭 아버지에게 불행은 아니다. 거대한 인생의 순환 고리 속에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다. 그것이 곧 남자라는 성의 운명일지도 모른다.
「아버지의 술잔에는 눈물이 반」 중에서 『위대한 게임』에 대한 부분

‘눈물은 눈에 있는 것인가, 아니면 마음에 있는 것인가. 눈물이 마음으로부터 눈으로 나온다면 모든 물은 아래로 흐르는데 왜 유독 눈물만은 그렇지 않은가. 마음은 가슴에 있고 눈은 위에 있는데 어찌 아래로부터 위로 가는 이치가 있단 말인가.’ 작자는 아내를 잃은 슬픔에 눈물이 마를 날 없는 시간을 보내다 문든 이런 의문을 던지는 것이다. 모든 중력을 무시한 채 가슴 깊은 곳에서 위로 솟아 눈으로 나오는 눈물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함께 인생을 산 아내를 이렇게까지 사랑할 수 있을까?
책 한권을 만났을 때, 그 자체만으로 행복할 때가 있다. 이 책을 만났을 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옛 글에서 미래를 배운다」중에서 『눈물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

사랑에 빠진 한 여자. 그 여자의 나이나, 직업은 아무 의미가 없다. 사랑의 보편성 안에선 아무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아니 에르노 역시 새로운 창(窓)을 만났다. 그녀는 사람들에 대하여 연민과 고통과 우정이 뒤섞인 묘한 감정을 느낀다. 그녀는 사랑에 빠지면서 일없이 공원 벤치에 누워 있는 사람들이나 오후 시간에 은밀히 외간 남자를 만나거나 통속소설에 빠져 있는 여자들까지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삶의 보편성에 눈을 뜨게 된 것이다. 그렇다. 사랑의 열정은 소설의 제목처럼 단순하다. 그래서 아름답고 위대하다.
「사랑의 열정, 그 단순한 아름다움」 중에서 『단순한 열정』에 대한 부분

책에 빠진 날, 세상이 두렵지 않았다.

첫날밤 신부를 제쳐두고 장모가 숨겨놓은 책을 찾았던 조선중기 시인 김득신(金得臣), 남에게 책을 빌려주고 싶지 않아 자기 집 연못 가운데 다락집을 지어 수만 권의 장서를 보관해 두었던 중국의 우참정(虞叅政), 아무리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간절히 원하던 책을 팔지 않자 애첩을 내놓았던 명대의 주대소(侏大韶). 웃지 못할 이들의 일화는 책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짐작케 한다.
그리고 여기 책에 빠진 또 한 사람의 남자가 있다. 단기 몇 년이나 소화 몇 년으로 표기된 손때 묻은 부모님의 책들까지 모조리 읽었던 남자, 학교식당의 비빔밥과 에즈라 파운드의 시집 한 권을 바꾸었던 남자, 외박 때 책을 사들고 들어가면 고참들에게 빼앗기는 통에 제목만 봐도 질릴 만한 『원예학 입문』을 사들고 왔던 남자, 그렇게 남자는 책과 함께 어른이 됐고 시인이 됐고 책을 마음껏 읽고 싶은 바람대로 신문사 문화부 기자가 됐다.

그 남자가 기자로서 책 이야기를 통해 세상과, 사람과 소통했던 이야기들이 책으로 출간됐다. 『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는 《매일경제신문》 출판면에서 매주 애서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코너, 바로 〈허연의 북카페〉에서 소개된 책 이야기로 표제 중 ‘비블리오필리(bibliophily)’는 책을 독립된 물건으로서 감상하고 수집하는 취미를 뜻한다.
『체 게바라 평전』부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까지, 이 책에서 저자는 직업상 늘 접할 수밖에 없는 세상의 수많은 책들 중에서 인상 깊은 책 166권을 골라 역사, 인간, 인생, 문화라는 네 가지 주제로 나누어 소개한다.

이 책에 담긴 책들이 여느 책보다 특별하게 여겨지는 것은 10여 년의 문화부 기자 생활을 해온 저자가 자연스레 체득한 양서 선별 감각으로 매주 150여 권의 책들 중에서 한 권씩 골라낸 책들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기자의 예리한 시선으로, 때로는 시인의 따뜻한 감성으로 책마다 다른 저자의 폭넓은 감상이 책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놓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미국 시카고를 중심으로 조직범죄단을 이끌었던 알 카포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알 카포네』를 읽을 때는 그가 어둠의 세계에서 거물로 성장하는데 일조했던 미국 주류사회가 그를 다시 악의 화신으로 만들어 자신들의 가치를 정당화시킨 그들의 이중성을 예리하게 파헤쳐 내고, 연하의 외국인 유부남과 불륜에 빠진 아니 에르노의 자전적 소설 『단순한 열정』을 읽을 때는 소설 속 주인공이 느꼈던 연민과 고통과 우정이 뒤섞인 묘한 감정에 고스란히 빠져들어 아름답고 위대한 사랑의 감정을 마치 자신의 경험인양 읽어낸다.

무엇보다 우리가 저자의 감상에 몰입하게 되는 이유는 책에 대한 감상이 저자의 경험과 연결되어 있고 그 이야기가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공감하게 되고, 위로받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테면 저자가 직장 상사에게 인정할 수 없는 싫은 소리를 들은 뒤 읽게 된 『허균, 최후의 19일』을 통해 경멸했던, 대단해 보였던 세상이 누군가 나서서 언제나 뒤집으려 했던, 유치한 부정형(不定形)의 세상임을 깨닫고 이 세상이 작아보였다는 그의 감상은 일상에서 소소한 일에 상처받은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내 안의 빛나는 1퍼센트를 믿어준 사람』이라는 책을 읽고 학생시절 ‘불법범죄단체조직’이라는 어마어마한 죄목에서 건져준 선생님의 애정에 대해 새삼 고마움을 느끼게 되었다는 감상 역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기자로서 시인으로서 수많은 책을 읽으며 나름대로 깨닫게 된 독서 노하우는 ‘독서 방법’으로, 166권의 내용을 소개하고도 모자란 책에 대한 저자의 욕심은 ‘더 읽을 만한 도서목록’으로 정리해 놓았다. 애서가들에게 혹은 이제 폭넓은 책 읽기를 시도해 보려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독서 정보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모범생이 아니었던 저자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을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들었을 때 책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세상이 두렵지 않음을 깨달았고, 하나둘씩 인생의 답을 찾아갔다. 그것이 그가 책에 중독된 이유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책 중독을 전염시키고 싶은 이유이다. 당신이 이 책의 감상에 동의할 때 이 책은 ‘그 남자’가 아닌 ‘당신’의 비블리오필리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연

서울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때까지는 신부(神父)가 되고 싶었고, 고등학교 때는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했다. 대학에 들어가 시를 쓰기 시작하면서 세상에 겨우 적응했다. 추계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에 재학 중이던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에 〈권진규의 장례식〉 외 7편이 당선되면서 시인이 됐다. 졸업 후 《출판저널》 등에서 잠시 근무하다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문화부에서 출판 문학 담당기자로 지금까지 일하고 있다.
「단행본 도서의 베스트셀러 유발 요인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시집 『불온한 검은 피』 산문집 『책 속에 숨어 있는 99가지 책 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2006년도 한국출판학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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